[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다.배수지는 ‘양심’에 따라 진실 찾기에 나서는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극중 고해리는 국정원 직원 신분을 숨기고 주 모로코 한국대사관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비행기 추락사고가 터지고, 졸지에 성난 유가족을 상대하면서 생각지 못했던 거대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이와 관련 ‘배가본드’ 측은 5일 고해리(배수지)의 활약을 담아낸 3차 티저 영상을 선보여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고해리와 차달건(이승기)이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내리는 밤 대치중인 긴장감 넘치는 투 샷이 펼쳐졌다. 고해리는 순식간에 스턴트맨 출신 차달건에게 총을 뺏기고 말지만, 당황하고 겁먹기는커녕 한숨을 내쉬며 한심하단 듯 차달건을 바라보는가 하면, 차달건과 태권도 대련을 하다말고 차달건의 뒤로 가 단숨에 목을 조르는 기술을 선보인다. 총을 뽑아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주간의 시간을 달려오면서 ‘저스티스’는 그야말로 막강한 흡인력의 스토리와 배우들의 출중한 연기력이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각각 자신만의 정의를 내세우며 달려 나가는 캐릭터들의 갈등 구조는 ‘과연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곱씹어보게끔 하면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해줬다.특별수사본부 팀장으로 본격적인 수사를 이어가던 서연아는 송회장(손현주 분)의 갑작스러운 자진 출두에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고 “자백하지 않아도 이 사건 빠져나갈 방법은 얼마든지 많았을 텐데요?”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탁수호(박성훈 분)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송회장의 진술에 “혼자만 살겠다?”라며 그와 첨예한 기싸움을 펼쳐 시청자들까지도 숨죽이게 만들었다.이태경은 “아니 안 가. 인간답게 살고 싶거든. 아직 끝난 게 아냐. 우리 태주(김현목), 우리가 했던 일들 아직 남았잖아”라며 송우용에게 쏘아댔다.수사팀은 앞서 사망한 조현우(이강욱)의 소지품에서 탁수호의 집 지하에 있던 CCTV 영상을 발견하고, 이를 명확한 증거로 확보해 탁수호를 납치 및 살해교사 혐의로 긴급체포에 나섰다. 다른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최과장(장인섭)이 송우용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MBN ‘사인히어’ 3회에서는 1라운드의 남은 무대와 함께 2대2 팀 배틀로 진행되는 2라운드가 첫 공개된다. 1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아이돌 B.A.P 출신 문종업은 3회에서 드디어 별러왔던 무대를 선보인다.7년 간의 아이돌 생활을 바탕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탁월한 신체 능력을 발휘하며 무대 위 덤블링까지 성공시겨 AOMG 심사위원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그의 덤블링에 심사위원 코드쿤스트는 “오디션 사상 첫 덤블링인 것 같다. 정말 멋지게 잘 봤다”고 말했다.“2012년 데뷔하고 7년 동안 활동했는데 작년에 회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팀도 어떻게 될지 몰라 혼란스러웠다. 반년 동안 아무것도 안 한 것 같다” 그룹 해체의 심경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연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5일 김연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시즌 잘부탁드려요 유튜브에 BNK SUM 여자프로 농구단 썸tv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까지 해주세용! (링크는 제 프로필 하단에 있어요)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이뻐요”, “늘 응원합니다”, “여농 가나여”, “오랜만에 여농 화이팅”, “겨울에 많이바쁘겠구만 홧팅해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이경규, 이덕화, 장도연, 김새론, 조재윤이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로 떠나 청새치 낚시 도전에 나섰다.방송에서 조재윤과 김새론, 이덕화는 청새치를 낚는 데 성공해 기쁨을 만끽했지만, 이경규에게 만큼은 쉽사리 기회가 오지 않았다. 옆 배의 연이은 히트 소식에 “내가 못 잡으면 아무도 못 간다”며 오기와 질투를 드러낸 이경규는 급기야 이덕화마저 생애 첫 청새치를 낚시에 성공하자 분노가 극에 달한 바 있다.이경규가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김새론이 계란말이를, 조재윤이 볶음밥을 담당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밤 10시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 가수 송가인이 고향 진도를 찾았다.불꽃 튀는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4주 후에 뵙겠습니다”라며 사연자를 대신해 호통을 치는 모습으로 통쾌함을 안겼던 송가인은 이내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란 말답게, 부부를 위한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하고 나섰다. 결혼 후 21년 동안 남편에게 단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는 사연자의 말을 떠올리며, 남편으로부터 진심을 담은 “사랑한다”라는 고백을 끌어냈던 것.송가인은 지난 방송에서 고향 진도에서의 ‘마을 대잔치’ 이후 매일 꽉 찬 12시간 노동에 스트레스 풀 곳이 없다는 셀프 사연 신청자를 찾아갔던 상황. 논두렁 한가운데 뙤약볕에서 홀로 잡초제거를 하는 사연자를 만난 송가인은 나훈아의 ‘잡초’로 흥을 돋운 후 사연자의 사연 듣기에 나섰다. 농사일, 식당일, 집안일로 한평생을 바쳐온 아내를 도와주기는커녕 모든 일을 아내에게 맡기고 의지하는 남편의 얘기를 듣고 버럭하고 말았던 것. ‘베짱이’ 남편이 등장한 후 사연자도 남편에게 그동안 쌓였던 불만을 폭발시키면서 분위기가 ‘사랑과 전쟁’으로 치달았고, 송가인과 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지창욱은 본인이 제작한 방송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24시간만 냉동됐다가 깨어날 예정이었지만, 눈을 떴을 땐 20년이 지나 있는 황당한 상황을 마주한 스타 PD 마동찬 역을 맡았다. “‘냉동인간’이라는 소재가 너무나 신선했다”며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힌 그는 그 신선한 소재를 품고 있는 대본 또한 정말 재미있었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마동찬은 본인의 프로그램을 위해 위험할 수도 있는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할 만큼 자기 일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고, 책임감이 강한 인물이다. 지창욱은 "동찬은 직업에 대한 사명감이 대단하고, 도전적인 인물이다"고 소개하며 "어떻게 보면 무모하기도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인물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만큼 조금 더 좋은 모습,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고민을 많이 하며 임하고 있다”는 지창욱. “기대도 되고,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기도 하다. 즐겁게 촬영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색다른 해동 로맨스를 보여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성근은 8월 한 달간 부상으로 빠진 '캡틴' 염기훈 선수를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차고 포항전을 시작으로 제주전까지 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특히 강원전과 제주전에서는 특유의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최성근은 모든 경기에서 꾸준함을 인정받으며 평점 7.24점을 기록한 구대영 선수와 평점 7.22점을 기록한 타가트 선수를 근소하게 제치고 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최성근은 "오직 팀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었는데 그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상을 받아 정말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블루윙즈 MVP'는 대학생 서포터즈 '푸른티어'에서 매 경기 평점을 산정하며 월간 최고의 평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MVP 트로피가 수여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북 현대가 유소년 코치와 선수들을 프랑스 명문 올림피크 리옹에 파견한다. 전북은 "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으로 5주 동안 연수를 떠난다"고 밝혔다. U-15 이정형 코치, U-12 유성권 코치를 비롯해 영생고(U-18) 조진호, 마지강, 엄승민과 금산중(U-15) 최태웅, 진태호, 이수로, 서정혁, 신동환 등 선수 8명이 리옹 유소년 팀에 합류해 훈련을 받게 된다. 2013년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7년째 올림피크 리옹과 교류를 이어온 전북은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증진과 유럽의 선진 유소년 시스템 체득을 위해 연수를 실시한다. 코치와 선수들은 올림피크 리옹 유소년 팀의 운영 방식과 훈련 노하우 등을 익힐 예정이다. 훈련 외에 유럽 축구 최고의 무대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프랑스 리그앙의 라이벌전 올림피크 리옹-파리 생제르맹 경기도 관전한다. 조진호(영생고)는 "금산중 시절에 이어 두 번째로 리옹 연수를 떠나게 돼 영광이고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3년 전 리옹 연수의 경험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이번에는 리옹 유소년 선수들과 나의 실력을 견줘보고 싶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내일(6일) 방송된 JTBC 음악예능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적-태연-폴킴-김현우-적재의 베를린 버스킹 여정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태연의 ‘직업병’ 이야기를 들은 김현우는 소녀시대 노래 중 안무가 어렵기로 유명한 곡 ‘Catch Me If You Can’를 언급했고, 태연은 “그 노래 안무 진짜 어렵다”라며 칼군무를 위한 남모를 노력을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식사 후 본격적인 버스킹을 위한 아침 연습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즉흥적으로 연주를 맞춰봤음에도 완벽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적재는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를 연습해보는 폴킴의 목소리에 맞춰 기타를 연주했다. 폴킴은 김현우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에드 시런의 ‘Perfect’를 연습했다. “적재에게 일렉 기타 연주를 부탁할까”라며 완성도 높은 버스킹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소녀시대의 큰 성공에 이어 태연은 '만약에', '들리나요', 'I', "Rain', '사랑해요', 'Why', '11:11', 'Fine', 'Make Me Love You', '사계 (Four Seasons)' 등의 다양한 히트곡을 양산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완벽 자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해나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송해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예쁜거천지’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송해나의 팬들은 “오와 옷 되게 잘 어울려요!!”, “누나 완전 이쁘이요”, “티셔츠에 풀몰입 ㅋㅋㅋ”, “잘어울리신당...”, “해나야 와줘서 너무 고마워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새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레이스와 꽃무늬 패턴이 섞인 블라우스를 착용한 김새론이 있다.한편, 김새론은 5일 방송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위대한 쇼' 촬영장에 커피차를 쐈다. 배우 송승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땡큐~Rain!! 잘마실게~!! 감사감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송승헌, 이선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지를 척 들며 비의 의리에 화답하는 송승헌의 모습과 볼을 양손으로 감싸쥔 이선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승헌, 이선빈은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