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회사 마즈의 한국지사 한국마즈(유)(대표이사 정선우)가 후원하는 ‘CFA(The Cat Fanciers’ Association, 주최 CFOK) Cat Show’가 지난 주말에 시흥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CFOK(Cat Fanciers of Korea)’는 1906년부터 시작된 이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CFA의 한국 회원 클럽이다. 매년 CFA의 라이선스를 받은 캣쇼를 개최하고 있다. 캣쇼가 품종묘만을 대상으로 하고 반려묘의 외모에 대한 평가를 목적으로 한다는 일반인들의 오해와는 달리, 캣쇼는 건강하고 친화력이 좋은 고양이를 선발하는 행사이다. 고양이 전문 브리더 뿐만 아니라 특정 품종이 아닌 반려묘 보호자들도 참가할 수 있다. 올해 CFOK 캣쇼는 다양한 품종
직장인들 중 야근을 가장 자주 하는 직무는 '연구개발/R&D' 분야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직장인들이 가장 야근을 많이 하는 요일은 '수요일'인 것으로 조사됐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86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야근 빈도'를 주제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다. 잡코리아는 설문에 참가한 직장인들에게 '평소 야근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 질문했다. 그러자 ‘자주 한다’고 답한 이들이 28.0%로 나타났다. 평소 야근을 '가끔 한다'고 답한 이들은 49.2%였고, ‘거의 안 한다’고 밝힌 이들은 22.9%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야근을 하는 이유(*복수응답)는 업무량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 시간 내에 일을 다 끝내
국내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ScentOn)이 업그레이드된 센트테크(Scent Tech)기기 ‘센트 브리즈’(Scent Breeze) 출시와 함께 22종의 향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센트브리즈 업그레이드 출시와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소비자의 눈 높이에 맞추고자 친환경인증 제품 3종과 비건 인증 제품 5종 등 총 22종의 향기제품 에스비(SB) 시리즈를 출시했다. 에스비 제품은 각각 센트브리즈 기기에 전용으로 장착하여 사용하는 향기제품들로 센트온 향기연구소에서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제품”이라고 전했다.감성의 영역인 향기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킨 ‘센트테크’기기 센트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이하 에이지알)'의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프로’가 역대급 라이브커머스 판매 관련 기록을 세우며 80분 만에 50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에이피알은 지난 17일, 80분 간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진행한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총 17,000 여대의 부스터프로가 판매되어 50억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제품으로 등장한 부스터프로는 에이피알이 7번째로 선보이는 뷰티 디바이스로 기존 에이지알 제품의 세대교체 성격이 강한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다.뷰티 디바이스를 향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
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가 2024 HRD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인재 육성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Future Conference for HRD’를 오는 2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Future Conference for HRD’는 스킬 중심 조직(Skills-based Organization)'을 주제로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HRD 전략을 공유한다. 컨퍼런스는 HR 담당자가 아니더라도 패스트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했다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해 장소의 제약을 없앴다. 이번 컨퍼런스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아이스크림 홈런(이하 홈런) 해외 영업자 모집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는 베트남과 중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홈런을 이용하는 해외 회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또 최근 4~6세 유아 스마트러닝 ‘리틀홈런’을 해외에 서비스하기 시작하면서 회원 수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해외 온라인 영업은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홈런을 알리고, 정회원을 모집하는 직군으로, 교육 관련 경력이 없어도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시간이나 장소, 요일에 상관없이 재택근무로 유연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아이
25일 충남권은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8도, 천안·청양·공주·부여 9도, 논산·세종·아산·홍성·서천 10도, 예산·서산·대전·당진 11도, 보령 12도, 태안 13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서천 21도, 계룡·천안·청양·공주·금산·세종·예산
25일 인천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2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 11도, 남동구·미추홀구 12도, 동구·중구 14도, 옹진군 16도 등으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1도, 동구·중구 20도, 옹진군 18도 등이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요일인 25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을 웃돌지만 아침 최저기온은 6도로 다소 쌀쌀하겠다.기상청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오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오후에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적으로 맑은 가을 하늘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일교차라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온은 당분간
나훈아 노래에,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했지, 나도 감나무 보면 고향 생각, 특히 단풍잎 좋아 해 친구에게 감과 함께 가을을 담아 선물, 까치가 주인보다 먼저 홍시 시식했네! 대지 작가 펄벅이 까치밥 배려 등 우리 문화 둘러 보고 한국은 고상한 민족이 사는 보석갈은 나라라 했다는데, 우리는 그런 자존감 얼마나 갖고 살까?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수립하면서 환경과 안전 부문 역량을 다방면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금호티앤엘, 금호리조트 등 주요 계열사들이 함께 그룹 차원의 ESG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사의 안전 및 환경경영 현황을 공유하며 공동의 ESG 비전 달성을 위한 액션 플랜을 구체화하고 있다. 1. 장기적인 계획 기반 환경경영 실천금호석유화학은 ‘Let’s Act, Advance, and Accelerate for ESG!’라는 비전 아래 환경안전 관리 체계를고도화하는 데 방점을 찍고 관련 중점 과제를 이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우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 3월 탄소중립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4일,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 제품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과 연계해 폐전기‧전자 제품의 친환경 재활용 촉진 및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공익법인으로, 환경부로부터 유일하게 인가를 받은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KPS는 임직원은 물론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폐전기‧전자 제품의 회수 및 재활용 제도를 알리고 실제 폐기 제품을 수거할 예정이다. E-거버넌스는 폐제품을 전달받아 냉매나 오일 등 유해 물질은 친환경적으로 안전하게 처리하고, 금속이나 유리 등 부산물은 지역별 재활용업체에 인계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