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는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고민 상담소를 열어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긴다. 고민 상담소 오픈은 대학생 장학금 기부 프로젝트로 ‘1억 원 만들기’를 선언한 김수미가 밀어붙여 전격 추진됐다.김종민이 수미네 가족과 함께 고민을 해결해주는 상담사로 깜짝 등장한다. 상담사 콘셉트에 맞춰 지적인 안경과 슈트 차림으로 나타난 김종민은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첫 의뢰인으로 김수미가 나서자 잔뜩 당황해 웃음을 안긴다.김수미는 "이혼하고 싶다"는 폭탄 고민을 던지고, 김종민은 "아직 안 하셨어요?"라고 되받아친다. 김수미는 기습 애드리브에 흔들리지 않고 "71세의 나이지만, 이혼 후 인생을 즐기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김종민은 "본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니냐"며 일리 있는 의견을 제시해 '쿨 해결사'로 등극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3회는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그중 윌리엄은 동생을 위해 장난감을 포기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방송에서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장난감 가게에 방문했다. 아이들은 갖고 싶은 장난감들 사이에서도 “아직 때가 아니야”라는 샘 아빠의 말에 얌전히 기다렸다. 샘 아빠가 말하는 때는 바로 장난감 경매. 샘플로 사용했거나, 박스에 하자가 있는 장난감을 득템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그러던 중 벤틀리가 참외 씨만 골라 입에 넣었고, 벤틀리를 지켜보던 윌리엄은 “나 벤틀리 배에 과일 키워볼래”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결국 가격은 윌리엄이 갖고 있는 만 원만큼 올랐다. 윌리엄이 낙찰받을 수 있는 가격이었지만 윌리엄은 벤틀리의 장난감을 먼저 생각했다. 윌리엄이 이 장난감을 사면 벤틀리의 장난감을 살 수 없었기 때문. 윌리엄은 좋아하는 장난감을 발견하고 즐거워하는 벤틀리의 모습을 보고 벤틀리에게 꼭 원하는 장난감을 선물해주겠다고 다짐했다.벤틀리가 갖고 싶어 하는 공룡 장난감이 경매 물품으로 등장했다. 윌리엄은 처음부터 만 원을 부르며 벤틀리 장난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서는 한국에서 살 집을 외국인 가족이 등장했다. 직업이 작가라고 밝힌 의뢰인은 “보증금 없이 월세를 내는 것을 원한다.”며 월세로 ‘600만원’을 제안했다. 패널들은 ‘역대급’이라며 입을 모았다. 덕팀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요즘 가장 핫한 유엔빌리지는 1950년대 UN군 장병가족과 기술자들을 위해 조성된 주택단지며 아직까지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양팡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일 양팡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팡투어 푸켓 마지막날.. 정든 아마리 호텔... 이 피드에 묻어둔다.. 다시 가고 싶다..후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전인화 유동근 부부의 아들 지상이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일 미스틱스토리 측 관계자는 "최근 지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지상은 지난 7월 종영한 JTBC '슈퍼밴드'에 출연했다.당시 그는 부모의 존재를 알리지 않고 참가자로 매 무대에 서며 성장을 보여준 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원 히트 원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허참, 조성환, 리치, 이상미, 정철규가 출연했다.오스틴 강은 " 동생이니까 이사하는 거 도와주러 갔다"며 해명했다.헨리는 “오스틴 강이 이사를 도와준 게 아니라 다른 걸 노리고 왔다”고 주장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제가 이사할 때마다 옷을 다 기부한다. 그래서 그 소문을 듣고 온 거다. 오스틴 강이 내 팬티를 가져갔고 지금도 그 팬티를 입고 있을 것”이라고 폭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마지막으로 조성환은 주례는 허참 선생님이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진희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지진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세카를 찍고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지진희의 팬들은 “정말 넘 인간적으로 멋진배우세요~”, “오빠 하고 싶은 거 다 해요...”, “지진희배우님은 늘 무표정!!”, “너가 좋아할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지진희와 소통했다.한편 지진희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방송된KBS 1TV '가요무대'는 '여름을 보내며' 편으로 꾸며진다.‘가요무대’가 공개한 공연의 주제 ‘여름을 보내며’에 걸맞게 여름 음식에 대한 노래도 흘러나왔다. 맛있게 먹은 시원하게 몸을 식혀준 여름 음식에게 잠시만 ‘안녕’을 고하는 노래로 분위기가 달아올렸다.참고로 자신을 ‘한미합작 가수’로 소개하는 제임스킹(본명 이 제임스 에드워드 쇼브)의 나이는 1965년생 55세다. 주한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트로트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타오(엑소)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일 타오(엑소)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feeling happy to see real "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 5회에서는 6살 딸의 남자친구에 대한 질투로 불타는 ‘딸바보 아빠’가 등장한 가운데,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 많기로 유명한 노사연이 과거 남사친 이문세와 있었던 일화를 꺼냈다.MC 강호동은 노사연에게 “남사친이 많기로 유명하지 않으시냐. 주병진 씨도 있고 지상렬 씨도 있고…”라고 물었고, 노사연은 “이문세도 있다”며 이문세와의 이야기를 들려줬다.두 번째 에피소드에는 예고편의 흐느낌만으로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가수 바비킴이 등장한다. 약 5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그는 누군가의 부름을 받고 눈맞춤방을 찾았지만, “대체 누가 나를 보고 싶어할까”라며 감을 잡지 못했다.그런데 이문세와의 에피소드는 끝이 아니었다. 노사연이 이문세의 집에 노래 연습을 하러 종종 가기도 했는데, 그 때마다 이문세는 방문을 열어놓고 경계심(?)을 풀지 않았다는 것이다. 노사연은 “심지어 이문세의 어머니도 ‘문세야, 별 일 없니?’라고 소리 높여 계속 부르셨다”며 어이없어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서울메이트3’ 개그맨 김준호를 찾아온 톱스타 셰프와 배우 이규한 투어가 이목을 끈다.마리야는 조개구이를 준비하는 루카에게 다가가 관심을 보였다. 마리야는 루카에게 “오빠 내가 도와줄 거 없어?”라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셀럽과의 동거동락 여행패키지 tvN `서울메이트3`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시즌 호스트로 활약하며 다양한 웰컴 의상을 선보인 김준호는 오늘 ‘알라딘’ 속 램프 요정 지니로 분했다. 그런 그를 찾아온 메이트는 세계 곳곳에 레스토랑을 소유한 글로벌 톱 스타 셰프와 그 가족들. 터번을 쓰고 남다른 등장을 보였다. 각기 다른 3개국 출신인 가족 메이트들의 글로벌한 모습에 호스트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규한은 메이트들에게 가리비를 직접 나눠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루카는 마리야에게 새우구이를 먼저 챙겨줘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성광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박성광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박성광의 팬들은 “오호~~~ 멋지다!!”, “모델이따로업네용”, “오늘 의상 괜찮은데요~”, “강릉 안목인가여?”, “여행중이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성광과 소통했다.한편 박성광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달샤벳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초구 갤러리K에서 사진전과 미니콘서트를 개최, 팬들을 만난다.사진전과 미니콘서트는 ‘Be ambitious’(비 앰비셔스)라는 주제에 맞게 진행되며, 달샤벳 팬들의 공모를 받은 사진도 함께 전시된다.달샤벳의 전시회를 주관하는 갤러리K의 김정필 대표는 “달샤벳 전시회와 같은 대중적이고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많이 진행된 것이다. 이번 전시회와 공연을 통해 나오는 수익금의 일부는 소아암환우에 기부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