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은 가왕 '지니'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영구’의 준결승전 선곡은 어떤 노래가 될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영구’는 ‘헬(hell) 곡’이라 불릴 만큼 초고난도의 가창력을 요구하는 벤의 ‘열애중’을 선택해 첫 소절만으로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했다.상반된 매력을 펼친 두 복면가수의 대결은 우렁각시의 승리로 끝났다. 공개된 휘트니 휴스턴의 정체는 데뷔 44년차 가수 진미령으로 밝혀졌다.유영석은 “백아연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로 갈 필요가 있다”며 격려해 줬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윤진서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일 윤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워서 창밖을 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앗”, “가; 가을;;;입니다;;;제맘속에^^”, “#가을 #장마 요..”, “무슨 생각이 나셨어요?”, “뭉치는 잘먹고 잘놀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전남은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가진 ‘하나원큐 K리그2 2019’ 26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브루노 누네스의 극적인 동점 골에 힘을 입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최근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전남은 이날 승리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먼저 잉날 경기 시작과 함께 바이오, 한찬희가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수원FC 골문을 노렸고, 바이오는 전반 21분에 팀의 선제 골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수원FC 선수들이 볼 처리에 미흡한 모습을 보일때 바이오가 적극적인 모습으로 골을 만들어냈다.1:0으로 앞선채 후반전을 시작한 전남은 아쉬운 순간을 맞이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곽광선의 자책골로 1:1 무승부 상황이 됐고, 후반 20분에 집중력을 잃은 틈을 놓치지 않고 수원FC 김지민이 1:2 역전 골을 성공시켰다.역전골을 내준 전남은 교체 투입된 브루노 누네스가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다. 후반 추가 시간에 적극적인 몸 싸움 끝에 브루노 누네스가 극적인 동점 골을 기록했다.전남은 14일 부산과의 홈 경기에서 4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도전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야구장에 간 현주엽 감독과 선수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현주엽은 같은 스포츠단 소속 야구팀의 시타와 시구자로 나선 강병현, 김시래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잠실구장을 찾았다.LG 트윈스 야구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로 선정된 농구선수 김시래와 강병현은 시구 노하우를 알려주겠다는 현주엽의 호언장담에 호출됐다.경기 초반 주도권을 고려대 쪽에 빼앗기면서 잘 풀리지 않자 폭발해 욕이 쏟아졌고 선수들에게 사랑의 마사지까지 가하면서 압박하기 시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JTBC 새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주역 박호산, 공승연, 김민재, 박지훈이 출연했다.방송에서 김민재는 “힙합을 좋아하지만 작품에 들어가면 힙합을 멀리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공승연은 “정연이가 ‘식스틴’에 출연할 때 데뷔도 하기 전에 정연이를 알아보더라. 심지어 나는 촬영하고 와서 풀메이크업에 드라마까지 하고 있었는데 정연이한테 사인을 해달라고 하더라”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아형 멤버들은 가족들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공승연은 "원래 엄마, 아빠 호칭이 '승연이 아빠', '승연이 엄마'였는데 이제 '정연이 아빠', '정연 엄마'로 바뀌었다.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부모님도 사람인지라 인지도를 따라간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은이와 신봉선, 셀럽파이브가 뮤직비디오를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매니저는 추나요법을 받으면서 고통스러워했다. 발꿈치는 물론 팔꿈치까지 들어올리며 고통을 몸으로 표현했다.식물원에 도착한 후 속전속결로 촬영이 진행됐다. 디렉팅에 나선 송은이는 리더십 넘치는 모습으로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배려했다.유병재는 “셀럽파이브하면 칼군무가 시그니처인데 이번에는 안무가 많지 않은 것 같다”라고 질문했다. 송은이는 “노래에 어울리는 안무다”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호흡을 많이 줬다”고 대답했다. 두 사람의 말에 유병재는 “그게 관절염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더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저는 몰랐는데 저희 엄마가 봉선 씨한테 전화를 했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 김지민은 홍현희와 함께 ’멍 때리기‘라는 테마로 떠난 대만 타이중 여행기를 소개했다.여행 둘째 날은 김지민이 “진정한 멍 때리는 느낌으로 코스를 짜봤다”며 타이중의 산과 호수, 바다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을 설계해 힐링을 전파했다. 기차를 타고 그림 같은 풍경을 보며 처청역에 도착한 김지민-홍현희는 내리자마자 펼쳐진 푸르른 마을의 자태에 “여기 대박이다”,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을 토해냈다. 대만의 8대 경관으로 꼽히는 ‘일월담’에서 바다처럼 느껴질 정도로 드넓고 잔잔한 호수를 보며 멍을 때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여유롭게 했다.“아무 생각 없이 조용히 멍 때리러 가자”던 다짐과는 달리 김지민과 홍현희는 쉴 틈 없는 하이텐션 여행기를 선보였다.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찾아다니며 먹방과 감성을 동시에 잡은 두 사람은 끊임없이 아옹다옹하는 케미스트리와 불꽃 수다로 멍 때릴 새 없이 꽉 찬 일정을 소화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효리는 다른 멤버들에게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각자 사는 곳도 상황도 다르기에 더 공감했다.“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것들은 없었냐?”는 이효리의 질문에 추억의 놀이를 시작한 핑클은 고무줄놀이를 비롯해 림보까지 거침없는 몸개그와 저마다의 입담을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순간이 점점 다가올수록 말수가 줄어들었고,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전화를 받은 이상순은 옥주현과 화음을 쌓았다. 다소 맞지 않았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날 방송에는 미국 포틀랜드에서 한국으로 온 4인 가족이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살 집을 찾는다. 의뢰인은 포털 사이트에 소개될 만큼 왕성하게 활동 중인 소설가. 외국인 입장에서 부동산을 찾는 게 쉽지 않다는 의뢰인은 ‘홈즈’ 의뢰 역시 한국인 친구가 홈페이지에 대신 사연을 신청해 주었다고 밝혔다.덧붙여 방 세 개와 반려동물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작은 베란다 또는 마당을 원했으며 가전 풀 옵션에 아이들 학교 주변의 매물을 희망했다.먼저 복팀에서는 양세형과 대세 코미디언으로 떠오르고 있는 최성민, 서태훈이 꿀케미를 자랑하며 출격한다.양세형은 발품 팔기에 앞서 최성민과 서태훈을 대상으로 예능 적응 특훈을 했다. 양세형은 두 사람에게 외국인 의뢰인 맞춤형으로 코디 이름을 각각 새로 지어줬는데, 영어 이름의 숨은 의미를 알게 된 출연자들 모두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덕팀에서는 연패를 끊기 위해 팀장 김숙과 노홍철, 4차원 매력의 소유자 탤런트 이상우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들은 먼저 외국인이 많이 살고 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찾는다. 녹화 당일에 극적으로 구해진 매물인 만큼 프라이빗한 내부와 화려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여자친구는 지난달 31일 대만 타이베이 NTSC Arena에서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19 GFRIEND ASIA TOURin TAIPEI'를 개최하고, 4200여명의 현지 팬들과 만났다.'귀를 기울이면'과 '바람 바람 바람' 무대를 통해 맑은 하늘과 저녁 노을 등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연출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였다.‘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오프닝을 힘차게 연 여자친구는 ‘LIFE IS A PARTY’, ‘Vacation’으로 팬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특히, 여자친구는 데뷔 전 그룹명 후보였던 '허그허그'와 '세계평화' 두 유닛으로 나뉘어 공연을 펼쳐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여자친구는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의 수록곡 'You are not alone', 'Only 1', '기적을 넘어' 무대를 연달아 꾸미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또,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과 '밤'에서 일부분을 현지 언어로 부르는 팬사랑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금화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일 금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잉쿠>_~ 언넝 가을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진짜이쁘다 ..”, “으악! 갓큼화..”, “막찍어도 화보...무엇?”, “예뻐오 ~~~”, “옷 또 공구해줘요 온닝”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병헌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병헌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푸드트럭 투어 중’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병헌의 팬들은 “헐랭방구,.,. 맛나겟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다름슈타트와 계약했다. 지난 8월 31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의 다름슈타트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백승호와 2022년까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백승호는 등번호 14번을 배정받았다. 백승호는 유소년 시절부터 FC바르셀로나서 생활한 백승호는 2년 전 지로나로 이적하면서 꾸준히 스페인에서 뛰었다.다름슈타트 카스텐 베흐만 단장은 백승호 영입을 밝히며 "경쟁력이 우리가 원하던 것"이라며 "어린 나이에도 경험을 갖췄고 최근에는 대표팀서 데뷔전을 치렀다"라고 긍정적으로 표했다. 백승호도 "다름슈타트는 흥미로운 클럽"이라며 "최대한 빨리 적응해 많은 경기를 뛰고 발전하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한편 백승호는 지로나에서 차분히 기회를 기다렸지만 또 다시 비유럽선수(Non-EU) 쿼터 문제를 두고 구단이 약속을 어기면서 이적을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