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혜화동 대학로에서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차승원은 '수많은 프로그램 중 왜 여길 나왔느냐'는 질문에 "이 프로그램의 색깔, 결이 좋았다. 시민 분들을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고 선물도 드리고 하는 진솔함이 마음에 와닿았다"고 전했다.골목길을 가던 두 자기는 헐레벌떡 뛰어가던 자기님과 마주치며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를 시도한다. 마침 조금 전 건물 위에 걸린 포스터를 보고 두 자기가 얘기를 나눴던 바로 그 공연의 홍보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기님. 두 자기는 지금 일에 만족하고 있는지, 공연장 에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최근 본 것 중 가장 인상깊었던 영화 등을 물으며 다양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연극 홍보담당자가 밝히는 ‘내 인생은 어떤 장르의 연극 같은지’에 대한 솔직한 답변도 털어놨다.조세호는 유재석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다. 유재석은 "나는 주인공이 되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다. 나는 가운데 서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 이중적인 것 같다. 내 스스로가"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오후 방송된SBS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열정삼촌’ 이승기가 리틀이들을 위해 1,000번 쓰러져야 했던 사연이 공개된다.이서진은 "자식을 키우는 사람들은 행복해 보인다"며 "이래서 자식을 키우나보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이승기는 새 리틀이들과 ‘빵야빵야 놀이’에 빠져 끊임없이 쓰러지는 연기를 감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 반복되는 ‘빵야빵야’에 공격에도 오뚝이처럼 일어서던 이승기는 약 1000번이 반복되자 끝내 녹다운했다.이승기를 살려내기 위해 한 리틀이는 예상치 못한 특급 처치법을 발휘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하트 모양 수제비를 만든 이한이에게 이서진은 "누구한테 줄거냐"고 물었다. 이서진과 이승기는 이한이를 보며 "누구한테 줄 거야? 누구지? 궁금하네"라며 계속 궁금해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백지영, 선미, 이석훈, 송유빈이 출연하는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꾸며진다.방송에서는 송유빈이 심경을 고백한다. 최근 의도치 않은 논란에 휩싸여 하루종일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바 있다. 송유빈은 “솔직해야 하는 거 알죠?”라는 MC들의 말에 그는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가운데 뜻밖의 인물의 등장으로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는 후문이다.송유빈은 진로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는다. 가수를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찾으려 했다는 그는 배우 송중기 덕분에 마음을 다잡게 되었다고. 과연 그와 송중기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송유빈은 개인기로 재미와 놀라움을 선사한다. 평소 개인기에 엄격하기로 유명한 김구라마저 “드디어 찾았다!”라며 매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고. 모두의 박수를 자아낸 그의 신기한 개인기가 무엇일지 관심이 높아진다.송유빈은 데뷔 이후 대박 조짐을 느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녹음 도중 갑자기 정전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실제로 그때 녹음했던 음원이 잘 됐다고 고백하며 미신을 맹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로 인해 시작된 ‘샤머
최근 갈 곳을 잃은 시중 자금이 수익형부동산으로 다시 선회하고 있다. 기준 금리가 낮아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임대 수익률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아진 까닭이다.그러나 수익형 부동산은 공급 상황이나 입지 여건에 따라 투자 성패가 달라질 수있으므로 단순한 수익률 계산보다는 임대가 안정적이고, 장시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입지의 상품을 골러야 한다는 지적이다.최근에는 평택 고덕신도시 삼성전자 반도체 산업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뷰파이브' 상가&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 했다. '뷰파이브' 오피스텔&상가는 지하 6층부터 지상 10층 규모로,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는 상가&오피스, 5층부터 10층까지는 오피스텔 140실로 들어선다. 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산시의 공식 초청을 받는 내시경 밴드의 모습이 담겼다.안산의 대표 여름 축제인 ‘안산 여르미오 페스티벌’ 주최측은 ‘김완선과 내시경 밴드’를 초청해 화려한 공연 라인업을 완성했다. 행사의 마지막 무대에 서게 된 멤버들은 이번 기회에 신곡을 내기로 결정하고, 약 한달 간의 시간 동안 바쁜 스케줄을 틈타 곡 작업부터 녹음, 연습까지 병행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김부용은 본인의 가게를 모임 장소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형, 누나들의 매니저를 자처했다.신곡의 작곡을 맡은 장호일은 멤버가 다 함께 참여해 작사하는 것을 제안했다. 멤버들은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말들을 던지기 시작해 본인들도 놀랄 정도의 트렌디한(?) 가사를 탄생시켰다. 이를 처음 들은 매니저 부용도 깜짝 놀라 신곡 ‘하와이 댄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오후 방송된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5회에서는 지난 52회에서 지독하리만큼 안 풀리는 남친과의 연애담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던 사연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사연 속 주인공은 8살 연상의 한없이 완벽한 남친과 운명처럼 만나 1년 동안 장거리 연애를 하며 사랑을 이어왔다. 학교에서 혼밥러를 자처하고 있는 고민녀를 외롭지 않게함은 물론 또래들이 남친을 군대 보낼 때도 군필자 남친과의 연애로 행복한 나날만 계속될 듯 했다. 이들의 사랑에 안방극장까지 간질간질한 로맨스 기운을 전한다.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던 사연녀는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기는 듯 한 남자친구의 태도에 조금씩 의심의 촉을 세우기 시작한다. 남자친구가 여태껏 감춰왔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3회에서는 서울에서 일제강점기 역사의 흔적을 찾는 설민석-전현무-김종민-최희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코스로 유명한 남산. 그곳에 숨겨진 참담한 역사는 ‘선녀들’을 충격에 빠뜨렸다.지금은 평화롭게만 느껴지는 남산에는 일본 제국주의의 흔적이 묻혀 있었다. 설민석은 우리가 국권을 빼앗긴 치욕의 날 경술국치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풀어놓으며, 한일 강제 병합이 체결됐던 장소 남산 통감관저터에 대해 설명했다. 늘 찾던 남산이었지만 잘 몰랐던 남산의 역사였다. 전현무는 “우리가 너무 모르고 사는 것 같아”라고 말해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일을 되새기게 했다.남산에는 일제의 민족말살 통치의 흔적도 남아있었다. 바로 일제강점기 남산에 대규모로 세워진 조선신궁터였다. 설민석은 조선신궁은 일본 식민 지배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었으며, 이곳에서 일제가 내선일체(조선과 일본은 원래 하나)를 강요했다고 설명했다. 부산, 대구, 광주 등 우리나라에 일본 신사가 1000여 개가 넘게 있었다는 것, 교과서에서만 봤던 신사참배가 남산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하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건물 옥상 화단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수수한 일상 복장에도 청초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 5월 신곡 'ME&YOU'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한현희,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먼저 윤종훈이 극 중 이림의 아버지 폐주 ‘이겸’ 역으로 등장한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익령은 감정씬을 앞두고 흐트러짐 없는 모습과 집중력으로 감정선을 쌓아올리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였다.해령의 곁에 착 붙어있는 ‘해령 껌딱지’ 이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서책을 읽고 있는 해령에게 틈틈이 간식을 먹여주는가 하면 자신의 무릎을 베고 곤히 잠든 해령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지켜보며 부채질을 해주고 있어 설렘 지수를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정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3일 이정하는 “예쁜 한복!”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정하의 팬들은 “동지... 하얼빈역이 어디요”, “잘어울리네”, “예쁩니당 ㅠㅠ”, “오빠 사랑해”, “어머 기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이정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천리마마트를 유통업계 1위로 만들고 싶은 바보 점장 문석구 역을 맡은 이동휘. 그는 먼저 “혹여 나의 삶이 실패했을지라도, 누군가에겐 히어로일 수도 있다는 작품의 메시지에 공감했다”고 했다. ‘문석구’ 역시 여러 가지로 실패의 굴곡을 맛봤지만, 천리마마트와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영웅’이 되고자 노력한다. 그래서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지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따스함이 좋았다”고.문석구는 능력도, 눈치도 모자라고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바보점장'. 하지만 이동휘는 "본인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모르는 게 매력인 인물"이라며 "원작 웹툰에서 문석구가 느끼는 당혹감이나 안도 혹은 깨달음이 반복되지 않도록 감정을 세분화해서 표현하려 한다"고 했다.역시나 천리마마트를 사랑하는 문석구처럼, “세상 어느 곳에 하나쯤은 있었으면 하는 귀여운 마트”라고 그곳을 표현한 이동휘는 마지막으로, “과연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오는 9월 20일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과 함께 “초특급 귀여운 아역들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해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가수 헨리, 임헌일, 피아니스트 신지호, 셰프 오스틴강이 출연했다.헨리는 내가 여자라면 사귀고 싶은 남자로 임헌일을 선택했다. 헨리는 "음악적으로 나랑 너무 잘 맞고 영화 속에서만 보는 캐릭터다. 맨날 음악만 하고 사진만 찍는다. 같이 이동할 땐 책을 읽는다"고 말했다.임헌일은 2004년 제15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그룹 '정원영밴드' 멤버로 데뷔 해 음악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즉석에서 오스틴강의 어머니와 즉석 전화연결이 성사됐다. 어머니에게 "엄마 한국 오면 나 뭐 챙겨줘?"라고 물었다. 그의 어머니는 "비타민이랑 속옷"이라고 답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줄리엔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3일 줄리엔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ve for I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공사현장?”, “와 줄리엔 오빠 겁툭튀 넘 좋아요”, “형님 간지오지십니다”, “멋있떵”, “멋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