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사랑과 우정사이를 주제로 현빈, 손예진의 열애설에 대해 다뤘다.“신민아는 현재 드라마 ‘보좌관’ 시즌2를 촬영 중인데 김우빈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로 보내 애정을 드러냈다”고 부연했다.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첫 만남에 호텔에 갔다. 식사 대접을 받았으니 커피를 사겠다고 했다”며 “남편이 좋은 데가 있다고 해서 갔는데 호텔이더라”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연출 오충환/극본 홍정은, 홍미란) 최종회에 김수현이 새로운 사장으로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호텔 델루나’의 간판은 ‘호텔 블루문’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새로운 주인이 직원들 사이를 지나 계단을 올라왔다.마고신(서이숙 분)은 열두 명의 마고신을 둘러 '호텔 블루문'에 관해 이야기 한다. "깜짝 놀랄 만한 주인을 들였다"고 말했고, 이윽고 새로운 주인인 김수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김수현의 등장에 온라인상은 시끌벅적하다. 군 복무 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데 대한 반가움과 더불어 드라마 '호텔델루나'가 '호텔블루문'으로 시즌2를 이어갈 것이냐는 추측까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늘(3일, 화) 저녁 8시 10분 방송된 ‘개똥이네 철학관’에서는 ‘을의 철학’을 주제로 갑과 을의 공존에 대해 논한다. 수직적 관계의 의미가 더욱더 짙어져, ‘갑질’이 만연한 사회에서 상처받은 을의 이야기를 나누고, 무기를 가진 을이 된 고수들만의 ‘철학’을 들어본다.이들이 고안해 낸 을의 수행은 손걸레로 철학관 청소하기와 손님맞이 음식&보리차 준비하기, 연못 청소 및 정비와 물 채우기. 연못을 '안동호' 물을 길어다 하자는 한마디에 모든 수양의 강도를 높이고, 갑의 부탁 같은 명령도 행하며 처절한 을의 모습을 그린다. 철학관을 찾아온 김수용, 봉만대, 류승수 고수는 자신의 서러움을 넘어 한이 가득한 ‘을의 생활’을 털어놓으며 재미를 더했다.봉만대와 류승수의 고수 검증이 행해지는 와중에, 또 다른 고수 김수용이 깜짝 등장한다. 어쩐 일로 오셨냐는 질문에 “방청하러 왔다”라고 답한 그는 정일훈이 “왜 을이라고 생각하냐” 묻자 “제가 을이니까 저 없이도 녹화하고 있잖아요? 제가 갑이었으면 날 기다리지, 먼저 하고 있겠어요?”라 반박하며 을의 고수임을 증명했다. 봉만대가 “모든 무대에서 마지막에 등장하시는 분이 갑이다”라고 말하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벤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3일 벤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턱을 받치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슬프다..”, “예쁜 사랑 하세용”, “귀여워용”, “너무 이뻐용ㅇ”, “좋은 연애해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손범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신지는 거제도 공연을 앞두고 김종민과 노래의 키를 조정했다. 빽가는 "음이 너무 높지 않냐. 낮추는 게 나을 것 같다"면서 우려를 드러냈다.진양혜는 “결혼한다고 사표를 내라고 하지는 않으셨다. 하지만 한 선배 PD는 ‘너 이제 방송할 생각하지 마라’, ‘이제 TV는 끝났어’ 그런 얘기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손범수는 "남자들이 철이 늦게 드는 것 같다"며 "그 당시 흔히 이야기하는 잘 나가는 아나운서고 정신없이 일하던 때였고, 가정을 갖고 남자로서 어깨가 무겁고 자식도 생기고, 부모님에 대한 책임, 양가 부모님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의 폭이 넓어지면서 그게 다 무게감으로 다가오니까. 가장 곁에 있는 아내가 겪고 있는 힘든 무게나 이런 건 정작 헤아리지 못한 것 같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3일 수현이 인스타그램에 “Congrats to @MaxMara on it’s first flagship store opening in Seoul Thank you for having me! Thank you my wonderful MaxMara women @mjgiuls and @larisafasi ! You’ve made today very special”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ㅇ해요”, “멋진”, “이뻐요”, “진짜 아름다워여..고급져”, “멋져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수현의 인스타그램은 수현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 질병관리본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하 '기증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9 K리그 생명나눔 캠페인 - 다시 뛰는 심장으로'의 여덟 번째 현장 홍보 활동이 서울과 전북전이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현장 홍보 활동은 연맹과 기증원, 질병관리본부가 펼치고 있는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은 K리그 구성원들이 장기-조직기증에 앞장서고, 나아가 K리그를 통해 우리 사회의 장기-조직기증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 조원현 원장은 "국민 스포츠인 K리그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생명나눔 캠페인을 함께 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기증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나눔이라는 인식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한국프로축구연맹 및 김병지 홍보대사와 같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연맹, 기증원은 K리그 '생명나눔대사' 김병지와 함께 이날 경기 시작 약 2시간 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김병지 생명나눔대사와 포토타임, 룰렛게임을 통한 다양한 경품 증정을 하며 행사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길미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3일 길미가 SNS에 “안녕하세요 길미입니다!!! 오랜만에 여러분들께 작고소듕한 공연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어요. 늘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리는 맴을 담아 프리티켓으로 진행해요~!! 공연오시고 싶으신 분들 아래 써있는 글 참조하셔서 쉽게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신청해주시면 되시니까 얼른ㄱㄱ! 열분들 보구퐈요~우리 공연장에서 얼른 만나요 공연을 빛내주실 후배님”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참여완료”, “참여완료~~”, “참여완료 @nxxhs”, “참여완료!”, “신곡 좋다!! 친구 화이팅!!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65회’에서 장회장(정한용)은 재복(황범식)에게 오대표(오창석) 가족 모두 함께 오라고 말하며 식사자리를 제안했다.장 회장(정한용 분)은 태양과 그 가족들을 양지 본가로 초대했다. 정희가 장 회장에게 물은 건 “오 대표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직도 괘씸하세요?”라는 것이다. 장 회장은 “그래.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고 그래서 불렀다”라고 답했다.시월(윤소이)는 지민(최승훈)에게 전화를 걸어서 “곧 할머니가 데리러 갈 거다”라고 했고 지민은 “그 동안 힘들었는데 잘됐다”라고 말했다.장회장은 옆 집에 사는 황노인(황범식)과 태양(오창석)의 가족을 집으로 초대하게 됐다. 결국 미란은 옛 연인 태준이 있는 양지본가에 입성했다. 미란은 친아들 광일을 보며 동요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박시연은 진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였다.한편 박시연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부산국제영화제 측은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 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공개된 공식포스터는 그동안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았던 사람들이라면 한 번은 봄직한 친근한 이미지가 바탕. 총천연색의 깃발이 떠오르는 이번 포스터는 아시아 각국 국기들의 색조들과 동시에 개막식이 거행되는 부산 영화의전당 LED 지붕인 '빅루프'와 '스몰루프'를 연상하게 한다.아시아가 하나가 된 거대한 만국기를 상징하는 이번 공식포스터는 지난 1996년부터 아시아 영화를 발굴, 소개해 아시아 영화의 비전을 모색한다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근본취지와 의미를 고스란히 담아 내고 있으며 또한 각 나라의 영화들이 상영되는 영화의전당 공간에 대한 상징성도 포스터에 그대로 드러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양 팀은 킥오프 한 시간 전 출전 명단을 확정해 공개했다.발렌시아는 4-4-2 포메이션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페란 토레스를 선택했고 프랜시스 코클랭은 다니 파레호와 중원에 배치됐다.최전방에 로드리고 모레노와 케빈 가메이로가 자리했고, 포백은 가야, 디아카비, 가라이, 바스가 구성했다.골문 앞에는 실러선이 섰다.포백 루모르, 라이요, 발렌트, 사스트레 앞에 수비형 미드필더 바바가 배치됐으며 골문은 마놀로 레이나가 지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5회에서는 김새론이 지난 주에 이어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에서 청새치 낚시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김새론은 지난 방송에서 초대형 입질에 역대급 사투를 벌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작은 체구로 수십 분간 낚싯대를 붙잡고 고군분투를 벌이며 단숨에 '청새치 여제'로 떠올랐다.단시간에 청새치 세 마리를 낚으며 모두를 놀라게한 김새론은 숨을 돌릴 틈도 없이 또다시 입질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조재윤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릴 감기에 돌입한 김새론이 다시 한 번 인생고기를 낚았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제작진이 청새치를 잡는 모든 이에게 황금배지를 수여하겠다고 한 만큼 ‘도시어부’ 사상 최초로 전원이 배지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시청자의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