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식중독에 걸리면 우리 몸은 독소와 세균 배출을 위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게는 전신에 열을 동반하거나 신경마비, 근육 경련, 의식장애의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미생물에 의한 식중독과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으로 구분된다.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은 세균성 식중독과 바이러스성 식중독이 있는데, 세균성 식중독이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식품의 섭취에 연관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해 발생했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이다.식중독은 흔히 포도상구균 식중독과 살모넬라균 식중독, 비브리오균 식중독, 대장균성 식중독, 클로스트리디움 식중독,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등이 있다.미생물에 의한 식중독과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으로 구분된다.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은 세균성 식중독과 바이러스성 식중독이 있는데, 세균성 식중독이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두번째 게스트로 오나라가 등장했다.방송에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둘러 모여 앉은 윤세아, 박소담, 염정아, 오나라는 서로 끊이지 않는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반가움도 잠시 염정아는 "너 오늘 진짜 할 거 많다. 잘 왔다"며 점심 식사 후, 김치를 담그겠다는 계획을 알리며 오나라를 긴장케 했다. 도착하자마자 '맛보기 노동'으로 솥을 닦으며 순식간에 산촌에 적응한 모습을 보인 오나라는 고무호스를 잡고 설거지를 하느라 불편함을 느꼈던 세 사람을 위해 걸이를 만들어줬다. 오나라는 샐러드 소스 맛을 살리는 등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염정아와 윤세아는 오나라의 빠른 적응력에 "나라가 진짜 일를 잘한다", "며칠 있었던 사람 같다"며 칭찬했다.윤세아가 점심으로 먹을 샐러드 소스를 망치자, 바로 피시소스를 첨가해 죽은 소스를 살려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자궁근종이 방광을 압박하게 되면 빈뇨, 배뇨곤란 등이 생길 수 있고, 요관을 압박하면 소변이 정체되어 수두증이 생길 수 있다.자궁근종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가임 연령 동안에 생겨서 임신기간에 커지고 폐경 이후에 작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가장 흔히 체부에 발생하지만 드물게는 경관, 자궁인대 또는 자궁경부(5% 미만)에도 생긴다. 대개 병변은 다발성이고 고립성이며, 크기는 현미경적 크기에서부터 매우 큰 거대종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유형에 따른 빈도를 살펴보면 근층 내 근종(80%), 장막 하 근종(15%), 점막 하 근종(5%)의 순서로 빈발한다.발생 빈도가 높고 대부분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그 증상을 정의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자궁근종은 월경 과다, 골반통, 불임, 초기 유산 등이 있는 여성에서 더 자주 발견된다는 보고가 있다.치료방법은 연령, 산과력, 가족환경, 임상증상의 정도에 따라 결정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우울증의 증상은 계속적인 우울감으로 의욕과 흥미가 떨어지고, 불면증 등의 수면장애를 일으킨다. 또, 식욕이 떨어지거나 무가치감, 부정적 사고, 지나친 죄책감에 사로잡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살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을 하게 될 수 있어 일상생활이 어렵다.우울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의 저하가 우울증과 관련이 있다. 우울증이 있는 가족이나 친척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생활의 스트레스나 걱정도 원인이 될 수 있다.흔한 정신질환으로 성적 저하, 원활하지 못한 대인관계, 휴학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극심할 경우 자살이라는 심각한 결과에 이를 수 있는 뇌 질환이다. 단순한 우울감이 아니라 사고과정, 동기, 의욕, 관심, 행동, 수면, 등 전반적인 정신 기능이 떨어진 사태이다.정신과 상담과 치료가 필수적이며,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은 항우울제 투여도 필요하다. 항우울제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을 증가시켜 우울 증상을 호전시키고,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전하게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다.초기 완쾌율이 2개월 내에 70-80%에 이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67회에서는 소속사 대표 송은이에 불만을 토로하는 신봉선의 모습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 오대환 매니저가 체형 교정을 위해 추나요법을 받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뒤틀려 있던 뼈가 맞춰지는 고통에 간신히 목소리를 내며 아픔을 호소했다. 오대환이 매니저의 소리 없는 몸부림을 보고 웃음을 꾹 참고 있어 눈길을 끈다.가운데 송은이가 촬영장서 매니저, 감독, 아이돌을 오가며 1인 3역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았다. 운전을 도맡고 멤버들을 케어하는 매니저, 촬영 동안 디테일한 디렉션으로 멤버들의 이해를 돕는 감독 셀럽파이브 멤버로서 열일한 것.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매니저, 감독, 아이돌을 넘나드는 송은이의 모습은 3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1일(토) 방송된JTBC '아는 형님'에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주인공인 박호산, 공승연, 김민재, 박지훈이 찾아온다. 이미 두 번의 입학 경험이 있는 박지훈 뿐만 아니라 그동안 예능 출연이 많지 않았던 다른 세 전학생들의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다.이미 두 번의 입학 경험이 있는 박지훈은 이날 편안한 모습으로 한층 성장한 예능감과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민재와 함께 폭풍 댄스를 선보여 형님학교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있었던 워너원 모임 후기를 전했다. 워너원은 지난 8월 7일 데뷔 2주년을 기념해 한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한 번 보면 끊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이 한지혜(은동주 역)-조미령(한수미 역)의 의미심장한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한수미는 신난숙의 과거를 살펴보고는 본적을 들이밀었고 신난숙은 뜨거운 물을 부었다. 흥분하는 신난숙을 앞에 두고 한수미는 "본명이 신난숙이면 은동주 생모가 맞는데 사비나는 누구냐, 기록에는 부인과 딸 하나로 되어 있는데 사비나는 어디에서 온건가? 둘이 나이까지 같다 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거듭 물었다.두 사람은 손을 잡고 산책을 즐겼다. 은동주는 "우리는 만 18세가 되면 보육원을 나와야 한다. 그때부터 내 밥값을 벌었다. 다른 애들 대학 다닐 때 어묵 공장 다녔고, 쇼핑몰에서도 일했다. 또 택배 상하차도 해봤다. 그때 너무 힘들었다"며 "손에 돈 5만 원 쥐고서 버스를 탔는데 대학생들이 너무 부럽더라. 합격을 하고도 못 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어제(30일, 금)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신곡 대전의 서막이 올랐다. 예정된 총 3차례의 대전 중 1차전 매치의 주제는 ‘시간 여행자의 노래’. 윤종신vs윤민수 패밀리, 소유vsUV 패밀리가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됐다.소유는 무대 전, 팀원들을 위해 요리를 대접했다. 래퍼 행주는 “이거 하면서 의외의 모습을 많이 봤어 인사 안 받고 갈 거 같은데 울지, 상처 받지”라며 소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서 좋다고 말했다.윤민수는 “나는 우리팀이 블랙과 레드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고, 이때 제작진이 “백호가 있으니까 화이트 아닌가”라고 말했다.UV 패밀리와 대결을 펼치게 된 소유 패밀리는, 무대에 앞서 패밀리 모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소유는 패밀리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는 정성을 보였으며, 이후 어떤 조합으로 무대를 만들지 회의를 시작했다. 논의 끝에 후이의 손에서 탄생하게 된 노래는 레트로 감성의 ‘카세프 테이트’였다. 소유와 박재정은 환상적 음색과 감성으로 어우러지며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들어냈다. 후이는 “소름이 끼쳤다. 정말 멋있는 무대를 만들어주신 것 같다”고 작곡가로서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 84가 김충재의 작업을 돕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기안84는 최근 이사한 김충재의 집에 방문했고, 김충재는 흐뭇한 마음으로 “이제는 공동 현관문도 있다”고 자랑했다.김충재와 문채원은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 동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충재는 대학 졸업 후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제품 디자인을 전공했고, 문채원은 한 학기 다니다 중퇴하고 연기자가 된 것으로 전해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수족구병은 보통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데 드물게는 무릎이나 엉덩이에도 물집이 잡히기도 한다. 발열식욕감소, 무력감 등이 동반된다. 물집 때문에 입안이 헐어서 영양분을 잘 섭취하지 못해 탈수가 오기도 한다. 물집은 저절로 사라지기 때문에 연고를 바르거나 터뜨리면 안 된다.해열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시킨다. 또, 탈수로 인한 수분보충 등 대중요법이 실시된다.초기증상 진단은 38도 이상의 발열이나 인후통 등의 증상은 비특이적이라 진단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혀나 구강 내에 수포성 발진이 발생하고 많은 수에서 손이나 발에도 수포성 발진을 동반하므로 이와 같은 특징적인 발진이 생긴 이후에야 임상적으로 의심이 가능하다.‘장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손, 발 그리고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병이다. ‘장바이러스’는 ‘폴리오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그 밖의 장바이러스’로 나뉘게 되는데 이 중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수족구병에 환자가 감염된 후 대변으로 수 주에서 수 개월까지도 바이러스가 분비될 수 있으며, 호흡기 분비물로는 1-3주까지 감염력을 보일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온열질환의 종류는 ▲열발진/땀띠 ▲열부종 ▲열실신 ▲열경련 ▲열탈진/일사병 ▲열사병 등이 있다.수분섭취는 필수이다. 가급적이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고, 술이나 카페인 음료, 탄산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신장질환을 가진 환자라면 의사와 상담한 후 수분 섭취량을 결정하면 된다. 또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피해야 한다. 야외활동이 불가피하다면, 최대한 무리한 활동은 삼가야 한다.온열질환은 열로 발생하면서 생기는 대표적인 여름 질환 중 하나이다. 계속되는 폭염 및 높은 온도만큼 환자 수도 늘어난다.주된 증상으로는 어지럼증을 호소하거나, 발열, 구토, 근육경련, 및 창백한 안색 등으로 병원으로 바로 이송하는 것이 좋다. 병원 도착 전에 체온을 내려주어야 하고 호흡상태를 확인해야 한다.온열질환은 강렬한 햇빛을 동반한 무더운 날씨에 무리한 외부활동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광의 기능은 소변을 저장하고 배설하는 것이다. 신장에서 만들어진 피의 노폐물을 걸러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을 통해 방광에 저장된 후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방광에 생기는 약성종양이다. 비뇨기계 영역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방광암의 대부분은 이행상피세포암이며, 전체 방광암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또 선암, 편평상피세포암 및 육종 등이 드물게 나타난다.금연이 필수적이다. 그 외에 충분한 수분 섭취도 방광암 발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A와 그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녹황색 채소나 과일 섭취가 권장된다. 방광암의 가장 주된 원인은 흡연이다. 또, 특히, 염료 ·고무 ·가죽제품 ·섬유 ·페인트 ·유기화학약품에 직업적으로 노출이 심하거나 커피, 진통제, 인공감미료, 감염결석, 방사선조사, 항암제 등도 발병 요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복막암 예방법은 채식위주의 식사와 저염 식단 등 균형잡힌 식생활이 권장된다. 담배는 금물이며 고지방 음식과 밀가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수술로 최대한 복막암 전이 병변을 제거한 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다.복강을 둘러싸는 얇은 막 조직으로 복벽 뿐만 아니라 자궁, 방광, 질을 둘러싸고 있다. 복부 내장을 싸고 있는 장막으로 복막 전체는 하나로 되어 복강을 에워싸고 있다. 복벽의 내면을 덮고 있는 부분을 벽쪽 복막이라 하고, 내장의 표면을 덮고 있는 부분은 내장쪽 복막이라 한다.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암 중의 하나이다. 장기를 보호하다 전이되는 복막암은 난소나 위, 간 등으로 암세포가 복막으로 전이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복막암은 전체 암 발생률의 0.14%를 차지하나 여성들이 발병 위험이 더 높다고 알려져있다.복막암 치료 부작용은 수술 직후 일어나는 합병증으로 출혈, 골반내 염증, 장폐색, 혈관손상, 요관손상, 직장파열, 폐렴, 폐색전증 등이 있다. 수술법이 점점 발전하면서 발병률은 낮은 편이다. 만성 부작용으로는 방광이나 직장의 기능부전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