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이 장동건을 아라문 해슬라로 임명했다.탄야는 태알하(김옥빈)의 지시대로 아라문 해슬라의 재림이 타곤(장동건)이라고 거짓 신탁을 말했다.무엇보다 지난 Part2 마지막 화인 12화에서는 끌려간 와한족과 ‘푸른 객성으로 엮인’ 탄야(김지원)를 구하기 위해 ‘와한의 전사’로 아스달에 입성했지만, 온갖 고초를 겪고 깃바닥 노예로 전락했던 은섬(송중기)이 깃바닥에서 탈출을 감행하는 희망적인 엔딩이 펼쳐졌던 상황.태알하(김옥빈 분)는 “나 해족의 어라하 태알하가 묻고자 한다. 이백여년 전 어머니 아사신께서 아라문 해슬라를 보내 연맹을 만들었다. 예전에 이르기를 다시 아라문을 보낸다고 하셨다. 아라문은 언제 오는 거냐”라고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임창정의 노래를 부른 가수 ‘승국이’의 무대가 방송됐다.승국이는 그러다 임창정을 만나 오디션을 봤다며 "제게 15곡을 시키시더라. 반신반의했다. 국민가수가 나한테 뭘 하자 해서 농담이겠지 했는데 진짜 이뤄졌다"며 "임창정 선배님의 '오랜만이야'라는 곡을 부르겠다. 제대로 해서 각인될 수 있도록 불살라 보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그는 "무명 시절부터 꿈꿔 왔는데 이렇게 기회가 와서 처음 출연하게 됐다. 경연은 항상 떨린다. 지금도 몸이 달달 떨리고 있다. 컨디션이 많이 안 좋다. 전날 콘서트로 목이 완전히 쉬어서 걱정이다"고 말했다. 결국 송가인의 저조한 컨디션으로 인해 리허설이 중단되기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악플의 밤’ 노라조 조빈이 팬클럽이 없는 이유를 밝혔다.김숙이 노라조를 보고 "오늘 엄청 꾸미셨네요. 만져보고 싶다"라며 다가갔다. 조빈은 "거품을 표현하고 싶어서"라며 뾱뾱이로 만든 옷에 대해 설명했다.노라조 조빈은 “노라조로 살아가면서 악플은 떼려야 뗄 수 없었다”면서 “더 열심히, 좋은 칭찬 받으려고 지금까지 왔다”라고 말했다.원흠은 “감동적이다”라면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삼 형제와 온몸을 다해 놀아 주는 등하원 도우미 유노윤호의 맹활약이 그려진다.유노윤호는 평소에는 아버지가 퇴근하는 시간만을 기다리던 삼 형제의 오후를 새로운 추억으로 꽉 채웠다.유노윤호는 공놀이를 하고 싶다는 아이들의 바람에 “오늘 공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할거야”라고 선언하며 곧장 볼링장으로 향했다. 과거 “가장 나쁜 해충은 대충”이라는 명언을 남겼던 유노윤호는 이날도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불타는 승부욕의 화신으로 변신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와 춤 동작을 맞추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귀염뽀짝 ’키즈 동방신기’의 등장을 예고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유선이 김해숙의 폐암 말기 사실에 오열했다.방송에서 강미선은 전인숙(최명길 분)을 통해 박선자가 폐암말기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급히 집으로 달려갔다.박선자가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사이 강미선은 의사와 면담을 가졌다. 박선자는 잠시 쇼크로 의식을 잃었던 것.강미선은 “치료도 안 되는 거냐.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대형 제작사 SD의 제안을 거절하고 한주(한지은)의 제작사 ‘흥미유발’을 선택한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사히 계약을 마쳤지만 범수는 ‘멘붕’에 빠졌다. 촬영, 미술, 음악감독에 배우까지 자신과 함께 일해 온 스태프들을 모두 후배 환동(이유진)이 가로채버렸기 때문.지난 방송에서 촬영된 영상을 통해 홍대(한준우)의 환영과 대화하던 자신을 마주한 은정(전여빈). 함께 여행을 하다가 길을 잃었던 순간, 오래된 라멘집에서 맥주를 시키던 순간, 그곳에 유치한 낙서를 했던 순간, “사랑해”라는 다정한 고백을 받았던 순간까지, 홍대와의 지난 추억을 거슬러 밟았다. 과거엔 늘 함께였지만, 현재는 홀로 그 모든 공간을 둘러봤다. 홍대가 새로 개업해 함께 사진을 찍었던 식당에는 은정의 지난 사랑처럼 ‘영업 종료’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다.혜정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한창 조련 중인 감독 환동에 관해 떠들다가 이야기는 진주와 함께 작업 중인 범수로 흘렀다. 감독은 작가하기 나름이라며, “조련을 잘해야지”라는 진주에게 미션이 떨어졌다. 범수에게 “쉬림프 피자를 사다 달라”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은 성훈, 헨리, 기안84를 이끌고 20대 추억이 서린 강원도 철원으로 '쁘띠 시언스쿨'을 개최, 예능 최전방에서 강력한 웃음탄을 터트렸다.4명의 얼간이들이 처음으로 한 활동은 바로 ‘래프팅’이었다. 가장 먼저 충격적인 환복은 바로 ‘성훈’이었다. 박나래는 그의 하의실종 패션을 보고는 “성훈 회원님 환복을 하랬지, 언제 탈의를 하랬어요”라고 말했고, 화사는 “지금 나보다 더 짧아”라며 놀라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로는 안에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고, 상의에 가려져 보이지 않은 것이었다. 그 다음으로 충격적인 환복은 바로 이시언이었다. 마치 해녀 같이 전신 슈트를 입었고, 그 모습에 동생들은 충격어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헨리는 기안84에게 음료수를 달라고 했고, 기안84는 냉장고에 있던 콜라는 내줬다. 헨리가 콜라를 따자 거품이 터져나왔고, 헨리는 기안84가 일부러 흔들어 줬다고 생각해 화를 냈다.물놀이가 끝난 이후에도 이시언의 예능감은 멈추지 않았다. 숙소를 보고 감짝 놀란 멤버들에게 온갖 애드리브를 선사, 화려한 입담으로 멈추지 않는 웃음을 제공했다.래프팅을 하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 개묘한 여행(이하 ‘개묘한 여행’)’에서는 배우 박시후와 반려견 봉구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최현석은 “원래 깨발랄하다고 들었는데”라며 얌전한 기복이를 보고 당황했다. 김희철은 “지금 못본척 하는거다. (뚜이가)무서워서”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팬미팅을 앞두고 멤버들을 경악시켰던 고난이도 단체 안무의 연습 과정이 공개된다.김종국의 힘과 전소민의 유연성이 요구되는 커플안무에서 두 사람은 스킨십이 요구되는 동작에 난색을 표했지만 이내 진지한 모습으로 임해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멤버들은 ‘런닝구 팬미팅’을 위한 과제였던 단체 안무를 위해 안무가 리아킴의 진두지휘 아래 고된 연습에 몰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태국 방콕 다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G조 1차전서 베트남은 태국과 경기를 치렀다.경기는 0대0 으로 득점없이 끝이 났다.베트남은 태국 팬들의 일방적 응원 속에 펼쳐진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후반 32분 응우옌이 수비 뒷공간 침투해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10일 하노이에서 말레이시아와 홈 2차전을 펼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미얀마의 우기에 대비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병만족은 각자 흩어져 식량 탐사에 나섰다. 한보름과 우기, 막내 산하는 생존지 근처에 있는 숲으로 들어갔는데, 계속된 폭우로 인해 바닥에 떨어져 썩어가는 열매들만 발견할 뿐이었다. 세 사람은 생존지에서 기다릴 멤버들을 위해 식량을 확보하겠다는 일념으로 더 깊은 곳을 향해 들어갔다.계속되는 폭우와 모기떼의 습격으로 생존 내내 고생했던 병만족은 시원한 폭포와 과일이 넘쳐나는 풍요로운 생존지에서 새로운 생존을 시작했다.안익은 바나나를 맛본 안창환은 “이거는 안된다”라며 급하게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의사 요한' 최종회에서는 차요한(지성 분)과 강시영(이세영 분)이 서로의 곁에 함께하겠다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차요한(지성 분)과 공통적인 신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손석기가 케루빔 사건에서는 그와 함께 공조하며 점층적 변화를 선보였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차요한이 있는 한세병원으로 향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며 두 사람 사이 달라진 신뢰를 엿보였다.요한은 “내병과 나라는 사람을.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던 내 세계가 너를 만나고 따듯해졌어. 떠나야할 사람이 어떻게 사랑을 고백 하겠어”라고 고백했다. 시영은 “사랑한단 말은 언제 해도 좋은 말이다. 내일을 알 수 없다면 더더욱”이라고 눈물을 흘렸고 둘은 입을 맞추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강시영은 "아프면 아프다고 하라고 했잖아요. 사경을 헤맬 정도로 아팠는데, 죽을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나한테 말을 안 할 수가 있어요"라고 소리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효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내꺼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옷걸이에 걸린 옷들을 껴안으며 해맑게 웃고 있다.한편 효민은 최근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