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호영이 등장했다.마지막으로 향긋한 대파를 얇게 채 썰어 불고기 위에 산처럼 쌓을수록 맛있는 파불고기를 레시피를 소개했다. 예상치 못한 생대파와 불고기의 환상 조합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김수미는 다정하게 김호영을 안아주며 "반찬이 욕심났던 것이 아니냐. 네 몫까지 앞으로 반찬 잘 챙겨주겠다"고 받아줬다.김수미와 셰프들의 요리가 시작되면서 김호영은 특유의 투 머치 토커의 기질로 자주 묻는 송훈 셰프를 답답해 하면서 요리를 도와주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는 선미가 컴백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고, X1(엑스원)의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X1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X1의 데뷔 타이틀곡 ‘FLASH'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X1의 탄생과 포부를 알리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화려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셀럽파이브가 '안 본 눈 삽니다'를 통해 청순 아이돌로 변신을 시도, 저세상 청순미를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원~히트다 히트!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원 히트 원더’ 허참, 조성환, 리치, 이상미, 정철규가 출연했다.이상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가정을 꾸리려고 계획을 잡았다"며 1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상미는 "이후 연락이 안왔다"면서 "수영장에서 메모할 수 없어 전화번호를 외우고 있었는데 수업 후 잊어버렸다고 하더라. 이렇게 조금씩 서로에 알아갔고 고민을 들어주며 가까워졌다"고 떠올렸다.끝으로 이상미는 예비신랑을 향해 "나한테 얼마나 많은 걸 주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제가 웃을 수 있고 다시 일할 수 있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건 전부 당신이 만들어 준 거다. 너무 고맙고 같이 우리 잘 해보자"며 애정 어린 영상 편지를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채영이 미모를 뽐냈다.29일 이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채영은 독특한 귀장식과 함께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특히 드레스와 함께 꾸민 레드립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에서 심이영은 어기고 여리지만, 아들 최준우(옹성우)와 잘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 있는 엄마 이연우 역을 맡았다.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진지한 얼굴로 집중하였다. 옹성우는 촬영이 끝나면 바로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심나연 감독과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남다른 연기 열정과 책임감으로 첫 주연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옹성우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열여덟 최준우의 성장통을 자신만의 호흡으로 완성해나가고 있다. 준우가 수빈(김향기)을 향해 다정함 넘치는 직진을 시작한 모습은 설렘 포텐을 터트리며 두근거림을 선사,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기도. 그뿐만 아니라 가슴 떨리는 첫사랑의 감정을 알게 된 소년, 소녀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장면은 미소를 유발하며 이 둘의 사랑을 응원하게 만들었다.27일 방송에서는 송희를 하대하는 박금자(정영주)에게 사과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하고, 애인과 함께 있는 수빈 부(이해영)를 보고 화끈하게 행동하며 그녀의 웃음을 자아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기강제는 이도진(유성주 분)과 이태석의 거래 정황이 담긴 녹음 파일로 역공을 펼쳤고, 변호사 복귀에 성공했다. 모든 비용을 송하 로펌에서 지불하는 조건으로 김한수 변호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이도진을 향해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억울한 누명을 벗고 변호사 복귀를 하는 것이 1순위였던 기강제는 “진범이 누군지 제대로 밝혀야지. 이태석의 죽음으로 모든 게 덮이면 범인은 제2, 제3의 정수아 김한수를 만들어낼 거야. 그것만은 꼭 막아야 해”라며 속물 변호사에서 진실을 쫓는 진정한 변호사로 변화했다.이준영은 OCN 수목 오리지널'미스터 기간제'로 매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동시에 SBS 새 수목드라마 '굿캐스팅'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차기작 출연까지 확정 지은 상태며 탄탄한 연기력과 비주얼을 통해 드라마, 광고, 예능 등 캐스팅 1순위로 손꼽히며 대세 배우로 발돋움하였다.‘미스터 기간제’ 측은 “옥상에서 추락한 한소은으로 인해 천명고도 술렁이기 시작한다. 윤균상은 이준영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용국의 두 번째 미니 앨범 ‘MONO DIARY’(모노 다이어리)가 공개됐다.노래를 들어보면 ‘시들어져간 내 맘 상처뿐인 너’라고 속내를 털어놓는다.지난해 8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Friday n Night’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이다. 김용국은 더 다채로워진 장르와 특유의 섬세한 보컬을 앨범에 가득 채웠다.이외에도 가을 그대로 담아낸 ‘가을’을 비롯해 보이는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 나답게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담은 ‘Work’(워크), 상대가 이별을 원하는 것을 직감한 남자의 처절한 마음을 표현한 ‘What can I say?’(왓 캔 아이 세이)도 담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크러쉬는 새 싱글 앨범 ‘나빠(NAPPA)’ 발매 한 시간 전인 28일 오후 5시 ‘세상에 나쁜 애는 없다’라는 타이틀로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 카운트다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다.크러쉬는 이번 V라이브 방송을 통해 새 앨범 나빠(NAPPA)’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풍성한 방송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은 크러쉬의 생애 첫 V라이브라 더욱 기대를 모았다.크러쉬가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싱글 앨범 ‘나빠(NAPPA)’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나빠’를 비롯해 ‘루킨포(LOOKIN4)’까지 총 2곡이 수록돼 있다.크러쉬는 "미안하단 말이 입에 붙어서 yeah/또 미안해 슬쩍 말을 꺼내보지만 /눈칫밥에 체한 난 몸살 나려 그래/오늘은 이래저래 음 늦었어" "말해줘 너에게 난 나빠 나빠/내가 바빠 바빠서/네 맘 아파아파서/나빠 나빠 나빠 내가 나빠 나빠" 등의 가사를 통해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낸다.‘루킨포(LOOKIN4)’는 90년대 알앤비(R&B)를 재해석한 곡으로, 조이스 라이스(Joyce Wrice)와 데빈 모리슨(Devin Morrison) 등 월드클래스 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가 쫀쫀한 긴장감과 따뜻한 가족애까지 담아낸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운데 곽시양(구동택 역)이 츤데레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편, 임지연(라시온 역)을 위해서라면 칼빵까지 불사하는 모습으로 정지훈(이재상 역)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곽시양은 임지연을 불러 호통을 치면서도 뒤에서는 그의 징계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2주간의 교통경찰 차출로 끝난 징계. 이에 임지연이 감사인사를 전하자 곽시양은 “누가 너 때문인 줄 알아? 강력팀 인원 모자라서 죽어나는데 너까지 잘려봐라 우리 뼈골만 아작 나”라며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나가는 임지연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더해 15회, 곽시양은 임지연을 위해 칼까지 막아서며 든든한 방어막이 되어주는 상남자 매력으로 심멎을 유발했다. 범인 검거 도중 임지연에게 칼이 겨눠지자 망설임 없이 그 앞을 막아선 것. 곽시양은 임지연을 타박하면서도, “그 말이 대신 다쳐서 다행이라고 들렸다”는 정지훈의 말에 “잘 보셨네요. 파트너 대신 칼도 나눠먹는 게 우리 형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방송된 한끼줍쇼에는 '이사돈'으로 이름을 날렸던 배우 전혜빈과 한예종의 장동건으로 유명한 배우 박해준이 출연했다.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통해 강호동과 인연이 깊은 전혜빈은 “댄스하면 전혜빈이다”라는 강호동의 말에 따라 즉석에서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박해준은 남양주를 거닐다가 이런 곳에 이사를 오면 좋겠다는 깜짝 소감을 밝혔다. 부동산에서 동네 설명을 듣던 박해준은 즉석에서 “명함 한 장만 달라.”며 부동산의 명함을 받는 모습도 보였다.정숙희 어머니는 아버지가 술을 드시고, 결혼을 마지못해 승낙했다고 회상했다. 예전에는 너무 일찍 시작한 결혼이고, 쌍둥이가 태어나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두배로 행복하다고 말했다. 정숙희 어머니는 "쌍둥이라서 반반씩 합심해서 해주는게 있다"고 말했다.전혜빈은 “번듯한 이마와 짙은 눈썹, 쌍꺼풀은 없지만 큰 눈을 가지고 계시다”라고 말했고 강호동은 “키아누리브스를 닮았다”라며 묘사했다. 강호동의 말에 전혜빈 역시 “진짜 키아누리브스 스타일이다”라고 말하며 공감했다.한 편 박해준과 이경규도 한끼에 도전을 했다. 마당을 손질하던 아버님의 도움을 통해 집에 도착한 박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리오넬 메시의 종아리 부상이 길어질 것으로 전망됐다.스페인 매체 'RAC1'은 28일 속보로 "메시가 한 달 정도 부상으로 결장할 것이다"고 보도했다.메시는 개인 훈련으로 회복에 전념하고, 동료 선수들과 훈련 중이라고 알려졌다.메시의 회복 상태가 더딘 것으로, 부상 재발은 아니라고 전해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기희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문이 닫힌 건물 앞에서 양손으로 얼굴을 잡은 채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는 기희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기희현은 다이아의 '우아'로 활동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목요이슈 토크쇼 나는 몇번' 코너에서는 조민희, 왕종근, 한해원, 김소희가 출연했다.주제는 '사라져가는 집밥, 위기일까'로, 조민희는 "집밥이 사라져가고 있다지만 절대 그럴 일 없다"며 "오늘도 남편이 먹을 아침상을 차려두고 왔다. 항상 그렇게 생활해왔다"고 말했다.다만 조민희는 "요즘은 서운하다. 올해 내 나이가 50세고 여기저기 아프다. 가사노동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