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오대환과 매니저가 추나요법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김태훈은 한의원에서도 몸무게 재는 것을 피했다. 결국 그는 포스트잇을 체중계에 붙이고 몸으로 막으며 몸무게 공개를 철통 보안으로 지켰다. 두 사람은 추나와 침시술을 권유받았고 추나 요법부터 시작됐다. 매니저를 담당했던 담당의는 체력고갈로 오대환을 진료하지 못하고 진료실을 나서 폭소케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노사연과 이무송은 "결혼은 복권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노사연은 "우리는 한 번도 맞은 적이 없기 때문에 복권이라고 표현했다"고 설명했다.한상진은 노사봉, 노사연 자매와 사촌 지간. 이날 한상진은 "우리 집은 평소에도 오디오 빈틈 생기는 걸 너무 싫어한다. 어릴 때부터 본능적으로 예능을 배운다"며 "상윤이 우리 집에 며칠 와 있으면 예능 금방 는다"고 밝혔다.더불어 십계명에는 ‘매일 밤 잠들기 전, “나와 결혼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고 말하기’, ‘”당신은 날 사랑하지 않아”라는 말 대신 “서운해”라고 표현하기’와 같은 낭만적인 내용의 조항들도 존재했다. 부부의 십계명 낭독을 듣던 양세형과 이승기는 “잘 만들었다”라며 부부의 십계명 내용에 감탄했다.이무송은 "결혼하고 싸웠다. 아주 사소한 일인데 버럭 화를 내더니 이혼하겠다고 하더라.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 자기는 결혼해봤기 때문에 다 아니까 이제 여기까지만 하고 집에 가겠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에이프릴 윤채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일 윤채경은 철교 위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윤채경의 팬들은 “여신 채경님~”, “여기어디래유?”, “북한강 철교이네”, “크으으으 너무너무 예뻐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윤채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라라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일 임라라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성격도 넘넘좋으신 입짧은햇님이 언니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우리나라에 #입씨가있다”, “언니 사랑해요”, “#걸스데이혜리 인줄ㅋㅋ”, “햇님언니”, “더더 좋으신 라라님”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빛베리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일 빛베리가 SNS에 “힐~링”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빛베리”, “이쁘당..”, “울베리쨘..연예인!!!!!”, “이쁘고ㅎ또이쁘십니다”, “베리 보는것이 힐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멍 때리는 여행’을 주제로 최정원-강남과 김지민-홍현희가 여행 설계자로,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대만 타이중으로 떠난 김지민-홍현희의 ‘개그우멍 투어’가 소개됐다. 여행기 공개에 앞서 홍현희는 “대만인들이 자기 나라인데도 찾아서 온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좋은 도시겠어요”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김지민은 “로컬식당부터 퓨전식당까지 섭렵했다. ‘타이중에 맛있는 로컬푸드가 진짜 많구나’라고 느끼실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쳐 관심을 모았다.자타공인 사랑꾼 홍현희와 그런 그녀가 부러운 김지민은 여행을 떠나기 전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부터 티격태격하는 절친 케미스트리로 꿀잼 여행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릴’ 수 있는 여행을 테마로 정한 뒤 ‘개그우멍’이라고 찰떡같은 팀명까지 단번에 지으며 순발력과 센스를 과시했다.그런가 하면 김지민까지 매료시킨 홍현희의 먹방이 펼쳐져 시선을 강탈했다. 비주얼부터 압권인 ‘대만식 마라 생선찜’이 등장하자 홍현희는 “원기회복 되는 것 같다”며 생선 뼈까지 뜨는 폭풍 먹부림으로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이문세가 10번째 자선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8월 31일 오후 7시 30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허브나라농원 별빛무대에서 ‘이문세의 숲속 음악회-열 번째 이야기’가 열렸다. ‘숲속 음악회’는 지난 2003년 처음 열린 후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했으며, 예매 오픈이 시작된지 30초만에 초고속으로 매진돼 화제가 됐다. 이날 이문세는 객석을 가득 메운 700여명의 관객들의 박수 속에 ‘단비’, ‘사랑은 늘 도망가’를 열창하며 등장, 감수성 넘치는 오프닝을 장식했다. 미리 찾아온 가을, 울창한 숲, 밤 하늘의 별빛 등 자연 그대로가 무대가 된 작은 공연장에서 만난 이문세는 차분하면서도 유쾌하게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문세는 “올해는 이문세가 안식년을 맞은 해다. 올 한해는 연예인 이문세가 아닌 평범한 봉평의 아저씨, 오빠로 지내고 있었는데, 무더위를 끝내고 이렇게 무대에 서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문세는 ‘옛사랑’, ‘소녀’,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가을이 오면’ 등 오랜 히트곡들을 독보적인 감성으로 전했고, 관객들은 세대를 넘어선 ‘떼창’으로 성큼 다가온 가을 밤하늘을 감성으로 가득하게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의 신신당부 레이스에는 그룹 소녀시대 써니, 가수 선미, 배우 김예원, 아나운서 장예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유재석은 "임지연은 '런닝맨'에 자주 나왔다"고 말했고, 임지연은 "3번쨰다"며 웃었다.이날 댄스 미션에서는 아이돌 댄스부터 섹시 댄스까지 장르 불문한 댄스들이 등장했고 전소민은 이에 질세라 정체를 알 수 없는 ‘좀비 댄스’까지 꺼내와 ‘댄스 전쟁’에 불을 지폈다.이광수는 커플 선택 과정에서 김예원과 선미의 선택을 받았음에도 이를 거절한 후 장예원의 선택을 기다렸지만, 장예원은 김종국을 선택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일 정려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속 정려원은 단정한 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내고 있다.한편 정려원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우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일에도 정우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너무 찌뿌둥해서 주문 ㅎㅎ 타격감 장난 아니넹 엄마가 물리치료실에서 받아본 마사지 기계랑 느낌이 똑같다고 ㅋㅋ”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북 현대는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 FC서울과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모라이스 감독은 "예상했던 대로 치열한 경기였다. 위에서부터 압박하고 공격적으로 나선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찬스가 많았지만 득점을 더 하지 못한 점은 나아져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후반 초반에 볼 점유율을 서울에 내주긴 했지만 영리하게 초반 10분, 15분을 잘 견뎠다. 그래서 후반에 많은 찬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수 있었다. 기회가 있었을 때 득점해야 수비수가 더 편하게 경기를 운영할 수 있다. 90분 동안 집중력을 유지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모라이스 감독은 "송범근에게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 시즌을 치르면서 승부차기, 페널티킥 상황에서 한 번도 막지 못했다. 서울전을 앞두고 언제 하나 막을 거냐고 했는데, 중요한 시점에 선방을 해줘서 고맙다. 계속해서 성장해서 대표팀에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평가했다.모라이스 감독은 "리그는 긴 여정이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그렇지만 1위에 복귀한 만큼 2위로 내려가선 안된다. 특히 3연속 우승을 도전하였다. 그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25-28회에서는 한지혜(은동주)-이상우(차필승)가 달달한 로맨스를 시작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만들었다. 방송 말미 한지혜가 차화연(진남희)의 회사 I&K에 발탁되면서 의견 충돌이 발생, 이별의 위기가 생겨 안타까움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조미령(한수미)이 오지은(사비나)의 과거를 알게 되고, 동시에 차화연이 김유석(최대성)과 조미령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는 등 폭풍 전개가 휘몰아치며 최강 몰입도를 자랑했다.한비서는 계속 본명이 신난숙이고 분명 은동주 생모가 맞는데, 사비나는 누구인지, 친딸인 은동주는 부산에 버린 건지에 대한 집요한 물음에 난숙은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된 상황에 당혹해 하고 가방을 움켜쥐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비나의 문자에 과거 황금정원 뺑소니 사고가 기억나고 과거 사고 목격자가 한 비서였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신난숙은 흐트러짐없이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고. 진회장이 오냐오냐 하니까 네가 뭐라도 되는 것 같지”라며 서슬퍼런 분위기로 돌변해 눈길을 끌었다.그런가 하면 향후 오지은의 정체가 탄로날 정황이 그려져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정서연(이사랑)의 생부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어린이들이 국제 정세를 풍자하는 코너 ‘국제유치원’이 꾸며진다.한국 어린이를 연기하는 송준근은 일본 어린이로 등장하는 양상국과 함께 귀여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웃게 만든다. 이번에는 크레파스와 그림을 활용,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박장대소 할 수 있는 애교스러운 풍자 개그를 선보였다.‘스피드 퀴즈’에서도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개그콘서트’의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과 중국,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재미있게 해석한다. 송준근과 양상국은 사과와 얽힌 에피소드로 다시 한번 티격거리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할 것”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