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광수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사진 속 이광수는 파스텔톤 재킷을 입고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가 하면, 소품을 활용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광수는 차분한 눈빛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이어지는 사진에서 이광수는 차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화려한 패턴의 블랙 셔츠와 슬랙스를 입고 모델 포스를 자랑한다. 이광수는 콘셉트마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내기도.이광수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 tvN '디어 마이 프렌즈', tvN '라이브'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영화 '탐정: 리턴즈', '나의 특별한 형제', '타짜: 원 아이드 잭'을 통해 스크린까지 장악하며 대체불가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새로운 프로필을 선보이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광수에 기대가 모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엑스원이 ‘더쇼’ 1위를 자축했다.지난 10일 엑스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나른한 화요일도 원잇과 함께라서 힘찬 하루가 되었어요. 비가 오는 짓궂은 날씨에도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또 이렇게 큰 선물 안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힘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사진 속에는 SBS MTV ‘더쇼’ 무대를 앞둔 엑스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의 기분 좋은 미소가 팬들 마음을 설레게 한다.한편 엑스원은 지난 주에 이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의사요한’ 최종회에서 강시영(이세영)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되어 나타났다.'의사요한' 속 지성은 노련하고 신선했다. 외형적인 스타일은 단순했지만 직접적으로 감정적인 표현이 많지 않은 차요한을 연기하는 데에 지성은 눈빛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품고 표현했다. 자신은 통증을 못느껴도 환자가 느끼는 고통을 온전히 알고 치료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의료인들의 본질적 고민과 사명을 여과없이 전해 감동을 안겼다. 지성 든든함과 진심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직접적인 대사나 뿜어내는 표현 없이 인물이 지닌 감정과 메시지를 전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화를 알렸다.신념을 지켜온 검사와 아이를 잃은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피해자, 삶이 얼마 남지 않은 환자의 감정까지 대변하며 변화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유려하게 그려낸 이규형은 줄곧 대립했던 차요한과의 관계에도 변주를 이끌었다. 차요한 역시 생명의 존엄함을 가장 우선시한다는 것을 알게 된 손석기의 감정에도 변화가 일기 시작한 것. 이규형은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감성 연기로 밀도 있게 완성시켰다. 이규형의 내공 깊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침마당’ 방송인 허참이 근황을 공개했다.1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허참이 출연했다.이날 허참은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코미디언 김학래에게 “그냥 형이라고 해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김재원 아나운서는 허참에게 “김학래 씨보다 연배가 위냐”고 되묻기도 했다. 허참은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 김학래는 1954년 생으로 무려 5살 아래다.한편, 허참은 음반을 준비하며 새로운 도전에 준비 중이다. 그는 “방송일을 거의 50년, 반세기 동안 했으니까 남은 반세기는 음반을 내보자는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피트니스 모델 유승옥이 근황을 공개했다.유승옥은 9일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게시물에는 해변에서 바다를 등진 채 셀카를 촬영 중인 유승옥의 모습이 담겼다.강한 햇살을 맞으며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유승옥의 청순한 미모가 빛을 발한다. 한편, 유승옥은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을 통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1014회는 레전드 개그맨들과 초특급 게스트들이 함께 등장했다.방송에서는 ‘개콘’의 전설들이 총집합한 ‘전설에 먹칠하다! 불후의 분장’이 명불허전 레전드 명성을 빛냈다. 유민상, 배정근, 정진하가 비욘세 분장으로 무대에 등장, 관객들을 경악케했다. “사실 이 분장을 원래 지난주에 하려고 했는데”라며 말을 꺼낸 유민상은 감독님이 그거는 “KBS 심의실에 물어봐야 할 거 같다”는 이유로 한주 밀렸다는 사실을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노라조는 선배 홍서범의 연이은 개그에 결국 웃음을 터트렸고 ‘쇼미더아재’ 일인자 자리를 내주며 마무리를 했다.그런가 하면 아재개그 향연 ‘쇼미더아재’에 홍서범과 노라조의 불꽃 튀는 아재개그 대결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빈은 자신의 나이를 4학년 6반으로 소개해 현실아재를 입증, 입을 못 다물게 한 아재배틀을 선보였다. 홍서범이 휴대폰을 허공에 던지며 ‘공중전화’ 드립을 날리는 동시에 허공에 파를 던져 ‘공중파’를 선사, 비장의 입담으로 노라조를 꺾고 웃음 제왕을 거머쥐었다.추석을 맞아 박준형, 김대희, 김시덕, 이재훈이 증손자들로 방문해 정승환의 불편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9일 간미연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간미연이 11월 9일 서울 동승교회에서 배우 황바울과 결혼식을 치른다"라고 밝혔다.소속사는 "간미연의 배우자는 3살 연하의 뮤지컬, 연극배우이며 배우자의 최소한의 배려 차원에서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간미연은 2004년 7집 '라이드 웨스트' 활동을 마지막으로 배우로 전향, '미스 마', '비켜라 운명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월) 방송된JTBC2 ‘호구의 차트’에서 톱모델 한혜진이 본인만의 다이어트 레시피와 몸매 관리 비결을 아낌없이 공개한다.특히, 이번 누드 화보는 한혜진의 파격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MC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한혜진은 보정의 한 부분을 과감하게 공개하며 “화보 촬영 준비를 위해 70일간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라고 덧붙여 ‘자기관리의 생활의 달인’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인기 혼성그룹 코요태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코요태는 11월 9일과 11월 10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주년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개최한다.1998년 정규 1집 '코요태'로 데뷔한 코요태는 20년간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국민 혼성 댄스 그룹으로 활동했다.특히 코요태는 그간 '순정', '만남', '실연', '파란', '비몽'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김성철(잎생 역)이 송중기(은섬 역)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조력자로 변신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두 사람이 아고족에게 발각되는 위기를 맞이하며 또 한 번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잎생(김성철 분)은 은섬(송중기 분)과 함께 모모족의 도움으로 얻게 된 금조개패를 두고 의견차를 보이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은섬에게 접근했지만, 은섬의 진솔함에 조금씩 동화되며 금세 수긍하고 마는 잎생의 모습은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야심가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씰룩거리게 만들었다.현재 조성하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에서 해족 족장 해미홀 역으로 활약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그는, 2018년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좌의정 김차언 역을 맡아 강렬한 아우라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잎생은 연이은 배신에도 자신을 위해 목숨을 걸고 도와준 은섬에게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의 거짓말과 배신을 추궁하는 은섬에게 “살려고 그랬다!”라며 살아남기 위해 거짓말도 아랑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에는 가수 치즈, 스텔라장, 케이시가 출연했다.DJ 김신영은 세 사람에게 "고막여친들이다. 목소리가 다 예쁘고 독특하다"고 칭찬했다.DJ 김신영은 "부모님도 혹시 '이시야'라고 부르지 않냐"고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다예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데이트 곱창집 1시간 웨이팅 중 스노우 놀이. 얼굴 바꾼 것도 있는데 너무 징그럽다몈ㅋㅋㅋㅋ 곱창도 보랭이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요. 응가로 다 나올테니까요♥ㅋㅋ거의 신봉자가 된 우리 부부"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두 사람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선글라스를 쓴채 사진을 찍고 있다.김상혁은 현재 SBS 러브 FM '김상혁 딘딘의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연출 민진기, 극본 노혜영 고내리, 제작 (주)이엘스토리/ 이하 ‘악마가(歌)’) 측은 10일, 영혼을 회수당한 이충렬(김형묵 분)의 반란으로 위기를 맞은 지서영(이엘 분)과 하립(정경호 분)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9회에서 하립(정경호 분)의 음악적 일생이 담긴 `그대 떠나 없는 거리` 무대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서동천(정경호 분)의 가장 화려했던 시절을 장식한 그 노래는 하립과 김이경(이설 분)의 완벽한 듀엣 무대로 재탄생됐다. 하립이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자기 자신을 찾는 중요한 순간이자, 켈리(이설 분)로 데뷔한 김이경의 폭발력이 드러나는 장면이었기에 제작진은 음악 편곡부터 무대연출까지 디테일하게 공을 들였다. 연출을 맡은 민진기 감독은 "대규모 물량이 투입되는 신이라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찍고자 배우들과 꼼꼼하게 리허설을 했다. 실제 음악방송 프로그램을 연출하듯 멀티 카메라로 녹화하고 클로즈업만 따로 찍어서 라이브의 느낌을 살렸다. 또한, 콘서트 전문 스태프들에게 무대 디자인 조명과 운용방법을 의뢰해 수준 높은 비주얼을 구현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