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65회 에서는 붉은 빛의 피부를 자랑하는 스태미나 끝판왕 문어와 다양한 해산물을 함께 쪄낸 매콤한 문어해물찜 레시피가 공개됐다.방송에서 김호영은 첫 등장부터 김수미와 절친이 돼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호영은 "절친한 친구 변정수가 항상 김수미 선생님과 인연을 자랑한다. 그때마다 너무 부러웠다. 저도 보기에는 소식할 것 같지만 참 잘 먹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마지막으로 향긋한 대파를 얇게 채 썰어 불고기 위에 산처럼 쌓을수록 맛있는 파불고기를 레시피를 소개했다. 예상치 못한 생대파와 불고기의 환상 조합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게스트 김호영은 다재자능한 매력으로 예능, 뮤지컬 등 가릴 것 없이 러브코를 받는 배우다. 첫 등장부터 프로그램의 주축인 배우 김수미와 절친한 친구가 되어서 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높은 텐션으로 스튜디오를 휘어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출신 토니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29일 토니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FNC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는 다채로운 소년미가 담긴 토니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토니는 185cm의 큰 키로 카메라 앞에서 해맑게 미소 지으며 청량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캐나다 출신의 토니는 '프로듀스X101'에서 외국인 연습생으로서는 유일하게 파이널 생방송 20인에 진출했다.한편 토니는 3차 콘셉트 평가곡인 '먼데이 투 선데이'(Monday to Sunday)의 센터를 맡아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김희정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9일 김희정이 SNS에 “So in love @toofacedloveskorea”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핑크공듀~~”, “보고프다 ㅠㅠㅠㅠㅠㅠㅠ”, “죽이는 여왕”, “롯데 일본브랜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월 8일(일) 오후 홍자의 첫 단독 콘서트 ‘내:딛다’가 개최된다.홍자는 이번 첫 단독 콘서트에서 그동안 사랑받았던 무대는 물론, 홍자의 신곡 ‘어떻게 살아’와 미공개 신곡 무대를 팬들에게 먼저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까지 증폭시키고 있다.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는 홍자의 ‘내:딛다’는 9월 8일(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9월 2일(월)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오픈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곡 '날라리'는 지난 3월 북미와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선미의 자작곡이다.선미는 5개월 만에 새 싱글 '날라리'로 컴백, 흥 넘치는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혔다. X1(엑스원)은 데뷔곡 'FLASH'로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발산, 여심을 뒤흔들었다.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그레이시, 김용국, 더보이즈, W24, 디원스, 베리베리, 선미, 셀럽파이브, 아이즈, 업텐션, 에버글로우, X1, 오하영, 원위, ITZY, 장대현, 타겟, 홍자 등이 출연했다.X1의 데뷔 타이틀곡 'FLASH'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X1의 탄생과 포부를 알리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29일 이현경이 인스타그램에 “PKL phase3 시자악!!”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홧팅 행갱누나”, “네! 누나”, “여신”, “예쁘네요.”, “하겠습니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현경의 인스타그램은 이현경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l 극본 윤경아) 12회에는 뜻하지 않게 비밀 연애 모드에 돌입한 준우(옹성우 분)와 수빈(김향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천봉고’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휘영(신승호 분)의 성적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익명의 글이 올라왔다. 언제나 완벽했던 반장 휘영을 둘러싼 논란에 아이들은 물론 학교의 분위기까지 어수선해지기 시작했다. 자신을 향한 불신과 비난에 초조해하는 사이, 아빠(성기윤 분)와 엄마(정영주 분)의 대화를 엿듣게 된 휘영은 자신의 부모가 그동안 심상치 않은 일들을 벌여왔음을 직감했다. 자신을 저격한 이가 어쩌면 상훈(김도완 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의심의 날을 세웠다.열여덟 살 청춘들의 상처도 그려졌다. 수빈의 아빠 종수(이해영 분)는 수빈에게 열여덟이니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거라며 송희와의 이혼을 선언했고, 수빈은 엄마 아빠를 위해 어른스러운 척했던 것이라고 말하며 힘들어했다. 준우에게 엄마 아빠가 헤어지려고 했을 때 말리지 못한 게 후회된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수빈의 사연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수빈의 부모님은 그들의 이혼 사실을 수빈에게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하이플라이뮤직 측은 "오는 9월 5일 초아와 웨이가 새 싱글 ‘나의 우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고 밝혔다.초아는 "크레용팝 활동 이후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 그 동안 성장한 모습을 노래를 통해 보여드리겠다"며 "'나의 우주'가 많은 분들께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드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웨이는 “오랜만에 음원을 발표하게 돼 신나고 감사한 마음이다. ‘나의 우주’는 처음 듣자마자 정말 마음이 들었던 곡이었다. 기다려준 팬들에게 드디어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마음을 노래를 통해 전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또 웨이는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를 개설해 15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28일 "크러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나빠(NAPPA)'를 발매한다고 밝혔다"고 밝혔다.새 소속사 피네이션에서의 출발을 알리는 이번 싱글은 크러쉬가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크러쉬가 작사하고 Haventseenyou와 작곡 및 프로듀싱 한 ‘나빠’는 살아가면서 생기는 다양한 상황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드는 미안한감정들을 표현한 곡으로, 크러쉬가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보사노바 리듬을 접목한 풍성한 사운드와 크러쉬만의 신선한 시도가돋보인다. 미국 LA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에는 크러쉬 본연의 엉뚱하지만 순수한 매력들이 가득 담겨 있다.'나빠'에는 앨범과 같은 이름의 타이틀곡 '나빠(NAPPA)', '루킨포(LOOKIN4)' 등 2곡이 수록돼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힘 없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다”며 “아침에 눈을 뜨며 문득 너무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4일 인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 ‘힘내라 김철민’끝 무대에 환자복을 입고 출연한 김철민이 파란색 기타를 옆구리에 끼고 열창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 속에는 김철민이 투병 전 건강했던 모습으로 대학로 길거리 버스킹을 하며 감상에 젖어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김철민은 지난 7일 "오늘 아침 9시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별을 해야 하기에 슬픔의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라며 "남은 시간 여력이 있다면 끝까지 기타 두르고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싶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예슬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9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부 한달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애 언니,, 유부녀여도 이뻐요”, “ㅜㅜ예슬언니 진짜 핵이뿌다”, “진짜 너무 예쁘다..”, “끄앙 진짜 결혼이라니”, “진짜 조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왕종근은 “위기다. 엄청난 위기다. 오늘 제가 밉상이 될 것 같은데 그냥 저에게 돌을 던지시라. 젊을 때는 회사일 끝나고 바로 집에 가면 어머 일찍 오셨네 하면서 가정적이란 이야기를 들었다. 또 찌개가 보글보글 끓고 있었다. 20년 전 이야기다. 입에 넣어주고 이러던 내 아내가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가지고 요즘은 달걀 후라이도 귀찮아 한다. 제 밥 해주는걸 너무 귀찮아한다. 난 여전히 가정적이고 아내가 해준 밥이 좋은데 아내만 마인드가 바뀌었다. 너무 슬픈일이다”라고 말했다.이날의 화두는 '사라져 가는 집밥, 위기일까'였다. 김소희는 집밥의 위기라고 답했다. "엄마의 집밥을 먹고 자랐다. 모든 음식이 맛있어서 라디오처럼 감탄하며 먹었다"고 회상했다.조민희는 "그런 사람하고 사는 내가 얼마나 불쌍한지"이라며 "집밥은 위기가 아니다. 사라진다지만 절대 그럴일 없다. 오늘도 남편이 먹을 아침도 차려주고 왔다. 항상 그렇게 생활했다. 냉장고 밥통에 밥이 항상 있다. 그것 하나도 꺼내 먹지 못하더라. 잘못 버릇을 들였다"고 한탄했다.프로바둑기사 한해원은 “위기는 위기다. 초등학교 여름방학이 왜 이렇게 긴지 모르겠다. 아직도 개학을 안해서 3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열리는 연극 '여탕쇼'의 주역 개그우먼 박미선, 권진영, 이은지가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친다.박명수는 먼저 한현민부터 선택했고, 다니엘과 승부를 붙었다. 현민은 "다니엘 형만 이기면 떨리지 않다"고 하자, 다니엘은 "난 벌써 이겼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현민이 높임말 문제에서 거뜬하게 문제를 맞히며 2단계를 도전했다.7단계에 위치한 안젤리나. 박성광은 엄청난 실력을 자랑하며 순식간에 7단계에 도착했다. 김용만은 박성광에게 "그렇게 안젤리나가 보고 싶었냐"고 물었다. 박성광은 "TV로 볼 때 너무 예뻐서 실물이 궁금했다"고 답했다.이를 지켜보던 MC 김용만이 “대놓고 웃겼던 사람은 많이 사라졌다”라며 경험담(?)을 털어놓자, 박미선은 “그래서 가늘고 길게 가는 연예인 대표가 여자 박미선, 남자 김용만이야”라며 연예계 롱런의 비밀(?)을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고.본격적으로 문제가 시작됐으나 권진영은 박명수 이력서를 맞히지 못해 1단계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