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밤 10시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 가수 송가인이 고향 진도를 찾았다.불꽃 튀는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4주 후에 뵙겠습니다”라며 사연자를 대신해 호통을 치는 모습으로 통쾌함을 안겼던 송가인은 이내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란 말답게, 부부를 위한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하고 나섰다. 결혼 후 21년 동안 남편에게 단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는 사연자의 말을 떠올리며, 남편으로부터 진심을 담은 “사랑한다”라는 고백을 끌어냈던 것.송가인은 지난 방송에서 고향 진도에서의 ‘마을 대잔치’ 이후 매일 꽉 찬 12시간 노동에 스트레스 풀 곳이 없다는 셀프 사연 신청자를 찾아갔던 상황. 논두렁 한가운데 뙤약볕에서 홀로 잡초제거를 하는 사연자를 만난 송가인은 나훈아의 ‘잡초’로 흥을 돋운 후 사연자의 사연 듣기에 나섰다. 농사일, 식당일, 집안일로 한평생을 바쳐온 아내를 도와주기는커녕 모든 일을 아내에게 맡기고 의지하는 남편의 얘기를 듣고 버럭하고 말았던 것. ‘베짱이’ 남편이 등장한 후 사연자도 남편에게 그동안 쌓였던 불만을 폭발시키면서 분위기가 ‘사랑과 전쟁’으로 치달았고, 송가인과 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지창욱은 본인이 제작한 방송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24시간만 냉동됐다가 깨어날 예정이었지만, 눈을 떴을 땐 20년이 지나 있는 황당한 상황을 마주한 스타 PD 마동찬 역을 맡았다. “‘냉동인간’이라는 소재가 너무나 신선했다”며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힌 그는 그 신선한 소재를 품고 있는 대본 또한 정말 재미있었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마동찬은 본인의 프로그램을 위해 위험할 수도 있는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할 만큼 자기 일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고, 책임감이 강한 인물이다. 지창욱은 "동찬은 직업에 대한 사명감이 대단하고, 도전적인 인물이다"고 소개하며 "어떻게 보면 무모하기도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인물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만큼 조금 더 좋은 모습,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고민을 많이 하며 임하고 있다”는 지창욱. “기대도 되고,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기도 하다. 즐겁게 촬영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색다른 해동 로맨스를 보여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성근은 8월 한 달간 부상으로 빠진 '캡틴' 염기훈 선수를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차고 포항전을 시작으로 제주전까지 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특히 강원전과 제주전에서는 특유의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최성근은 모든 경기에서 꾸준함을 인정받으며 평점 7.24점을 기록한 구대영 선수와 평점 7.22점을 기록한 타가트 선수를 근소하게 제치고 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최성근은 "오직 팀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었는데 그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상을 받아 정말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블루윙즈 MVP'는 대학생 서포터즈 '푸른티어'에서 매 경기 평점을 산정하며 월간 최고의 평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MVP 트로피가 수여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북 현대가 유소년 코치와 선수들을 프랑스 명문 올림피크 리옹에 파견한다. 전북은 "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으로 5주 동안 연수를 떠난다"고 밝혔다. U-15 이정형 코치, U-12 유성권 코치를 비롯해 영생고(U-18) 조진호, 마지강, 엄승민과 금산중(U-15) 최태웅, 진태호, 이수로, 서정혁, 신동환 등 선수 8명이 리옹 유소년 팀에 합류해 훈련을 받게 된다. 2013년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7년째 올림피크 리옹과 교류를 이어온 전북은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증진과 유럽의 선진 유소년 시스템 체득을 위해 연수를 실시한다. 코치와 선수들은 올림피크 리옹 유소년 팀의 운영 방식과 훈련 노하우 등을 익힐 예정이다. 훈련 외에 유럽 축구 최고의 무대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프랑스 리그앙의 라이벌전 올림피크 리옹-파리 생제르맹 경기도 관전한다. 조진호(영생고)는 "금산중 시절에 이어 두 번째로 리옹 연수를 떠나게 돼 영광이고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3년 전 리옹 연수의 경험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이번에는 리옹 유소년 선수들과 나의 실력을 견줘보고 싶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내일(6일) 방송된 JTBC 음악예능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적-태연-폴킴-김현우-적재의 베를린 버스킹 여정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태연의 ‘직업병’ 이야기를 들은 김현우는 소녀시대 노래 중 안무가 어렵기로 유명한 곡 ‘Catch Me If You Can’를 언급했고, 태연은 “그 노래 안무 진짜 어렵다”라며 칼군무를 위한 남모를 노력을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식사 후 본격적인 버스킹을 위한 아침 연습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즉흥적으로 연주를 맞춰봤음에도 완벽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적재는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를 연습해보는 폴킴의 목소리에 맞춰 기타를 연주했다. 폴킴은 김현우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에드 시런의 ‘Perfect’를 연습했다. “적재에게 일렉 기타 연주를 부탁할까”라며 완성도 높은 버스킹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소녀시대의 큰 성공에 이어 태연은 '만약에', '들리나요', 'I', "Rain', '사랑해요', 'Why', '11:11', 'Fine', 'Make Me Love You', '사계 (Four Seasons)' 등의 다양한 히트곡을 양산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완벽 자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해나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송해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예쁜거천지’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송해나의 팬들은 “오와 옷 되게 잘 어울려요!!”, “누나 완전 이쁘이요”, “티셔츠에 풀몰입 ㅋㅋㅋ”, “잘어울리신당...”, “해나야 와줘서 너무 고마워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새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레이스와 꽃무늬 패턴이 섞인 블라우스를 착용한 김새론이 있다.한편, 김새론은 5일 방송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위대한 쇼' 촬영장에 커피차를 쐈다. 배우 송승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땡큐~Rain!! 잘마실게~!! 감사감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송승헌, 이선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지를 척 들며 비의 의리에 화답하는 송승헌의 모습과 볼을 양손으로 감싸쥔 이선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승헌, 이선빈은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김동현이 충격 발언으로 스포츠계의 전설들을 놀라게 했다.안정환 감독은 멤버들의 실력을 칭찬하며 8세에서 10세가 됐다라고 언급했다.셀럽파이브는 “어디서든 예쁘면 됐다”며 신곡 ‘안 본 눈 삽니다’ 첫 녹화방송이라고 밝혔다.외롭게 골문을 지키던 김동현이 계속되는 실점에 부담감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안정환 감독과 전설들은 “지금도 잘 해주고 있다”, “너가 최고다”라며 다독였다. 급기야 김동현은 참아왔던 눈물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지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5일에도 이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가 길어질수록 난해해지는 포즈”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보기는 좋은데 뭘...”, “핫한 포즈 ㅋㅋㅋㅋㅋ”, “진지 표정 무엇”, “지현 누나 사진이 잘 나왔어요”, “지연 누나 사진이 잘 나왔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하립은 아들을 살리기 위해 김이경(이설 분)에게 영혼 계약에 관한 모든 진실을 고백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순간 악마와 하립 사이에 끼어든 공수래(김원해 분) 덕분에 루카는 살아났지만, 하립과 악마의 계약은 여전히 유효했다. 그러던 중, 하립은 오빠 김경수(임지규 분) 대신 아버지를 해쳤다고 자수한 김이경의 아픈 과거를 알게 되고 갈등을 시작했다. 이를 눈치챈 악마 모태강(박성웅 분)이 하립을 다시 서동천의 모습으로 되돌려놓으며 예측하지 못했던 반전이 충격을 선사했다.모태강(박성웅 분)은 계약 기간을 자꾸 미루는 하립의 영혼을 회수하고, 하립은 양심이 없는 소시오패스가 된다.하립이 이 모든 것을 지켜봤다. 하립은 모태강에게 "너네가 뭔데 내 아들 목숨을 갖고 노냐"라며 분노했다. 모태강은 "루카가 운이 좋다. 하지만 달라진 것은 없다. 서선생의 계약이 갱신되면 서선생의 1번 소원도 갱신된다"라며 김이경의 영혼을 가져오라고 했다.‘악마가’ 제작진은 “하립이 서동천으로 돌아가면서, 주변 인물들의 운명도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 영혼 회수의 위기에 처한 하립과 영혼 계약에 관해 전혀 모르는 김이경, 루카가 어떤 위기상황을 마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원진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5일 원진아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귀요미”, “엄청 작음이 느껴진다 ㅋ”, “정년퇴직이 없는 미모”, “여신,,옙브세요”, “화이팅 언니”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해인이 주니어그랑프리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를 기록했다.지난 5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2019-20 ISU 주니어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이해인이 개인 최고점을 받았다.그는 이날 기술점수(TES) 37.98점, 예술점수(PCS) 28.95점을 합쳐 66.93점을 얻었다.이해인은 러시아의 다리아 우사체바(69.04점), 마야 크로미크(68.93점)에 이어 3위 자리에 올랐다.한편 이해인은 지난해 10월 한국 선수 최연소로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임은수, 김예림, 유영에 이어 차세대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