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오후 3시5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K팝 여왕’ 선미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선미는 신곡 ‘날라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레드벨벳은 "레드벨벳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 2주 동안 활동하면서 응원해준 팬분들 감사하다"며 소감을 말했다.매번 새로운 콘셉트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선미는 이번 ‘날라리’ 무대를 통해서도 ‘퍼포먼스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화려한 무대를 ‘인기가요’에서 선보였다.이밖에 5인조 보이밴드 ONEWE(원위)의 ‘핫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연주는 물론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을 도맡아 해내는 실력파 밴드의 데뷔 무대로, 신곡 ‘야행성’은 멤버 강현이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얻어 작사, 작곡했다. 강렬한 멜로디에 몽환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원위만의 밴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밴드 원위(ONEWE)의 데뷔 무대도 꾸며졌다. 원위는 몽환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야행성'으로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지혜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서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긴 예술이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예뻐요오용”, “언니 사랑해ㅠ 나 언니 쳐돌이야ㅠ”, “엉니가예술이닷”, “예술이시네용..”, “어디래요?”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소향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일 김소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본 팬들은 “배우님 힐링하고 오세요^^”, “으앙 짱부럽다!!>< 잘다뇨와요”, “푹 쉬시고 힐링하고 오세요”, “조심히다녀오세요!!!!”, “정말 이쁘네. 토밤때는 몰랐는데!”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김소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 3회에서는 디자인 회의부터 블라인드 테스트까지 태극기함 프로젝트가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이 그려진다.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펀딩 참여까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끈 태극기함 샘플 디자인이 공개되는 것.‘같이 펀딩’ 3회에서 유준상은 1,2차 펀딩에 참여하고 공감해준 시청자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태극기함 프로젝트 펀딩이 완료된 후에도 국경일마다 ‘같이 펀딩’에 출연하겠다는 의욕(?)을 보였다고.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을 위한 공익 광고에 ‘노 개런티’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유준상은 "1회에 머무르지 않고 내년에도 또 하겠다"고 밝혔다.3회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태극기함 디자인 및 샘플을 본 유준상의 모습이 담겼다.동시에 공개된 사진에는 디자인 사무실 한 쪽에서 샘플 제작 작업을 위해 열심히 풀칠 중인 유준상의 모습이 담겼다. 이처럼 유준상이 작업 점검부터 샘플 제작까지 힘을 더해 완성될 태극기함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1일 방송에서 신난숙(정영주)은 한비서(조미령)가 내민 난숙의 고1 증명사진에 뜨거운 물을 주르륵 따른다. 놀란 수미가 손을 빼며 비명을 지르자, 난숙은 태연히 사진 위로 물을 부으며 “그런 말이 있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진 회장이 오냐 오냐 하니까 니가 뭐라도 된 것 같지? 진 회장이 이 짓 당장 그만 두라고 했을텐데…뭐야!! 아직도 이렇게 삼지팔방 들쑤시고 다니는 이유가!! 말해!! 이유가 뭔지!!”라며 버럭 소리를 쳤다.한수미는 신난숙의 본명을 알아냈고 이에 흥분한 신난숙이 뜨거운 물을 부었다. 한수미는 "친딸인 은동주는 부산에 버리고 정체불명 사비나를 키우는 걸 설명해라. 그래서 미국에서 신분 세탁을 한건가? 신난숙 당신이 숨기고 있는 진실을 대답하라"고 거듭 되물었다.정영주가 조미령이 김유석의 불륜녀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상황이 또 한번 역전됐다. 정영주가 이상우 부모 뺑소니 사고 당시 조미령이 불륜남, 혼외자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 낸 것. 더욱이 오지은은 조미령의 방을 뒤져 출산카드와 김유석과 함께 찍힌 불륜 사진을 찾아내 결정적인 증거까지 확보했다. 오지은은 즉시 차화연에게 이를 알리려 했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물로, 지난 달 31일 베일을 벗은 첫 방송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출근하자마자 김한종(박병민)과 마주친 임시완. 그런데 김한종은 “소식 못 들었는데”라며 임시완을 냉대했다.2회 예고편에는 누군가에게 “오늘은 일 마치고 바로 들어가야지. 보고 싶어서요”라고 하는 서문조의 모습이 흐른다. 한 손에 케이크 상자를 든 채 밤길을 걷고 있는 서문조의 퇴근길이 이어졌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 서울 곳곳을 다시보기 했다.방송에서는 사진 한장을 가지고 선녀들이 같은 장소에서 모였다. 김종민은 열심히 공부해와 경술년을 정확히 맞춰 설민석에게 "지금은 신바지만 예비 잠룡이다"라며 칭찬을 받으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일제침략기 통감관저가 있었던 것으로 1910년 8월 22일 이완용이 강제병합 조약을 조인한 경술국치의 현장이었다. 국권 피탈 후에는 통감관저가 총독관저로 바뀌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일강제병합의 도장이 찍혀진 장소라는 말에 출연진들은 사뭇 진지해질 수밖에 없었다.왕과 관련된 신을 신궁에 모셨는데 조선에도 이세신궁에 있던 신체 일부를 옮겨 조선인에게 신사참배를 강요한 역사가 있었다.최희서는 이 조선 신궁에 대해 "일본인들이 자신들이 모시는 신의 신체 일부를 조선에 가져다 놓기 위해 세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선녀들은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을 지배하기 위해 신사참배를 강요했다"고도 전했다. 전현무는 "당시 우리나라에 신사가 천개가 넘었다"고 전해 선녀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2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지난 30일(금) 방송된 11회는 긍정의 홍석천과 진격의 함소원이 출연해 저 세상 텐션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에게 불금을 선사했다. 홍석천-함소원은 연예계 대표 파격행보 선구자답게 고삐 풀린 입담으로 넘사벽 포스를 분출했다.신동엽은 함소원에게 “18살 연하 남편과의 나이 차이가 부담스럽거나 힘든 부분은 없느냐”라고 물었다. 함소원은 “나보다 연상을 만나면 연상 분들이 힘들어했다”라며 운을 뗐다.홍석천은 “성소수자들이 제도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하지만 가족, 친구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정도는 됐다”며 조심스레 말했다. 성소수자 후배들에게 “꿈을 지키는 것이 최고의 무기”라며 가슴 뜨거운 조언을 전했다.성소수자 후배들에게 “꿈을 지키는 것이 최고의 무기”라며 가슴 뜨거운 조언을 전한 홍석천은 “자신을 어떻게 봐줬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홍석천은 그냥 홍석천이고 개인적인 취향이 다른 건데 이름 앞에 뭔가가 붙는다. 나의 진정성을 어디까지 보여드려야 할지 고민한다”며 인간 홍석천과 자신의 성적 취향을 분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2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제작진이 공감 요정으로 거듭난 솔빈과 유정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소개된 자존감 낮은 아내 때문에 힘들다는 남편의 ‘제발 믿어줘’ 사연을 들은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는 자신감이 너무 높다는 말과 함께 그녀의 모습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고민주인공의 간절한 부탁과 달리 어머니는 완강히 치과 치료를 거부하며 "(이가) 다 빠져 버렸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어머니가 이유를 밝히자, 출연진들은 안타까워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어머니의 치아 상태가 어땠기에 솔빈과 유정을 이토록 당황하게 한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민주인공의 말에 이미 상처를 입은 이영자에게 한 제이쓴의 한마디가 이와 같은 사태를 불러왔다고 해 이영자의 분노에 기름을 끼얹은 제이쓴의 멘트가 과연 무엇이었을지 또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 8회에서는 이지민(다미 역)이 안재홍(손범수 역)과 천우희(임진주 역)의 썸을 확인하기 위해 나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미안한 마음에 진주는 대신 집안일을 하고, 비싼 레스토랑에 가서 코스 요리까지 사준 다음 고백할 생각이었다. 이미 진주의 상황과 마음을 모두 알고 있던 한주는 “너한테는 행복한 고민일 건데 그걸 어떻게 뺏어”라며 다독였다. 한주는 마지막 부탁으로 제작사 대표 소진(김영아 분)과의 식사 자리를 만들었고, 진주와 범수는 소진이 ‘좋은 사람’이라 더욱 고민에 빠졌다. 식당 직원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자기 직원 먼저 술을 따라주고, 작품 분석도 확실하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도 아는 그는 그야말로 한주의 롤모델이었다.그러던 중, 지난 방송의 말미, 촬영했던 다큐멘터리 영상을 살펴보던 중 보이지 않는 홍대와 대화하는 자신을 발견했다. 소민의 제안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카메라 앞에서 꺼내 놓으며 “왜 이전의 내가 잘 기억이 안 날까”라던 화면 속의 은정은 허공에 대고 “나 자기 만날 때 어떤 사람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먼저 박명수는 휴일도 반납한 채 생방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상파 3사 방송국를 뒤져보라. 생방송은 저만 하고 있을 것"이라며 "애청자 때문에 아이도 뿌리치고 출근했다. 제작진 표정도 좋지 않지만 애청자들이 원하신다면 토요일 새벽에도 나오겠다"는 멘트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박명수는 결혼 5년차라는 부부에게 "이혼 위기는 누구나 항상 있다. 바로 옆에 있는 거나 다름 없다"며 "5년이면 위기 온다. 심하게 온다. 그럴 때는 그냥 서로 아기 보면서 사는 거다. 예쁜 아기가 있지 않나. 위기라는 게, 그냥 소소한 부부싸움도 꽤 많다"고 조언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차예련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스페셜 MC를 모시기 앞서 서장훈이 유독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살다보니 이런 일이 있나 싶다. 이런 데서 만날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고 전했다.신동엽은 "희철이 아버님 인물이 좋으시다. 어머님은 그런 아버지 때문에 젊으실 때 불안하거나 하지 않았냐?"라고 했다. 서장훈은 "아버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냐"라고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수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일에도 배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전자관 예식~~ .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수연님 일 점점 늘어 나는듯 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