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공효진이 ‘동백꽃 필 무렵’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공효진은 지금까지 공개된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예고한 ‘동백’ 역을 맡았다.‘동백꽃 필 무렵’의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공효진은 “금세 내용에 푹 빠져들었다”고 했다.“그동안 임상춘 작가님의 드라마를 봐오면서 대사를 아주 맛깔나게 쓰신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도 역시나 연재소설을 보는 것처럼, 다음 회가 언제 나오는지 궁금해서 재촉하게 만들었던, 손에 꼽을 정도로 재미있는 대본이었다”는 것.다른 배우가 아닌 자신이 꼭 하고 싶었던 이유가 거기에 있다. 동백이 표현할 게 많은 캐릭터였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하지만 그 안에서도 특유의 천진함과 강단으로 꿋꿋하게 버티며 자신만의 삶을 영위하려 노력한다.무엇보다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아 본 적은 없지만 제대로 사랑을 베풀 줄 안다. 대본에 푹 빠졌던 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장대현은 "솔로로 돌아온 장대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댄쇼'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방송 초반부터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갔다. "댄쇼의 마음 한 번 던져보도록 하겠다"고 말한 뒤 "충성!"이라며 애교 있는 인사를 전했다.장대현은 깔끔한 진행으로 ‘더쇼’를 이끌어 나갔다. 노련한 말솜씨는 물론 다른 MC들과도 친근하게 어우러지며 남다른 끼를 뽐냈다.장대현의 '던져(FEEL GOOD)'는 리드미컬한 R&B 베이스의 POP 곡으로, 장대현의 액티브한 랩과 감성적인 보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장대현이 작사가로 변신해 전체 멜로디와 랩 메이킹을 맡는 등 아티스트 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신민아가 미모를 공개했다.지난 28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앞머리를 자르고 카메라를 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큰 이목구비와 앞머리가 잘 어울려 눈길을 끈다.한편 신민아는 현재 배우 김우빈과 공개열애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차영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8일 차영현은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차영현의 팬들은 “요즘 차차 장난아니네..”, “매일 빛나는 차차님”, “누가 일케 이쁘래?ㅋㅋㅋ”, “지나면 지날수록 미모가”, “이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차영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번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에서는 아시아 9개국의 국가대표 드라이버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오토 짐카나 챔피언십 2019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졌다.그랜드 스탠드 뒤편에 마련된 짐카나 특설 경기장에서 빠르면서도 정확한 드라이빙 스킬로 복잡한 장애물 구간을 빠져나가는 묘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를 필두로 아시아 오토 짐카나 챔피언십 2019, 강원 에코 랠리, 아시안 드리프팅컵 등 팬들의 취향에 따라 '골라보는 레이스'도 잇달아 펼쳐졌다.9개국 30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이인용, 이종혁, 원인선 조와 이규훈, 박민규, 김태희 조가 출전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남드래곤즈 유스 1호 프리미어리거인 지동원 선수가 전남 도서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프로축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금 성금 10,000유로를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동원 선수가 자신이 이 만큼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전남드래곤즈에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다는 의견과 프로축구를 관람할 기회가 적은 전남 도서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축구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게 좋은 것 같다는 구단의 의견이 모아져 만들어졌다.전남드래곤즈는 성금 전달은 받은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과 함께 지동원 선수의 성금 전달의 취지를 살려 9월 29일 홈경기부터 10월 19일 홈경기까지 전남 도서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축구 관람 뿐만 아니라 스타디움 투어, 축구클리닉, 광양지역 견학과 어우러진 문화컨텐츠를 기획해 진행된 계획이다.지동원 선수는 전남 유스인 광양제철고등학교 졸업하고 우선지명 선수로 2010년 전남에 입단했다.현재 분데스리가 FSV 마인츠 05에서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27일 방송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원~히트다 히트!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원 히트 원더 허참, 조성환, 리치, 이상미, 정철규 등이 출연했다.방송에서는 '비디오스타'에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리치가 절친 박나래에 대한 폭로를 털어놔 재미를 선사했다.리치는 박나래에게 “오늘 꼭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었다”고 말해 절친 박나래를 긴장케 했다.리치는 자신이 결혼한 지 얼마 안됐을 당시 박나래가 술을 먹고 “네가 결혼만 안했으면 내가 너랑 결혼했을 거야”라며 취중 프러포즈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또 리치는 이글파이브 막내 대니로 활동할 당시 친한 형 누나들의 쪽지를 전달하는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한 적이 있다고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은빈이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박은빈은 국내 프로야구단 중 최연소 여성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았다. 이세영은 드림즈에 대한 애정이 커 모두가 외면할 때도 끝까지 팀을 포기하지 않는 인물이다.1998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박은빈은 JTBC '청춘시대' 시리즈, KBS 2TV '오늘의 탐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20대를 대표하는 배우 박은빈은 그동안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경험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매 작품마다 찰떡 연기로 놀라움을 자아낸 것은 물론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강아지 같은 눈망울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 키온 브록스턴이 심판에게 배팅 장갑을 던졌다 퇴장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그는 이날 2회말 타석에서 J.A. 햅에게 루킹 삼진으로 아웃됐다.주심을 맡은 매니 곤살레스 심판의 손이 올라가자, 브록스턴은 배트와 헬멧을 거칠게 내려놓으며 불평했다.심판은 곧장 퇴장 명령을 내렸고 브록스턴은 경기장을 떠났다.경기 직후 브록스턴은 “장갑이 심판을 맞힌 줄 몰랐다. 타석에서 배팅 장갑을 풀고 몇 초만에 관중들의 소리를 들었다. 돌아보니 심판이 얼굴을 때렸다고 하더라. 그럴 의도는 없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갑상선암의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수술이다. 절제 범위는 갑상선암의 종류, 크기, 환자의 나이와 병기 등을 고려하여 정하는데 갑상선 전절제와 엽절제로 나눌 수 있다. 전절제수술 후에는 갑상선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평생 이 호르몬을 보충해야 하며 엽절제를 한 경우에도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발생하면 갑상선 호르몬 보충이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각별히 관리를 해야한다.갑상선암은 초음파를 통해 갑상선 결절의 모양과 크기를 평가하고 미세침 흡인세포검사 또는 중심부바늘생검을 시행해 세포의 악성여부를 판단한다. 전산화단층촬영(CT), 초음파검사 등의 영상 검사로 림프절 전이 등을 평가할 수 있고, 갑상선 기능검사 및 갑상선 스캔검사는 기능성 종양을 감별하는데 이용된다.일반적으로 갑상선암 수술의 합병증은 낮다. 수술 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부작용은 목소리의 변화, 저칼슘혈증, 갑상선 저하증 등이 있다.아무런 증상이 없다. 그러나 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목에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고 종양이 성대신경 침범으로 인한 목소리 변화로 나타날 수 있으며 종양이 커지면서 삼키기가 어렵고 숨이 찰 수 있다.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경우에는 무기력감, 통증 등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는 정글과 다를 바 없는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고민하고, 위기를 극복한 생존의 고수들이 가진 철학을 들어볼 예정.고수들의 철학관 방문에 앞서 이승철과 김준현, 임수향, 정일훈 4명의 철학자는 생존력을 기를 수 있는 게임을 통해 생존의 철학을 탐구한다. 이 자리에서 연출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똥파리’(2008년)에 얽힌 일화를 언급했다.이승철, 김준현, 임수향, 비투비 일훈은 생존게임 배틀을 펼쳤다. 벌칙은 얼굴에 낙서하기로, 멤버들은 낙서로 엉망이 된 굴욕의 얼굴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과거 양익준의 어머니는 임신한 채 일을 하다 배가 아파 집으로 가는 도중에 익준을 낳았다고. 그는 "집으로 가던 길에 계단이 무지하게 많았다"라며 "그 계단 위에서 내가 태어났다"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아울러 양익준은 똥파리 제작 동기에 대해 “어린 시절 폭력적인 환경에서 느꼈던 마음을 영화에 다 넣었다”며 “나의 살풀이용 영화”라고 설명했다.“내가 연예계 생활을 못하더라도 책임지겠다고 했다. 임신사실을 대중에게 발표하려던 중에 부모님께서 반대를 하시더라. 아이를 결국 호적에 동생으로 올렸다. 그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동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김동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15분뒤에 브이라이브에서 만나요 . .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김동준의 팬들은 “귀여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귀여워”, “노래 좋아요”, “동준아?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아우라가 '블랙슈가’ 아카펠라 버전을 공개했다. 가수 아우라가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블랙 슈가(Black Sugar)’의 아카펠라 버전 영상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세트장을 배경으로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아카펠라 버전으로 편곡한 ‘블랙 슈가’를 부르는 아우라와 스마일리의 생동감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반주 없이 아우라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스마일리의 감각적인 랩이 어우러지며 몽환적인 느낌을 증폭시킨다. 지난 23일 발매된 아우라의 신곡 ‘블랙 슈가(Black Sugar)’는 ‘보이지 않을 때(Black)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Sugar)’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만든 곡으로 우리의 미래도 알 수 없어 더 달고 달콤하다는 가사를 아우라의 부드러운 보컬과 스마일리의 랩 피처링으로 담아냈다. 한편 아우라는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KCON 2019 IN LA 공연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