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희선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김희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창설 60주년 기념 동문 연예인 장학기금마련 바자회에 와주신 모 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궂은 날씨에도 힘든 걸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자원봉사자분들과 선후배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바자회를 위해 기부해주신 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라는 문구를 적었다.이와 함께 바자회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김희선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한편 김희선은 지난 7일 진행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창설 60주년 기념 동문 연예인 장학기금마련 바자회에 참석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차요한은 선천성 무통각증을 앓고 있는 의사다. 통증을 못 느끼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라는 설정은 방영 전부터 흥미를 자아냈다. 더구나 ‘대상배우’ 지성이 차요한 역으로 캐스팅 됐다는 소식과 ‘뉴하트’ 차은성 역으로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지성의 ‘의드’ 귀환은 드라마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의사요한' 속 지성은 노련하고 신선했다. 외형적인 스타일은 단순했지만 직접적으로 감정적인 표현이 많지 않은 차요한을 연기하는 데에 지성은 눈빛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품고 표현했다. 자신은 통증을 못느껴도 환자가 느끼는 고통을 온전히 알고 치료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의료인들의 본질적 고민과 사명을 여과없이 전해 감동을 안겼다. 지성 든든함과 진심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직접적인 대사나 뿜어내는 표현 없이 인물이 지닌 감정과 메시지를 전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화를 알렸다.3년이 흘러 강시영은 펠로우가 됐고 차요한은 갑자기 나타나 한국에 온지 1년이 됐다고 밝혀 강시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3년 전 차요한이 폐렴으로 인해 사경을 헤매느라 연락이 두절됐음을 알게 된 강시영은 차요한에게 다그쳤고, 차요한은 건강해져서 확신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가 팬들과 만나는 런닝구' 국내 팬미팅을 공개했다.장예원은 김종국에게 귀여운 애정공세를 보여주면서 평소 '평정심 유지 1인자'라고 불리던 김종국을 당황시켰다. 또한 송지효는 김종국을 향해 “이상형이에요”라고 돌발 애교를 보여줬고 전소민도 이를 따라 양세형에게 해서 웃음을 주게 됐다.대부분의 멤버들이 탈락하고 남은 어둠의 신 후보는 소녀시대 써니, 배우 이광수, 방송인 하하였다.3개월 동안 팬미팅이 시작되기에 앞서 PD는 유재석에게 큐시트 카드를 건넸다. '오늘 이 안에 스파이가 있습니다'라는 내용이었던 것. 멤버들은 "이게 뭐냐, 녹화냐"라고 놀랐다. 멤버들은 "어렵게 준비를 했는데 또 이렇게 스파이가 있는 거냐"라며 서로를 의심했다.마지막으로 하하, 써니, 이광수가 어둠의 신의 정체를 밝히게 됐고 결국 하하가 예언자이자 어둠의 신으로 판명나면서 멤버들이 승리하게 됐다.두 사람은 레이스 도중 얻은 힌트로 어둠의 신과 예언자가 동일인물인 사실을 알게 된 것. 어둠의 신이 멤버들에게 혼선을 주기 위해 힌트를 뒤바꾸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온 정황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제3회 ‘은밀한 속삭임’에서 옆방 이웃으로 첫 대면한 윤종우(임시완)와 서문조(이동욱). 302호 유기혁(이현욱)을 살해한 직후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멀끔한 서문조는 어렵지 않게 종우의 경계심을 한 꺼풀 벗겨냈다. 범죄소설을 쓴다는 종우가 가장 좋아하는 추리소설 이야기를 하며 공감대를 형성한 것. 이런 곳에서 취향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 갑자기 신이 난 종우는 쓰고 있는 소설까지 풀어놨다. 연주회 전날이면 누군가의 목을 졸라 죽이는 피아니스트, 두 손으로 꺼져가는 타인의 체온을 느끼고 싶은 살인마에 대한 설명을 듣던 서문조는 “꺼져가는 게 아니라 타오르는 거 아닐까요?”라고 되물었다. 타인의 목을 조를 때, 차가운 피아노 건반이 아닌 수천 도의 불덩이를 확 움켜쥐는 것을 느끼고 싶을지도 모른다고. 방금 전, 유기혁의 목을 조르던 서문조의 모습이 겹쳐져 소름을 유발한 대목이었다.종우(임시완)는 옥상에서 옆방에 살고 있는 남자 304호 서문조(이동욱)를 만나고 서문조가 다른 방들 사람들보다 정상적이고 자신과 말이 잘 통한다고 생각하고 긴장을 풀게 됐다. 서문조는 종우가 소설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9.5%에 이어 최고 시청률은 10.4%를 달성하며 두 자리 황금 질주를 시작했다. 충격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한지혜가 오지은의 계략으로 고통사고를 당하며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가 심장을 쥐락펴락하며 긴장을 솟구치게 했다.그런가 하면, 수사에 필요하다는 필승(이상우)의 부탁으로 사비나의 칫솔을 챙겨 나오는 동주의 모습이 이어져 긴장감이 고조됐다. 칫솔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 사비나가 급하게 달려와 동주를 붙잡지만, 순간 나타난 필승의 도움으로 동주는 무사히 현장에서 빠져나오며 시청자들을 안도하게 만들었다.이어, 집으로 돌아온 차화연은 새로운 수행비서 한지혜(은동주 역)의 지극 정성 간호에 점점 마음을 열며 컨디션을 회복해나갔지만, 본인의 병에 대해서는 다른 가족들에게 절대 알리지 말라며 신신당부했고, 이처럼 극한의 상황에서도 자신보다 아들의 행복만을 꼭 지키려고 하는 차화연은 차갑지만 진한 모성애까지 동시에 지닌 ‘진남희’ 캐릭터를 완벽 구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차필승은 은동주의 사비나의 칫솔을 확보해 사비나와 이믿음(강준혁 분)의 DNA 검사를 맡겼지만 증거 오류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독일 드레스덴의 성모 교회 복원 과정에 대해 전했다.그러던 어느날, 독일인도 아닌 영국인 앨런 스미스라는 사람이 성모교회 복원에 써 달라고 엄청난 돈을 기부했다. 뜻밖에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탄을 교회에 투하했던 영국군 군인의 아들이었다. 앨런의 말에 따르면 아버지는 문화유산이 많은 드레스덴을 파괴하고 싶지 않았지만 상부의 명령으로 할 수 없이 폭탄을 투하했다.앨런 스미스는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동독 드레스덴 측에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그에 따르면 아버지 프랭크는 폭격기 조종사로 문화 유산이 많은 드레스덴을 파괴하고 싶지 않았지만 폭탄 투하 명령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폭탄을 투하하게 됐다고. 전쟁 후 그는 악몽에 시달리는 등 괴로움이 커져갔다. 프랭크는 죽음을 앞두고 아들에게 "내 전 재산을 성모 교회 복원에 써달라"고 유연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박지은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8일 박지은이 SNS에 “내일 출국인데 비행기뜨겠지이이? 이번에 한 이주 놀러가는데 귀국하고 당분간 어디 못가여ㅜㅡㅜ 이제 중요한 공부해야해서 시간이 아에 없성 그리고 촬영은 주말만 가능해요 여러분 저 보고싶으면 코타키나발루로 오세요ㅇㅋ? 푹 쉬러감”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이쁘시네요”, “대학생 지은이?!”, “뜰거에요”, “코타”, “잘다녀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원중은 9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정확한 레시피 없이 사진만 보고 척척 요리를 해 나간다.저녁식사를 준비하게 된 김원중은 정확한 레시피 없이 오직 사진만 보고 척척 요리를 해 나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요리사’ 김원중의 상상만으로 완성된 요리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사진과 모양이 많이 다르다”, “맛은 있어 보인다”라며 그의 요리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짐 정리를 하던 곽지영은 김원중이 자신 몰래 구매한 후 옷을 발견했다. 하루에만 택배 박스 네 개를 받아볼 정도로 인터넷 쇼핑을 즐겨하는 김원중이 아내 몰래 사무실로 택배를 받아 옷장에 숨겨놓았던 것. 당황하며 자리를 피한 김원중은 곽지영의 계속된 추궁에 변명(?)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임창정 특집 2부에선 노라조, 포레스텔라, 송가인, 사우스클럽 등이 대결했다. 송가인은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한 소감에 관해 "무명시절에 혼자 집에서 연습하면서 꼭 저 프로그램에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다. 이렇게 기회가 와서 출연하게 됐는데, 너무 떨린다"고 고백했했다.하지만 무대에 오른 송가인은 폭풍 가창력과 특유의 감성으로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을 불렀다. 문희준은 "트로트 창법이 아닌 발라드 창법으로 불렀는데, 정말 잘한다. 원래 가진 허스키한 목소리가 이 노래의 슬픔을 극대화한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1부 우승을 차지했던 허각은 송가인이 1부에 출연했다면 우승했을 것 같다고 봤다.전설 임창정은 "이 시대의 가장 큰 '꾼'이 아닌가 싶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송가인 씨의 팬이 아닌 사람이 어디 있겠냐"라며 듀엣을 제안하는 모습도 보였다.무대 후 송가인은 "노래를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꿈을 꾼 것 같다. 더 큰 무대도 서 봤는데 제일 떨렸다"라며 목 상태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지만 임창정은 "그게 정말 신기했다. 처음에 목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가 나은, 건후와 포항 호미곶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세 사람은 포항의 한 횟집을 찾아 대게 요리와 물회 등을 주문했다.라나블리와 아빠주호는 포항에서 1박 2일을 보냈다. 포항의 랜드마크 호미곶의 '상생의 손'을 본 건후는 장딴지와 무발목을 드러내며 뛰기 시작했다. 라나블리와 주호는 식당에서 대게와 물회를 먹기 시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득남 소감을 밝혔다. 김동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9/8 12:36 20년 뒤 UFC챔피언이 될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세살부터 레슬링 시작하자. 아가야. #아가 #태명매미 #장군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동현은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품에 안은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 씨는 이날 오후 12시36분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며 "김동현이 '고생한 아내에게 고맙고,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현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JTBC '뭉쳐야 찬다' 등 각종 예능에서 맹활약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복면가왕’ 송편의 정체가 배우 김정현으로 밝혀졌다.황재근은 혹부리 영감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일부러 남자다운 목소리를 내려고 했는데 속이긴 속였다”고 말했다.MC 김성주는 “특별한 분이 ‘복면가왕’ 출연을 권유했다고 들었다”고 묻자 “김정현은 “9연승했던 음악대장 하현우 씨가 ‘형 목소리 좋은데 나가봐도 될 것 같다’라고 해서 나왔는데 괜히 나왔다”고 말했다.복면가왕’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못난이라고 생각했다. 그만두고 싶은 순간이 많았다”라며 “가면이라는 걸 통해서 옷으로 펼칠 수 없었던 걸 펼쳤다. 무대에 오를 때마다 너무나 큰 감동이었다. 나같은 못난이도 할 수 있다는 걸 보는 사람도 느끼길 바란다”고 눈물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XtvN '최신유행프로그램 시즌2‘가 첫 방송됐다. 가장 시의성 있는 최신 트렌드와 유행 코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내는 하이브리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권혁수, 김민교, 예원, 이세영, 문빈, 박규남, 지예은에 새로운 인물로 정이랑, 강윤, 아린, 김은정, 강율, 이홍렬이 출연했다.새롭게 등장한 시트콤 코너 ‘스타트-엇!?’은 정체불명의 스타트업 회사 ‘코코아’에 경력 입사한 예원의 요절복통 입사 첫날이 그려졌다. 말은 잘하지만 은근 허술한 대표 권혁수부터 어딘가 좀 부족해 보이는 이사 김민교, 예원을 경계하는 듯한 경리 이세영, 힙해도 너무 힙한 막내 사원 지예은은 1회부터 강렬한 잔상을 남겼다. 판교 스타트업 회사를 배경으로 한 청춘들의 창업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주요 소재로 다루며 신선함을 더했다. 이직 면접 자리에서 집요하게 연봉을 묻는 예원은 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에피소드로 깊은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설혁수의 VJ특공대 방송이 이어졌다. 불매운동 전문가 설혁수로 분한 권혁수는 “불매운동 전문가 설혁수입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불매운동이 매우 거세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