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방송의 촬영지는 전라남도 여수시이며 가수 태진아, 박구윤, 금잔디, 류기진, 이조아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두 번째 무대는 ’사랑탑’의 가수 금잔디가 장식했다. 올해 나이 41세인 금잔디는 오라버니, 동산에서, 음향, 고목나무, 권태기, 몹쓸사랑, 사랑껌, 신사랑고개 등 수많은 히트곡을 열창했다. 전국노래자랑에서 털털한 성격을 보이며 화제를 끌자 최근에는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화제가 됐던 미스트롯의 애청자로도 밝히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마지막 무대는 가요계의 감초 태진아 씨의 ‘최고의 사랑’이 장식했다. 올해 나이 67세인 태진아 씨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 ‘동반자’ 같은 히트곡 외에도 ‘독집’, ‘쇼쇼쇼’, ‘전속기념관’ 등 독보적인 앨범도 내놓았다. 그 외에도 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10회’에서 지난 방송에서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는 대형 제작사 SD의 제안을 거절하고 한주(한지은)의 제작사 '흥미유발'을 선택하고 작업실을 개업하게 됐다. 대본 ‘서른 되면 괜찮아져요’가 편성 보류 위기해 처했을 때도, 위기가 기회로 바뀌어 두 곳의 제작사에서 계약 제안이 들어왔을 때도 그저 진주를 보며 그녀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멜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시작 됐는지도 모른다.임진주 작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손범수는 자신에게 “대본 수정하기로 하셨나요?”라는 김환동의 질문에 “수정했으면 좋겠다. 너와 작가님 추억을 내가 찍고 있자면 질투가 난다”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임진주 작가를 좋아하냐는 김환동의 질문이 이어졌다. 손범수는 “응. 자꾸 사람 웃게 해. 사람 자꾸 착해지게 만들어”라고 임진주를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범수는 환동 앞에 앉으며 “스텝 다 뺏어갔으면서 작가까지 노리냐?”라고 물었고 환동은 범수와 진주 사이에 흐르는 기류로 느꼈다. 환동은 진주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범수에게 “진주 좋아하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했고 범수는 “임작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마렌 모리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8일 마렌 모리스는 “Pebbles Flintstone all grown up.”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마렌 모리스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마렌 모리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테이가 배우와 매니저를 겸업 중인 조찬형 매니저와 첫 출연했다. 현재 테이는 소속사 없이 개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방송에서는 오대환과 매니저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오대환 매니저는 둘이서 밥 한 공기만 주문하며 "대신 생선 큰 걸 달라"고 전해 큰 웃음을 전했다. 오대환과 매니저는 밥 반공기에 놀라운 생선 먹방을 선보였다. "둘은 음식이 너무 맛있다"며 투정했다. 오대환은 계속해서 "짜지 않냐"며 누룽지로 유혹했지만 매니저는 "우리 둘이 있을 때는 무조건 둘이 한 공기 먹자"고 강력하게 의지를 피력했다.주연배우로서 프로페셔널하게 극을 이끄는 테이와 그의 모습을 객석에서 지켜보며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조찬형의 모습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무대를 다 본 조찬형은 이날 테이의 연기에 대해 100점 만점의 90점을 주며 흐뭇해했다.다이어트를 위해 이틀간 공복을 유지한 테이는 "너무 배고프다"며 고통스러워 했다. 뮤지컬을 하기 전에도 "비주얼을 위해"라며 식사를 하지 않은 채 무대에 올랐다.오대환은 공개적으로 "태훈이(매니저)가 가진게 하나 없다"며 그래도 "마음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된KBS 2TV 일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원희룡 지사의 아내와 제주 자택이 최초로 공개된다.방송에서는 원희룡 지사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자택 공개와 함께 대학 때 만난 같은 제주 출신의 아내 강윤형씨가 처음으로 등장했다.심영순은 네 사람에게 "절이 익숙해질 때까지 해야 한다. 큰절 10번씩 해라"라고 말하며 스파르타 교육을 시켰다.전현무가 “수능 앞둔 아들같다”고 비유할 정도로 아내의 말에 원희룡 지사가 고개가 떨어질 듯 세찬 ‘헤드 뱅잉’으로 응답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할 전망이다.“집으로 향할 때부터 저는 영원한 을”이라는 원희룡 지사는 스스로를 애처가가 아닌 ‘경처가’라고 자칭, 심영순으로부터 “최고의 남편”이라고 극찬을 받았다고 해 집안과 밖에서 180도 다른 원희룡 지사의 깜짝 반전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오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서핑하우스'에서는 조여정, 래퍼 지투가 바다를 바라보며 대화를 나눴다.조여정, 송재림, 김슬기, 전성우는 김완수, 정성수 부부를 위한 리마인드 웨딩 프로젝트에 함께 했다. 김슬기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류현정에게 부탁해 신부 화장을 아름답게 완성할 수 있도록 이끌었고, 전성우는 일일 포토그래퍼로 활약했다. 김완수, 정성수 부부는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멤버들 역시 뿌듯해했다.조여정은 "DJ, 래퍼 다 있으니 날씨 좋으면 루프탑에서 파티를 열자"라고 말했고, 스태프들은 물론 손님들은 환호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조선 시대로 타임 슬립한 박성광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장군으로 변신한 송영길과 그의 부하로 다시 태어난 박성광의 모습이 그려진다.박성광의 메인 코너 ‘주간 박성광’에서는 숲 속 사냥을 나온 송영길과 이를 보좌하는 박성광과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들은 사냥감을 물색하던 중, 깜찍함을 자랑하는 아기사슴(?)을 잡기위해 체력적 한계에 도전하는 몸 개그를 선보여 상상도 못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방송에서는 계속되는 귀염뽀짝한 동물로 변신한 출연진의 활약과 이들을 잡기위한 박성광의 열연이 펼쳐지며 웃음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그룹 코요태의 이야기가 안방을 찾아갔다.신지는 2008년 생방송 중 수전증을 보였던 무대를 다시 봤고, "제가 손과 몸이 바들바들 떨릴 거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스스로 놀랐다. 무대 끝나고 계단에 내려오자마자 실신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갑작스러운 음향사고가 났다. 세 사람은 20년차 베테랑답게 침착하게 이 상황을 모면하고 끝까지 마무리를 지었다. 펜션에 도착한 이들은 늦은 저녁식사를 했다. 신지는 제가 여자다보니까 좀 더 예민한 것들도 있고. 성격이 워낙에 정확한 게 있어서 할 말은 해야 하는 편이다"라고 언급했다.이에 빽가는 담아두고 있으면 힘들지라며 오히려 신지의 성격이 좋다고 칭찬했고. 김종민 역시 말을 해줘야 알지. 계속 꿍하면 언젠가는 터진다니까라고 덧붙였다. 빽가는 "워낙 신지가 당차고 할 말 다해서 세보이지만 여리고 눈물도 많은 성격이다"라고 언급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8일 리한나가 인스타그램에 “Limited Edition”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Pretty", "i like you very"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리한나의 인스타그램은 리한나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해숙이 분노했다.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99, 100회에서는 나혜미(강성연 분)의 계략으로 인해 전인숙(최명길 분)과 강미리(김소연 분)의 관계가 세상에 알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태주(홍종현 분)는 전인숙과 반격을 준비했다. 아버지 한종수가 강미리가 아이를 낳으면 그와 전인숙을 내칠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한태주는 주주총회를 열고 한종수(동방우 분)의 해임안을 올리겠다고 선언하려 했다.하지만 나혜미는 언론에 전인숙과 강미리의 사이를 폭로하며 이를 저지시키려 했다. 이로 인해 한태주는 물론 전인숙과 강미리 모두 위기에 처했다. 결국 강미리는 박선자의 병원에서 기자들에 둘러쌓이며 쓰러졌고, 아이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모든 사실을 알게된 박선자는 투병 중에도 딸을 위해 한종수를 찾아가 분노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편, 포도주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심장병, 뇌 질환, 암의 예방에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긴장감을 없애 주고 혈압을 내린다.먹는방법이 굉장히 다양하다. 직접 포도를 먹기도하는것은 물론이며, 포도즙, 포도잼 같이 간식용으로도 활용이 용이하다. 심지어는 포도씨까지도 버린는일 없이 포도씨유로 만들어서 다양한 음식속에 활용이 되기도한다.농약을 씻기 위해 미지근한 물에 20~30분간 담가 두었다가 씻어 먹거나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씻어 먹는다.칼로리는 100g에 54kcal로서 칼로리에 민감한 사람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과일이다.포도는 성분으로는 당분이 많이 들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갑상선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하여 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말하는데 증상은 다음과 같다. 기운 없음,지속적으로 피곤한 느낌, 변비, 추위에 비정상적으로 민감하며 이런 증상이 점진적으로 발생함, 근육 경련과 강직, 체중 증가(식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피부와 모발의 건조증, 탈모, 목이 쉬거나 허스키한 목소리, 심박수 저하, 우울증을 포함한 정신 증상 등이 있다. 갑상선 기능에 좋은음식으로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꼬치, 연어, 참치와 같은 등푸른생선류와 피를 맑게 해주는 양파, 미나리, 부추, 샐러리, 늙은 호박, 식이섬유가 풍부한 보리, 현미와 같은 곡물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루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타임 너무 사랑스런 사람들만 모인 자리라 그런지 촬영이 행복하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화사한 미모와 아름다운 쇄골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루나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현재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