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주 폭풍 먹방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팬들의 본방사수를 예약한 이진혁. 이번 주에는 배우 강한나와 매운 돈까스와 매운 짬뽕 먹기에 도전하며 다시 한 번 먹방 요정으로 활약했다. 이진혁은 촬영 도중 어머니에게 전화해 "엄마, 효도할게요"라며 눈물을 보였다고 해 어떤 사연인지 기대하게 만들었다.아이돌 이진혁이 알려주는 최신 댄스부터 러시아에서 온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운전면허 도전기까지. 새로운 이야기로 가득한 JTBC ‘혼족어플’ 5회가 31일 방송된다.시험에 한 번에 붙기 위해 방송인 럭키와 함께 운전 연수까지 나선 안젤리나의 야심만만한 혼드 도전기에는 초보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꿀팁도 준비돼 있다.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제주도 아르바이트생으로 '열일'한 제아는 이번 주 플리마켓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며 완판녀로 등극하게 된다. 직접 준비한 제아의 소장품을 구매하기 위해 손님이 몰려든 것. 제아는 로망 중 하나였던 버스킹에 도전해, 'Despasito(데스파시토)'부터 'My style(마이 스타일)'까지 귀 호강 라이브 공연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 13화 엔딩은 옥상에서 추락하는 한태라(한소은)를 가만히 응시하는 유범진의 섬뜩한 모습이 담겨 강렬한 충격을 선사했다. 유범진의 알리바이를 깰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인 한태라가 사망 위기에 놓이자 시청자들의 긴장감은 극에 달했다.방송에서 강제는 유범진의 알리바이를 깨기 위해 원석(이순원)과 함께 분석을 했다.범진은 한수에게 “이태석이 수아의 스폰서였고 그도 벌을 받았다. 네 변호사였던 기무혁이 수아 일을 모두 폭로했다”라고 말했고 한수는 범진에게 “너는 왜 나를 도와주냐?”라고 물었고 범진은 “나도 수아 좋아했다. 네가 이태석이 수아의 방에서 도망가는 것을 봤다고 말해라”고 하면서 한수의 마음을 움직이며 포섭하게 됐다. 이와 함께 정수아 살인사건 당일 유범준의 석연치 않은 알리바이를 아는 유일한 인물이자 유범준과의 데이트를 위해 나들이에 나섰던 한태라가 건물 옥상에서 추락하게 된 배경과 한태라의 생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같은 시각, 태라는 범진의 부름을 받고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고 범진은 “네가 그 말만 하지 않았어도. 너 편안해지고 싶다고 했지? 내가 너 편안하도록 만들어 줄게”라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반려견 기복이와 함께 여행 한 번 해본 적 없는 초보 펫 트래블러 김희철은 첫 여행으로 서울 시티 투어를 선택한다. 김희철은 반려견과 다양한 놀이가 가능한 애견 카페부터 반려견 아로마 마사지숍, 펫 전용 메뉴가 있는 레스토랑 등을 차례로 돌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알찬 도심 속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김희철은 문별에게 “항상 웰시 코기에 대한 궁금함이 있었다”며 “건강이는 ‘앉아’ 같은 훈련 잘 못하지 않느냐”고 물었다.이들은 밴쿠버를 시작으로 캘거리, 밴프를 차례로 여행하며 브로맨스와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1일 방송된 KBS 2TV 일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셋째 딸의 집을 예고 없이 방문한 심영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외부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심영순과 막내 장윤정은 예고 없이 셋째 장선주의 집을 찾았다.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펼쳐지는 현주엽의 자연스러운 먹방도 기대를 모았다. ‘면치기’ 같은 잔기술 없이 커다란 중식 냉면이 네 젓가락에 사라지는 마술 같은 모습은 새삼 그가 왜 먹보스로 불리우는지를 확인시켜 줄 예정이다.그런 두사람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김숙은 심영순에게 딸이 한 명 더 있다면 원희룡, 현주엽, 전현무, 우지원 네 명 중 누구와 결혼을 시키겠냐고 물었고, 심영순은 망설임 없이 전현무를 선택했다. “(전현무를) 맨날 쫓아다니면서 우리 사위하자고 했을 거다”라는 말까지 덧붙였다.훈남 스페셜 MC 우지원에게 호감을 보였던 심영순의 예상치 못한 선택에 전현무는 물론 우지원 또한 의아해했고, 우지원은 심영순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홈쇼핑을 방불케하는 원희룡 지사의 군침 도는 설명과 함께하는 육즙 가득한 ‘ASMR’ 흑우 먹방이 펼쳐질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폭발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대체 불가’, ‘인생 캐릭터 갱신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매 작품마다 기대감을 200% 충족시키는 활약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명실공히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오나라가 2019년 열일 행보를 마무리하는 차기작으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의 모태 톱클래스 ‘윤희주’ 역을 선택해 화제다.극 중 오나라는 윤희주 역을 맡았다. 윤희주는 정서연(조여정)의 친구로, 아름답고 부유하며 늘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다. 가난과 실패, 불운은 겪어보지 않은 백조 같은 인물로 누구에게나 여유롭고 관대하지만 사소한 빌미가 주어지면 차갑게 돌변하는 냉정한 면을 지녔다.배우 오나라는 겉 보기엔 우아한 백조지만, 얼음처럼 차가운 내면을 지닌 ‘윤희주’를 연기하며, 그간 대중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의 연기 변신을 예고, 스크린과 안방을 오가며 내공을 견고히 해 온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하며 매 작품에서 보여줬듯 인생 캐릭터를 또 한번 갱신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문희옥은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 출연해 인생을 고백했다.문희옥은 “저뿐만 아니라 모든 연예인이 내적으로는 고민이 많고 말 못 할 사연들이 정말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언니가 동생을 보호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은게 영향이 컸다. 언니가 유방암 수술하고 막냇동생이 아버지처럼 똑같이 숨이 멎어서 35살에 요절했다"고 덧붙였다.문희옥의 싱글맘(배우자와 사별하였거나 혹은 이혼 및 유기되어 혼자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 고백에 대중들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27~28회에서 이태경(최진혁)과 서연아(나나)는 위기를 맞았다. 조현우(이강욱)가 목숨을 끊으면서 재판 거래 의혹을 받은 것. 이를 딛고 일어나 수사의 끝에 도달, 남원식당 영상을 배포하고 결정적 증거들을 확보했다. 가운데, 송우용(손현주)이 검찰에 자진 출두해, 그의 속내에 의문을 불러일으켰다.태경과 연아는 이 사건을 털고 새로운 삶을 살라며 조현우를 설득했다. 이들의 손을 잡은 조현우는 송회장과 탁수호(박성훈)가 자신에게 납치, 살인을 지시했다는 정황을 녹음했고 현장에서 연아에게 체포됐다. 그가 7년 전 태경의 복수를 위해 산장에서 일어난 살인사건까지 알고 있었지만, 태경은 이미 대가를 치를 각오를 하고 있었다. 조현우는 송회장이 수호를 위해 장엔터 연습생들을 납치했고, 수호가 그들에게 질리고 나면 자신이 직접 살해했다고 자백했다.모두의 우려와 달리 영장이 발부되고 송회장과 조현우의 대질신문 일정이 잡혔다 하지만 바로 전날 조현우가 구치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태경에겐 재판거래 의혹이 제기됐다. 태경과 연아가 형량을 낮춰주는 조건으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 14회에서는 고주원, 오창석, 천명훈, 이재황 등 네 커플의 깊어지고 진해진 심쿵 ‘썸’ 스토리에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방송에서 조희경은 "이거 말해도 되는 건가"라고 말문을 열었다.천명훈은 만세 선인장을 카페 방문 선물로 내놨다. 조희경과 천명훈은 익살맞게 만세를 불렀다.이재황과 유다솜은 무려 4시간 만의 방황 끝 춘천 진입에 성공했다. 두 사람 모두 부쩍 수척해진 얼굴로 닭갈비 집에 들어섰고, 유다솜은 “내 첫인상이 어땠냐”는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재황은 잠시 당황하더니 이내 “상대방 말을 잘 들어주고 호응도 잘해주고 배려 있어 보인다”고 서슴없이 호감을 드러냈다. 유다솜 역시 “침착하고 말수가 없는 줄 알았는데 말이 되게 많다”고 웃으며 “좋았다”고 말해 그를 심쿵하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손태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보다 덥다고 인상 쓰지 말아요. 이제 주름이 된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선글라스를 낀 채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맘으로서 ‘똥강아지들’ MC로 함께할 소유진은 “우리 집 세 강쥐에게 새 친구 강쥐를 소개해 주고 싶다”라며 ‘똥강아지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9월 8일 첫 방송 되는 ‘똥강아지들’의 MC로 시청자들을 만날 소유진은 최근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전해왔다.소유진은 “반려견을 키워본 적이 없어서 제가 MC를 해도 되나 걱정이 되기도 해요. 하지만 최근에 제 주변에도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족들이 정말 많아져서 저 역시도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아이와 강아지의 안전한 동거 생활을 위한 조언을 해줄 전문가로 출연하는 수의사 설채현도 각오를 밝혔다.설채현은 “아이와 강아지를 같이 키우는 걸 굉장히 어려워하거나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아이와 강아지가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안전하게 함께 살 수 있는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만 키우는 것도 쉽지 않은데 아이까지 있으면 실제 생활에서 힘든 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똥강아지들’을 통해서 최대한 도움을 드려서 재미있고 감동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원진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30일 원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강윤성감독님장원석대표님 감동... 커피차에서도 느껴지는 우리 롱킹팀의 유쾌함!!!샤릉합니다”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여기가 어디....”, “팬이에요”, “영화 망했는데”, “원진아 배우님 사랑해요”, “팬입니다 누님”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원진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자라 라슨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30일 자라 라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A little Apple in the big Apple snapped by @katiatemkin”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자라 라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하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오늘 뭐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머리 손질을 받으며 볼을 부풀리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박하선은 최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