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월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유민상이 오락실에서 대흥행을 기록한 격투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킹 오브 캐릭터’를 통해 신선한 게임 꽁트를 선보인다.주 공개되는 ‘그럴 수 있어’에서는 김대희가 농구팀의 감독으로, 민성준과 이재율이 농구선수로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훈훈한 케미가 예상되는 가운데, 김대희는 민성준과 이재율의 돌직구에 바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빅 재미를 선사했다.‘킹 오브 캐릭터’는 유민상과 송재인이 이색 캐릭터를 사용해 대결하는 콘셉트의 코너로, 왕년에 오락실 좀 다녀본 사람이라면 박장대소할 수 있는 요소로 가득해 게이머들의 취향을 제대로 정조준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30일 캐스퍼가 인스타그램에 “Does anyone know how to grow out hair fast?”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캐스퍼의 인스타그램은 캐스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되는 에서는 유재석과 평소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차승원이 동료로 출연, 유재석과 함께 전북 무안의 고구마밭을 찾아가 일손을 돕는다.일로 만난 사이라고 꼭 붙여야 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풍부한 아재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차승원과 유재석은 해수 재배 방식으로 고구마를 키우고 있는 농장에서 바닷물을 길어 오는 첫 노동부터 서로 쿵짝이 잘 맞는 듯하다가도 금세 투닥이는 모습으로 재미를 끌어올린다. 해수를 골고루 고구마 밭에 뿌려주고 점심 겸 휴식시간을 맞은 두 사람은 취미부터 인간관계, 나이듦에 대한 이야기 등 진솔한 토크를 이어간다."50살이 되면 어때?", "잘 생기게 살면 기분이 어때?", "취미가 뭐야?", "원래 꿈이 뭐였어?" 등 쉴새없이 질문을 이어가는 유재석에게 차승원은 "그렇게 말을 많이 하는데 한 번의 실수도 없다는 게 진짜 대단하다"고 칭찬을 전해 훈훈함을 더한다.고구마밭 노동에서 유재석은 차승원보다 다소 떨어지는 업무 숙련도로 인해 사장님의 밀착 감시를 받으며 진땀을 뺐다는 후문. 유재석이 말을 하면 "일할 때 말 많이 하면 기운 빠진다"며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1일 방송한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멍 때리는 여행’을 주제로 최정원-강남과 김지민-홍현희가 여행 설계자로,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두 팀은 각각 몽골 울란바토르와 대만 타이중으로 떠난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멍 때리는 여행’ 2탄 김지민-홍현희의 ‘개그우멍 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하늘과 땅의 경계를 허문 김지민-홍현희의 거울샷이 담겨 있어 눈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 위를 열 맞춰 걸어가고 있다. 석양에 물든 구름이 김지민-홍현희의 머리 위와 발 밑으로 데칼코마니를 이루고 있다. 마치 시공간을 초월한 듯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첫째 날 설계자로 나선 홍현희는 ‘마라 생선찜’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일반적인 사천식 마라와 달리 얼큰함이 일품인 대만식 마라를 선택한 김지민-홍현희는 생선찜 위에 무려 등갈비가 토핑으로 올라간 역대급 마라찜의 등판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실제로 ‘고미습지’에 도착한 김지민-홍현희는 이색적인 풍광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습지에 맨발로 들어선 김지민은 “발에 닿는 감촉이 러그를 밟는 것 같다”이라며 연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늦은 밤 먹을거리를 찾아 나선 오대환과 안창환 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과일과 게를 가지고 생존지로 돌아온 고영빈, 산하, 우기 앞에 밤 사냥을 나섰던 족장팀은 수확물을 꺼내놓았다. 박정철과 김병만은 주위를 더 수색하는데, 박정철이 바나나를 발견하고 톱으로 따 기뻐하며 김병만에게 갔다. 그때 김병만은 무언가를 집중해보고 있는데, 거미가 거미줄에 걸린 날파리를 감싸고 사냥하는 장면이었다. 김병만은 박정철이 따온 바나나를 통째로 모닥불에 넣어 바나나통구이를 했고, 잭 프루트를 까 씨앗을 빼먹으면 밤 맛이 난다며 병만족에게 건냈다. 아스트로 산하가 모켄족 화덕에 불을 피웠고, 박정철이 잭프루트 씨앗을 발라 한보름에게 건내고, 한보름이 냄비에 씨앗을 넣었다. 김병만은 코코넛 밀크를 넣고 씨앗으로 리조또를 만들자 했고, 안창환이 코코넛 깎는 모켄족 도구를 이용해 코코넛 과육을 현지인처럼 발라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지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치야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이광수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한편 임지연은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출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 임지은, 고명환 부부가 출연해 결혼 5년차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고명환은 장사를 마치고 아내 임지은과 어머니, 누나와 함께 식사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부부는 고명환의 어머니, 누나와 함께 일산에서 연 매출 11억원대로 알려진 대박 메밀국수 식당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회 친구로 알고 지내다 2012년 연인으로 발전, 2014년 결혼했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당시에도 개그맨과 배우라는 의외의 조합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교화생활에 그룹 'X1'의 김우석, 김요한, 송형준과 함께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마피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교화 활동에 앞서 근황 토크에 나선 '감빵생활' 멤버들은 인턴으로 출연하는 하성운을 반겼다. 예능에 첫 출연하는 X1의 멤버 김우석과 김요한, 송형준도 등장했다.방송에서는 새로운 룰이 도입돼 예측 불가의 마피아 게임이 펼쳐질 전망이다. 기존 2주에 걸쳐 마피아를 검거했던 방식에서 탈피, 한 회에 모든 마피아의 정체가 공개된다. 따라서 3번의 게임과 투표를 거쳐 마피아 3인을 검거해내야 한다. 한층 더 치밀해진 심리전과 반전 전개가 이어질 전망. 특히 ’X1‘ 김우석은 예능 베테랑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논리적인 추리를 선보여 “혹시 변호사 출신이냐”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X1‘의 막내 송형준도 특유의 귀여움으로 출연자들의 마음을 녹였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김종민은 "나는 의심받을 일을 한 적이 없다. 갈때 가더라도 여러분이 날 보는 눈빛을 본인 스스로 의심하길 바란다. 내가 믿는 게 믿는 게 아니다"며 억울함을 어필했다.형준은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배우 함소원과 방송인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잘생기고 어리고 돈도 많은 남자를 만나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평생을 우려먹어도 될 정도로 대단한 일”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그 와중에 함소원은 남편의 재벌설에 대해 ‘No 인정’을 외치며 진짜 재벌 남자친구를 만났던 경험을 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시청자들이 보일 정도로 노브라는 아니었다. 촬영하면서 선배님이 아시고 '너 이러면 안 된다'해서 멈췄다"라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SOS는 29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연예인으로선 처음으로 출연해 직접 지하철을 타고 광장시장, 인사동 등 서울 방방곡곡을 탐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광장시장에 도착한 5SOS은 먹방을 선보이고 가장 이슈였던 음반 매장에서 블랙핑크 앨범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차를 마신 뒤 멤버들은 "우리가 언제 이렇게 특별한 경험을 하겠냐"며 "향과 맛이 정말 좋고 분위기가 일품이다"라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5SOS의 한국 방문은 2017년 ‘지산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이후 두 번째로, 이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 외에도 어쿠스틱 공연을 동반한 단독 팬미팅, 잡지 화보 촬영,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 다양한 내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강경준이 등하원 도우미로 출연해 아이들의 등원을 돕고 나서야 처음 아이들 어머니를 만났다. 아이들 할머니는 "집안일은 본인이 다 한다"며 아이들 어머니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주었다. 김구라는 "강경준 씨가 아이들을 잘 본다"며 감탄했다. 서장훈은 "애들이 잘생긴 걸 안다"며 견제했다. 강경준은 이렇게 아이들만 있는 경우 경찰에 요청하면 "순찰을 강화해준다"며 팁을 선사했다.지난주 김민종과 첫 대면에서부터 대성통곡을 하고 눈조차 마주치려 하지 않았던 아이는 하원 후에도 입을 꼭 다물고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보이던 아이는 자신의 최애 캐릭터만큼 김민종이 좋다고 하는가 하면, 김민종의 볼에 뽀뽀까지 해 김민종을 감동시켰다.이 과정을 지켜보며 감탄을 연발하던 노규식은 "(김민종의) 실제가 어떤지 궁금하다"라 했고, 강경준은 "왜 결혼을 못 하셨지?"라고 의아해했다.아이들 어머니는 처음엔 입주 도우미를 고용했지만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면서 등하원 도우미로 바꿨다며 상세한 이야기만큼 디테일한 전달사항을 빽빽하게 전해줘 깜짝 놀래켰다. 아나운서 역시 "도우미 분 없으면 여자분들은 직장 못 바뀐다"며 자신의 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공개된 인물 관계도에는 에덴 고시원의 새 입주자가 된 윤종우(임시완)와 그를 둘러싼 주요 캐릭터들이 `불편`과 `도움`,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음표` 키워드로 연결돼있다. 여타 관계도와는 전혀 다른, 그래서 볼수록 그 의미를 곱씹게 되면서 계속 보고 싶어지는 흥미를 자극한다.31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초임 순경 ‘소정화’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 배우 안은진이 촬영 스틸 컷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했다.오랜 만의 드라마 복귀로 화제를 모은 임시완과 영화 '기생충'으로 칸을 사로잡은 이정은, 연기파 배우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 OCN 장르물 도전으로 기대를 높인 이동욱 등이 등장한다.낯선 서울에 상경한 사회 초년생과 낡고 허름한 고시원을 지옥으로 만드는 타인들, 베일에 싸인 치과의사로 변신한 서문조(이동욱)의 모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30일에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ing back home!”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