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들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손병호는 무용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내 최지연의 연습실을 응원 차 찾았다. 손병호가 젊은 시절 속해있던 극단 목화 단원 세 명과 아내의 무용단 무용수 세 명이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힌 손병호는 "단장님이 '저 목화 놈들! 우리 애들 다 빼앗아 갔다'고 분노하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진양혜는 남편 손범수에 대해 “아이들과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아빠”라며 “무뚝뚝한 아내와 사느라 고생했다. 앞으로 25년도 잘 살아봤으면 좋겠다.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과 이연수가 서로의 고민을 털어놨다.방송에서 김광규와 김혜림은 '밀회'의 촬영 소품인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아 '밀회'의 장면을 따라했다. 구본승은 "피아노를 (치는 게 아니라) 고치는 사람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연수는 “나 우울증 왔었다”고 최성국에게 털어놓았다. 점점 사람들을 만나기 싫어진다는 것. 최성국은 “나도 그랬었다. 그거 우울증이 아니고, 나이 들면서 생기는 것”이라고 답했다.이연수는 “나는 워낙 긍정적이었다. 갱년기 같은 것도 공감 못했다. 최근 들어 집에 혼자 있으면서 그렇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유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에 하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붉은 계열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김유정은 라이프타임 리얼리티 '김유정의 하프 홀리데이 in 이탈리아' 출연을 앞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연예인 자기님 2호로 차승원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조세호는 차승원이 50살이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조세호는 “50살이 됐다는 사실을 언제 느끼는가?”라고 물었다. 차승원은 “50살이 되면서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졌다. 예전엔 한 끼만 굶으면 다이어트가 됐는데 요즘엔 그렇지 않다”고 토로했다.유재석은 아인슈타인의 업적을 이야기하던 중 만유인력의 법칙을 언급하는 실수를 했다. 조세호는 "그건 뉴턴"이라고 언급했다.차승원은 유재석을 보며 "유재석이 진짜 대단하다. 지금 이 몸매를 유지한다는 건 굉장히 운동을 열심히 하고 독하다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유재석이 “그런데 오늘 목적을 가지고 나오지 않았나”라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개봉을 앞두고 홍보 차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로 제압했다.1세트를 내준 정현은 빠르게 재정비를 마친 뒤 2세트에 반격했지만 3세트를 접전 끝에 아쉽게 내주면서 분위기를 빼앗기는 듯했다.하지만 정현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4세트를 가져와 흐름을 뒤집었다.한편 정현은 베르다스코와 지난 2015년 만나 0-2로 패했으며, 정현의 US오픈 최고 성적은 2라운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김효진이 출산 후 근황 사진을 내놓았다.김효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첫 촬영~ 20키로 쪄서 18키로 감량. 출산 후에도 건강 챙기기. 광고 촬영"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광고 촬영에 임하는 중이다.4월 둘째를 출산한 그는 출산 전과 똑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늘의 운세’ 홍현희와 은혁의 관상을 통해 신기한 관상의 세계를 공개했다.최근 진행된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 홍현희는 “들려 있는 코 모양 때문에 돈이 샌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고 밝혔다.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은 홍현희의 전반적인 관상은 물론, 재산을 모을 수 있는 솔루션까지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이를 지켜본 은혁도 관상 상담의 대열에 합류한다. 은혁의 관상을 본 안준범은 그의 예상 수명을 100세로 예측한다. 은혁의 관상에 숨겨진 장수의 비밀이 다름 아닌 귓구멍으로 밝혀져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예측 전문가와 함께 돈을 모으는 관상부터 오래 사는 관상까지 관상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무안군에 따르면 전국 실업 검도팀 22개 팀 230여명이 참가하며 5일 개인전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간다.무안군은 이번 행사에 선수를 비롯한 임원, 학부모 등 1000여명의 많은 손님들이 무안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선수들의 숙소, 식당 예약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한편 대회기간동안 교통정리, 의료지원, 음료코너 운영 등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했다.김산 무안군수는"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봉사활동 지원 등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서현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아닌데.. 배가 무섭게 커지네요. 아직 3달 남았는데 벌써 터질듯 뒤뚱거리면서 굳이 청담동 외출했어요. #임산부 #27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이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아름다운 D라인과 함께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내년 상반기 편성이 확정된 '아무도 모른다'는 연쇄 살인 사건으로 가장 사랑하는 친구를 잃은 차영진이 19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을 추적하며 거대한 악의 실체와 맞닥트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김서형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가장 사랑했던 친구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과거의 트라우마를 안고 강력계 형사가 된 주인공 차영진을 디테일한 감정 묘사와 함께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다시 한번 장르극의 마스터키로 활약한다.지금까지 김서형은 법조인, 국회의원, 국정원 요원, 입시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작품에서는 강력계 형사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한편,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전천후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동해바다 인근에 위치한 속초는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에서 속초로 도달하는 시간이 단축되었는데, 차량정체만 없다면 2시간 정도면 충분히 도달할 수 있으며 많은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지목하는 곳은 청정자연 속초이다. 이는 청초호 호수공원과 동명항, 영랑호, 설악해맞이공원, 엑스포 스타광장으로 알려진 조명공원, 대포항, 속초해수욕장 등 자연절경이 뛰어난 명소가 많기 때문이며 속초에서 가장 유명한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을 비롯해 아바이마을, 영금정, 등대전망대 등이 있고 강원도 유명 여행지인 강릉, 고성, 양양과도 인접해있기 때문에 타 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기 때문이다.또한 속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미용실로 출근한 배우 김광규가 손님과 함께 'MAMA'로 시작하는 스페인 노래를 불러 미용실을 웃음으로 채웠다.오후 영업을 앞둔 이발소. 휴식을 취하던 중, 장인 이발사가 에릭의 머리를 감겨주었다. 장인 이발사의 샴푸부터 드라이, 스타일링까지 받은 에릭은 “아까 눈물 날 뻔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선생님이 머리를 해주시는데 할아버지가 만져주시는 느낌이 들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옆에 있던 이민정이 “울지마. 울지마”라며 위로를 해줬다고.에릭은 이발소 손님들을 위해 한국 전통 음료 ‘식혜’를 직접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늦은 저녁, 에릭은 엿기름 물을 만들고 면보에 엿기름 물을 거르는 등 모든 과정을 직접 해내며 밤잠을 설쳤다. 다음 날, 에릭이 손님에게 “내가 직접 만든 한국 전통 음료 마셔보겠냐”라며 적극적으로 식혜 서비스를 제공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대한 외국인'에서 환상의 짝꿍편이 그려졌다.1988년 데뷔한 개그계의 대모 박미선은 탁월한 진행 능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오랫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 많은 여성 코미디언들이 선망하는 롤 모델로 자리매김해왔다."대학교를 졸업하려면 한국어 능력시험(TOPIK) 4급을 따야 하는데 저는 5급 땄다"고 자신감을 보였다.알렉산더는 "유키스 탈퇴 후 해외 유학생활, 지금은 라디오 한다"면서 "대학 졸업 조건 중 TOPIK4급이었는데 5급 땄다, 대학 열심히 다녔다"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