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나라는 점심 때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에게 분보싸오와 짜조를 대접했다. 오나라는 "평소 내가 자주 해먹는 음식이다"고 말하며 집에서 가져온 소스와 베트남에서 직접 공수한 짜조 피를 내왔다.하루 일과를 마친 염정아는 방 안에 들어와 TV를 켰다. TV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자 염정아는 "하.. TV 나와"라며 누가 보기에도 행복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염정아는 "TV를 틀어 놓으니까 집이 온기가 있는 거 같지 않아?"라며 소소한 것에도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요상한 친구가 찾아왔다'라며 남주혁의 활약상을 살짝 공개했다.염정아, 박소담, 윤세아가 세번째로 산촌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염정아는 오자 마자 대공사에 들어갔다. 일할 때 긴 동선때문에 불편했다며 그릇장을 옮겼고, 수돗가 옆에는 다용도 테이블을 놓고 싶어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큐피트 화살’은 김나희가 본인의 이름을 전면으로 내세워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이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큐피트 화살’을 비롯해 ‘몰라요 몰라’‘여우와 늑대’까지 3곡이 수록됐다.김나희는 지난 5월 방송이 끝난 ‘미스트롯’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넘치는 흥과 끼를 발휘하며 최종 톱5에 올라 단숨에 대세 스타로 등극했다. ‘미스트롯’ 출연자들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각지 팬들과의 만남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가수로서 활약뿐 아니라 방송, 홈쇼핑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세 만능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확인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터키 콘 아이스크림 대결이 전파를 탔다.솔라는 방송의 주제를 폴 스포츠로 정했다. “폴 댄스 의상은 왜 노출이 많냐”는 한 시청자의 질문에 “폴 스포츠는 피부의 마찰을 이용한 것이라, 안전 문제 때문에 그렇다”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정형돈은 하승진과 팀을 이뤄 대결에 나섰다. 하승진은 줄넘기 장애물에서 어려움을 보였고, 이에 최강자가 역전승을 이뤄냈다. 정형돈은 "이걸 질 거라고 1도 생각 못 했다"라며 답답한 표정을 보였다.연희는 마지막까지 속거나 콘 아이스크림를 잡지 못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구례 현천마을 세컨드 하우스에 입주한 이웃 4인의 생활을 촬영한 스틸 컷들을 공개했다.계곡에서 발도 담가보고 함께 물놀이를 즐기던 전인화, 조병규는 이내 물놀이를 마치고 땀까지 흘려가며 요리를 하는 조병규를 보고 감동한 전인화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요리는 일명 '짜파구리' 였고, 한입 먹어본 전인화는 "눈물 나.. 여기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 라고 극찬해 맛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켰다.계곡 나들이를 끝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전인화는 넌지시 "기왕 행복하게 해준 거.. 한 가지만 더 해주라"라며 조병규에게 부탁을 했고, 뒤이어 화분들과 함께 삽을 들고 흙을 파내는 모습은 母子케미의 절정을 보여줬다.구례의 그림 같은 자연 풍광 속에, 꾸밈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살아가는 ‘이웃 4인’의 모습이 조화를 이뤄 수준급의 화보를 탄생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는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꿈꾸며 보금자리를 찾는 의뢰인 부부가 등장한다. 3년 전 은퇴한 의뢰인 부부는 그 동안 딸의 학업을 위해 울산에서 거주했지만, 딸의 유학으로 다시 익숙한 동네로 회귀하길 바랐다. 그 동안 아이들 교육 때문에 줄곧 아파트 생활을 해온 의뢰인 부부는 경기 남부권에 위치한 광주와 용인 양평 일대에서 자연 친화적인 삶을 원한다고 전했다. 의뢰인 부부는 텃밭과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 4억 원대의 마당 있는 집을 희망했다.양세형이 매물의 층고를 측정하기 위해 김숙의 원조 아이템인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꺼내 들자 “김숙 팀장 따라 하는 거예요?”라고 지적이 들어왔고, 이에 양세형은 “저 초등학교 때부터 썼던 거예요”라고 응수하며 입담을 뽐냈다. 강성진 역시 앞마당의 거리를 측정하기 위해 ‘골프용 거리 측정기’를 꺼내 들었다고 전해져 앞으로 프로 발품러들의 장비 대결도 기대된다.이번 매물의 히든 공간을 직접 본 양세형은 소리를 지르며 환호하는가 하면 기쁨의 웃음을 참지 못했다. 양세형은 “내가 꿈꾸던 곳이다”, “상상으로 그려온 그림이 바로 저기였어”라고 감탄해 매물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덕팀 코디들 역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에서 윤종우(임시완)는 월 19만 원짜리 고시원에 몸을 의탁 중이다. 싼 가격만큼 보잘것없는 시설이 주는 불편함과 어쩐지 수상한 이웃들이 선사하는 기묘한 공포가 그를 향해 성큼성큼 다가오는 가운데, 오늘(7일) 방송되는 3회부터는 위험한 비밀을 한 꺼풀 더 벗어낸 고시원 타인들이 선사하는 지옥이 펼쳐졌다.고시원 입주 첫 만남부터 윤종우(임시완 분)에게 불쾌감을 선사했던 이웃이 있었다. 첫인상은 좋지 못했지만, 방문 앞에 서있던 313호 홍남복(이중옥 분)의 행태를 귀띔해주면서 “여기서 빨리 나갈 생각해라”라고 조언했던 조폭 아저씨 안희중(현봉식 분)은 4층에 감금됐다. 유기혁(이현욱 분)은 ‘진짜 왕눈이’ 서문조(이동욱 분)에게 살해당했다.그런데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건 이뿐만이 아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 소스라치게 놀란 듯한 종우와 무표정한 얼굴로 아래를 응시하는 서문조의 정반대의 반응이 포착된 것. 늦은 밤, 고시원 인근인듯한 인적 없는 골목에서 변득종-변득수 쌍둥이가 옮기고 있던 것, 종우와 서문조가 목격한 것의 실체는 무엇일지 위험한 호기심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연예계 대표 약골로 알려진 유희열과 정재형이 유재석의 동료로 일손 돕기에 나선다.유희열은 “제가 마른 체형이라 많은 분들이 체력에 대해 이야기를 하시는데 나도 놀라울 정도의 체력”이라고 자랑했다.말을 하자마자 정재형은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잘하긴 뭘 잘해. 화초에 물이나 주는 거지”라고 말했다.이들이 일손을 돕기 위해 찾아간 곳은 강화도 전통 화문석을 만드는 왕골 농장이다. 화문석은 왕골 재배부터 화문석 엮기까지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특산품으로, 유재석과 유희열, 정재형은 일터 첫 업무로 진흙밭에 자라난 왕골 줄기를 뽑는 작업에 들어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진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나서. 그래서 그런 거지♥"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진혁은 촬영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한편 이진혁은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성록은 최근 진행된 SBS '집사부일체' 녹화 현장에 최초 일일 제자로 깜짝 등장했다. "나도 이제 예능을 한번 해볼 때가 됐다"라며 센스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멤버들은 “신고식으로 춤이라도 춰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폭풍 견제를 하며 귀여운 텃세까지 부리기 시작했다.일일 제자를 향한 질문 세례가 이어졌다. “지금까지 사부님들 중에 함께 만나봤으면 하는 분이 있냐”라는 질문에 신성록은 “사실 모든 사부님들을 만날 때 내가 있어도 되지 않았나”라며 자신감 넘치는 대답으로 현장을 뒤집어놓았다.그런가 하면 이후 사부를 만난 멤버들은 '멘붕' 상태에 빠졌다. 예상치도 못한 엄청난 미션이 주어진 것.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처음으로 사부와 함께하게 된 신성록은 "나 여기 왜 나왔냐"라며 후회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임하룡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전원주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가 차려준 밥을 얻어먹다니”라고 감격하자, 김형자가 “왕년에 일섭 오빠가 명동에 뜨면 길이 양 갈래로 갈라졌다”며 맞장구친 것. 더불어 전원주는 과거 성우로 일할 당시 양귀비 뺨치는 목소리로 드라마 ‘토지’에 캐스팅될 뻔 했으나, 담당PD가 라디오 방송국으로 찾아와 실물을 보고서는 “바로 가버렸다”는 ‘웃픈’ 이야기를 털어놓아 웃음을 선사했다. 김형자는 “그 시절 생각이 나서 사진 몇장을 가져왔다”면서, 여운계, 이순재 등과 함께 찍은 옛 사진을 보여줬다. 백일섭은 “혼자가 외롭긴 하지만 이렇게 가끔 만나니 좋다”면서 “우리의 인연은 영원히~”라고 건배를 외쳤다.먼저 ‘1인 가족’ 백일섭은 ‘여사친’ 김형자와 전원주를 초대해 ‘빅마마’ 이혜정에게 배운 ‘집밥’을 대접했다. 수십년간 연기자 선후배로 정을 쌓아온 세 사람은 백일섭이 만든 낙삼새(낙지·삼겹살·새우) 두루치기에 돌솥밥을 먹으며 추억에 젖었다.임하룡은 쌍권총춤, 다이아몬드 스텝, 오리춤을 선보였다. 이 나이에 이거 정말이라며 부끄러워했다.‘70대 재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임창정, 데이브레이크, 에피톤프로젝트, 나인이 출연하여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했다. 가장 먼저 출연한 '노래방의 제왕' 임창정은 히트곡을 연이어 부르며 녹슬지 않는 가창력을 뽐냈다. 임창정은 즉석에서 관객들을 상대로 오디션을 열기도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의 14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한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주 리메이크한 빛과 소금의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에 이어 윤상의 ‘Waltz’를 불렀다.데이브레이크는 ‘들었다놨다’,‘SILLY’,‘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의 히트곡을 가진 밴드. 지난 주 데이브레이크는 빛과 소금의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를 리메이크 했다. 유희열은 “지난 주 본방을 보다가 너무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고 데이브레이크는 “문자를 직접 보내주셨다.”라고 이야기 했다. 유희열이 보낸 문자의 내용은 ‘너네 진짜 죽인다.’로 밝혀졌다.최근 신곡 ‘사랑, 그 숨 막히던 순간’을 발표한 에피톤 프로젝트는 과거 ‘도토리털이범’이라 불리며 미니 홈피 BGM을 장악하던 뮤지션답게 특유의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마지막으로는 나인이 등장했다. 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개된 사진 속 테이가 ‘조찬형 매니저’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이와 함께 그가 조찬형의 촬영 콘셉트에 맞게 꼼꼼하게 메이크업을 체크하고 의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테이는 “배우 조찬형 매니저를 맡고 있는 테이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만큼 역대급으로 세심한 케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에 이번주 테이가 자신의 매니저 조찬형의 매니저로 등장, 역할이 뒤바뀐 두 남자의 일상이 공개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조찬형이 테이의 철두철미한 케어에 힘입어 근육질 상반신을 드러낸 채 모델 포스를 뿜어내며 남성 뷰티브랜드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돼 매니저 테이와 모델 조찬형의 일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문근영은 지난 시즌2-한반도 편에서 '역사 잘 아는 누나'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공부 흔적으로 빼곡한 문근영의 예습 노트는 방송 후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이렇듯 남다른 역사 사랑을 보여준 문근영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선녀들'과의 의리를 발휘, 경주 역사 여행에 함께했다고 한다.문근영은 꼼꼼하게 예습을 해오는 것은 물론, 역사 정보를 술술 풀어내며 또 한 번 ‘설명 요정’으로 등극했다고 한다. 설민석은 “역사를 그려주는 여자다”라고 말했다.지식 사냥꾼 전현무, 암기 요정 유병재, 여기에 간헐적 천재 김종민까지. '선녀들'판 삼국지의 형세를 이룬, 이들의 불꽃 튀는 지식 전쟁이 벌써부터 꿀잼 역사 배틀을 예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