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목요이슈 토크쇼 나는 몇번' 코너에서는 조민희, 왕종근, 한해원, 김소희가 출연했다.주제는 '사라져가는 집밥, 위기일까'로, 조민희는 "집밥이 사라져가고 있다지만 절대 그럴 일 없다"며 "오늘도 남편이 먹을 아침상을 차려두고 왔다. 항상 그렇게 생활해왔다"고 말했다.다만 조민희는 "요즘은 서운하다. 올해 내 나이가 50세고 여기저기 아프다. 가사노동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정유미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정유미가 '케세라세라'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었지만,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했다.2007년 방송 '케세라세라'는 백화점과 패션업계를 무대로 네 주인공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이다.한편, JS픽쳐스는 배우 정유미와 에릭이 리메이크 되는 '케세라세라'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으나, 에릭 역시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나라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모태 톱클래스 ‘윤희주’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오나라가 출연을 확정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불야성’, ‘라스트’, ‘유혹’ 등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가 극본을, 드라마 ‘오 마이 금비’, ‘장영실’, ‘징비록’ 등의 김영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99억의 열쇠를 쥔 여자 정서연 역에 배우 조여정이, 전직 경찰 강태우 역에 배우 김강우가 캐스팅돼 더욱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나라는 윤희주를 연기하며 그간 대중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 석진이(후지이미나)는 하진학(정강희)의 직진 로맨스에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이를 언론과 국민에 알리려 했지만 번번이 TL에게 가로막혔고, 이에 최태영(이기우 분)의 도움으로 허민기는 남들보다 한 발 빠르게 모성국(최광일 분)과 보건복지부의 은밀한 만남을 포착했다.작전대로 일순이 뉴스에 출연해 TL이 위험 가능성을 알면서도 가습기 유해물질을 출시했다고 했다.석진이는 “아니. 나 습한 거 안 좋아해”라며 완연한 거절 의사와 단호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거나, “(카메라에) 잘생기게 나오냐”는 하진학의 물음에 “잘 나와”라고 답하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쿨한 면모로 계속될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선미가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했다.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리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꽃무늬 미니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치명적인 눈빛으로 매혹적인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MBN ‘우아한가’ 공식 홈페이지에는 “임수향. 이쯤 되면 감옥이 체질(?) 석희의 남다른 적응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방송에서는 모석희가 구치소 탈출에 성공한 뒤 곧바로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누워있는 할아버지, 왕회장)의 병실로 향했던 상황.TOP팀이 한 작품이란 사실을 알게 된 허윤도(이장우)는 “TOP이 한 일은 불법입니다”라고 말했다. 한제국(배종옥)은 그저 웃으며 “허변 벌써 철이 들면 쓰나 (...) 자기 나이에는 욕망에 충실해야해”라고 말했다. 그는 “욕망이 꼭 불법과 함께 가야 하는 겁니까”라고 말하며 여전히 자신의 소신을 주장했다. 그 말에 한제국은 더 크게 웃으며 “자긴 역시 이상주의자야”라고 말했다. 여전히 심각한 허윤도는 “뭐 하나 물어봐도 됩니까 (...) 그래서 선택하신 게 MC 그룹입니까?”라고 물었고, 그 말에 한제국은 “TOP에선 할 수 있는 건 다 할 수 있어. (...) 결국엔 이 나라는 지키는 거지. 내 손에서, TOP의 손에서 저 거대한 제국이 움직인다고 생각해봐. 짜릿하지 않아? 자넨 충분히 긍지를 가져도 돼”라고 말했다. 그녀의 빼뚤어진 야욕은 어디까지 이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 장정희(이덕희)가 최태준(최정우)과 임미란(이상숙)의 대화를 엿듣고 최광일(최성재)이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눈치챘다.정희(이덕희)는 태준(최정우)과 미란(이상숙)이 만나고 있는 것을 양실장(서경화)을 통해 듣게 되고 태준의 뒤를 밟았고 태준과 미란의 밀회 장면을 목격하게 됐다. 정희는 둘이 비밀스럽게 대화를 하는 것을 엿듣다가 광일이 친아들이 아님을 알게 되고 놀라게 됐다.채덕실(하시은 분)은 오태양에게 지민(최승훈 분)이를 자신이 키우겠다고 말했다. 오태양은 진심이냐고 물었고, 그녀는 “당신한테 자식이 얼마나 소중한 존잰지 아니까. 난 언제나 당신을 생각해”라고 말했다. 채덕실은 임미란에게 본색을 드러냈다. 자신이 지민이를 키움으로써 윤시월(윤소이 분) 역시 고통 속에 살길 원했던 것. “내가 지민이를 키우면 그 여자도 고통스럽겠지? 그 여자도 자식 잃은 고통을 느껴봤음 좋겠어”라고 말했고, 임미란 역시 “그래. 오 서방 뺏기지 마”라고 동조했다."나를 원망하냐"고 물었고 임미란은 망설임 없이 "원망한다"고 답했다. 분노한 최태준은 "나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안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안지현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여름 휴가를 보낸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먼저 지난 주 폭풍 먹방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팬들의 본방사수를 예약한 이진혁은 이번 주 방송에서 배우 강한나와 매운 돈까스와 매운 짬뽕 먹기에 도전하며 다시 한 번 먹방 요정으로 활약했다. 이진혁은 촬영 도중 어머니에게 전화해 "엄마, 효도할게요"라며 눈물을 보였다고 해 어떤 사연인지 기대하게 만들었다.아이돌 이진혁이 알려주는 최신 댄스부터 러시아에서 온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운전면허 도전기까지. 새로운 이야기로 가득한 JTBC ‘혼족어플’ 5회가 31일 방송된다.이진혁은 강한나에게 최신 댄스도 알려주며 이목을 끌 예정이다.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제주도 아르바이트생으로 '열일'한 제아는 이번 주 플리마켓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며 완판녀로 등극하게 된다. 직접 준비한 제아의 소장품을 구매하기 위해 손님이 몰려든 것. 제아는 로망 중 하나였던 버스킹에 도전해, 'Despasito(데스파시토)'부터 'My style(마이 스타일)'까지 귀 호강 라이브 공연을 선사했다.인형 같은 비주얼로 ‘러시아에서 온 엘프’라 불리며 예고편부터 화제를 모은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혼라이프도 최초로 공개됐다. 안젤리나는 한국 혼라이프의 로망인 ‘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2차 티저 영상에는 동백(공효진)과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암시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꽂히면 직진인 용식의 행동력은 예사롭지 않았다. 동백이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어디선가 짠하고 나타나 사사건건 끼어든 것. "웬 이상한 놈이 나타났다"는 속마음과는 달리, 동백은 이상하게 그에게 호기심이 생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 사람 소속사 측은 29일 “강남, 이상화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결혼식은 10월 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 이상화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강남은 최근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영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끼와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친구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2012년 보이그룹 B.A.P의 멤버로 데뷔한 영재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컬 실력과 파워풀한 댄스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아왔다. 그룹 해체 이후 첫 번째 솔로 앨범 'Fancy(팬시)'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으며, 방송, 공연, 팬미팅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를 믿고 함께하기로 결정한 영재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영재의 음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함은 물론 그가 가진 무궁무진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2 막을 시작하는 영재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SOS는 호주 록 밴드로 29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다.베이시스트 겸 보컬 캘럼은 “지난번에는 서울을 여행할 기회가 없었다”면서 이번 한국 여행에 기대를 걸었다. 공연 이후 이들은 한국 여행 계획을 세웠다. 이들은 홍대, 이태원, 인사동, 잠실 롯데월드 타워 등을 여행 후보지에 올렸다.캘럼은 만두를 맛 본 후 “집에 가서 엄마 해드리고 싶은 맛이다”라고 만두의 맛에 감탄했다. 루크는 “하나 더”를 외치며 폭풍 먹방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