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9월, 서울과 부산, 대전 3개 지역에서 전국 단위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더벤티는 최근 성황리에 진행된 창업박람회에 힘입어 오는 6일과 9일, 더벤티 서울센터, 13일 더벤티 부산센터, 20일 KTX 대전역 난초실에서 전국 단위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신규 가맹점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이번 창업설명회에서 더벤티는 브라질 스페셜티 커피 협회로부터 인증 받은 ‘스페셜티 원두’, 세 가지 원두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원두 선택제’ 등 더벤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어필할 예정이다.또한 가맹 절차, 투자 비용, 수익 구조, 순환식 교육 시스템과 초기 오픈 프로모션, 마케팅 활동 지원 등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오는 10월 말까지 기업뱅킹 전면 개편 이벤트 ‘온(ON)통 아낌없이 드립니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협은 기업뱅킹 서비스 이용자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해 ▲쉽고 편리한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 디자인 구축, ▲비대면 상품 및 서비스 가입 고도화, ▲개인사업자 특화 모바일 서비스 등 사업자 고객에게 편리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신협은 기업뱅킹 전면 개편에 대한 기존 고객 반응이 긍정적이고, 신규 고객도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기업뱅킹을 사용하는 기존 고객과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스포츠 퍼포먼스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어우르는 스포츠웨어 Z.N.E.의 새로운 컬렉션을 1일 공개했다. 디자인은 물론 스포츠웨어의 기본인 편안한 착용감을 중시하는 아디다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Z.N.E. 컬렉션은 스포츠 경기 관람이나 영화 시청, 독서 등의 집중이 필요한 순간에 완전히 몰두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습기를 흡수해 끈적임 없는 쾌적함을 유지시키는 에어로레디(AEROREADY) 기술과 4방향으로 늘어나는 프리미엄 신축성 소재가 완벽한 편안함을 선사해 몸과 마음을 모두 자유롭게 해준다. 제품 출시와 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한국의 모델 겸 배우 정
1일 부산지역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예상 강수량(1~2일)은 30~100㎜(많은 곳은 120㎜ 이상)이다.현재 부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번 비의 누적 강수량(8월 31일 0시~9월 1일 오전 5시 30분)은 부산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 93.3㎜이며, 지역별로는 영도구가 207.0㎜, 남구가 147.0㎜ 등이다.부산기상청은 "정체전선의 특성상 강수의 남북 폭이 좁아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고 전했다.이날 부산의 낮 최고 기온은 28도로 예상됐다.또 부산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겠으며
금요일인 1일 제주지역은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내일(2일)까지 제주도 5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이다. 특히 낮 사이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4~25도(평년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9~30도(평년 28~29도)로 분포하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높게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기 때문에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충남권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더우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클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세종과 충남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16도, 천안·홍성 17도, 대전·당진·공주·부여·서산·서천·금산·논산·아산·예산·세종 18도, 태안·보령 19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계룡·당진·서산 29도, 청양·천안·서
1일 인천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7도, 계양구·서구 18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19도, 동구·중구 20도, 옹진군 21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부평구 30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29도, 동구·중구 28도, 옹진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금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에 비소식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다 밤부터 모레 사이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내일(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에서 30~80㎜, 전북 5~4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등에서 50~150㎜, 제주도에서 50~150㎜ 등이다.특히 내일 새벽부터 경상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8도, 전주 20도, 광
이웃 아낙네가 주워 온 첫 알밤보다 더 진한 가을 소식 있으랴, 배고픈 시절 풀섶에서 알밤 찾았을 때 기쁨! 노란 꽃 보라 꽃, 이름 모르면 어떠랴, 진한 가을 빛깔 내 눈을 끌고 있는데, 붉어지는 대추알 보며 저 속에 태풍, 천둥, 번개, 벼락 몇 개? 장석주 시를 모르면 어떠랴! 어릴적부터 다 보고 느낀 얘기, 아, 벌써 9월이네!
한전KPS(사장 김홍연)와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는 31일, 한전KPS 본사에서 청년고용 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재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의 장기현장실습 교육 협력을 도모하는 등 상호 호혜적인 교류 및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에는 ▲장기현장실습 과정 교육을 통한 일경험 제공 ▲ 교육강사, 교육시설, 전산장비 등 교육 인프라 활용 지원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인력 상호협력 등이 포함됐다. 한전KPS는 협약에 따라 교육생들에게 발전설비 정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역량을 키울
SK매직(대표이사 김완성)이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2023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GD)’에서 3년 연속 5관왕 쾌거를 달성하며, 다시 한번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은 상품에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SK매직은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스스로 플러스 직수 정수기 △올클린 부스터 공기청정기 △기능성 필터 샤워기, 매직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와 한맥이 30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에 공식 맥주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표적인 여름축제다. 카스와 한맥은 치맥페스티벌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을 만났다. ‘카스’ 부스에서는 맥주로봇 비어 박스(Beer Box)가 따라주는 카스와 한정판 ‘카스 레몬 스퀴즈’를 만나볼 수 있다. ‘한맥’ 부스에서는 ‘환상거품’으로 표현할 만큼 부드러운 거품의 한맥과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한맥 생맥주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도 맛볼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신제품 떡볶이 3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면·소스 위주의 가정간편식(HMR)을 출시하던 면사랑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떡볶이 간편식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바삭만두 국물떡볶이’, ‘바삭만두 쌀떡볶이’, ‘통가래떡 쌀떡볶이’ 3종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전통 조리 방식인 물에 불린 쌀을 빻는 습식 방식을 그대로 살려 쌀떡, 밀떡, 통가락떡 3종으로 출시됐다. 오래 끓여도 퍼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직접 우린 바지락 육수, 남해 멸치육수로 각 떡볶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맞춤 육수를 사용했다. 특히 멸치 육수는 물 없이 육수로만 조리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