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최병길은 그런 서유리를 위해 민어 스테이크를 비롯한 민어요리를 준비했다. 서유리는 “일하고 오니까 밥해주고 좋네”라며 좋아했다. 그녀는 최병길을 뒤에서 안으며 혀 짧은 목소리로 애교를 부려 MC들의 야유를 받았다.최병길은 “돈 많이 벌어오면 밥도 많이 해주겠다”며 “나 지금 작품 쉬고 있는 것 안 보이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때 서유리의 10번째 계명인 ‘가슴 수술하고 싶다’에서 최병길이 절대 반대를 외치며 의견 다툼이 일어났다. 금세 ‘수술 안 할게요’라고 이견을 조율하면서 독특美가 만개한 두 사람의 신혼 생활에 궁금증을 더했다.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부부의 십계명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저는 급하게 결혼하느라 못 썼어요. 아내는 울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PGA는 PGA 투어 선수이사와 선수 자문위원회의 최종확정 과정을 거쳐 후보자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올해의 선수 등 4명이다.올해의 신인은 골프 레전드 아널드 파머를 기리기 위해 올해부터 그의 이름을 따서 부르기로 했다.PGA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신인은 2018~2019시즌 페덱스컵에 15차례 이상 출전한 선수들이 투표하게 되며, 투표마감 시간은 9월 6일 미국 현지 동부시간 오후 5시까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월 30일(월)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 측은 29일, 저세상 ‘만찢’ 비주얼을 뽐내는 장동윤, 김소현의 1차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궜다.‘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설렘과 웃음을 선사한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이다.‘여장남자’라는 파격적인 캐릭터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장동윤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과부로 변장, 금남(禁男)의 구역 과부촌에 입성하게 되는 ‘전녹두’를 연기한다. 비상한 머리와 출중한 무예를 갖춘 ‘상남자’와 치명적인 비밀을 숨긴 ‘과부’ 녹두의 극과 극 매력을 변화무쌍하게 그려낸다. 몸치, 음치, 박치 3無를 장착한 만년 기생 연습생 ‘동동주’로 분한 김소현은 특유의 똑 부러지는 캐릭터 소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4회에서는 이덕화, 이경규가 게스트인 조재윤, 김새론과 함께 라스보야스로 청새치 사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비행기를 타고 20시간을 날아온 코스타리카에 온 도시어부들은 또다시 배를 타고 12시간을 이동해야만 하는 험난한 여정을 떠나야만 했다. 이경규는 “해질 때랑 뜰 때가 환상이래. 바다에 별이 막 떠 있대”라며 소풍 가는 아이처럼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고 한다.그가 기대한 대로 밤바다 위에서 보는 일몰과 일출은 경이로운 장관 그 자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타들어갈 듯한 노을의 아름다움과 밤바다 위로 쏟아지는 별빛을 본 이덕화는 “예술이네, 예술. 마치 꿈같다. 낚시는 한 평생해도 매번 새롭고 좋아서 세월이 아쉽게 느껴진다. 조금 천천히 가주지”라며 감성에 젖어 들었고, 이경규 또한 “지구 반 바퀴를 돌아왔어. 왕포에서 고기 잡다가 알래스카 갔다가 코스타리카까지 왔다”며 감회에 젖은 소감을 이야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Mnet ‘X1 FLASH’ 마지막회에서 엑스원이 첫 미니 앨범 발매 기념 프리미어 쇼콘 무대를 가졌다.멤버들은 센터 김요한의 TMI를 공개했다. 손동표는 "은상이가 왜이렇게 귀엽지? 복숭아 동자같아"라고 말했다. 송형준은 "옥동자 아니야?"라고 말했다. 손동표는 "X1 바보는 내가 할게 넌 좀 가만히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승연은 "'이뻐이뻐'의 무대가 탐났었다. 제가 첫번째로 귀엽고 승우형이 두번째로 귀엽다"라고 '이뻐이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동표의 지도하에 한승우가 이뻐이뻐에 맞는 애교를 보여줬다. 손동표는 "이렇게 큰애가 하니까 귀엽죠"라며 뿌듯해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29일 “중견배우의 아이콘 임채무와 한식구가 되어 기쁘다”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그동안 임채무는 1인 기획사로 활동하면서 MBC연기대상(최우수연기상), MBC방송연예대상(특별상), 대한민국광고모델대상(모델상)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지난해 발매한 ‘99 88 내인생’ 싱글 앨범도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해서 화제를 모으며 꾸준히 행사 초대가수 0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황금정원’ 측이 정서연(이사랑 역)이 납치되고 있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공개된 스틸 속 은동주와 차필승는 서로 몸을 밀착해 마주보고 있다. 차필승는 은동주에게 서서히 다가서고 있고, 은동주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있다. 잔뜩 긴장한 듯한 은동주의 표정에서 첫 키스의 떨림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차필승는 그런 은동주를 미소 띤 얼굴로 바라보고 있는데, 그의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보는 이들의 심장을 콩닥거리게 한다.두 사람의 로맨틱한 첫 키스가 담겨 설렘을 폭발시킨다. 이상우는 한지혜의 목을 부드럽게 감싸 안고 입을 맞추고 있다. 한지혜를 품에 쏙 가리는 이상우의 듬직한 뒤태가 여심을 뒤흔드는 동시에 바람직한 두 사람의 피지컬 케미스트리가 설렘을 배가시킨다. 둘만 모르는 썸을 끝내고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인지,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불 붙게 되는 것인지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 주상미(이채영)와 한준호(김사권)의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졌다.금주는 드라마 쫑파티에 석호(김산호)가 올 줄 알았지만 오지 않자 실망하고 드라마 스템에게서 “작가님이 금주씨 술 많이 먹지 못하니 조금만 먹으라고 했다”라고 전하자 석호 집을 찾아가서 석호 집안에 있는 명자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말했다.윤선경(변주은 분)이 “상원이 아이면 키울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는 사실을 안 허경애(문희경 분)는 주상원과 윤선경의 결혼을 서둘렀다. 윤선경과 부모님을 집에 초대하기로 했고, 한준호와 주상미(이채영 분)의 충돌은 계속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29일 "강다은은 배우 강석우의 딸로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며 "그가 가진 특유의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해 실력을 갈고닦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가 좋은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2015년 방배경찰서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두유 광고에 출연하는 등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강다은은 향후 배우의 길을 걸으며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와 소통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오랜 기간 연기를 배우고 첫 활동을 시작한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여배우가 되겠다는 각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한선화가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한선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르주 상드의 시 '상처'를 올리고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였다.무결점 피부와 아름다운 눈빛으로 청초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를 임신한 가운데, 율희가 직접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율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짱이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듣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내놓았다."요즘 입덧이 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다"라고 언급했다.28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에서 최민환과 율희가 산부인과를 방문했는데, 검사 후 의사가 "아기가 두 명으로 확인됐어요. 쌍생아 임신입니다"라고 알리자 최민환은 눈물까지 글썽거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먼저 두 사람은 아내의 취향 저격 요리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를 찾아가는 열정을 보였다. 고지용은 이원일 셰프를, 조태관은 홍석천을 각각 방문해 요리를 배웠다. 고지용은 매생이를 좋아하는 아내의 입맛에 맞춰 매생이국과 LA갈비, 배깍두기로 알찬 생일상을 꾸몄다. 조태관은 신혼여행 때 에피소드와 맵고 이국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아내의 취향를 고려해 색다른 음식인 c양꿍을 준비했다.결혼 생활 중 그 흔한 꽃다발도 아내에게 사주지 않았다고 밝힌 고지용. 이에 대해 고지용은 "꽃을 들고 길을 걸어가는 게 낯부끄럽다"며 "스스로가 부끄럽다"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이러한 고지용에 대해 아내 허양임은 "정성껏 준비해서 하는 걸 티내면 창피하다고 생각하는 게 크다"며 "저한테만 그런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한테도 잘해주거나 챙겨줄 때 그런 편이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고지용, 조태관의 매력 발산도 눈길을 끌었다. 고지용은 녹화 초반 “꽃을 선물하는게 왠지 부끄러워서 해본 적 없다”고 고백했지만, 방송 말미 완성한 음식들과 함께 꽃다발을 깜짝 준비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조태관은 요리할 시간도 부족한 와중에 최현석 셰프 특유의 퍼포먼스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잉글랜드 축구 전설 폴 개스코인이 인터밀란가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잉글랜드 축구 전설이자 원조 악동으로 유명한 개스코인은 29일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 인터뷰에서 "산체스는 우디네세에서 뛰었기 때문에 이탈리아 경험이 있다. 적응은 문제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개스코인은 "일단 산체스의 체력 수준은 매우 높다"며 능력으로 봤을 때 이탈리아에서 부활은 확실하다고 봤다.개스코인은 "산체스는 맨유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고 말했다.그는 먼저 맨유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루카쿠에 대해 "크고 강한 선수다. 보통 선수들과 다르다"며 성공을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