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발매된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알라딘 등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석권했다.더불어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이집트가 추가된 전 세계 38개 지역 1위를 기록함은 물론,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는 국내 음원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뮤직비디오 차트 1위, 쿠거우뮤직 한국 신곡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레드벨벳은 지난주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음파음파'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27일 SBS MTV '더쇼'와 MBC 라디오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망막모세포종도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진단 시 생존율이나 안구 보존율을 높일 수 있으며 실명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기 검진은 매우 중요하다.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전체 환자 4명 중 1명 꼴로 첫 번째 치료 이후 재발을 경험한다. 생후 6개월 이후에 진단받은 경우에는 재발 가능성이 14% 정도지만, 생후 6개월 이전에 진단받은 경우에는 재발할 확률이 45%이다. 특히 생후 3개월 이전에 진단받은 경우는 58%에 달한다. 즉,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안과 정밀 검사를 받아야만 한다.전세계적으로 국가, 인종에 관계없이 거의 하며, 새로 태어나는 신생아 2만명 중 1명꼴로 발생한다고 추정되고 있다.망막모세포종은 환자의 70%의 경우 한 쪽 눈에만 발생한다. 양쪽 눈에 나타나는 비율은 25~35%이다. 양쪽 눈에 나타나는 경우 한 쪽 눈에 나타나는 경우보다 발병 시기가 더 이르고 증상도 심하며 가족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높다.망막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소아의 안구 내 악성종양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대개 3세 이전에 발병한다. 환자의 약 30%는 유전성으로 발생하며, 대개 생후 8개월쯤 생기는 경우가 많다. 시간 간격을 두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상엽이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마지막 방송 인증샷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방 단관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평일오후세시의연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박하선과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단체관람 현장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드라마에서와는 달리 해맑아 보이는 두 사람이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지난 24일 종영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는 마치 홍이영을 기다린 듯 의문의 남자가 스쳐 지나가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장윤(연우진 분)과 데이트를 하고, 직진 고백을 했던 홍이영이 넉살 좋은 남주완과 심상치 않은 기류를 형성해 이목을 끌었다.방송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장윤(연우진 분)에게 고백하자 장윤은 "홍이영 씨가 내동생 김이안(김시후 분)을 죽였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홍이영이 "내가 정말 이안 씨 여자친구였냐"고 묻자 장윤은 "사진을 보고 알았다"고 답했다. 홍이영은 "단순히 내가 싫은 거면 싫다하라"고 버럭했고, 장윤은 그날 사고 정황을 설명하며 의심하는 이유를 설명했다.장윤은 "이한이가 나한테 수도 없이 얘기했다. 뭔가 말로 설명하기 힘든데, 원한다면 보여주겠다"고 했고, 홍이영은 "겨우 사진 몇 장이 나랑 사귄 증거란 말이냐? 윤이 씨 말대로 내가 사귀었다고 해도, 칼로 찔러서 남자친구를 죽였다는 게 말이 되냐? 나한테 왜그러냐? 내가 싫으면 싫다고 하면 된다"며 언짢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여정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정서연 역으로 최종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조여정은 최근 영화 '기생충'에서 연교로 분해 순진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서은주 역으로 인물의 성장 과정을 섬세하고 세밀하게 그려내며 무한한 배우의 입지를 다시금 다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 이탈리아 국가대표 안토니오 카사노(37)가 마우로 이카르디(26)에게 일침을 던졌다.카사노는 25일 이탈리아 '미디어셋' 프로그램 '티키타카'에 출연해 거취가 불투명한 이카르디를 언급했다.카사노는 "몇 달 전에 이야기 했는데 이카르디는 피치에 발을 들여놓을 수 없을 것"이라며 "그는 끝났다. 유벤투스 제안을 기다리고 있는 거로 아는데 토리노에 완다와 둘이서 걸어갈 것"이라고 비꼬았다.이에 현장에 있던 이카르디의 에이전트이자 아내인 완다 나라는 "그건 사실이 아니다. 그(남편)는 유벤투스를 기다리지 않는다. 존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이카르디는 100% 인터 밀란에 남길 원한다. 인터 밀란 외에 팀들 제안을 거부했다. 누구의 강요도 아닌, 본인이 내린 결론"이라고 반박했다.한편 이카르디는 지난 시즌 중 주장직을 박탈당했다. 완다 나라의 언행으로 구설에 올랐고 경기에서도 배제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작품성과 연기력 모두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가 긴장과 감동, 설렘, 웃음을 오가는 퍼펙트한 완급조절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케 만들고 있다.방송에서 라시온과 형사들은 살인 용의자를 쫓았다. 용의자는 갑자기 건물 위에서 떨어져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렸다. 소녀의 시신 앞에서 유가족으로 추정되는 여자가 오열했다.가운데 공개된 스틸 컷에는 코스프레 의상을 장착한 정지훈,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정지훈은 근육이 채워진 '마블' 영화 속 토르 의상을 입고 히어로 포스를 풍겨내는 한편, 임지연은 반짝이는 소재의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영화 '겨울왕국' 속의 공주 엘사로 변신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의문의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 26일 밤 8시 55분에 13-14회가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 통쾌한 웃음을 녹여낸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한동화 PD와 박정화 작가가 의기투합해 공감력을 증폭한다.함께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 속 야유회를 즐기는 ‘청일전자’ 패밀리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흥미롭다. 포근한 햇살 아래 도란도란 모여 앉은 직원들. 그 가운데 세상 해맑게 춤추며 흥을 띄우는 ‘미쓰리’ 이선심(이혜리)과 혼신을 다해 열창 중인 ‘유부장’ 유진욱(김상경)이 환상의 호흡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세상 유니크한 ‘멘토-멘티’ 케미를 예고한 이혜리와 김상경은 각각 스펙이라고는 1도 없는 극한 청춘 ‘이선심’과 세상 까칠한 현실주의자 ‘유진욱’ 부장 역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위기에 놓인 회사를 살리기 위해 극한의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청일전자’의 비선실세이자 욕망의 화신 ‘구지나’ 역의 엄현경, 불굴의 승부사 기질을 타고난 정의로운 시크남 ‘박도준’ 역의 차서원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백지원, 이화룡, 현봉식, 김기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AOA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25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8"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은 활짝 핀 꽃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따.특히 너무나 특별할 것 없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명의 여성격투기 1세대 스타선수 임수정과 김태경이 명실상주 에이펙스(APEX) 챔피언쉽 무에타이 대회를 통해 해설위원과 심판으로 돌아온다. 우리나라 첫 여성 격투기 해설가로 첫발을 내딛게 되는 임수정은 K-1 초대 여성 파이터이다. 얼짱 격투기선수로 유명한 임수정 해설위원은 사)대한무에타이 반탐급 챔피언, 네오파이트 52KG 챔피언, 더 칸2 여성4강 토너먼트에서 챔피언을 획득한 1세대 간판급 여성격투기 선수이다. 현재도 꾸준히 운동을 지도하고 있으며, ‘친절한 수정씨’라는 유튜브 방송을 운영하는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김태경은 구미영무회관 소속으로 우슈·무에타이 국가대표, 격투기 밴텀급 챔피언과 킥복싱 플라이급 챔피언을 동시에 보유하였다. 일본을 비롯한 해외경기에 주로 출전하며 우리나라 여성격투기를 이끌었다. 2007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IFMA 세계 무에타이 챔피언쉽 대회에서 한국인 남·녀 선수 출전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무에타이계에 큰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은퇴 후 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하게 살고 있다. 김태경 선수는 “이제는 은퇴했지만 우리나라 여성 격투기 선수들이 열악한 환경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열음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정은이 결혼 후 공백이 있었던 만큼 다시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정은은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 MBC '종합병원2', '여자를 울려', OCN '듀얼' 등과 영화 '가문의 영광'(감독 정흥순), '불어라 봄바람'(감독 장항준), '내 남자의 로맨스'(감독 박제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감독 임순례)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다.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조동혁(41), 서지석(38), 박민지(30), 이열음(23) 등이 소속돼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피부암은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 카포시육종, 파젯병, 유방외파젯병, 균상식육종 등 피부질환의 총칭이다. 피부암은 피부색이 옅은 사람에게 흔히 발생하며, 악성흑색종과 흑색종 이 외의 피부암으로 분류된다. 눈에 잘 보이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계속 커져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피하와 근육, 심지어는 뼈에도 퍼질 수 있다. 기저세포암의 전이확률은 낮지만, 편평세포암은 진행된 경우 전이가 발생할 수 있다.질환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오랫동안 햇빛에 과하게 노출되는 경우 자외선 B로 인해 표면 세포 손상이 발생하면서 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하얀 피부, 금발 ,소아기의 주근깨, 피부암의 가족력, 면역억제제 사용 여부, 직업적/환경적 요인, 흑색종에서의 유전적 요인이 있다.조직검사를 통해 확진한다. 피부확대경을 통해 진단하기도 하지만 조직검사가 더 정확하다. 피부조직검사는 일반적으로 국소마취를 한 뒤에 시행하며, 30분 이내로 끝난다. 결과는 1주일 정도 후 확인 할 수 있다.피부암을 치료할 때는 병변 주위의 정상 피부조직을 일부 포함해 암을 제거하는 외과적 수술이 1차로 이뤄진다. 작은 병변은 냉동치료나 전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박하선은 지난 24일 종영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약 3년 만에 복귀해 '오세연'을 통해 잔잔하면서도 격정적인 멜로 감성을 선보였다."장면도 장면이지만 내레이션, 대사들이 굉장히 사무쳤던 것 같다. 너무 울컥해서 내레이션 따기가 힘들었던 적도 많다"라고 했다.박하선은 "'오세연'은 인생작을 넘어 평생작으로 남을 것 같다. 시청자들이 주는 사랑, 소중함을 많이 배워간다"라며 "스태프, 배우들도 너무 좋았고 이런 팀은 다시 없지 않을까 싶다.후유증이 오랫동안 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하선은 "이 작품은 우리 같이 호흡하면서 만든 드라마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