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가 남자친구인 가수 강남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과 우정 사이 홍일점 이상화 Feat. 모태범&강남”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남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 사이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이상화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테니스 코트에서 각자 팔짱을 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이상화는 강남과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가 2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고교시절 대한은 준호(임주환 분)를 제치고 전교 1등을 했다는 이유로 곤경에 처했다. 준호의 아버지가 국회의원 경훈(손병호 분)이기 때문이다.강경훈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라며 시치미를 뗐다. 위대한은 급기야 무릎을 꿇었다. 위대한은 "어머니 식당은 그냥 식당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목숨 줄 같은 곳이다"라고 빌었다. 강경훈은 알겠다며 없던 일로 하겠다고 말했다.이도현의 날카로운 눈매와 독보적인 분위기가 위대한 역에 완연히 녹아들어 싱크로율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이도현은 최근 tvN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이지은)의 첫사랑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였다. 송승헌의 학창시절 모습을 연기할 이도현의 또다른 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민병헌은 지난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14차전 맞대결에 출전했다.그는 이날 중견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실력을 뽐냈다.그의 솔로 홈런은 시즌 7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20m를 기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동엽, 홍석천, 장도연, 치타, 딘딘, 홍빈은 연예인 패널 군단인 ‘왓처’로 등장해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캐처들의 심리를 파악, 머니캐처를 색출하기 위한 ‘매의 눈’을 기대케 하기 충분했다.송세라 김가빈 김민석 정찬우 박정진 김소영 김인욱, 이영서, 장연우, 김채랑이 등장했다. 남자와 여자 모두 각각 2명의 머니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멤버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발표 후 호감 득표수 확인 시간이 이어졌다. 여자 1위는 김채랑, 남자 1위는 김인욱이었다. 두 사람은 각각 3표씩을 받았다. 김가빈은 2표, 박정진도 2표를 받았고 0표를 받은 참가자들도 있었다. 결과 확인 후 숙소로 돌아온 김인욱은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서로를 관찰하며 10명의 캐처들은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서로에게 관심을 보이는 반면,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경계도 놓지 않으며 눈을 뗄 수 없는 저녁식사 시간을 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함께 쇼핑을 하기로 약속한 두사람은 화사가 자신의 차를 몰고 한혜연의 집 앞으로 찾아왔다. 한혜연은 “화사가 평소 옷 입는 스타일에 고민이 많더라. 그래서 제가 도와주고 싶었다”고 이날의 약속를 결성한 이유를 설명했다.한혜연은 스타일 조언을 얻고 싶어 하는 화사에게 특별한 스타일 컨설팅을 해줬다. 직접 자신의 집까지 초대해 동대문 부자재 상가에서 산 액세서리를 함께 만드는 정성을 쏟았다. 각자 액세서리를 완성하고 나자 타이밍 좋게 떡볶이가 배달 왔고, 이들은 거실에 음식을 펼쳐놓고 흡입하기 시작했다. 화사가 공수해 온 만두와 떡볶이, 과일까지 먹으며 이들은 쇼핑으로의 피로를 풀었다. 화사와 한혜연은 서로 취향히 맞음을 계속 확인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이들은 한혜연의 집에 도착해 화사가 준비해온 만두를 찌기 시작했다. 더불어 한혜연은 화사에게 “너 남자친구 있니? 나 요즘 썸 타려고 한다”고 말했다.한혜연이 시킨 야식은 떡볶이였다. 한혜연이 주문한 떡볶이를 받아든 화사는 다소 적은 양에 "이게 끝이에요?"라고 묻자 한혜연은 "그거 2인분이야"라며 "내가 음식 남기는걸 싫어한다"고 해명했다.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흉선암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암이다. 주로 40대~60대 중년이나 높은 연령대에서 발생하는데, 서양인보다는 아시아인이 발병률이 높다.흉선암은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어 흉선암을 발생시키는 유전적, 환경적, 생활습관 요인은 알려져 있는 것이 없습니다. 몇몇 연구들은 가슴상부에의 방사능 노출과의 관련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으나 아직 확증되지 않았다.세포에 따라 나뉜다. 대부분의 흉선암은 편평상피암, 림프상피종 또는 신경내분비종양으로 저(低)악성도 종양과 고(高)악성도 종양으로 나뉘기도 한다. 저악성도 종양에는 편평상피암, 점액표피양 암종, 기저양 암종 등이 있으며, 고 악성도 종양에는 림프상피종 같은 암, 소세포암, 미분화암, 유육종 등이 있다.절반 정도의 환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증상이 있어도 호흡곤란, 기침, 가슴통증, 삼키기 힘든 이물감 정도의 지나치기 쉽다. 경우에따라 중증근무력증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소아나 청년기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중년 이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최근에는 건강검진을 위해 시행한 단순 흉부촬영 및 저선량 흉부 전산화단층촬영에서 흉선종 또는 흉선암이 발견되기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황의조의 환상적인 데뷔골을 선보였다.지난 2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황의조는 프랑스 디종에 위치한 스타드 가스통-제라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종과 2019/2020시즌 리그앙 3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11분 데뷔골을 넣었고,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화의조는 리그 3경기 만에 데뷔골을 성공 시키며, 보르도의 기대에 부응했다. 또한, 지난 2경기 무득점 침묵을 깨고, 보르도에 적응했다.이날 보르도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경기 최고의 선수(MOM, Man of the Match)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1위는 황의조가 차지로, 두 번째 골 주인공 로리스 베니토를 제치고 44% 득표율을 자랑하며, 당당히 1위로 올라섰다. 한편 보르도는 이날 승리로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을 씻고, 올 시즌 첫 승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현석은 이경규와 그루퍼 낚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현석은 입질을 느끼며 “대박 대박”을 외쳤고, 두 사람은 성공하기 위해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도시어부’ 사상 처음으로 2:2로 나뉘어 각각 다른 배에 오른 이날 낚시는, 회식비까지 걸려 있어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경쟁과 견제가 펼쳐지면서 쫄깃한 긴장감 선사했다. 이덕화와 지상렬의 ‘덕렬이네’ 팀과, 이경규와 최현석의 ‘원더풀라이프’ 팀은 롤러코스터를 탄 듯 희비가 엇갈리며 변화무쌍한 볼거리를 안겼다.‘덕렬이네’는 초반부터 입질이 쏟아지는 대축제가 벌어지며 무아지경 춤판이 벌어졌다. 이덕화는 레드 스내퍼를 잡은 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반면 잡어만 낚이는 ‘원더풀라이프’ 팀은 초조함을 드러냈다. 급기야 이경규는 “파트너 바꾸면 안돼?”라며 “이런 고기는 우리나라 개울가에도 있어. 내가 이틀을 날라 왔는데 이게 뭐냐고”라며 분노를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다시 그루퍼 낚시에 나선 두 사람. 이때 입질을 느낀 이경규는 “그루푸”라며 흥분했고 최현석은 입질이 없는 자신의 낚싯대를 보며 입맛을 다셨다. 최현석의 식음 전폐 활약도 큰 재미를 안겼다. 첫 낚시에서 더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첫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임호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임호의 부인은 “처음에는 국영수로 간단히 시작했다. 그러나 욕심이 과해지면서 늘어났고, 남들도 다 하니까 멈춰지지 않았다. 1년 전부터 수업을 줄여주려고 시도를 했지만 뺄 게 없었다”고 고민을 이야기했다.유진은 "또래도 그 정도인가?"라고 물었고, 윤 씨는 "하는 아이들은 더 한 친구들도 있다. 처음에는 국·영·수로 시작했다. 하다 보니까 한자도 해야 하고 늘어나게 됐다. 1년 전부터 뭘 뺄까 했는데 뺄 게 없어서 이렇게 됐다"고 답했다.방송이 나간 뒤 자녀 교육문제로 공감하는 학부모들이 많았지만 일각에선 이 방송이 사교육을 조장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도 제기했다.삼남매의 영상을 접한 전문가들은 솔루션을 제시했다. 먼저 아이들의 지능 상태 검사가 시작됐다. 둘째 IQ는 상위 2%에 해당하는 수준이었으며, 영재 교육 대상자에 해당했다. 무엇보다 수학 외에도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둘째는 이어진 심리상태에서 나무에 상처를 그리면서 마음 속에 아픔이 있다는 걸 보여줬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1일 첫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연출 이창희/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배우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은 각각 에덴 고시원 302호의 유기혁, 306호의 변득종, 313호의 홍남복을 연기한다.심하게 더듬는 말, 기괴한 웃음소리가 트레이드마크인 306호 변득종(박종환). 어딘가 모자란 듯한 외양과 말투에 만만한 인물로 비치지만, 사실 허술한 웃음 뒤에 잔혹한 본성이 숨겨져 있다고. 파격 변신을 예고한 박종환은 “변득종은 왜 말을 더듬고, 기괴한 웃음소리를 내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것에서부터 캐릭터 구축을 시작했다. 사람들의 신경을 거스르는 버릇들이 습관적 행동일지, 혹은 일종의 생존본능으로 만들어낸 모습일지 고민했다는 것. “진실이 어느 쪽이든, 시청자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는 선에서 완급조절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한다. 웃음소리 하나만으로도 벌써부터 긴장감을 폭발시키는 박종환의 변신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이유다.고시원 방을 야한 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스달 연대기'가 9월 7일 돌아온다. tvN ‘아스달 연대기’가 오랜 기다림의 갈증을 단번에 날려버릴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1차 예고를 전격 공개했다. 지난 6월 1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지난 7월 7일까지 ‘Part1 예언의 아이들’과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이 방송된데 이어 오는 9월 7일 시작될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은 더 웅장하고 스펙터클한 스토리 전개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이와 관련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 장엄한 서사가 드리워진 ‘아스달 연대기’ Part3 의 ‘1차 예고’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tvN 채널과 온라인 포털을 통해 공개된 15초와 30초 분량의 1차 예고에는 ‘아스달’의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분투하는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의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자태가 고스란히 담겼다. 엄숙한 음악과 함께 시작된 ‘아스달 연대기’ Part3 1차 예고는 타곤(장동건 분)이 청동 의자에 위엄 있게 앉아 있는 모습에서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여진구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여진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짝 웃은 사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남다른 조각 외모를 자랑하며 웃고 있는 여진구가 있다.초록색 배경과 어우러지는 여진구만의 청량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는 정찬성 선수가 출연해 자신의 경력과 싸우는 이유에 대해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찬성은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을 가진 UFC 선수로, 세계 랭킹 6위에 달한다. 미국에서는 정찬성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방송에서 MC 유재석은 "'극한직업'에 나오셨던 장진희 씨가 함께했다"고 소개했다. 배우 조윤희는 "저도 정말 뵙고 싶었던 분"이라며 반가워했다.정찬성은 다양한 격투 기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코브라 기술부터 로우킥 등 강인한 파이터의 면모를 ‘해피투게더4’에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강인해 보이는 정찬성의 모습 뒤에는 부드러운 면모와 유머러스한 매력도 존재했다.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빠의 모습을 드러내는 토크에서는 자연스럽게 마음을 찡하게 만들기도."명경기를 많이 하기로도 유명했다. 명경기일 경우, 대전이 끝나고 보너스가 5천만 원이 나왔다. 7경기 연속으로 이겨서 보너스를 받은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찬성의 위상은 생각보다 매우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