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잦은 부상과 연이은 경기 출전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온 어쩌다FC 멤버들이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여홍철(나이 49세)도 일레븐FC와의 경기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최고의 수비를 펼쳤다. 그래도 여홍철은 “죽겠지만 그래도 뛸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준혁(나이 51세)은 체력과 실력이 모두 업그레이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만기(나이 57세)는 “일레븐FC와의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투혼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 공격수 완델손이 한 경기에서 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해 최우수선수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29일 포항 스틸러스에 따르면 완델손이 K리그1 27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완델손은 지난 주말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포함해 3골 2도움을 올리며 5대 3 승리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한 경기에서 5개 공격포인트를 올린 것은 지난 2014년 제주 박수창 이후 5년 만이다. 한편 완델손은 올 초부터 포항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권소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9일 권소현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오늘밤 11시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생일축하해 사랑해”, “소현언니 생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는 웨딩 화보 챌린지가 공개됐다.김가빈, 정찬우가 준비한 토스트로 아침을 열었다. 이영서는 “진짜 맛있어요”라고 말했다. 정찬우는 “가빈이 아니었으면 스크램블 에그 먹을 수도 있었어요”라고 말했다.김가빈은 주방에 정찬우보다 먼저 주방에 도착해 아침을 준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채무는 80년대 노주현, 한진희와 함께 트로이카 남주시대 대표하는 스타로 MBC ‘사랑과 진실’ 국민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외 다수 인기드라마에 출연했다. 더불어 광고에서도 2002년 월드컵 모레노 주심 패러디한 돼지바 광고로 코믹한 이미지를 얻었다.그동안 임채무는 1인 기획사로 활동하면서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 대한민국광고모델대상 모델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 임채무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 출연해 주체할 수 없는 예능감과 배꼽을 잡게 만드는 언어유희를 여과없이 보였고 SBS 일일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최진복 회장 역으로 야심차고 강한 아버지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등 호평을 받았다.임채무는 본인 사재를 털어 공사 중인 두리랜드는 올해 완공 할 예정이며, 가을에는 드라마로 복귀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 닭칼국수집의 솔루션이 진행됐다.기본기는 있으나 경험이 부족해 응용력이 부족한 롱피자집 사장에 백종원은 "내가 가지고 온 식재료가 있다"며 요청했다. 프라이팬을 준비, 양파를 손질하고 새로운 피자 레시피를 공개했다.이번에는 살사소스를 듬뿍 올리고 양파, 새송이버섯, 치즈, 불고기, 올리브를 넣은 뒤 오븐으로 향한다. 제발 이번에는 맛있게 해달라는 자세로 개발한 두 번째 피자는 과연 무엇일까? 갑자기 봉지에서 나초를 꺼내는 사장님. 오와 열을 맞춰 두 줄로 나란히 배열하고 치즈 소스를 뿌린다. 파슬리를 솔솔 뿌려 마무리한다.이를 보던 김성주는 "그런데 사장님이 어머니 레시피로 그대로 한 게 맞을지?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라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가 뮤지컬 데뷔 소감을 밝혔다.황성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배우 열정배우 관객이 좋아하는 배우 관계자들이 좋아하는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좋은 배우가 되서 꼭 관객과 공감하는 감동하는 배우가 되서 더 좋은 배우가 될 거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주시는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하다"며 "정말 꼭 보답하겠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사람들에게 피해드리지 말자!"라고 다짐했다. 황성재는 2017년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어머니 박해미가 제작한 뮤지컬 '쏘 왓'에 주인공 멜키오 역으로 본격적으로 뮤지컬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됬다. 한편 뮤지컬 '쏘 왓'은 프랑크 베데킨트 작품 ‘사춘기’를 모티브로, 성에 눈뜨기 시작한 청소년들의 불안과 이를 억압하려는 성인들의 권위 의식이 대립하는 내용을 힙합으로 풀어낸 뮤지컬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공개된 영상에서는 1999년 냉동된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이 2019년에 깨어나게 되면서, 황당하고도 당혹스러운 감정이 고스란히 담겼다.예능PD 마동찬은 냉동인간 프로젝트를 통해 방송계의 전설을 꿈꾼다. 1999년 뿌연 아이스가 피어오르는 곳에서 잠자듯 누워있다. 한참을 자고 일어나니 2019년이다. 스마트폰 속 누군가에게 “2019?”라며 되묻는 마동찬은 1999년의 모습 그대로다. “난 20년 만에 깨어났다”며 좌절한다.졸지에 20년의 세월을 건너뛰어 버린 냉동인간은 동찬 혼자가 아니었다. 실험 아르바이트로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미란 또한 같은 신세에 처한다는데. “냉동인간 프로젝트, 24시간 후면 해동시켜주기로 했었다”라는 음성과 함께 미란이 눈을 떴을 땐, 마찬가지로 2019년. 착잡한 미란의 마음을 대변하듯, 창밖의 우중충한 하늘에서는 천둥이 치고 있다. “나 이제 어떡해”라며 깊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29일 신재은이 인스타그램에 “잘잤어?”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그렇게 아름다워”, “잘잤어?”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신재은의 인스타그램은 신재은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마렌 모리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9일에도 마렌 모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ally unexpected to wake up to but DAMN. thank you, @cma and my peers for the nominations this year.”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live '극한식탁'은 제한시간 안에 아내 취향 저격 요리를 완성 해야 하는 남편들의 예측불가 요리쇼로 2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한다.'극한식탁'은 "지금까지 이런 프로그램은 없었다! 이것은 토크쇼인가, 요리쇼인가? 요리도 토크도 맛있는 '극한식탁'"이라는 홍보 문구에서 알 수 있듯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한 영화 '극한직업'을 떠올리게 한다.생일상 미션에 MC들은 아내들에게 남편들이 차려준 생일상을 받은 적이 있는지 물었다.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는 “한번도 생일상을 받은 적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 역시 “생일상을 기대도 안 해봤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연출 정종선PD는 "음식을 먹는 사람이 즐거워 해야 해주는 사람 또한 즐거운 법이다. 아내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기대하며 남편들은 더욱 열심히 요리를 준비했다"며, "요리를 매개체로 선물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이를 지켜보는 사람 모두 행복이 배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언급했다.여기서 상황을 '극한'으로 만들 변수는 천차만별인 요리 솜씨다. '냉장고를 부탁해'나 '올리브 쇼' 등에서는 전문 셰프가 나와 수준급의 요리를 만들지만,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소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9일 소다는 “오마마마~”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소다의 팬들은 “춤이점점느시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소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월 8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강원도 일대에서 대부분의 촬영을 진행한 '시크릿'(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 제작 IHQ, 공동제작 스타포스, 가지컨텐츠)은 8월말 강원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성공리에 마쳤다.극중 박해진은 헬기를 타고 사람을 구조하는 119특수구조 대원 강산혁 역으로 분했다. 산혁은 극중 RLI투자 본부장이자 M&A계의 스타 출신으로 그림 같은 외모와 동물적 감각, 비상한 머리까지 갖춘 '로망남'으로 매사 완벽하지만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가는 인물이다.마지막 촬영에는 정문호 소방청장과 김충식 도소방본부장이 함께 하며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마지막 촬영 후 박해진은 "약 6개월여의 촬영기간을 거쳐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 잘 마무리했다. 함께 해주신 선후배 배우님들. 모든 스태프분들. 끊임없이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방청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 작품은 애초에 불가능한 프로젝트였다. 소방청장님 이하 소방청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박해진은 극중 소방대원 역할을 위해 직접 몸에 로프를 감고 바위산을 오르는 등 몸사리지 않는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