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오후 방송된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5회에서는 지난 52회에서 지독하리만큼 안 풀리는 남친과의 연애담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던 사연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사연 속 주인공은 8살 연상의 한없이 완벽한 남친과 운명처럼 만나 1년 동안 장거리 연애를 하며 사랑을 이어왔다. 학교에서 혼밥러를 자처하고 있는 고민녀를 외롭지 않게함은 물론 또래들이 남친을 군대 보낼 때도 군필자 남친과의 연애로 행복한 나날만 계속될 듯 했다. 이들의 사랑에 안방극장까지 간질간질한 로맨스 기운을 전한다.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던 사연녀는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기는 듯 한 남자친구의 태도에 조금씩 의심의 촉을 세우기 시작한다. 남자친구가 여태껏 감춰왔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방송된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3회에서는 서울에서 일제강점기 역사의 흔적을 찾는 설민석-전현무-김종민-최희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코스로 유명한 남산. 그곳에 숨겨진 참담한 역사는 ‘선녀들’을 충격에 빠뜨렸다.지금은 평화롭게만 느껴지는 남산에는 일본 제국주의의 흔적이 묻혀 있었다. 설민석은 우리가 국권을 빼앗긴 치욕의 날 경술국치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풀어놓으며, 한일 강제 병합이 체결됐던 장소 남산 통감관저터에 대해 설명했다. 늘 찾던 남산이었지만 잘 몰랐던 남산의 역사였다. 전현무는 “우리가 너무 모르고 사는 것 같아”라고 말해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일을 되새기게 했다.남산에는 일제의 민족말살 통치의 흔적도 남아있었다. 바로 일제강점기 남산에 대규모로 세워진 조선신궁터였다. 설민석은 조선신궁은 일본 식민 지배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었으며, 이곳에서 일제가 내선일체(조선과 일본은 원래 하나)를 강요했다고 설명했다. 부산, 대구, 광주 등 우리나라에 일본 신사가 1000여 개가 넘게 있었다는 것, 교과서에서만 봤던 신사참배가 남산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하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건물 옥상 화단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수수한 일상 복장에도 청초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 5월 신곡 'ME&YOU'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한현희,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먼저 윤종훈이 극 중 이림의 아버지 폐주 ‘이겸’ 역으로 등장한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익령은 감정씬을 앞두고 흐트러짐 없는 모습과 집중력으로 감정선을 쌓아올리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였다.해령의 곁에 착 붙어있는 ‘해령 껌딱지’ 이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서책을 읽고 있는 해령에게 틈틈이 간식을 먹여주는가 하면 자신의 무릎을 베고 곤히 잠든 해령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지켜보며 부채질을 해주고 있어 설렘 지수를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정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3일 이정하는 “예쁜 한복!”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정하의 팬들은 “동지... 하얼빈역이 어디요”, “잘어울리네”, “예쁩니당 ㅠㅠ”, “오빠 사랑해”, “어머 기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이정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천리마마트를 유통업계 1위로 만들고 싶은 바보 점장 문석구 역을 맡은 이동휘. 그는 먼저 “혹여 나의 삶이 실패했을지라도, 누군가에겐 히어로일 수도 있다는 작품의 메시지에 공감했다”고 했다. ‘문석구’ 역시 여러 가지로 실패의 굴곡을 맛봤지만, 천리마마트와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영웅’이 되고자 노력한다. 그래서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지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따스함이 좋았다”고.문석구는 능력도, 눈치도 모자라고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바보점장'. 하지만 이동휘는 "본인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모르는 게 매력인 인물"이라며 "원작 웹툰에서 문석구가 느끼는 당혹감이나 안도 혹은 깨달음이 반복되지 않도록 감정을 세분화해서 표현하려 한다"고 했다.역시나 천리마마트를 사랑하는 문석구처럼, “세상 어느 곳에 하나쯤은 있었으면 하는 귀여운 마트”라고 그곳을 표현한 이동휘는 마지막으로, “과연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오는 9월 20일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과 함께 “초특급 귀여운 아역들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해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가수 헨리, 임헌일, 피아니스트 신지호, 셰프 오스틴강이 출연했다.헨리는 내가 여자라면 사귀고 싶은 남자로 임헌일을 선택했다. 헨리는 "음악적으로 나랑 너무 잘 맞고 영화 속에서만 보는 캐릭터다. 맨날 음악만 하고 사진만 찍는다. 같이 이동할 땐 책을 읽는다"고 말했다.임헌일은 2004년 제15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그룹 '정원영밴드' 멤버로 데뷔 해 음악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즉석에서 오스틴강의 어머니와 즉석 전화연결이 성사됐다. 어머니에게 "엄마 한국 오면 나 뭐 챙겨줘?"라고 물었다. 그의 어머니는 "비타민이랑 속옷"이라고 답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줄리엔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3일 줄리엔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ve for I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공사현장?”, “와 줄리엔 오빠 겁툭튀 넘 좋아요”, “형님 간지오지십니다”, “멋있떵”, “멋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장우혁의 싱글 ‘STAY’(스테이)가 공개됐다.'스테이'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것들을 그리워하며, 시간이 지나가면서 함께했던 것들이 사라짐을 안타까워하는 곡이다. 지나가는 모든 추억들에게 '기다려 제발'이라고 외치는 노래이기도 하다.장우혁의 진지함부터 청량함을 담은 건 물론, 얼터네이티브 팝 장르 외에도 많은 장르 요소의 결합, 귀엽고 수줍음이 많은 소년의 감성을 품은 가사 등이 특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PSG는 2일 오전 공식 채널을 통해 리코 임대 영입 소식을 전했다.계약기간은 2020년 여름까지다.리코는 세비야를 대표하던 골키퍼 중 하나였다.그는 통산 170경기 나서 218실점에 클린시트 58경기를 기록했다.올 시즌 주전 골키퍼 자리를 토마스 바클릭에게 내준 리코는 PSG의 꾸준한 러브콜에 응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측은 병원에서 마주한 하립(정경호 분)과 악마 모태강(박성웅 분), 공수래(김원해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하립의 아들 루카(송강 분)의 목숨이 위태로운 가운데, 서로 대립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공개된 사진 속 수술실에서 마주한 하립과 모태강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한다. 악마에게 달려가 무릎까지 꿇었던 하립은 불신이 가득한 얼굴로 모태강을 바라보고 있다. 모태강과 하립의 영혼 계약에 또다시 변수가 생겼음이 짐작되는 상황. 그런가 하면 다시 만난 모태강과 공수래 사이에도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가 감돈다. 여전히 차가운 눈빛의 모태강과 달리, 공수래는 모든 것이 끝났다는 듯 지친 얼굴을 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승우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이승우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테니스를 치고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이승우의 팬들은 “테니스선수 전향?”, “오프더풋볼의 황제”, “이 오빠 못하는게 뭐야~”, “형이랑 함 붙자”, “테니스 왕쟈친화력 짱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승우와 소통했다.한편 이승우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배우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집을 방문한다.허규는 처음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그냥 아내와 편하게 찍을 때는 몰랐는데, 여기 오니까 긴장되고 일하는 것 같다"고 스튜디오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조현재, 박민정은 지난주에 공개된 자연 친화적인 집 세 가지 중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집을 선택했다. 아예 살기로 한 것이냐는 질문에 조현재는 “일단 3박 4일만 살아보고 결정하기로 했다”고 답했다.이효리와 메이비는 작사가와 가수로 만나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두 사람은 집주인이 허락한 밭에서 양배추, 고추, 수박 등 청정 채소들을 마음껏 땄다. 박민정은 딴 채소들로 식사를 준비했고, 조현재는 불을 피우기 위해 장작을 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