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25, 26회에서 민우원(이지훈)은 후배 성서권(지건우)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성서권과 함께 입시 중이던 민우원은 천주학 무리들을 찾아 발본원색 하라는 왕 이태(김민상)의 명에 당황하는 성서권(지건우)의 모습을 목격했다.해령과 이림이 첫 입맞춤 이후 서로에게 흠뻑 빠졌다. 해령은 평소와 달리 연지를 바르고 입시 했고, 이림은 내관과 나인들까지 해령으로 보이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던 중 해령은 이림을 불쑥 끌어당겨 입을 맞추며 "익숙해지십시오. 이런 거"라고 해 그를 심쿵하게 했다.가운데 함영군과 담판 짓는 이림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했다. 함영군 앞에서 한껏 긴장하며 주눅 들던 이림은 당당하게 함영군의 눈을 마주 보며 자신의 의견을 전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위기에 처한 후배 지건우(성서권 역)를 도와주며 훈훈함을 자아낸 이지훈은 후배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선배 사관의 모습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서권의 도움으로 체포의 위기를 넘긴 쟝은 배고픔에 다시 녹서당을 찾아왔고, 그곳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30일(금) 방송될 11회는 긍정의 홍석천과 진격의 함소원이 출연해 저 세상 텐션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에게 불금을 선사한다.홍경민은 "흔들린 우정 말고는 아무것도 없잖아", "차태현과 한 홍차로 쫄딱 망함", "보급형 고수는 무슨, 리즈시절도 중수", "지겹다, 기술이나 배워라", "흔들린 우정 가사가 쓰레기"등의 악플을 읽으며 "노인정"이라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독보적 캐릭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1일 1연상연하 커플’ 검색하는 게 습관이 됐는데 아직은 내가 1위더라”며 18세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계 최고 나이차 커플의 남다른 고충을 털어놔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이처럼 저 세상 텐션을 폭발시키며 4MC 신동엽-설리-김숙-김종민을 쥐락펴락한 함소원의 남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 Mnet ‘컴백전쟁 퀸덤’에서 MC 박봄은 “케이팝 걸그룹의 자존심을 건 컴백 전쟁 퀸덤. 한 날 한 시에 이들이 동시 컴백을 꿈꾼다면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질까요?”라는 말로 오프닝을 열었다.방송에서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프로그램 소개를 듣던 그룹 멤버들은 6팀 맞대결을 펼치는 형식이라는 소식에 각기 다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마마무 솔라는 "퀸덤은 한날 한시에 첫 싱글을 공개하는 걸그룹 여섯팀의 '컴백전쟁'을 그렸다"라고 멘트를 읽으며 웃음을 유발하며 여유로움을 보였다.경연 방식은 이랬다. 6팀이 계속 경연을 펼치는데 최종 순위는 세 가지 점수로 결정된다. 3번의 사전 경연 점수와 컴백 싱글 사전 음원 점수, 여기에 파이널 생방송 컴백 무대 점수를 더해서 1등을 가리는 것. 최종 우승팀은 단독 컴백쇼 기회가 주어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X1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 폭로했다. 손동표는 "처음 소속사 평가 때부터 형준이 밖에 안보였다. 너무 귀여워서 눈이 갔다. 그래서 '라이벌 인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송형준도 "처음 동표를 만났는데 춤을 추면서 윙크를 하더라 대단한 애라고 생각했다"라고 첫 인상을 말했다.의외의 성대모사 실력을 보여준 멤버를 찾아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 이어 멤버들은 TMI 비밀 폭로전을 예고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한결은 "요한이가 그렇게 안생겼는데 잠잘 때 아이템이 있다. 곰돌이 잠옷이라고. 그걸 맨날 입고 자더라"고 말했다. 김요한은 "절대 귀여워 보이려고 그런 게 아니다. 그 잠옷이 편해서 그걸 입은 거다"라고 해명했다.X1 쇼콘 비하인드가 공개되었다. X1 쇼콘 리허설을 하기 전 차준호는 "연습은 많이 했는데 막상 여기 오니까 떨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승우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드리겠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김요한은 오늘 컨디션이 좋은거 같다라며 "방금 리허설 해보니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거 같다"라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트와이스가 지난해 11월 5일 오후 6시 음원과 함께 공개한 'YES or YES' MV는 29일 오전 7시 41분께 유튜브 조회수 2억 뷰를 넘어섰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11개의 활동곡 MV 중 9곡이 2억 뷰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게 됐다.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최근 '팬시'에 이르기까지 K팝 걸그룹 사상 최초 '데뷔곡부터 11연속 1억 뷰 돌파' 기록을 보유하였다. '11연속 2억 뷰 달성'도 초읽기에 들어갔다.트와이스가 지난달 17일 발표한 일본 싱글 4집 'HAPPY HAPPY(해피 해피)'와 24일 공개한 싱글 5집 'Breakthrough(브레이크스루)'는 최근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에서 발표한 모든 앨범이 플래티넘 음반으로 등극하며 '8연속 플래티넘 달성'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28일 잠실 SK 와이번스전에 앞서 끝까지 정상을 보고 가겠다는 뜻을 전했다.2위 두산은 28일 선두 SK를 4-2로 꺾고 5연승을 달리며 5.5경기차로 따라잡았다.2연전을 모두 잡으면 SK에 4.5경기차까지 따라붙을 수 있는 상황이다.한편 김재환은 지난 2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나섰다가 수비 과정에서 갈비뼈를 다쳐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는 허참과 조성환, 리치, 이상미, 정철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조성환은 "군대 후임 중에 배우 하정우, 가수 윤종신, 가수 하림이 있었다"며 "중대장님의 장례식이 있어서 갔는데 중대장님이 부인께 나를 '팔각정'이라고 소개했다. 웃을 수가 없었다. 뒤에서 애들 조차도 팔병장님이라고 불렀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김재덕은 스튜디오에서 황급히 절친이다. 비즈니스 파트너는 아니다라며 올해 장수원의 생일을 최초로 축하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자부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상미는 또 예비신랑에게 영상편지를 띠었고, "나한테 얼마나 많은 걸 주고 있는지 잘 알고있다"면서 "내가 웃을 수 있고 다시 일할 수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당신이 다 만들어 준 거다. 정말 고맙고 같이 잘해보자"라고 마음을 전했다.정철규는 "멘사 시험에 합격했다. 아이큐가 172 이상이라고 나왔다"며 "그 이상은 측정이 디테일하게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B.A.P 출신 영재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이하 디모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2012년 보이그룹 B.A.P의 멤버로 데뷔한 영재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컬 실력과 파워풀한 댄스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아왔다. 그룹 해체 이후 첫 번째 솔로 앨범 'Fancy(팬시)'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으며, 방송, 공연, 팬미팅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를 믿고 함께하기로 결정한 영재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영재의 음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함은 물론 그가 가진 무궁무진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2 막을 시작하는 영재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30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 측은 29일, 저세상 ‘만찢’ 비주얼을 뽐내는 장동윤, 김소현의 1차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궜다.무엇보다 장동윤, 김소현의 파격 변신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기대 이상의 싱크로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장을 하고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입성하는 ‘전녹두’로 변신한 장동윤의 청초한 반전 매력이 ‘심쿵’을 유발한다. 단아하고 선 고운 자태로 어딘가를 지긋이 바라보는 장동윤. 깊은 눈매와 비밀스러운 분위기, 여장을 하고도 결의가 느껴지는 그의 모습은 과부로 변장할 수밖에 없었던 ‘전녹두’라는 인물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푸른 연잎에 둘러싸인 김소현의 미소는 역대급 ‘만찢녀’답게 세상 털털한 동동주 그 자체. 고운 한복에 언밸런스한 단발머리는 ‘동동주’만의 트레이드 마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흔들림 없이 곧게 응시하는 시선은 동주가 지닌 단단한 내면을 짚어내며 ‘사극 여신’ 김소현의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유진이 다섯살이 된 로희 교육법에 대한 고민을 내비쳤다.우석이의 학교는 집에서 차를 타고 30분을 가야했다. 아내 김미순은 “사립이고 전통도 오래됐고 대학교를 잘 보낸다고 평이 좋았다”며 멀리 있는 고등학교로 우석이를 보낸 이유를 밝혔다.김미순은 “전문가 도움을 받으면 좋지 않냐”라고 물었고 우석은 “내가 학원 수준을 못따라간다”라고 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서유리, 최병길 부부의 따끈따끈한 신혼 모습이 그려졌다.서유리와 최병길 PD가 약속한 십계명 조항 중 서유리의 ‘가슴 수술 안 하기’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서유리가 일을 마치고 돌아오자 최병길은 민어 요리를 만들어주며 숨겨뒀던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일하고 오니 밥해주고 좋다"는 서유리에게 최병길은 "돈 많이 벌어오면 내가 해준다"며 농담을 했다. 서유리는 백허그를 하며 "오빠는 돈 안 버냐"며 극강의 애교로 탄성을 불러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강다은이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지난 29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강다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관계자는 "그녀가 가진 특유의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해 실력을 갈고 닦을 수 있도록 향 후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녀가 좋은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강다은은 지난 2015년 배우 강석우의 딸로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원위의 이번 새 음반의 타이틀곡은 ‘야행성(Regulus)’으로, 멤버 강현이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한다. RBW의 관계자는 “통일된 코드 진행에 어우러지는 독특하고 세련된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멤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색다른 느낌을 낼 것”이라고 소개했다.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에 그루비하지만 감성적인 랩이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잔잔한 기타 선율과 느린 호흡의 보컬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선명하게 빌드업되는 편곡은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아름답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