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날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공승연과 박호산이 인천 논현동에서 한끼도전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논현동 양떼목장에 게스트 박호산과 공승연이 양들에게 풀을 주며 기다리고 있었다. 박호산은 "JTBC에 처음 인사드린다. 박호산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호산은 "JTBC '꽃파당'이라는 드라마를 출연하고 있지만 예능은 첫출연이다"라고 말했다.박호산은 JTBC 첫 예능이라고 밝혔다. "지금 JTBC 드라마 '꽃파당'을 찍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직접적인 홍보는 금지라고 얘기했고 박호산은 "그럼 못 들은 걸로 해달라"고 쿨하게 대답했다. JTBC 작품에 처음 출연하게 된 소감을 묻자 "고급스럽다. 세트장도 제일 시원하다. 사극이 그렇게 시원하기가 쉽지 않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경규와 공승연이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 공승연은 "우와 우리 되게 일찍 들어가요"라며 기뻐했다. 이경규는 "내가 너희 자매하고 잘 맞나보다 정연이하고도 쉽게 됐는데"라고 말했다.어머님은 쌍둥이의 이유식을 먹이며 "엄마 소리지르게 하지마"라고 카메라 눈치를 봤다. 이경규는 "고기 가져오면 뭐해"라며 이유식 먹이는 것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정종철은 여수바다를 배경으로 의자에 앉은 아내와 입맞춤을 하였다.한편 정종철은 배우 황규림과 2006년 결혼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월 개봉을 확정한 ‘윤희에게’는 개봉에 앞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김희애는 이번 영화를 통해 따뜻하고 아련한 감성과 눈빛만으로도 서사를 만들어내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멜로 장인 다운 내공을 보여줬다. 다양한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룹 I.O.I 출신 배우 김소혜와 ‘살아남은 아이’, ‘봉오동 전투’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성유빈이 합세해 영화의 활력을 더할 것이다.김희애가 첫사랑이 사는 도시로 여행을 시작하는 윤희 역을 맡아 멜로 장르로 스크린 복귀를 예고했다. 장편 데뷔작인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TPEC상 수상과 제52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은 임대형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았다.11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눈부신 설원이 펼쳐진 거리를 걷고 있는 윤희와 딸 새봄(김소혜 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던 윤희가 우연히 편지 한 통을 받고, 비밀스러운 첫사랑의 기억을 찾아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 영화의 설정이 단 한 컷에 담겨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Mnet, tvN ‘러브캐처 2’에서는 첫 일대일 드라이브 데이트와 낚시 데이트가 이루어졌다.홍석천은 김민석의 정체가 '러브캐처'라고 추측했다. 장도연은 머니캐처라고 단정지으면서, 망한 머니캐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방송에서 여자 캐처들이 투표한 남자 머니 캐처 의심 투표에서 1위였던 김민석의 정체가 공개됐다.두 사람은 첫날 속마음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했다 밝히며 핑크빛 모드를 선보였다. 김가빈과 김인욱이 머니캐처가 아닌 러브캐처로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 측은 5일 오디오북 프로젝트 주인공 유인나와 그의 첫 번째 파트너 강하늘의 설렘 가득한 책 인연의 시작 모먼트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예능. 앞서 공개된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 노홍철의 소모임 프로젝트에 이어 세 번째로 유인나가 나선다.강하늘은 서점 한쪽에 앉아 누군가가 건넨 손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To. 당신'이라는 글로 시작되는 편지는 '같이 펀딩' 오디오북 프로젝트 주인공 유인나가 진심과 설렘을 담아 한 글자 한 글자 완성한 손편지였다. 유인나는 좋은 책에 목소리를 더해 많은 사람을 위로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이름 모를 수신자에게 함께하자고 간절하게 부탁했다.공개된 영상은 강하늘이 늦은 밤 작은 독립서점을 찾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강하늘은 서점 주인에게 수신 문자를 보여주며 자신에게 전달된 책이 있는지 묻는다. 강하늘이 앞서 받은 문자에는 '누군가가 당신께 보낸 책 선물과 편지가 도착했습니다'라고 적혀있다.강하늘은 “누군지도 모르고 여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 지난 4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의 비밀스러움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정중앙으로 저격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제작진이 프레임 밖의 이민기와 이유영의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두 사람이 각자 숨기고 있는 비밀과 함께 추적할 진실이 무엇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가운데 5일 공개된 스틸컷을 통해 드러난 이민기와 이유영의 변화 역시 예비 시청자들의 환호를 불렀다.이처럼 지금까지 본적 없는 매력으로 파격 변신을 기대케 하는 이민기와 이유영. 이에 제작진은 “지난달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비밀을 숨긴 캐릭터로 완벽 변신, 최고의 집중력으로 포스터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접점 하나 없어 보이던 두 사람이 휘말리게 될 미스터리한 사건과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또 어떤 연대를 그려나갈지 10월 12일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경리는 “춍춍”라며 사진을 공개했다.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검정색 자켓을 입고 아름다운 뒷모습을 보이고 있다.한편 경리는 예전부터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5일 이시영이 인스타그램에 “으라차차만수로 마지막 영국촬영”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계속 보고싶은데...”, “미인이에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오세요”, “조심히다녀오세요^^”, “으아ㅠㅠ마지막촬영이라니ㅠㅠ”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시영의 인스타그램은 이시영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하연주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하연주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빵야빵야 . .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하연주의 팬들은 “크억크억~”, “조하 이사진 조하조하”, “쏘지 마요 맞으면 죽어요”, “뒤에사진이랑 똑같으시네요ㅎㅎ”, “보고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하연주와 소통했다.한편 하연주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생들을 이끌고 ‘네 얼간이’를 구성한 이시언이 준비한 여름학교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들은 시작부터 남들과는 다른 엉뚱함을 보여주며 금요일 밤을 폭소로 물들게 한다.이날 하이라이트는 유달리 부담스러운 룩을 선보인 이시언이다. 몸에 딱 달라붙는 옷차림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고. 이를 본 헨리와 기안84는 경직하며 “부담스럽다”고 발언했다고 해 과연 어떤 복장을 준비했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쁘띠 시언스쿨이 무려 13교시까지 준비돼 있음을 예고, 과연 이들의 여름학교에 어떤 기막힌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소영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5일 전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IBK 기업은행과 함께하는 WINCLASS 콘서트 행사 MC를 보고 왔어요 눈과 귀가 호강했던 시간입니다.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해요”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수고하셨습니다”, “천상여신”, “예쁘네요. 수고하셨어요.”, “예뻐요 참예쁘구나”, “빛이 난당”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전소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 백종원은 롱피자집을 방문해 업그레이드된 터키식 피자 점검에 나섰다. 이번에 백종원이 롱피자집에 전수한 피자는 도우 위에 디아블로 소스를 베이스로 깔고 볶은 소고기를 그릇 모양으로 올린 후 그 안에 계란을 넣는 메뉴다.바로 백종원은 "양념장을 넣지 말고 똑같이 만들어보라. 양념장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때 그때 간을 해 끓여보라."고 청했다. 백종원은 사장님이 알아듣지 못한 듯 보이자 "사장님이 하는 양념장의 레시피가 있을 거 아니냐"고 재차 설명했고, 이후 사장님은 열심히 간을 봐가며 얼큰 닭칼국수를 끓여냈다.정인선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규현은 시식 전에 멈췄다. 정인선은 숨을 고른 후 "매운 것부터 드시면 맛을 못 느낄 것 같아서 급하게 왔다"고 설명했다. 규현은 "열심히 하시네요"라고 말한 후 시식을 재게했다."다만 이 피자는 먹는 방식이 중요하니 손님에게 잘 설명해야 한다"며 "빵 가장자리를 계란 노른자에 찍어 먹으라고 꼭 설명하라"고 덧붙였다.닭칼국숫집 사장님을 위해 가게의 창업주인 사장님의 어머니가 등판했다. 사장님의 어머니는 여러 방법으로 얼큰 칼국수를 요리, 딸을 도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7월 7일 방송된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 마지막 12회에서는 신성재판 당일 탄야(김지원 분)가 별다야에 있던 그림을 힌트 삼아 와한의 씨족 어머니들이 대대로 이어받은 정령의 춤을 추며 별방울을 찾아내 영능을 입증했다. 지켜보던 이들이 모두 “아사신의 재림”이라며 경배했고, 타곤(장동건 분)과 사야(송중기 분), 태알하(김옥빈 분)도 탄야가 진짜 아사신의 후예라는 사실에 경이로워 했다.더욱이 위엄 있게 앉아있는 타곤과 그 앞에 선 탄야는 상반된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치 앞을 내다보는 듯 여유 있는 타곤에 비해 탄야는 설핏 불안함을 드러내고 있는 것. 자신이 아스달 권력의 중심이 되는 상황이 만족스러운 듯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야와 의자에 삐딱하게 기대앉아 미묘한 표정으로 차가운 미소를 보내고 있는 태알하의 모습에서 아스달 권력에 대한 이들의 욕망이 충돌할 가능성을 드러냈다.네 사람은 권력의 핵심으로 부상하게 된 후 처음으로 대면하는 이 장면의 촬영을 앞두고 평소 장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