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현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천사. #육아 #조우찬 #아기 #행복 #낮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아들의 옆에 누운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두 눈을 크게 뜨고 있는 조현재와 다르게, 아들은 조우찬은 잠에 푹 빠진 듯하다.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김지우, 민우혁, 한지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지우는 "지금 (사연자의 이름을) 보니까 이름이 김덕윤이다. 레이먼 킴이 보낸 것 같다. 레이먼 킴 본명이 김덕윤이다"라며 "아침에 싸우고 나와서 저러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지우는 남편과 부부싸움을 벌이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최화정은 김지우에게 "레이먼 킴과의 결혼은 운명이었냐"고 질문했다. 김지우는 "운명보다 필연같다. 오히려 이 직업을 갖게 된 게 운명이다"라며 "저는 원래 첼로를 했다. 그러다 갑자기 배우를 하게 됐고 뮤지컬 배우로 오게 됐다"며 운명으로 현재에 이르렀음을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봉오동 전투'가 미국, 캐나다,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호주, 뉴질랜드, 중국,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15개국에서 개봉한다.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8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싱가포르에서는 9월 26일 개봉한다. 그 외 국가들에서도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하고 있어 현지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봉오동 전투'에 대해 대만 배급사 무비클라우드는 "생생하고 강렬한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가 매력적인 전쟁 영화"라고 평했으며, 싱가포르 배급사 쇼 렌터스는 "독립을 위한 전투와 찬란한 승리를 그려내 격정적인 감동을 느끼게 하는 영화"라고 찬사를 보냈다.해외 판매 성과를 알린 는 해외 키아트를 함께 공개했다. 전설적 독립군 황해철 역의 유해진, 발빠른 분대장 이장하 역의 류준열, 뛰어난 언변과 사격 실력을 갖춘 마병구 역의 조우진을 비롯해 월강추격대장 야스카와 지로 역의 키타무라 카즈키, 월강추격대 중위 쿠사나기 역의 이케우치 히로유키 등 일본 배우들의 이미지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덕화다방’ 최초의 부부 게스트로 나선 이혜정 고민환 부부는 그동안 덕화다방의 지지부진한 실적을 개선하자며 “그동안의 2배를 벌어주겠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KBS 공채 탤런트 출신인 김보옥은 남편 이덕화와 최근 예능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이덕화와 고민환이 배달 간 사이, 이혜정과 김보옥은 오랜 기간 시어머니를 모시며 겪었던 힘든 시간을 떠올리며 죽이 맞는 모습을 보였다. 시월드에서 살아남은 두 사람의 상반되는 성격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혜정은 남편에게 화끈하게 할 말을 하라며 김보옥의 도발을 유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추석 연휴에 방송된JTBC '괴팍한 5형제'는 까다롭고 별난 다섯 명의 출연진이 모여 생활 속 평범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22일 JTBC 측은 “JTBC 추석 파일럿 ‘괴팍한 5형제’에서는 서장훈, 박준형, 김종국, 주우재, 백현이 출연한다”고 밝혔다.‘괴팍한5형제’는 논리적인 주장부터 근거 없는 우기기까지 허용되는 원초적인 토크쇼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5형제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한 논쟁을 펼치는 모습이 신선한 재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는형님’의 유기환PD가 연출을 담당하며 오는 추석 연휴에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FC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제주는 25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과 격돌한다. 제주는 반전드라마를 연출하고자 하는 의지와 더불어 이벤트를 통해 아낌없이 성원해주는 제주도민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는다.2016년 JDC와 지역상생 스포츠마케팅 업무협약 체결한 제주는 공동 마케팅 및 사회공헌을 진행하였다. 이번 서울전에서 선보이는 '다시 그리고 함께 JDC & 제주유나이티드 DAY' 이벤트 역시 그 목적이 있다.'다시 그리고 함께 JDC & 제주유나이티드 DAY'는 경기 당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게이트 앞에서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부스가 운영된다.참여한 팬들에게는 햇빛가림 모자가 제공된다 아울러 슛팅스타 이벤트가 진행된다.다트 풍선 터트리기 이벤트도 운영한고, 참여자들에게는 JDC입주업체 물품 및 제주유나이티드 기념품을 증정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을 진행했다.이번 수상 안전교실에는 하남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가해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등 각종 수상스포츠 체험 기회를 가졌다.또 참가자 전원이 수상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받으며 수상 레저스포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가한 김승희 학생은 "수상 스포츠 체험이 처음이라 긴장을 좀 했는데 하나하나 체험할 때마다 즐거움으로 변했다"며 "경정 선수와 함께 페어보트를 타고 시원하게 조정호를 질주할 때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어서 좋았고, 친절하게 1:1로 생존 수영과 심폐소생술 등 안전사고 대비 교육도 받아 내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공단은 지난 2004년 '경정 사랑나눔 수상스포츠교실'로 시작되어 올해 '경정 수상 스포츠 안전교실'로 이름을 바꿔 사회 공헌활동으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메김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월 2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 노정의는 극 중 동생들을 위해 대한의 딸이 되기로 결심한 사남매의 소녀가장 `한다정` 역을 맡았다. 갑작스러운 모친의 죽음으로 오갈 데 없어진 노정의가 `생면부지 친부` 송승헌을 찾아가게 되면서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인다.이와 관련 '위대한 쇼' 측은 21일 사남매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한 스틸 속 네 사람은 각기 개성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누군가의 뒷모습을 아련하게 쳐다보는 미어캣 자태를 보이다가도 만두 시식 한 번에 사르르 꿀미소를 짓는 귀여운 모습인 것.줄거리에서 알 수 있듯 이 작품은 전작 '60일, 지정생존자'처럼 정치를 테마로 하지만 가볍게 힘 뺀 코믹 소동극이다.노정의는 촬영장에서 극 중 초긍정 여고생 한다정 못지않은 누나 포스로 세 동생을 알뜰히 챙기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YP는 20일 0시 자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지민의 새 디지털 싱글 ‘Stay Beautiful’ 콘셉트 이미지 2장을 게재했다.공개된 티저 속 박지민은 성숙미가 돋보이는 몽환적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영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또 컴백 어나운스먼트 이미지에 이어 ‘REC’이라는 단어로 장면을 녹화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연출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Stay Beautiful’은 박지민이 지난해 9월 발매한 ‘April Fools ’ 이후 1년여 만에 발표하는 새 디지털 싱글이자 JYP와 7년의 시간을 마무리하는 곡이다.한편 박지민의 새 디지털 싱글 ‘Stay Beautiful’은 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성병숙이 수백억원의 빚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성병숙의 집에는 동료 허참, 양희경이 찾아 지난 날들의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허참은 성병숙의 100억 빚에 대한 소문을 언급하며 “다 갚았다는 게 진짜냐”고 물었다.성병숙은 “전 남편의 회사가 진 은행 빚이었다. 나와는 관계가 없었다”며 “다만 내가 보증을 선 게 있었다.그건 내 빚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5000만원인 줄 알고 사인했는데 2억 원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에 대한 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미국 타이브레이커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사이영상 프리뷰’에서 “다저스 에이스 류현진이 내셔널리그(NL) 수상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 이번 시즌 매번 던지던 대로만 잔여 일정을 소화하면 경쟁자란 존재할 수 없다”고 전했다.매체는 "류현진은 2019시즌 가장 압도적인 NL 투수"라며 "깜짝 놀랄만한 평균자책점 1.64는 메이저리그(MLB) 전체 1위다. 다저스를 7년 연속 서부지구 1위로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만 하면 사이영상을 받는다"고 내다봤다.한편 류현진은 이번 시즌 23경기 148⅓이닝 12승 3패 126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들은 향후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 제작을 두고 벌인 소니 픽처스와 디즈니의 협상이 결렬됐다고 보도했다.이로써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마블 세계관)에서 스파이더맨을 더 이상 만날 수 없게 됐다.지난달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쿠키영상에는 아이언맨의 빈 자리를 채우게 된 스파이더맨이 또 다른 위기에 직면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생략한다.)디즈니 측은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연출한 존 왓츠 감독과 두 편의 후속작을 더 제작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협상이 깨지면서 사실상 무산된 것.2009년엔 디즈니가 마블을 인수했고 소니는 2012년부터 선보인 앤드류 가필드 주연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흥행에 실패한 뒤 마블과 스파이더맨 판권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16년부터 시작된 원정 마법사는 KT 팬들이 나들이처럼 원정 경기 때도 즐겁고 열정적인 응원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팬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올 시즌 5번째이다.이번 대전 원정 마법사는 kt wiz의 익산 퓨처스 경기와 대전 1군 경기를 연이어 응원하는 일정으로 마련됐다.먼저, 팬들은 31일 오후 1시부터 kt wiz 퓨처스 연고지인 익산 구장에서 진행되는 kt wiz와 NC 다이노스의 퓨처스 경기를 관전한다.한편 대전 원정 마법사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와 위잽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