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 윤송희(김선영)과 최준우(옹성우)가 유수빈(김향기)을 달래주는 것을 보고 분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방송에서 준우와 수빈은 뜻하지 않았던 비밀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강제 전학 온 준우에 대한 편견, 딸의 성적과 미래가 최우선인 수빈의 엄마(김선영 분)의 욕심을 알기에 차마 교제 사실을 알릴 자신이 없었던 것. 결국 옥탑을 찾은 수빈의 엄마는 준우와 수빈이 함께 있는 모습에 분노를 터뜨리며 ‘우유커플’의 관계 변화에 호기심을 끌어올렸다.윤송희는 유수빈에게 보디가드를 붙이고, 등하교를 감시한다. 최준우는 다음날 유수빈을 따로 부르고, "이럴 때일수록 우리 더 열심히 하고, 더 밝게 지내자"고 한다.송희는 "너희 엄마 참 좋으신 분이더라"고 말하면서도 수빈과의 관계 정리를 다시 한 번 당부하고 돌아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구교익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일에도 구교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week New Start (feat.수염)”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슈퍼맨인가요?”, “또봐도 빙구 같어... ㅋㅋㅋ”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전해졌다.2일 모델 야노시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first archery Challenge(첫 양궁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 추사랑이 양궁 활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훌쩍 큰 키와 길어진 팔, 다리가 놀라움을 자아낸다.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 교육 차 하와이로 이주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방송된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경애(문희경)가 여름이(송민재)를 데려오고 싶어하는 것을 알게 된 준호(김사권)의 모습이 그려진다.상원은 금희의 모습을 우연히 보고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선경에게 전화를 걸어서 “어제 금희 씨 만났니?”라고 물었다. 상원은 자신을 피하는 금희에게 “선경이가 제가 금희 씨 좋아한다는 말은 말했어요?”라고 말하며 깜짝 고백을 했지만 금희의 거절을 당했다. 주상원은 왕금희에게 점심을 같이 먹자고 했다. 윤선경의 말을 염두하고 있던 왕금희는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나가서 밥을 먹으려던 주상원은 혼자 벤치에 앉아 빵을 먹는 그녀의 모습을 목격했다. 이상함을 느낀 주상원은 윤선경에게 “금희 씨를 만났냐 ”고 따져 물었고, 그녀는 “너랑 잘해보고 싶으니까 네 곁에서 떠나라고 말했어. 근데 나 금희 언니한테 거절 당했어. 안 떠나겠다더라”고 솔직히 말했다. 주상원은 “나 이제 너랑 친구도 못하겠다”고 분노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바다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밤편지 잘들었어요”, “i love YOUUU 사랑해요”, “역시 화보야화보”, “저지금 ses노래들어용 산다는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장성훈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장성훈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장성훈의 팬들은 “재떨이가 네개나 있네”, “he’s so 멋있어 i CaNt”, “날씬한 다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장성훈과 소통했다.한편 장성훈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정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일 박정우는 헤드폰을 쓰고 있는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박정우의 팬들은 “분위기 어떡할 거예요 책임지샘”, “정우오빠 최고 최고”, “와... 잔짜”, “눈물나네요 촤고에요”, “오빠 ㅠㅠ너무 귀여워요 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박정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스페셜 MC 전소미와 함께 그동안 출연했던 아이돌들의 미방송분을 선보인다.전소미는 아이돌999의 첫 공식 스케줄인 이번 특별 MC직을 맡아 돈희X콘희를 쥐락펴락하는 노련한 진행을 선보였다. 전소미는 레드벨벳부터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아이즈원, NCT DREAM, ITZY 등 직접 미방송분 BEST 후보들을 소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오후 6시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선공개 싱글 ‘Right (Feat. SOLE)’을 공개했다.달달한 감성이 돋보이는 'Right(롸잇)'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신예은이 내레이션에 참여했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보컬리스트 쏠(SOLE)이 피처링에 참여해 각각 사랑에 빠진 여성의 입장을 대변했다. 설레는 순간 연애편지를 풀어내듯 주고받는 대화체가 인상적인 곡이다.‘Right (Feat. SOLE)’의 서정적인 가사와 따뜻한 감성이 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Right (Feat. SOLE)’의 차분하면서도 달콤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재경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일 김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물로 모든 걸 커버!”, “미모 무슨일이에여....”, “언니니니니니”, “멋있어요 ㅠㅠ”, “너무 이뻐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지선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신인 시절 김용만에게 용돈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한다.송은이는 박지선에게 “공부를 잘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 던데”라고 물었다. 박지선은 HOT를 좋아했던 학창시절 일화를 밝혔다.박지선은 100인으로 가서 한 번 우승해서 700만원을 탄 적 있고, 나중에 우승한 사람들만 100명을 모아서 했다. 그때 1인이 돼서 5000만원 상금을 탔다"고 털어놨다.이어 박지선은 개그우먼 오나미의 일화를 전하기도 했는데, “오나미는 유재석에게 용돈 10만원을 받고 난 뒤, 쓰지 못 하고 부적처럼 지갑 깊숙한 곳에 항상 간직하고 있더라”며 “저는 그날 5만원 주셨을 때 바로 보족세트를 사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판소리 복서'(정혁기 감독)의 배우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박선영은 김희원에게 "'희애기'라는 별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했고, 이에 김희원은 "모르겠다. 좋은 거다. 항상 안 어울리는 말인 것 같다는 생각에 민망하다. 너무 애기라고 하니깐 수줍을 수밖에 없다"고 얘기했다.엄태구의 근황 토크도 이어졌다. 최근 OCN '구해줘2'에서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엄태구. 이에 박선영은 "천호진 선생님의 아우라 때문에 드라마하는 게 어려웠다고 들었다"고 얘기했고, 엄태구는 "선배님 뵙기 전부터 겁을 먹었는데 선배님과 하는 역할이 째려보고 하는 역할이라 (특히 더 그랬다) 그런데 선배님께서 마음껏 하라고 하셔서 덕분에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얘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멜로가 체질’ 천우희와 안재홍이 뜻밖의 고민에 빠졌다.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8화에서 진주와 ‘서른 되면 괜찮아져요’ 대본을 두고 계약 직전이었다.한주는 “우리가 계약서를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있다니. 도장까지 찍으면 정말 벅차겠다”라며 설레는 기분을 드러냈지만, 도장을 찍는 건 보류되고 말았다.뭐로 보나 SD와 계약하는 것이 드라마에 유리한 상황이었지만, 진주는 한주가 마음에 걸릴 수밖에 없었다.미안한 마음에 진주는 대신 집안일을 하고, 비싼 레스토랑에 가서 코스 요리까지 사준 다음 고백할 생각이었다.그러나 이들이 괜히 절친이겠는가. 이미 진주의 상황과 마음을 모두 알고 있던 한주는 “너한테는 행복한 고민일 건데 그걸 어떻게 뺏어”라며 다독였다.한주는 마지막 부탁으로 제작사 대표 소진과의 식사 자리를 만들었고, 진주와 범수는 소진이 ‘좋은 사람’이라 더욱 고민에 빠졌다. 진주와 범수가 행복하고도 곤란한 고민을 하는 사이, 환동은 결정을 내렸다.혜정의 연출 제안을 정식으로 수락한 것.이유를 알 수 없었지만 계속해서 진주와 범수의 사이가 신경 쓰였던 그는 결정적으로 진주를 생각하는 범수의 눈에서 꿀이 떨어졌다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