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글로벌 사업 성장세와 자회사 ‘배럴’의 호실적에 힘입어 업계의 전통적 비수기인 2분기에도 뚜렷한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3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130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지난해보다 34.3% 오른 2437억원으로 집계됐다. 더네이쳐홀딩스의 올 2분기 매출 증가에는 The Nature APAC Limited 등 해외 자회사의 매출 규모 확대와 지난해 7월 인수한 자회사 ‘배럴’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매출을 회복하며 성장한 것이 주효했다. 올해 내셔널지오그래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지부장 박흥재)가 ICT 전문기업 진인프라(대표 김성용)로부터 장애아동의료비와 지적장애인 사회적응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3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15일 밝혔다.기부금은 경기지역 내 의료비 지원이 시급한 장애아동을 위해 쓰인다. 일부는 ‘베다니동산’에 거주하는 지적·자폐 장애인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베다니동산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22명의 지적, 자폐성 장애들이 거주하고 있다.전달된 기부금은 진인프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진인프라는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매월 회사와 임직
한국콜마는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권오상 차장이 현장소통을 위해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은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연구소를 통합한 전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국내 최초의 융합연구소다. 현재 600여명의 전문 연구원들이 근무하고 있다.권 차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을 비롯해 안병준 한국콜마홀딩스 대표,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 문병석 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권 차장은 “업계의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국내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신한카드와 함께 교육 및 육아 관련 콘텐츠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아이스크림에듀가 지난 7월,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진행한 유아 및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무료 체험 이벤트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제휴 콘텐츠다.콘텐츠는 신한카드 앱, 신한플레이(신한pLay) 에 매주 1회 업로드된다. 텍스트 또는 카드 뉴스 형태로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도록 제작돼, 콘텐츠를 접하는 이용자는 최근 교육 정보나 트렌드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지난 14일, ‘사춘기 아이 대처법’에 관한 콘텐츠가 공개됐으며, ‘학생 유형별 스마트학습 VS 과외’, ‘초등학생 성교육’ 등 다양한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창사이래 최초로 반기 2,000억원대 매출과 400억원대 영업이익을 돌파하며 또다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에이피알은 지난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3년 상반기 매출액 2,499억원, 영업이익 4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43.4%, 영업이익은 무려 711.9%가 증가한 수치로, 새로운 역대 최대 기록이다. 지난 2022년 에이피알은 상반기 매출액 1,743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2023년도 에이피알 상반기 실적 중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6개월 만에 480억원을 기록한 영업이익이다. 지난해 상반기에 거둔 59억원과는
현대약품이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초아트센터에서 제157회 아트엠콘서트 ‘이호찬 첼로 독주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첼리스트 이호찬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입학, 독일 함부르크 음대 석사, 뤼벡 음대 박사, 오스트리아 모짜르테움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중앙음악콩쿠르, 오사카국제콩쿠르 현악부 등 국내외 다수 콩쿠르에서 수상, 금호영재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데뷔했다. 이호찬은 정명훈 지휘의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의 첼로 부수석을 역임하며 뛰어난 실력을 증명, 현재 ‘아더 첼로 콰르텟’ 리더, 앙상블 블랭크의 ‘더 아티스트 코미티(the Artist Committee)’ 단원으로 활동하는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지난 14일 광주송정역에서 ‘전 국민 하루 1킬로와트시(kWh)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에서 「하루 1kWh 줄이기」의 범국민 동참과 함께, 각 가정과 상점에서 에너지효율 향상을 통한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다. 한전KPS 김홍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광주송정역과 주변 상가를 방문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 및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사용하기 등의 생활 속 실천 방법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배포하면서 에너지절약 동참을 적극 호소했다. 한편, 한전
광복절인 15일 부산지역은 가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부산에는 지난 11일부터 닷새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됐다.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부산은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밝혔다.당분간 부산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고,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의 높이가 더욱 높아져 일부 지역에서는 해안도로를 넘는 것도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아울러 이날 오전부터 부산 앞바다에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해안으로 너울이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예상됐다.또 오
광복절인 15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아침에 안개가 끼며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충남권은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2도 내외로 오르고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 온도는 33도 내외로 올라 무더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더 짙게 낄 전망이다.서해 중부 해상 역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21
15일 인천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밤에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 최고기온은 31도 내외로,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옹진군 23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4도, 동구·중구 2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부평구·서구 33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32도, 동구·중구 31도, 옹진군 27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광복절인 15일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도심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4~34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4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고조선 2천년, 부여 7백년, 삼한 6백년, 가야 6백년, 고구려 백제 7백년 신라 1천년, 발해 2백년, 고려 5백년, 조선 5백년, 대한제국 직후 치욕의 일제 36년, 1948년 오늘 대한민국 수립, 민주화 산업화 완성, 장엄한 우리 역사, 최초 금속활자 최고 한글 가진 배달 겨레, 자부심과 뛰어난 유전인자로 영원히 이어가리!
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오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9일간 열리는 ‘2023 송도맥주축제’에 참가해 대표 인기 수제맥주 2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전국 각지의 중소규모 양조장과 협업을 통하여 품질 높은 수제맥주를 기획 및 유통하는 ‘맥주 플랫폼’ 이다. 10년차에 접어든 탄탄한 브랜드인 만큼 선보인 오리지널 수제맥주 라인업이 50여종에 달한다.생활맥주가 출전하는 2023 송도맥주축제는 ‘Enjoy Live! Cheers!’를 주제로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 뮤지션 50여 팀이 라이브 콘서트를 펼치고 매일 오후 9시 갈라 뮤직쇼 형태의 불꽃놀이가 진행된다.생활맥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