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OCN 토일드라마 ‘WATCHER(왓쳐)’(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 이하 왓쳐) 측은 21일, 한순간도 눈 뗄 수 없는 압도적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군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의 열연 현장을 공개했다.‘왓쳐’는 결말을 예측하기 어려운 충격 반전을 거듭하며 휘몰아치고 있다. 뇌물장부를 되찾은 비리수사팀의 칼날은 더욱 예리하게 ‘장사회’를 겨누고 있고, 김영군(서강준 분)은 어머니를 살해한 진범이 장해룡(허성태 분)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거대한 진실의 조각들이 맞춰질수록 쏟아지는 반전은 매 순간 소름을 유발하며 충격을 안기고 있다. 기존 장르물의 형식을 탈피, 또 다른 차원의 심리스릴러를 완성한 ‘왓쳐’, 그 퍼펙트 피날레에 벌써부터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왓쳐’는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물들의 이해관계, 욕망과 심리를 치밀하게 쫓았다. 서로를 끊임없이 경계하면서 공조를 이어나가는 비리수사팀의 팽팽한 삼각구도는 심리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줬다.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의 완벽한 시너지는 서스펜스를 극대화시키는 강력한 원동력이었다.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한 열연의 뒤에는 집요한 노력과 열정이 있었다. 마지막 순간까지 대본에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밤9시 55분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 (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11회에서는 검사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이재상(정지훈 분)과 분노한 라시온(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시온은 검사를 그만두겠다는 남편 재상(정지훈 분)의 폭탄 발언에 어리둥절했다. 중요한 사안임에도 자신에 상의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화가 났고 돈 있는 자들의 편에 서서 변호하는 율객 로펌의 변호사가 되겠다는 사실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이재상은 극 초반부터 하루아침에 달라진 자신의 상황에 혼란스러워하는 연기를 혼연일체 코믹하게 승화시키며, 극의 몰입 도를 높였다. 결국, 1주일 후면 다시 되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면서, 점차 달라져가는 평행 세계 속 검사 이재상의 심리적 변화를 찰진 대사 톤 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안방 시청자들 시선을 사로잡았다.오석준이 "목숨줄 놨냐"며 다그치자 이재상은 "부장님은 검찰 조직에 희망이 있냐, 난 없다"며 "형사부는 잡범들만 상대하다가 퇴직할 운명 아니냐"고 심정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들에게 '노력'을 강조했다.호날두는 자신이 노력을 들여 성공한 만큼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들에게 재능보다 노력이 우선시 된다고 언급했다.호날두의 아들은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자연스럽게 9세 이하 팀에 들어가 축구를 배우고 있다.6월까지 9세 이하 팀에서 치른 경기서 35경기에 나서 56골 26도움을 기록하며 득점력에서도 우수해 큰 주목을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첫 등장했다.아침부터 사천짜장라면을 끓여먹는가 하면, 육쌈비빔면까지 해치우는 면모를 보여줬다. 아침에 만족하지 못한 그는 마트에서 과자와 라면을 사와 또다시 먹기 시작했다.김원중이 프로필 상 키가 189㎝이고, 실제로는 190㎝라고 밝혔다. 김원중은 '그래야 일이 더 많이 들어온다'라고 덧붙였다. 아내 곽지영은 키가 178㎝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수현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포착돼 눈길을 끈다.수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게 #키마이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수현과 배우 박해수가 드라마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유쾌하게 포즈를 취하며 다정함을 뽐냈다.한편 수현과 박해수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키마이라’에 출연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영 소식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가'의 첫번째 OST ‘Black Diamond (Prod.Takers)’가 21일 낮 12시에 공개된다.‘Black Diamond’는 인간의 깊은 욕망을 풀어낸 곡으로, 임정희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특징이라고 한다. 곡은 드라마 ‘추노’의 음악감독으로 활약한 김종천의 지휘 아래, 프로듀서 양경석과 작곡가 임재신이 뭉쳐 완성했다.임정희의 OST 참여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드라마 ‘나인룸’ 이후 약 10개월 만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성수 부녀가 매니저 대규와 잠시 동거를 하게된 모습이 그려졌다.김성수와 혜빈이는 너무 더운 여름 날씨에 힘들어했다. 혜빈이가 “너무 덥고 힘들다”하자 김성수는 “그래도 이 날씨에 치킨 튀기는 대규 삼촌보다 낫지”라고 거들었다.최민환은 민재를 데리고 오락실에 가서 VR게임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두 사람은 슬라임 카페에서 액체괴물을 만지며 놀았다. 최민환의 실수 때문에 민재 옷에 액체 괴물이 묻었다."그만해요. 괜찮아요. 깨끗해요" "그만하고 앉아서 쉬어라"라며 김성부 부녀가 그를 만류했지만, 태규는 혼자서 그릇장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그리고는 18도로 내려놓은 적정온도 26도로 올려놨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민우는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갑작스럽게 사별할 수밖에 없었던 아내에 대해 털어놓았다. 김민우는 2년 전 아내와 일주일 만에 사별하고 말았다.아름다운 미성으로 사랑 받았던 그와의 첫 여행이 본격 시작됐다. 비와 음악 이야기가 있는 가평의 오후, 김혜림은 "민우는 남자들도 많이 좋아라 했던 가수, 겉멋 안 부리고 멋있게 불렀던 가수"라며 회상했다. 김혜림은 '사랑일 뿐야'를 함께 불러보자고 했고, 김민우를 시작으로 함께 따라불렀다.“병원에서 ‘다른 거 다 의심해 봤고 센 약을 투여했는데도 잡히지 않는 걸로 봐서는 그 병인 것 같다며 시간이 며칠 안 남은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연우진은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미스터리 음치 알바생 장윤 역을 맡았다. 20일 방송된 11-12회에서는 미스터리 인물이었던 장윤의 서사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 가운데, 연우진은 각각의 인물과 대면하고 그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감정 변화를 다채롭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상승시켰다.2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연우진(장윤 역)과 김세정(홍이영 역)의 닿을 듯 말 듯 한 로맨스와 섬뜩한 미스터리가 미(美)친 전개로 폭주하며 진정한 단짠 포텐을 터뜨렸다.남주완(송재림)은 하은주(박지연)에게 살인사건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들었다. 그녀의 “죽은 김이안(김시후)한테 형이 있는 거 알고 계셨어요? 지금 우리 단원이에요”라는 말을 들은 남주완은 장윤을 사무실로 불러 “내가 어제 이상한 말을 들었거든. 장윤 씨가 장윤 씨가 아니라는”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손지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손지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다보여’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손지현의 팬들은 “이쁘당”, “예쁘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20일에도 손지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저녁 6시 30분 종합편성채널 JTBC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는 연예계 95년생 모임 예쁘장한 구오즈가 출격한다.비투비의 막내 겸 예쁘장한 구오즈의 리더 육성재는 뛰어난 리더십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으로 활약을 펼쳤다. 육성재는 자신이 리더가 된 이유로 "애들끼리 정리가 안돼서 결국 내가 하게 된 것"이라며 자발적인 선출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더가 되어보니 은광이 형의 어려움을 알겠더라"며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을 그리워했다.육성재의 고충과 달리 예쁘장한 구오즈 멤버들은 그를 향해 숨겨왔던 불만을 하나둘 토로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광민은 리더 자리까지 넘보는 야망을 분출했다. MC들은 진정한 리더를 가리기 위한 특별 테스트를 진행해 과연 육성재가 리더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또, 육성재를 포함한 구오즈는 20일 방송에서 그룹 트와이스의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를 가창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조선 '부라더시스터'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24일 토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새로워진 ‘부라더시스터’에는 재기의 아이콘으로 최근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가수 이상민이 MC로 합류해 터줏대감 MC 강호동과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이상민은 “누나가 있지만 가정 형편상 떨어져 지내 외동과 다름없는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개그맨 조혜련의 8남매와 ‘미스트롯 미'에 빛나는 가수 홍자의 3남매 일상을 보며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그동안 잊고 지낸 형제자매들의 숨겨진 사연을 통해 소원해지기 쉬운 그들의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을 담은 ‘부라더시스터’는 2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박정민이 MC산다라박의 자리를 노리는 모습을 보였다.장수원은 "로봇연기로 젝스키스 때 수입보다 더 벌었다. 그때는 수입을 나누기도 했지만 활동할 때 표준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서 정산이 제대로 안됐다"고 말문을 열었다.장수원은 "김재덕은 촌스러웠다. 얼굴, 헤어, 의상, 치아, 말투"이라며 "근데 진짜 용 된 거다. 춤 실력이 애매했으면 아직도 길에서 춤췄을 거다"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