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토트넘의 델리 알리(23)가 부상을 딛고 복귀한다.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6일(이하 한국 시간) "알리가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로 2020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뽑힐 것"이라고 전했다.알리는 올여름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했다. 이 매체는 "포체티노 감독은 알리 부상 소식을 듣고 '걱정스럽다'고 언급했다. 알리 복귀에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보도했다. 알리는 지난주 1군 훈련에 처음으로 복귀했고, 다음 달 1일 아스널과 4라운드 경기에 투입된다. 현재 토트넘은 1승 1무 1패, 아스널은 2승 1패를 냈다.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의 중요한 테스트가 될 것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알리가 뛸 수 있다는 건 토트넘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리치가 드라마 '풀하우스'에 출연할 뻔한 사연을 전했다.지난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원 히트다 히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리치가 오랜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얼굴 없는 가수로 3~4개월 정도 활동했다"며 과거 활동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이어 "'사랑해 이 말 밖에' 활동을 할 땐 17살이었다. 후속곡은 이글파이브 대니 느낌이 나는 좀 발랄한 노래를 하고 싶었다"며 "후속곡이 잘 안됐다. 밝은 느낌의 곡을 계속해도 안되더라. 그때 계속 발라드를 했어야 했다"고 후회했다. MC산다라박이 "리치씨가 활발하게 활동할 때 드라마를 거절했다고 들었다"고 묻자, 리치는 "어느 날 소속사 사장님이 대본을 하나 가져오셨다. 그 드라마가 굉장히 잘 됐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리치가 놓친 드라마는 비,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풀하우스' 였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불면증은 불면증은 평소 잠자는 시간이나 습관이 불규칙한 사람에게 생기며, 환경 변화와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증상이 악화된다.불면증(수면장애)은 잠들기가 어려운 입면 장애와 잠은 들지만 자는 도중 자주 깨거나 너무 일찍 잠에서 깨어나는 수면유지 장애를 뜻한다. 밤에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하면 수면 부족 상태가 되어 낮 동안 졸음, 피로감, 의욕 상실 등을 초래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지난 한 달간 불면증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73.4%가 될 정도로 매우 높게 조사되었다.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수면 습관이 중요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수면을 취하고 기상하며 낮잠을 피하고 잠을 자는 시간 외에는 침대에 누워 있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수면장애에 영향을 주는 물질, 즉 수면 관련 약물, 카페인, 니코틴, 알코올 등의 복용/섭취를 주의하고 취침 전 과도한 운동이나 과식, 자극적인 영상(영화/드라마) 상영 등 수면을 방해하는 행위는 피하는 것이 좋다.불면증의 증상은 밤에는 잠들기 어렵거나 한밤중에 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손세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7일에도 손세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은혜가 콩국수에 푹 빠진 근황을 밝혔다.윤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시했다.공개된 영상은 윤은혜가 콩국수를 빠르게 흡입하고 있는 모습이다.그는 카메라를 향해 콩국수를 보여주는가 하면, 군침도는 먹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은혜는 "콩국수 먹고 기분 좋아짐. 요즘 좀 단순함. 5분도 안돼서 한 접시 흡입"이라는 문구를 적기도 했다.한편 윤은혜는 지난해 드라마 '설렘주의보'에 출연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같이 펀딩’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김태호 PD의 새 예능이자 크라운딩 펀딩을 소재로 하였다. 첫 번째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유준상은 태극기함을 아이템으로 선정, 첫 방송부터 태극기에 대한 진정성과 애국심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1차 펀딩을 마감시키기도 했다.유인나는 이에 "나 역시 노홍철 집에 가면 그런 느낌을 받는다. 아이유와 내가 노홍철의 집에 자주 놀러 가는데 그 집에서 셋이 6시간 수다를 떨기도 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사주셨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드라마, 공연, 영화, 콘서트 등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 유준상의 열정은 예능에서도 빛이 나며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했다. 유준상은 올바른 게양일에 대한 집착과 행동으로 재미를 선사했고 유희열,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에게 퀴즈를 내며 분위기를 이끌어가기도 했다. 심지어 게스트로 참여한 정해인이 김광석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는 직접 기타를 준비, ‘기다려줘’를 열창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태극기함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유준상의 진심은 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 번째로는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가 됐지만, 손가락을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다는 ‘긍정왕’ 청년과 그를 위해 ‘살신성인’한 남동생이 생애 처음으로 긴 눈맞춤을 가진다. 남다른 감동 사연에 MC들 또한 가슴이 먹먹해졌지만, 막상 이날 형의 앞에 나타난 동생은 정색하고 “꼭 물어볼 것이 있다”고 질문을 던져 MC들을 긴장하게 했다.강호동은 노사연에게 "어느 정도까지 먹어봤냐"고 물었고 노사연은 "혼자서 고기 8인분까지 먹어봤다. 거기에 찌개도 먹고, 마무리로 누룽지밥도 먹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 두 번째 사연은 3MC 강호동 이상민 노사연을 먹던 과자마저 다 못 먹게 만들 정도의 ‘폭풍 오열’로 몰아넣어, 강렬한 여운을 예고했다.“찔리는 것이 없다”는 오하영의 말과 달리 매니저는 심각한 얼굴로 “하영이는 OO에 거의 중독됐다”고 ‘고발’해, 오하영이 대체 어떤 상태인지 MC들을 걱정하게 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는 마지막 캠핑을 보내는 핑클의 모습이 그려졌다. 핑클은 캠핑카 아래에 모여앉아 밥을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이를 본 성유리는 “어떻게 된 게 맨날 공주다. 이러니까 여자애들이 나를 싫어했지”라며 “너무 꼴보기 싫다”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마치 꿈꿨다가 다시 깬 것처럼 되는데 이게 그렇게 될까 봐 좀…”이라고 말하며 울컥해 자리를 피했다.이효리는 "우리는 원래 누가 울 때 위로해주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나도 누가 울 때 위로를 해주면 싫다. 혼자 감정을 추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유리, 이진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당황했다.올해 나이 38세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으로 처음 데뷔했다. 2005년까지 꾸준하게 핑클로 활약했던 그는 ‘황태자의 첫사랑’, ‘눈의 여왕’, ‘태양을 삼켜라’ 등으로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산 김강률의 복귀가 안갯 속이다.김태형 감독은 지난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맞대결을 앞두고 부상자 김강률 근황을 전했다.김 감독은 김강률에 대해 "올해는 힘들다"고 털어놨다.이어 "연습 중 안 좋은 부위가 생기면서 훈련도 하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다. 올해는 (복귀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몸무게를 줄이면서 운동을 하다 보니 무릎을 비롯해 평소에 쓰지 않던 부위에 잔부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한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7일 김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어제의 만남 ღ ღ ღ”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친자매인듯 닮았다는”, “틀린그림찾기”, “쁌쁌이에게 힘을~!”, “내최애조합”, “안지현님 트윙클 탈퇴하셨다던데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전영미가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10장정도 풀 테니 원하시는 분은 빨리 받아가세요”라고 덧붙였다.올해 48세인 전영미는 성대 모사 달인으로 유명한 코미디언 겸 트로트 가수이다. 방송에서 김태균이 목 관리 비법에 대해 묻자, 전영미는 "걷는 것과 물 많이 마시기를 하였다. 하루에 1.5L에서 2L 가량의 물을 마신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립선을 예방하기 위해 추천되는 음식으로는 토마토, 당근, 땅콩, 아스파라거스, 마, 굴 등이 있다.인한 사망을 조기 검진으로 줄일 수 있다는 증거는 아직 확립돼 있지 않으나, 남은 수명이 10년 이상으로 예상되는 50세 이상 남자들에게는 매년 혈중 전립선특이항원(PSA) 측정 검사와 직장수지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다만, 75세 이상이면서 아무 증상이 없는 사람에게는 정기적인 검진을 권하지 않는다고 한다.다른 대부분의 암에 비해 증식하는 속도가 느리다. 그러므로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나,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각종 배뇨 증상과 전이에 의한 증상이 생기게 된다.전립선이 있는 남성들이 주로 발생한다. 여성은 전립선이 없음으로 발생하지 않지만 유전적요인이 작용할 수 있다. 현재 2018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2년~2016년의 전립선암 5년 상대생존율은 93.9%이다.전립선암은 남성에게 흔히 발병하는 암이다. 여성은 전립선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전립선암에 걸릴 수 없지만 자녀에게 유전인자를 유전시킬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 품에 안겼다.27일(한국시간)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루카쿠는 세리에A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데뷔골을 성공시켰다."며 "콘테 감독은 루카쿠의 활약을 극찬했다"고 전했다.27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개막전에서 루카쿠는 데뷔골을 기록하며 레체에 4-0 대승을 거뒀다. 루카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인테르로 이적해 합류하자마자 완벽히 팀에 녹아들었다. 콘테 감독은 "루카쿠는 아직 26살이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며 "그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루카쿠는 레체전에서 그가 어떤 선수인지 보여줬다. 나는 매우 행복하다."며 "아직 루카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100%의 기술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