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NCT DREAM은 22일 발표된 가온 앨범 종합 차트(8월 11~17일) 1위를 차지, 위력을 과시했다.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7개 지역 1위는 물론,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한국 음악 차트 주간 1위,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아티스트 100’ 90위, ‘소셜 50’ 차트 3위에 올라 NCT DREAM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확인시켰다.NCT DREAM은 오늘(22일)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하며, 23일 KBS2TV ‘뮤직뱅크’, 2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 곡 ‘BOOM’ 무대를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트와이스 나연이 화보 촬영 중 포착됐다.지난 22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나연의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나연의 모습이 담겼다.나연은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한편 나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2019 월드투어를 마치고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연출 이정훈)에서는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제니(신다은)과 오은석(박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동주(김정현 분)는 최송아(안연홍 분)에게 "회장님에게 최송아와 만나고 있으니 손녀딸에게 관심없다고 확실히 말했다"라고 말해 그를 안심하게 했다. 감동해 눈물을 흘리는 최송아에게 "다시는 울지 않게 해주겠다"라고 말한 후 따뜻하게 안아줬다.닥터 윤에 대해 조사하던 경인(고다연)은 “최면술사 윤광호 아동 사망” 하며 충격적인 기사 하나를 발견한다. 경인은 “이거 제니 주치의라는 사람 이력 맞나요” 하고 묻자 만수(손우혁)는 “맞습니다. 더 자세히 찾아보시고 메일 주세요”라고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에서는 김형목(이충렬 분)이 하립(정경호 분)과 서동천의 관계를 물었다.그 사실을 안 후 녹음실로 온 그는 ‘우리가 처음 만났던 때’를 부르는 김이경(이설)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글썽였다. 노래를 채 듣지 않고 멈춘 그는 “그만, (...) 너 왜 이렇게 재수가 없냐, 나까지 재수가 없을려고 그런다”라는 심한 말을 남긴 채, 자리를 피했다. 자신이 김이경(이설)에게 저지른 잘못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이 악연의 매듭을 잘라낼 수 있게 될까.며칠을 지하 작업실에서 은둔하던 하립은 직접 악마를 찾아가 “일부러 그 아이의 노래를 훔쳐서 내 앞에 데려다 놨냐”며 따졌지만, 악마는 “그대가 훔친 게 그 애의 악상뿐인가. 다른 사람의 것은 모르는 사람이니 상관없나. 그 애가 이제 그대 앞에 서 있으니 잘난 죄의식, 알량한 양심이 고개를 쳐드는가. 그게 나의 잘못인가”라며 차갑게 답했다. 하립은 사람 양심에 대해서 함부로 얘기하지 말라며 분노했지만, 악마가 한 모든 얘기는 사실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측은 “갑작스런 조난 상황에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생존 비법’들을 공개한다. 김구라가 장영란, 지상렬과 ‘생존 전문가’와 함께 꿀팁들을 체험한다”고 밝혔다.인기 유튜버이자 '초등학생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도티는 윤후, 지상렬과 크리에이터 컨설팅을 진행했다. 도티는 최근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5위로 크리에이터가 꼽힌 것을 언급하며 윤후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윤후가 꿈이 없다고 하자 도티는 그게 맞는 거다. 그 나이부터 꿈이 확고하면 세상을 좁게 보지 않을까?라고 현답을 내놨다. 아빠에게는 말씀드리지 마라. 오열하신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윤후는 "어. 저는 꿈이 없어요"라고 의기소침하게 답했다. 도티는 "아, 꿈이 없어? 근데 나는 꿈이 없는 게 맞는 것 같아. 벌써부터 확고한 꿈이 있으면 세상을 좁게 보지 않을까?"라고 말해 윤후에게 감동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엑스원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엑스원 플래시'는 22일 오후 첫 방송된다.X1(엑스원) 이은상은 데뷔를 앞두고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다. 스스로 잘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던 것. 한승우는 이에 “난 은상이를 보면 약간 그런 게 있어 혼자 외로운 사투를 하고 있는 것 같아”라고 넌지시 대화를 시도했다.덩그러니 놓여있는 의자에 한 명씩 차례로 앉아 데뷔를 앞둔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 모습도 포착됐다. 멤버들은 “하루 종일 울었다”, “(팬분들이) 저희를 어떻게 바라봐주실지 솔직히 무섭다”며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가장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엑스원 플래시'에서는 엑스원 데뷔 앨범인 '비상: 퀀텀 리프'의 전곡을 모두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최초로 공개된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커질 전망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하윤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송하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에 혼술이즈백 검색해주떼용 영상 업로드좋아요 구독 이거 레스링복같다고 동생이 놀려따....”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육사시미는 땡기네요~^^”, “몸매가 다해버렸그요...”, “이제 유튜브만 하는구나”, “너무 좋아요~~”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송하윤은 지난 8월 15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방송에서 윤균상은 원석(이순원)이 알려 준 정보를 가지고 '0번 VIP'가 누구인지가 밝혀졌고 그가 범진(이준영)의 아버지 양기(김민상)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차현정은 수사 외압을 넣었던 양차장의 비리를 캐내기 위해 대검 감찰본부에 수사를 의뢰하지만 이 마저 외면됐고 검사직을 내려놓아야 할 상황까지 직면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그래도 할 수 있는 데까진 해야지"라며 진실을 반드시 밝히리라는 수사에 대한 올곧은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혀 강직한 검사다운 면모를 선보였다.‘미스터 기간제’ 측은 “윤균상이 사건의 배후를 향해 분노의 각성을 한다. 이와 함께 천명고를 떠들썩하게 만들 사건이 터진다. 또한 정수아 사건과 관련된 비밀을 가진 인물들이 움직이며 한층 더 흥미진진하고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소현(금새록)은 병호(병헌)과 상담을 하고 범진(이준영)의 도움을 받으며 밝게 바뀐 모습을 확인했고 다른 친구들도 이준영을 맹신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호텔 델루나’ 카메오 출연 뒷이야기를 직접 밝혔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설리는 ‘호텔 델루나’ 카메오 출연 계기에 대해 “아이유 언니한테 직접 연락이 왔다. 본인이 굉장히 좋아하는 역할이라고 하길래 더 묻지도 않고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설리는 방송 후 관련 기사의 댓글을 모두 챙겨봤다고 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설리는 “신기하게 악플이 없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설리는 “제가 (연기를) 잘 한 것 같다”며 넘치는 자기애를 뽐냈고, 이에 신동엽은 “이제 다시 (악플이) 달리겠다”며 측은해 했다.23일 방송될 10회에는 ‘한국의 리키마틴’ 홍경민과 ‘성우계의 여신’ 서유리가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불금을 선사한다. 가운데 MC 설리가 최근 화제를 모았던 ‘호텔 델루나’ 카메오 출연 뒷이야기를 직접 밝혔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평소 아이유와 각별한 사이임을 밝힌 설리는 카메오 출연 방송 이후 자신에 대한 댓글을 모두 챙겨봤다고 밝히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뒤 모질게 버티며 15년을 산 MC그룹 고명딸 모석희(임수향 분)는 삼류 대학 출신 변호사 허윤도(이장우)와 손을 잡는다.모석희가 '왕회장 위독'이라는 문자를 받고 "돌아가야할 시간이야 할아버지가 위독하셔서"라며 급하게 나갈 준비를 했다. 모철희(정원중 분)가 위독한 왕회장에게 "이제 저한테 맡기시고 편히 가십시요"라고 말했다.모석희와 함께 있던 외국인은 “드디어 가는 거야?”라고 물었고 모석희는 “할아버지가 위독하셔”라고 설명했다. 외국인이 “가드들 따돌릴 수 있겠어?”라고 묻자 모석희는 “걱정 마. 내 특기잖아”라고 미소를 지었다.주인공 모석희 역 임수향(29)은 21일 제작발표회에서 "석희는 굉장히 안하무인이고 겉으로 보기에는 센 캐릭터이지만, 속으로는 상처가 많고 한없이 여린, 이중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토리네트웍스/이하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 드라마다. ‘오세연’은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는 네 남녀의 희열과 고통을 섬세하게 그리며 안방극장에 다양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세상을 등지고 도피를 떠났던 두 사람은 미행까지 해서 찾아온 노민영(류아벨), 진창국(정상훈)에 의해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게 됐다.먼저 이들은 몸담고 있던 직장을 잃었다. 손지은은 마트 동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까지 불륜녀라는 낙인이 찍혔다. 윤정우는 학생들에게 수업 거부를 당한 것은 물론 교장으로부터 사직 권고도 받았다. 세상 그 어느 곳에서도 이들의 사랑을 이해해주지 않았다.단순히 끌리는 감정만으로는 쉽게 다가갈 수 없었다. 세상의 시선, 사회적 지위, 현 가족과의 관계 등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았다.모든 관계가 밝혀진 뒤 진창국에게는 윤정우가, 노민영에게는 손지은이 가장 보기 불편한 관계가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시 모습이 담겼다.한편 제시는 최근 가수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 활동을 예고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독보적인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천단비가 김필과 듀엣으로 참여한 '월간 윤종신' 8월호 '이별하긴 하겠지'가 22일 오후 6시 공개됐다.천단비의 ‘월간 윤종신’ 8월호 참여는 윤종신의 약속 이행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윤종신은 앞서 “천단비에게 곡을 선물 하고 싶다”고 했다.윤종신은 “천단비와 김필은 슈퍼스타K를 통해 만나본 모든 보컬리스트 중에 가장 팝스타일이 강하다”며 “가사를 쓰기 전부터 이 노래의 가창자로 두 사람을 떠올렸다”고 전했다.감성 뮤지션으로 사랑받고 있는 세 아티스트의 협업 소식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단비와 김필의 하모니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천단비는 Mnet ‘슈퍼스타K7’에서 여성 출연자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성시경, 예성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