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인호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김인호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실버버튼~~~ 더욱더 열심히하는 유튜버김인호가 되겠습니당”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김인호의 팬들은 “반하겠어요..”, “축하드려요”, “골드로가자”, “아프지마영”, “얼굴이 젤열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인호와 소통했다.한편 김인호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화)에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서 연애 시절 전현무가 억지로 생리현상을 참았던 사연이 공개된다.이성과 첫 여행을 앞뒀을 때 걱정되었던 경험에 대해 말하던 중 전현무가 “나는 생긴 것과 다른 이미지가 있다”고 밝혀 다른 출연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동안 방송에서 연애 관련 이야기를 자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현무의 한 마디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었다.전현무는 “생리현상에 민감해서 여자친구에게 방귀나 트림을 한 번도 튼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뒤이어 “그래서 밀폐된 공간에 가면 얼굴이 노래질 정도로 참는다”며 솔직하게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았다.이외에도 '잘 먹는 녀석들'이라 불리는 문세윤X유민상X홍윤화가 동반 출연해 레전드 먹방 명언을 쏟아내며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27일 구해령(신세경 분)과 오빠 구재경(공정환 분), 모화(전익령 분)의 삼자대면 현장을 공개했다.‘신입사관 구해령’이 기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여러 변화를 만들어내며 사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신세경은 19세기 조선의 문제적 여사 구해령 역을 맡아 각종 차별이 만연했던 시대 상황 속에서도 주체성을 잃지 않는 당당한 여성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과 사랑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의 눈부신 활약을 되짚어봤다.선택하는 작품마다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선보여온 ‘사극여신’ 신세경이 조선판 걸크러쉬 파워당당한 구해령으로 완벽 빙의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사관을 멀리하던 왕의 마음을 돌리고, 차은우가 분한 도원대군 이림의 마음을 알아채고 먼저 입을 맞추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 것.그런가 하면 끊임없이 모화의 뒤를 쫓고 있는 익평의 수상한 움직임이 감지돼 긴장감을 높인다. 자신의 무기가 되겠다며 찾아온 송사희(박지현 분)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수미는 27일밤 10시 50분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7회에서 세 아들과 함께한 당일치기 캠핑카 바캉스의 마무리로 ‘진실게임’에 나선다. 홍천부터 양양까지 각종 게임의 ‘개미지옥’에 빠졌던 이들이 거짓말탐지기까지 동원한 진실 청문회를 개최하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것.쏟아지는 비를 피해 강원도로 향한 4인방은 홍천을 거쳐 최종 목적지인 양양 죽도해변에 도착한다. 해변에 앉아 서핑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던 이상민은 과거 하와이에서 강습 없이 서핑에 도전했지만 끝내 일어서지 못한 실패담을 전한다. ‘파도의 결’을 언급하는 허세 깃든 설명에 탁재훈이 짓궂은 반응을 보이자, 억울한 이상민은 “서핑 보드에서 단 한 번이라도 일어나면 형의 부탁 하나를 들어주겠다”며 즉석 내기를 제안한다.이들은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김수미가 주먹만 내자 탁재훈은 김수미의 모습을 유심히 보던 중에 “엄마는 주먹 밖에 모르냐?”라고 놀리며 김수미와 함께 하기 위해 클래식 게임을 하게 됐는데 병뚜껑 날리기, 물수제비, 수박 빨리 먹기등을 하며 각종 게임을 하게 됐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는 대마그룹의 공식 유배지이자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불도저 사장이 만들어내는 코믹 드라마다.첫 번째 티저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웹툰에서만 봤던 캐릭터들의 실사 이미지가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27일 공개된 영상에는 천리마마트의 정직원을 채용하기 위한 면접 과정이 담겼다.정복동의 우측엔 대조되는 분위기의 대마그룹 직원들이 있다. 정복동을 천리마마트로 좌천시킨 회장 김대마(이순재), 정복동과 라이벌 관계로 그가 그룹으로 복귀하지 못하게 하려는 전무 권영구(박호산), 초엘리트 첩자로 천리마마트로 파견된 조미란(정혜성)을 비롯해 김대마의 손자 김갑(이규현), 권영구의 충신 과장 박일웅(배재현), 권영구의 딸 권지나(모모랜드 연우/이다빈)까지, 어딜 봐도 대기업 사람들 같다. 이처럼 정반대의 분위기를 뿜어내는 두 부류의 인물들을 하나로 모은 건 바로 뒤로 보이는 천리마마트다.일반 면접장이라면 탈락했을 지원자들의 개성 아닌 개성. 마트를 망하게 하려고 작정한 정복동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늘 미안해요 늘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엄정화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오케이! 마담'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9월 11일 개봉한다.NEW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 다음달 11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코미디 영화로만 약 1400만 관객을 동원한 원조 코미디 맛집 차승원과 ‘럭키’로 7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이계벽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터질듯한 이두박근을 자랑하며 눈을 반짝거리는 ‘믿고 웃는’ 배우 차승원의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반전 매력을 뽐내는 미스터리한 철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운명이 뒤바뀐 반전 코미디 ‘럭키’를 통해 신흥 코미디 맛집으로 떠오른 이계벽 감독이 ‘힘을 내요, 미스터 리’를 통해 ‘운명을 뛰어넘는’ 반전 코미디의 진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29)가 입대 소식을 전했다.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이홍기가 최근 9월 30일자 현역 입영 영장을 받고 현역 입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이홍기는 지난 6월 FT아일랜드 콘서트 당시 "건강히 돌아오겠다"라며 입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이홍기는 입대에 앞서 오는 9월 8일 멤버들과 함께 경기도 파주에서 팬클럽 단합대회을 가질 예정이다.한편 이홍기는 지난 2007년 FT아일랜드 1집 앨범 'Cheerful Sensibility'로 데뷔해 팀 활동 이외에도 솔로 앨범, 연기 활동,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틀포레스트'에서는 두 번째 만남을 가진 멤버들과 '리틀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6살 정헌 군이 새로운 리틀이로 등장하면서 새로운 숲속 하루가 시작됐다. 멤버들은 아이들을 위해 해물 아란치니로 점심을 준비했다.메인셰프인 이서진도 파리가 너무 많아 불편함을 느꼈던 바 있었던 것. 식충식물을 본 이서진은 "이거 좋은데? 더 큰 것 없어? 이렇게 훌륭한 애들이 있었어?"라며 기뻐했다.이를 본 이서진은 "이거 좋은데? 더 큰 것 없냐"며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소민은 "더 큰 건 주방에 못 놓으니까 차라리 얘네들을 이렇게 여기다 다 깔까 보다"라고 말했다.그때 이한 군이 "이제 여기 꾸미면 안 되냐"고 물었다. 아이들은 곧장 트리 하우스를 꾸밀 재료를 찾으러 숲으로 떠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사연을 공개한 딸은 “매일같이 어머니가 자신의 체력을 관리해준다며, 매일 두시간에서 네시간씩 운동을 시키고 있다”고 밝혔다.방송에서 김승혜는 "god의 팬이었다"고 전했다. "누굴 좋아했냐"는 질문에 난감해하며 답하지 못했다. 이를 본 MC들은 "이 자리에 없는 걸로"라고 마무리 해 객석의 웃음을 유발했다.엄마는 "외식 할 때도 잘 먹지 않는다.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가족들의 분위기도 안 좋아질 때가 많다"고 말했다. 아들은 "애초부터 데려 가지 않았으면 되는데 왜 데려가서 눈치를 보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하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윤하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자랑자랑 잘 기르구 있다능,,”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윤하의 팬들은 “그냥사랑해요”, “와...와아...”, “이게 나라다”, “예쁘당”, “눈이 계속 커지시는거 같아요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윤하와 소통했다.한편 윤하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FM4U(서울·경기 91.9MHz)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이하 'FM영화음악')의 DJ, 배우 정은채가 하차한다. 올해 2월부터 'FM영화음악'의 진행을 맡아온 정은채는 다음달 1일 생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날 예정이다.정은채는 "깊이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영화와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여러분과 함께했던 소중한 순간들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FM영화음악'은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FM영화음악'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MBC 라디오의 영화 전문 프로그램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동백꽃 필 무렵’의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공효진은 “금세 내용에 푹 빠져들었다”며 “그동안 임상춘 작가님의 드라마를 봐오면서 대사를 아주 맛깔나게 쓰신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도 역시나 연재소설을 보는 것처럼 다음 회가 언제 나오는지 궁금해서 재촉하게 만들었던, 손에 꼽을 정도로 재미있는 대본이었다”고 자신이 꼭 하고 싶었던 이유를 밝혔다.동백이 표현할 게 많은 캐릭터였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동백은 순수하지만 여태 해온 캐릭터들보다는 용기도 없고 겁도 많은 캐릭터”라고 설명한 공효진. 그도 그럴 것이 동백은 세상의 두터운 편견에 웅크리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 안에서도 특유의 천진함과 강단으로 꿋꿋하게 버티며 자신만의 삶을 영위하려 노력한다. 무엇보다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아 본 적은 없지만 제대로 사랑을 베풀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