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성룡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2일 정성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2019/08/21”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와 대박....”, “일본의레전드”, “생선회 호화 네요”, “가와사키 화이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정성룡은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어제의 우정이 내일의 약점이 되는, 권력, 복수, 생존을 향한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치정 스릴러 드라마.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는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재벌그룹 데오家의 여제 자리를 노리면서 펼치는 초감각 심리대전을 담는다.이와 관련 ‘시크릿 부티크’가 첫 베일을 벗는, 45초 분량 ‘1차 티저’를 선보여 관심을 드높이고 있다. 과거 펜로즈 저택 쇠줄로 묶인 방문 앞에서 시작되는 영상은 방안에서 쓰러지는 휠체어 소리는 무시한 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젊은 김여옥(장미희)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긴다. “이 집에 갓 온 너와 안주인인 나, 사람들이 누구 말을 믿을 것 같니?”라며 어린 장도영(정다은)을 협박하는 섬뜩한 김여옥의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어두운 관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와 관련 지난 3월 14일 일산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시크릿 부티크’ 대본 리딩에는 관록의 배우들과 더불어 박형기 감독, 허선희 작가 및 제작진이 총출동, 첫 만남부터 심상찮은 몰입력을 폭발시켰다. 무엇보다 큰 박수로 사기를 끌어 올린 박형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MBC ‘같이 펀딩’ 측은 “25일 방송되는 ‘같이 펀딩’ 2회 방송 진행 중 유준상의 국기함 2차 펀딩을 시작한다”라고 전했다.이는 지난 1차 펀딩 종료 후에도 이어진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성사된 것. 18일 ‘같이 펀딩’ 첫 방송에서는 유준상이 준비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아주 특별한 국기함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유준상은 본격적인 국기함 제작에 앞서 역사 강사 설민석과 함께 진관사를 찾아 태극기의 의미를 알아보고 나라를 위해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은 초월스님의 이야기를 소개해 안방극장에 뜨거움 울림을 선사했다.유준상의 진심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같이 펀딩' 첫 방송 중 시작된 유준상의 국기함 펀딩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참여로 오픈 약 10분 만에 1차 목표인 815만원을 달성했다. 더불어 사이트 응답 지연 속에서 1차 준비 수량인 5,000개의 펀딩이 방송 종료시점인 저녁 8시 전에 조기 종료됐고, 급하게 추가된 수량까지 포함해 총 1만개가 저녁 8시 30분 전에 마감되는 기록을 세웠다. 21일 저녁 7시 기준으로 유준상의 국기함 1차 펀딩 달성률은 약 4200%를 기록했으며, 기부금이 계속 모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분노를 숨기고 양지 일가를 찾아온 채덕실(하시은 분)모습이 그려졌다.오태양은 윤시월(윤소이 분)에게 “시어머니 어떤 분이냐”고 물었다. 윤시월은 “좋은 분이셔. 사업가로서, 어머니로서 나무랄 데가 없어”라고 답했다. 오태양은 “최광일은 좋겠네”라고 말하며 속으로 분노했다.눈치를 살피는 윤시월의 모습에 채덕실은 “두 번 다시 마나지 않겠다며 근데 왜 또 만나는 거야? 두 번이나 경고했어 내가 우습니?”라고 태도가 돌변했다. 윤시월은 “죄송합니다 그런데 오해는 하지 마세요 상상하시는 그런 관계 아닙니다”라고 해명하려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연예계 대표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FC와 대결을 담았다.진행된 녹화에서 양 팀은 서로의 전력을 알아보기 위해 간단한 팀워크 대결을 가졌다. 가볍게 몸을 풀며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본격적인 경기 시간이 다가오자 친밀한 분위기는 간데없이 그라운드에 긴장감이 흐르기 시작했다.그렇게 시작한 첫 번째 대결에서 김형일이 바로 돌진했지만 바로 넘어졌고 배도환은 바로 발이 닿는 바람에 게임이 쉽게 끝나 버렸다. 김요한은 “(내가) 한 게 없다. (일레븐FC가) 버리는 카드였다.”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줬다. 게임이 너무 허망하게 끝나자 최수종의 표정은 멍한 상태가 되고… 다음 대결에서 일레븐FC는 정두홍(나이 54세)과 김지호가 팀을 짰고 어쩌다FC는 허재(나이 55세)와 진종오(나이 41세)가 팀을 짰다.험악해진 분위기에 작전회의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도 어쩌다FC 멤버들은 안정환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안정환은 “운동 전에 포식하면 몸이 무거워진다. 아무리 식사를 하지 않고 몸풀기를 시작했다지만 다들 너무 해이해졌다”라며 멤버들에게 충고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이동우는 재즈 보컬리스트로 변신한 사연을 공개했다.노라조 원흠은 일본의 유명 성인배우 아오이 소라와 함께 중국에서 그룹 활동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때마침 일본인 친구가 그 이야기를 듣고 나를 먼저 죽이고 가라고 말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의사 요한’ 후속으로 오는 9월 20일 첫 방송을 확정한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이야기.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다.차달건은 태권도, 유도, 주짓수, 검도, 복싱까지 종합 무술 18단의 유단자일 뿐 아니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담함에 넘치는 자신감, 무대포 정신의 뻔뻔함까지 갖춘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롭고 강렬한 캐릭터. 출연작마다 캐릭터를 살아 숨쉬게 만드는 관록의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이승기가 또다시 어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낼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이승기의 ‘첫 포스’ 장면은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한 오피스텔에서 촬영됐다. 이승기는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뿜으며 현장에 들어선 뒤, 무더위 속 구슬땀을 흘리며 촬영 준비에 임하는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이 지칠 새라 끊임없이 건강과 안부를 살뜰히 챙기며 다독이는 모습으로 다정함과 든든함을 느끼게 했다.이승기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부터 확 끌린 작품이다. 지금껏 맡아온 캐릭터와는 또 다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병헌이 럭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이병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한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이는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내부자들' 대사인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를 차용한 문구다.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그림 같은 풍경을 뒤로 하고 야외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서동석(이호재 분)이 서연아(나나 분)을 위해 투신했다.진실의 무게를 홀로 감내하며 오열하는 서연아의 모습은 더욱 처절하게 느껴졌다. 어머니의 전화에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눈물을 삼키며 자신의 상황을 티 내지 않으려 했고 이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혼자가 돼서야 남몰래 울음을 터트린 것.이처럼 바르고 곧은 길을 걷는 법조인인줄 알았던 서동석. 그러나 그는 남원식당 멤버들과의 커넥션이 있는 송우용(손현주), 탁수호(박성훈)와 만난 적이 있었다. 부장검사 차남식(김지현)에게 연아가 더 이상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도록 막아달라 부탁을 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장엔터 연습생 정해진(이서안)이 연아를 찾아와 성상납을 한 대상으로 서동석을 명확하게 지목하자 그에 대한 신뢰가 순식간에 흔들리고 말았다. 만약 해진의 말이 사실이라면, 아버지의 비리를 조사해야만 하는 입장이 돼버린 것이다.이태경(최진혁 분)은 송대진(김희찬 분)에게 7년 전 사건과 관련된 일기를 건넸고, 이를 알게된 송우용은 “대진이는 건드리지 마라”라며 이태경에게 경고했다. 이태경은 “형은 내 동생도 죽였는데 왜 안 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5주 연속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금토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 지성과 이세영은 ‘의사 요한’에서 각각 선천성 무통각증을 앓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의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차요한 역과 식물인간이 된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방송분에서는 차요한(지성 분)이 충격적인 '바이러스성 미로염'을 진단받고 의사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가 하면, 거절했던 강시영(이세영)의 진심을 받아들이며 도움이 필요하다고 고백해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더욱이 차요한이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법이 매우 치명적이라는 주치의의 반대에도 "그 치료 안 받으면, 안 낫고, 의사도 못하는 거잖아요"라며 치료 의지를 내비친 후 좌절과 혼란에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안정적인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 김정환은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에 이어 ‘아스달 연대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에서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하영은 솔로 첫 미니앨범 'OH!'를 들고 '가요광장'을 찾아왔다. 오하영은 "회사분들께 감사드린다. 은지 언니가 스타트를 잘 끊어주셔서 제가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오하영은 "에이핑크 두번째 솔로 주자다. 기회를 준 회사분들에게 감사하다. 은지 언니가 솔로의 스타트를 잘 끊어줘서 저에게도 기회가 온 것 같다. 회사에서 '은지가 한 것만큼 하라'고 했다. 언니의 솔로 활동이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그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애정을 보였다.DJ 정은지는 오하영에게 "에이핑크 활동 때보다 비주얼이 더 예쁘다"라고 짓궂은 농담을 건넸다. 오하영은 "기분 탓"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정은지는 "돈을 벌어놓고 커피값을 아끼라고 하냐고 하시더라. 그 뜻이 아니었다. 얼른 해명해달라"고 재촉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 번 보면 끊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측이 한지혜(은동주 역)-이상우(차필승 역)의 눈물의 포옹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방송에서 은동주, 차필승의 로맨스가 급 진전돼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차필승이 은동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며 "반경 1미터 접근 금지야. 귀여우니까"라는 돌직구 멘트로 감정을 화끈하게 드러냈다. 향후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진전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한껏 치솟고 있다.한지혜의 곁에는 이상우가 든든히 지키고 있다. 이상우는 말없이 한지혜의 등을 토닥토닥 거리며 한지혜를 진정시켜 주고 있다. 이상우의 애틋하고 슬픈 눈빛에서 한지혜를 향한 걱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 어떤 말보다 듬직하고 따뜻한 이상우의 위로가 담긴 포옹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슬픔에 잠긴 두 사람의 모습이 먹먹함을 자아내며, 이들이 어떤 이유로 눈물 포옹을 하게 된 것인지 배경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손흥민이 출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이번 경기는 손흥민의 복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2018/2019시즌 본머스와 37라운드에서 보복행위로 퇴장을 당했다. 기본 2경기 징계에 1경기가 더 추가됐고, 이는 올 시즌에도 유효했다. 결국 그는 징계로 인한 강제 휴식을 취하게됐다.손흥민의 복귀에 토트넘은 22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SNS을 통해 손흥민 선수의 사진과 함께 "이 선수가 복귀해 뛰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