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선배들의 응원에 화답했다.앞서 김철민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힘없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다. 아침에 눈을 뜨며 문득 너무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병문안 온 목사님께서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신다’고 하더라. 부탁드린다. 여러분의 기도로 기적의 생명을 얻고 싶다”고 부탁했다.이어 그는 “존경하는 송해 선생님. 임현식 선생님께서, 힘내라! 김철민!!!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한편, 김철민은 지난 7일 직접 SNS를 통해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담은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기강제는 박원석이 수집한 정보들을 하나의 거대한 그림으로 그려내 진실 추적에 박차를 가하였다. 이처럼 두 사람은 서로 없어서는 안될 상호보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깨알 웃음까지 담당하였다. 서로 주고받는 핑퐁 입담을 통해 드러나는 코믹한 케미는 긴장감 넘치는 장르물에 한 템포 쉬어가는 한줄기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한다.한태라(한소은 분)가 유범진(이준영 분)에게서 맡은 ‘탄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수아가 칼에 찔린 사건이 일어난 날, 한태라는 유범진과 영화를 관람했다. 잠깐 졸다가 깬 그의 옆에는 유범진이 있었고, 그의 어깨에 기대 다시 잠들려 했다. 그때 한태라는 유범진에게서 탄내가 난다는 사실에 의아함을 드러냈지만,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넘겼다. 이후 유범진이 사건 당일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며 한태라는 혼란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그가 맡은 탄내의 의미는 무엇일지 관심을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관수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김관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좋은 저녁되길!’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김관수의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생일 너무 너무 축하한당”, “생일 축하해욥”, “생일축하드려요”,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월)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상원(윤선우 분)에게 친아들이 있다는 사실과 아들의 행방이 차례로 드러나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방송에서 어머니 영심(김혜옥)은 금주(이영은)와 석호의 연애를 반대하며 사위였던 준호(김사권)과의 인연을 끊으라는 조건을 내세웠고 결국 둘은 결별을 하고 둘 다 식음을 전폐하고 눈물만 흘리는 나날을 보내게 됐다.허경애는 갑작스러운 아들의 모습에 당황했고, 들어가서 쉬라고 말했다. 김보라의 사이를 반대했던 엄마에 대한 원망이 컸던 주상원은 “어머니 왜 그러셨어요, 보라한테. 왜 그러셨냐고요, 대체 왜”라고 고함쳤다. 가족들의 부축을 받아 방에 들어온 주상원은 침대에 쓰러진 채 눈물을 흘렸다.최근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원앤원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연두는 6월 OCN 드라마 ‘보이스3’에 특별출연한 것에 이어, 지난 8월 Olive 예능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맛평가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소라는 석호의 집을 나왔고 석호를 보러 달려온 금주는 집 근처에서 소라를 보자 깜짤 놀라며 “니가 여긴 웬일이야”라고 쏘아 붙였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민우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도 온통 딸 생각에 전형적인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해당 식물원은 김민우가 사별한 아내와 함게 왔던 아침 고요 식물원이다. 불청 멤버들과 푸른 자연을 거닐며 아픔 대신 희망을 그렸다.바쁜 일정 속에도 청춘들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 온 특별 심사위원은 새 친구 김민우의 팬이었다며 트로트 버전 ‘사랑일 뿐야’를 구수하게 열창해 모든 청춘의 귀를 사로잡았다.조하나는 가장 먼저 ‘디디디’를 선곡해 원곡자인 김혜림 앞에서 반전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구강암은 일반적으로 입안이 헐었는데 3주가 지나도 없어지지 않거나 입안에 하얀 또는 붉은 병변이 있는 경우, 혀나 입안이 아프거나 입안에 혹이 느껴진다거나 이가 갑자기 흔들리는 경우, 이를 뽑고난 후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경우, 목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 등이 있다.구강암의 병기가 진행될수록 재발 가능성이 크다. 재발은 대부분 수술 후 2년 내에 발생하며 구강암에 있어서 치료 후 재발부위는 구강 내에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약 25%, 목 림프절 부위는 50%, 그리고 전신적으로 원격전이 되는 경우가 10~20% 정도로 알려져 있다.검진시스템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1년에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는 흡연이나 음주,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자외선 노출, 과일과 야채가 부족한 식이와 영양결핍, 약화된 면역 체계, 유전적 감수성 등이 원인으로 거론된다.구강암의 치료는 병기, 연령, 전신상태, 결손부위 등을 고려한 후 결정된다. 초기 암일 때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의 완치율이 비슷하지만, 수술은 기능장애가 거의 없고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보다 우선적으로 하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파리 생제르맹 킬리앙 음바페와 에딘손 카바니가 부상으로 한동안 출전할 수 없게 됐다.PSG는 26일 구단 공식 채널에서 "툴루즈전에서 부상당한 선수들의 상태를 발표한다. 음바페는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4주 동안 출전할 수 없다“라며 ”오늘 아침 정밀 검사를 한 카바니는 3주 동안 결장“이라고 밝혔다.음바페는 툴루즈와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앙 3라운드 홈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검진 결과 장기 이탈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이승기 배수지가 아름다운 모로코 해변을 배경으로 한 ‘심쿵 투 샷’을 공개하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이와 관련 이승기와 배수지가 노을이 지는 모로코 해변에 서서 의미심장한 표정과 눈빛을 드리운 채 맞붙은, 긴장감 넘치는 ‘투 샷’이 포착됐다. 이승기는 상처가 가득한 얼굴을 한 채 창문이 깨지고 차체가 찌그러진 붉은색 지프차 앞에 걸터앉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다 이내 배수지를 향해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울분에 찬 감정을 토해낸다. 반면 머리에 니캅을 두른 배수지는 답답함과 걱정스러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표정으로 이승기를 바라보고 있는 것.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함께하게 된 것인지, 두 사람이 겪고 있는 갈등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이승기와 배수지의 ‘심쿵 투 샷’은 모로코 한 해변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은 극의 주요 흐름이 되는 이 장면을 정확하고 임팩트 있게 표현해 내기 위해 동선 및 대사 등을 끊임없이 점검하고 합을 맞추는 진중한 태도를 보였다. 두 사람은 ‘구가의 서’ 이후 6년 만의 재회가 무색하리만큼, 끊임없이 호흡을 맞춰 온 커플인 양 자연스러운 케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매킬로이는 26일 투어 2018-19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우승했다.매킬로이는 한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페덱스컵을 1위로 마치며 우승 보너스 1500만 달러를 획득했다.매킬로이는 우승을 확정한 뒤 “1년 만에 이렇게 달라진 상황을 맞게 돼 기쁘다”며 “작년에는 타이거 우즈를 상대로 힘 한 번 써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영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언니들 감사합니다~~~~ 사랑퓨~~”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와우 축하축하해요~~~”, “축축축하해요”, “생일축하드려요~~~~”, “와 최고의 생일이네”, “믓찌고 든든한 영희 보호자님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온더 블럭'에서는 오르막길 편이 방송됐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중간에 등장하신 통장님의 어머님이 밝히는 아들이 통장일 하면서 느끼는 솔직한 심경과 아들 며느리와 함께해 온 40년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할 계획이다.이어 카페에서 진지하게 일을 하고 있는 웹디자이너를 발견한 두 자기는 창문 밖에서 손 사인으로 얘기를 나누자고 청했고, 카페 안으로 자리한 후 그녀의 팀장님도 함께 토크를 나눴다. 골목에서 ‘유재석의 열혈 팬’이라고 두 자기에게 음료수를 건네며 마주친 자기님은 유투버를 꿈꾸고 있는 취업준비생. 남들의 이목과 사랑받는 일을 꿈꿔왔다는 자기님인만큼 ‘투 머치 토커’의 모습을 보이며 두 자기의 혼을 쏙 빼놨다. 아기 자기 조세호는 “저희보다 이야기 많이 하시는 분은 오랜만에 만나본다”며 “저희도 마침 휴식이 필요했다”고 말하며 그의 말에 빠져들었다고. 그는 두 자기를 중간중간 배꼽 잡게 하기도 하고 최근 다양한 툴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것이 가능해진 세태에 대해 심도 깊은 토크를 나누며 두 자기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강균성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7일 강균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길었던 어둠의 끝에서 쏟아지는 비를 누구보다도 난 기다렸던 거야. ⠀ @_ryusoo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촉촉한 균성왕자 #인간미스트~”, “우리 균성이는 계획이 다 있꾸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첫 방송 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유승목은 송승헌(위대한 역)의 아버지로 특별출연해 짧지만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다.한다정은 같이 아침식사를 하며 위대한에게 계속 같이 산다는 것을 강조했다. 위대한은 "학생이 정말로 내딸인지 아닌지 같이 살지 아닐지 정해진거 없다"라고 말했다. 한다정은 "돌아갈 집 없다. 월세 밀려서 집주인 아줌마가 방빼라고 했다"고 말했다.시사프로그램 '논쟁'에서 위대한이 아버지를 무시하는 영상을 사용했다. 강경훈(손병호 분)의 아들 강준호(임주환 분)는 고교동창인 위대한에 대해 패륜아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를 본 위대한은 "'패륜아 아니다'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아니다를 기억하는게 아니라 패륜아를 기억한다 강경훈의원은 저런 훌륭한 아들을 둔 아버지가 되는거다"라고 해석했다. 위기를 느낀 위대한은 참회의 삼보일배를 시작했다. 위대한은 꾸준한 '삼보일배'로 지지율을 회복했다. 강경훈이 당선되고, 위대한은 국회의원으로 당선 되지 못했다.이처럼 유승목은 짧은 순간에도 켜켜이 쌓아온 연기력을 통해 또 한 번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만큼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