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X1(엑스원/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의 첫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 발매 기념 엑스원 프리미어 쇼콘(X1 Premier Show-Con)이 개최, Mnet, 스톤뮤직 유튜브, Mnet K-pop 유튜브, 엑스원 브이라이브(V앱)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11명의 소년이 꿈꾸는 대도약의 시작을 알리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에는 11명의 희망이 만나 비상하는 그들의 날갯짓과 여정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플래시(FLASH)'를 비롯해 '스탠드 업(Stand Up)', '웃을 때 제일 예뻐', '괜찮아요', '유 갓 잇(U GOT IT), '움직여(MOVE, Prod. by ZICO), '_지마(X1-MA)'까지, 총 7개의 트랙에서 X1의 매력이 다양하게 그려졌다.타이틀곡 ‘플래시’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X1의 탄생과 포부를 알리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음색을 보여주는 구성, 화려한 퍼포먼스를 위한 장면 전환이 돋보인다. X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난 정 감독은 ‘은교’(2012) 이후 7년 만에 다시 만난 김고은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영화 ‘은교’ 이후 전도연, 김혜수, 윤여정처럼 선망했던 배우들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좋은 배움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 궤적을 겪은 김고은 양이 내 앞에 정말 대견하게 힘이 되어주는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늘 오전 10시 KBS COOL FM ‘이현우의 음악앨범’ 3~4부에 김고은 정해인이 출연해 개봉 전 영화 이야기를 할 예정이며 내일은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정지우 감독과 정해인이 출연했다. 개봉일 당일 저녁에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정지우 감독과 김고은이 음악과 영화이야기를 나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MBC ‘웰컴2라이프’에선 라시온(임지연 분)을 걱정하는 이재상(정지훈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구동택은 라시온(임지연 분)과 함께 출동한 사건현장에서 범인이 칼을 라시온에게 휘두르자 본인이 대신 달려들어 칼을 맞았다.결국 이재상은 이보나(이수아 분)에게 'ㅂㄱㅅㄷ'가 어떤 뜻일 것 같냐고 물었다. 이보나는 “벗고싶다”고 답했고, 이재상은 “내가 왜 이 생각을 못했지? 내 이것들을!”이라며 분노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KBS 아나운서 사내커플이었던 손범수, 진양혜 부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손범수는 “진양혜에게 프러포즈를 고민하던 차에 용기백배해서 ‘양혜야, 나랑 결혼해주지 않을래’라고 말했다”고 수줍게 말문을 열었다.손범수는 이날 진양혜 아나운서와 결혼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소녀주의보가 행복 바이러스 전파에 앞장선다.브랜드 관계자는 “소녀주의보를 통해 상록보육원에 콘택트렌즈를 기부를 하게 되었다. 이는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소녀주의보는 청소년들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복지돌이란 타이틀을 얻었으며, 꾸준한 봉사와 복지활동을 통해 얻은 선한 이미지로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KBS2 '덕화TV 2 덕화다방'(이하 덕화다방)에서는 김보옥과 이덕화의 모처럼 나들이에 덕화다방이 위기에 빠졌다.방송에서는 새로운 아르바이트생 숙행과 김나희는 덕화다방에 가는 길에서 물놀이와 쌈이야기를 하며 의식의 흐름 토크로 허경환을 당황시켰다. 이덕화와 가게를 지키던 김보옥은 계속해서 허경환 걱정을 이어가다 허경환을 발견하고 환하게 웃었다.영업이 끝나고 난 후 덕화다방 전직원이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맛있게 먹는 김보옥에게 이덕화는 "5인분도 먹는다"며 대견해 했고, 이혜정은 "난 2인분도 못 먹는데"라며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자두 크기가 작다고 구박하는 이혜정의 잔소리에 고민환이 "갑질하는 것 같애"라며 울컥했다. 결국 다듬은 자두를 들고 들어와 이혜정의 눈치를 살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일상을 내놓았다.지소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게재된 사진에서 지소연은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였다.이어진 사진 속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의 볼뽀뽀를 받으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출연했다.곽지영-김원중 부부는 괌 여행 때 입을 옷을 사기 위해 동묘 나들이를 가기로 결정했다. 곽지영은 여러 옷을 입어보며 모델 포스를 풍겼고, 이를 본 김원중은 “너무 예쁘다”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스튜디오에서 조현재는 주로 박민정이 운전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강원도 양양이었다. 조현재는 "아들 우찬이 피부가 약해서 전부터 '공기 좋은 곳에서 살면 좋겠다' 싶었다"며 "한 달, 1년, 2년 살 계획이 있어서 찾아보게 됐다"고 밝혔다. 고성에 거주 중인 하재숙은 "실제 아토피로 고생하다가 내려와 살게 되며 싹 없어졌다"고 강원도 살이를 강력 추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정오제(문빈 분)과 권다흰(김보윤 분)이 헤어졌다. 밥을 먹지 않겠다는 권다흰의 행동에 황로미(한성민 분)가 직접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26일 방송된 ‘열여덟의 순간’ 11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수빈과 준우(옹성우 분)가 본격적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학여행에서 마음을 고백한 준우에게 수빈 역시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고, 본격적인 콩알 커플의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수빈과 준우는 준우의 오랜 친구 정후의 납골당을 함께 찾아가는 것은 물론, 주말에도 수빈의 엄마 몰래 데이트를 즐기며 설렘 가득한 시간들을 보냈다.공개된 사진에서 수빈은 준우의 옥탑방에 초대를 받는다. 수빈을 위해 서툰 요리솜씨까지 발휘하고 나선 준우와 수빈의 알콩달콩한 옥탑마당 데이트가 풋풋한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준우가 혼자만의 외로운 시간을 보내던 곳이 수빈과 함께라는 사실만으로도 한순간 새롭게 느껴지는 듯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의 첫 장기휴가에 대해 보도했다.2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에서 방탄소년단의 SNS를 통한 휴가 발자취가 그려졌다. 방탄소년단은 26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시상식인 ‘2019 MTV 비디오 뮤직어워즈‘ 5개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장기휴가를 이유로 시상식에 불참했다.RM은 미술관에 들러 작품을 감상하고, 자전거를 타면서 한강 나들이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민은 한 내한가수 공연 관람 후기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진과 슈가는 휴가 기간에도 함께한 모습을 SNS에 올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주인공 오창석, 윤소이가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문제에서는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을 받은 남성이 느끼는 감정의 2위가 승리감이라고 밝혀졌다.서민정은 또 김용만과의 인연도 털어놨다.오창석은 당시 가수의 꿈이 없어서 그 제안을 거절했다며 그 사장님이 당시 뭐가 없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하영의 솔로 앨범 대박을 기원하며 응원 플래카드를 들고 입장한 초롱, 은지, 남주 세 사람은 나머지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며 “(모든 멤버들이) 막내의 솔로 활동에 각별히 신경 쓰는 중이다”라고 밝혔다.녹화 현장에서 오하영은 ‘하바나’ 무대에 대한 특별한 뒷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영은 올해 개최한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에서 그동안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하바나로 솔로 무대를 꾸미려 했으나 준비 과정에서 멤버와 겹치게 되며 자신이 양보했다고 밝혔다.육성재가 "얘네가 자기들끼리 정리가 안 되니까 제가 기획을 프레젠테이션 하면 좋다고 한다"고 언급했다.솔로로 나선 오하영과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의 끈끈한 ‘자매 궁합’은 27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복막암 증상은 초기에 특별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난소암과 마찬가지로 모호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가스가 차거나 배가 더부룩한 느낌 혹은 쥐어짜는 느낌이 들고 이유없이 체중이 늘거나 준다. 더불어 구토와 설사 변비의 증상도 보인다.암 치료법은 수술로 최대한 복막암 전이 병변을 제거한 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다.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암 중의 하나이다. 장기를 보호하다 전이되는 복막암은 난소나 위, 간 등으로 암세포가 복막으로 전이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복막암은 전체 암 발생률의 0.14%를 차지하나 여성들이 발병 위험이 더 높다고 알려져있다.복강을 둘러싸는 얇은 막 조직으로 복벽 뿐만 아니라 자궁, 방광, 질을 둘러싸고 있다. 복부 내장을 싸고 있는 장막으로 복막 전체는 하나로 되어 복강을 에워싸고 있다. 복벽의 내면을 덮고 있는 부분을 벽쪽 복막이라 하고, 내장의 표면을 덮고 있는 부분은 내장쪽 복막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