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이 직원들의 성장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자 M(Master)직급을 신설하고 직원 스스로 승진 심사에 도전하는 ‘셀프 승진 심사제’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셀프 승진 심사제’를 통해 총 6명이 M직급으로 선발되었다. M직급 신설 및 셀프 승진 심사제는 성장형 인재를 육성하고자 직원들에게 공식적인 승진 기회를 부여하고, 능동적으로 커리어를 개발할 기회를 부여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된 고운세상코스메틱만의 인사제도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지난 2020년부터 역할 중심의 직급체계인 A(Associate)직급, P(Professional)직급, L(Leader)직급으로 운영해 왔다. 다만, P직급의 경우 리더가 되지 않는다면 해당
올 상반기 가장 높은 시급을 받은 아르바이트 직종은 '피팅 모델'과 '퀵서비스'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알바들의 평균 시급은 각 2만5573원과 2만3033원으로 집계됐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올해 1월~6월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업직종별 아르바이트 시급 빅데이터 214만여건을 분석해 27일 발표했다. 그 결과, 올 상반기 알바몬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1만929원으로 집계됐다. 알바 시급을 업종 카테고리별로 살펴봤을 때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분야는 ‘교육·강사’였다. 시간당 급여가 평균 1만6450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서비스’ 아르바이트도 평균 시급 1만3470원으로 높았고, 이어 △운전·배달(12,946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은 27일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통해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 원과 선크림 1,6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7월 12일부터 충북‧충남‧전북‧경북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연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번 수해 피해 규모가 상당히 크고 노년층 피해자가 많아 피해 복구를 위한 나눔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게다가 비가 내리지 않을 때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수해 지역 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와 대민 지원에 나선 군 장병들이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이피알이 기부한 이
27일 부산지역은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부산은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됐다.부산기상청은 "습도가 높아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밝혔다.또 대기가 불안정해 이날 낮(12~15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예상 강수량(27일)은 5~60㎜(많은 곳 80㎜ 이상)이다. 소나기가 내릴 때 강한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아울러 부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한편 부산의 밤새 최저기온은
27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한때 소나기가 내리며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충남권은 돌풍과 천둥 및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소나기가 저녁까지 5~60㎜가량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또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과 그 주변으로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충남권은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매우 덥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밤에는 충남서해안 일부 지역에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전망이다.아침 최
27일 인천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전날(최저기온 21~26도, 최고기온 29~3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다음날까지 낮 동안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는 곳이 있겠으나, 소나기가 그치면 다시 빠르게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이어 “수도권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온이 조금씩 오르는 경향으로 폭염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중구 24도 동구·미추홀구 2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목요일인 27일은 장마철이 끝나 본격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습도가 높아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일부 지역 35도 내외)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이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
사랑하면 좋은 점만 보이지만 미워하면 나쁜 점만 보이는게 상식, 김일성이 일으킨 참혹한 6.25, 독재세습, 굶주린 동포 등 거악은 안 보고, 이승만, 박정희 공로 무시한채 독재만 크게 보는 이유는? 오늘 휴전 70년, 남북한 종합 비교하면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정권"은? 여기가 바로 좌우 이념의 갈림길?
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김써니(Sunny Kim, 한국명 김은석) 베스핀글로벌 미국 법인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써니 베스핀글로벌 신임 대표는 앞으로 베스핀글로벌 한국, 미국, 중국, 동남아(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한 서비스 부분의 대표로서 세계적인 클라우드 MSP로서의 자리매김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한주 현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의 지주 회사인 뉴베리글로벌의 대표이사 회장(Newberry Global, CEO and Chairman)을 계속 역임하면서 지속적으로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 한국 법인은 장인수 한국 대표가 기존대로 지휘하고 베스핀글로벌 한국 법인
SPC 배스킨라빈스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함께 여름 시즌을 맞아 과일 플레이버 ‘춘식이가 반할수박에’를 한정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춘식이가 반할수박에’는 춘식이가 좋아하는 여름 대표 과일 ‘수박’으로 만든 시원한 ‘수박화채’를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맛으로, 무더운 여름 가볍고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과일 플레이버다. 시원한 수박 향이 느껴지는 빨간색, 초록색 ‘수박 소르베(Sorbet, 얼린 과일로 만든 디저트의 일종)’로 청량함을 살리고, 파인애플 소다 맛의 ‘파인소다 샤베트’가 상큼함을 더했다. 여기에 파인애플 다이스가 쏙쏙 박혀있어 씹는 순간 입안에 달콤함이 가득 퍼진다. 한편, 배스킨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GPN:Korea Green Purchasing Network) ‘올해의 녹색상품선정위원회(공동선정위원장 전인수, 한승호)’는 26일,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약칭: 올녹상)’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녹색상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녹색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정한 상이다. 제품의 생산부터 소비 과정까지의 환경 개선 효과는 물론이고 녹색가치를 중심으로 기업과 소비자 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며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특히 단체 및 전문가와 함께 소비자패널과 소비자투표단이 평가 과정에 적극 참여한다는 점에서 기업 입장에서도 의미가 깊은 상이다. 이번에도 400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24일, 충북대학교 빅데이터연구소와 자동등급기계판정기 ‘오토폼Ⅲ(AutofomⅢ)의 산업적 활용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진행했으며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과 ㈜도드람양돈서비스 이상일 대표이사, 충북대학교 류관희 빅데이터연구소장 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새로운 신산업분야로 주목받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축산 기술인 정밀축산 발전을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양돈빅데이터 구축 및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MOU는 도드람이 운영하고 있는 자동등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국내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던하우스(대표이사 오상흔)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9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모던하우스가 자사 브랜드 모델인 배우 박신혜의 기부 소식을 접하고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지원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대한적십자사에 전하면서 진행됐다. 모던하우스는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여름 이불 1,090세트(총 9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물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한 세종, 충북, 충남, 경북지역 적십자 지사를 통해 이재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모던하우스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