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LA 다저스 데이비드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의 로테이션 조정을 시사했다.로버츠 감독은 25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전에 앞서 류현진을 언급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피로 누적을 방지하기 위해 9월에는 로테이션 한 차례 건너 뛰는 방법을 고려 중"이라 전했다.류현진은 2014년 이후 가장 많은 이닝을 던지며 데뷔 시즌인 2013년 192이닝을 던지고 이듬해 152이닝을 투구했다.부상에 시달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주희는 26일 소속사 클로버컴퍼니를 통해 “‘왓쳐’를 촬영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다.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연기하는 내내 설레었다.”고 전했다.“‘왓쳐’를 즐겁게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조수연이라는 인물이 처음에 다소 낯설게 느껴지셨을 텐데 호감 어린 시선으로 끝까지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린다. 덕분에 신나고 보람차게 촬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김현주의 빈틈없는 열연은 매회 감탄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자신이 얻고 싶은 답을 듣기 위해 사람의 약해진 심리를 교묘히 자극하는 독사 같은 면모와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든 살인범을 잡기 위한 집념 자신의 이기적인 선택으로 인해 다친 사람들을 되돌아보는 후회 어린 모습까지 순간마다 변화하는 세밀한 연기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데뷔 이후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온 박주희는 최근 드라마 ‘오늘의 탐정’, ‘황금빛 내 인생’, ‘내일 그대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박정민 임지연 최유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방송인 유재석은 임지연에게 "전소민과 작품을 같이 해봤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전소민과) 같이 연기를 해본 적은 없는데 술자리에서 봤다"며 "소민 언니는 술에 취하면 시비를 좀 걸더라"라고 밝혔다.이광수는 “(박)정민이랑 (임)지연이랑 대학 동기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같이 펀딩’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김태호 PD의 새 예능이자 크라운딩 펀딩을 소재로 하였다. 첫 번째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유준상은 태극기함을 아이템으로 선정, 첫 방송부터 태극기에 대한 진정성과 애국심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1차 펀딩을 마감시키기도 했다.유인나는 이에 "나 역시 노홍철 집에 가면 그런 느낌을 받는다. 아이유와 내가 노홍철의 집에 자주 놀러 가는데 그 집에서 셋이 6시간 수다를 떨기도 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유희열은 "노홍철이 유인나, 아이유와 집에서 만난다니 불쾌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드라마, 공연, 영화, 콘서트 등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 유준상의 열정은 예능에서도 빛이 나며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했다. 유준상은 올바른 게양일에 대한 집착과 행동으로 재미를 선사했고 유희열,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에게 퀴즈를 내며 분위기를 이끌어가기도 했다. 심지어 게스트로 참여한 정해인이 김광석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는 직접 기타를 준비, ‘기다려줘’를 열창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태극기함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유준상의 진심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는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성대모사의 생활의 달인 전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전영미를 소개하며 "이분의 원래 목소리가 뭔지 모르겠다. 라디오계의 국장님이다. 개그우먼 전영미다"라고 말했다.이어서 전영미는 "오늘 10장 정도를 나눠드리려고 가지고 나왔다"고 말했다. 목관리 하는 법에 대해 "제가 목관리를 잘 못했다. 요즘 7살짜리 조카와 놀아주느라 목이 관리가 안 된다. 그런데 조카들은 소리 지르고 그래도 자고 일어나면 목소리가 돌아오더라. 그래서 저는 왜 그런지 병원에 갔는데 정상적인 노화에 의해서 그런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물을 하루에 1.5L에서 2L 정도 마신다"고 팁을 전했다.전영미는 "요즘은 제가 목 관리를 잘 못하겠더라. 7살 조카랑 놀아주니까 목이 쉬더라. 그런데 조카는 자고 일어나도 목이 돌아오는데 나는 안 돌아와서 알아보니까 노화 때문이었다"고 밝혀 목 상태가 예전같지 않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0회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육아의 신’ 오은영 박사를 만나 육아 비법을 전수받았다.최근 녹화에서 함소원은 평소와 다르게 수상한 행동들을 보이는 진화의 모습에서 이상기류를 느꼈다. 진화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착장을 하고 함소원을 위해 서프라이즈 도시락 배달 이벤트까지 하며 바람직한 남편의 정석을 보였지만 함소원은 기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이상한 기분을 감지했고 남다른 레이더를 세우기 시작했다.26일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 날 방송된 '아내의 맛' 61회에서 '함진 부부'는 또 한 번의 갈등 상황에 봉착한다.함소원은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힌 채, 이들에게 다가가 차근차근 사태 파악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져 과연 진화가 만난 낯선 여인은 누구일지, 분노와 질투를 폭발시킨 함소원이 고심 끝 어떤 결단을 내렸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진화가 낯선 여성과 함께 있는 현장을 본 것이었다. 심지어 진화는 환한 미소를 띤 채 한국어를 구사하며 해맑은 모습을 보여줘 함소원을 놀라게 했다. 함소원은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두 사람에게 다가가 사태 파악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7일 첫방송된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이다. 장나라, 이상윤의 연기변신으로 이목을 끄는 가운데 26일 공개된 5종의 캐릭터 레거시 티저는 극중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은밀한 비밀들을 드러내며 극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장나라가 맡은 나정선은 같은 팀 팀장 박성준(이상윤 분)과 결혼해 가정을 이뤘지만, 예기치 못한 일로 삶이 무너지며 본격적인 사건에 빠져든다. 이름 만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하는 장나라와 이상윤이 빚어낼 부부 호흡과 그들의 연기 변신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것.‘VIP’는 5인의 캐릭터 티저를 추가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예열에 나섰다.VIP 전담팀 이현아(이청아) 과장은 생각에 잠긴 채 빈 사무실 자리를 바라보며 넥타이를 떨어뜨려 그녀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궁금해진다. 전담팀 사원 송미나(곽선영)는 남편과 아이들과 찍은 가족사진을 바라보며 누군가의 재킷을 내려놓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담팀 온유리(표예진) 사원은 옥탑방에 있는 장면과 화려하게 차려입은 모습이 대비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유재석은 이상순과 단 둘이 남은 녹차밭에서 "효리는 가끔 봐야 좋은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상순이 "사람들이 왜 효리 무서워해요?"라며 궁금해했다.이효리는 5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에게 "오버인것 같다"며 스타일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찻잎 따는 일을 다 하고, 이효리는 찻잎을 흩날려 붉게 산화발효시키는 일을, 이상순과 유재석은 박스를 접었다. 찻잎을 덖은 이효리는 덖은 잎을 바닥에 손으로 찻입을 문대는 유념을 10분 간 했다. 대표는 유념하는 이효리의 모습을 보고 생활력이 되게 좋은 것 같다며 한 번 더 덖고 유념하고 건조하면 우리가 아는 차가 완성된다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지난 26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바알머슨 #HOME 의 #천안 전시가 오늘을 끝으로 넉달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네요. 눈으로는 작품을 보고, 귀로는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가슴으로는 행복을 느끼셨길 바랍니다. 이제 곧 #대구에서 만나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작품을 뒤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씬한 몸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한편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유라와 호주 절친 메이트들이 함께 전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유라가 메이트들에게 "서울에서만 여행했잖아, 전주알아요?"라며 플래시몹으로 랜덤 플레이 댄스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다음날 전주에 가기 전 메이트들은 플래시몹을 걱정했다.루카는 "한국식 바비큐를 한 번도 안 먹어 봤다. 먹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케빈은 "블랙 소시지를 먹어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블랙 소시지는 다름아닌 순대였다. 케빈은 "독일에는 소시지가 유명하니까 다른 나라 소시지도 먹어보고 싶다"고 말했다.랜덤 플레이 댄스를 시작하기 전 유라는 호주 메이트들을 전주 한정식 집으로 안내했다. 메이트들은 반찬 갯수만 20여가지가 넘는 한정식 식사에 감탄하며 맛있게 먹었다. 리버는 유라가 먹지 못하는 홍어삼합까지 겁 없이 먹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는 충북 청주 공연으로 꾸며졌다. 30일부터 열리는 '세계무예마스터십'과 10월 열리는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응원하기 위한 것.공연에는 하춘화-김연자-현숙-김용임-유지나 등 중견 여가수가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하춘화는 ‘연포아가씨’와 ‘날 버린 남자’를 메들리로 부르며 오프닝을 장식했고, 공연 막바지의 박재홍의 ‘울고 넘는 박달재’를 나이 잊은 열창을 선보였다. 김연자는 ‘진정인가요’와 ‘아모르 파티’로 분위기를 돋웠다.참고로 그녀들의 나이는 금잔디 1979년생 41세, 김나희 1988년생 32세, 신미래 1990년생 30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 번째로는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가 됐지만, 손가락을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다는 ‘긍정왕’ 청년과 그를 위해 ‘살신성인’한 남동생이 생애 처음으로 긴 눈맞춤을 가진다. 남다른 감동 사연에 MC들 또한 가슴이 먹먹해졌지만, 막상 이날 형의 앞에 나타난 동생은 정색하고 “꼭 물어볼 것이 있다”고 질문을 던져 MC들을 긴장하게 했다.청년은 "의사 선생님이 다시는 걸을 수도 없고 손가락을 쓸 수도 없고 아무리 재활이 잘 돼도 전동 휠체어만 탈 수 있을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고, 이에 강호동, 노사연, 이상민은 안타까움이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이 두 번째 사연은 3MC 강호동 이상민 노사연을 먹던 과자마저 다 못 먹게 만들 정도의 ‘폭풍 오열’로 몰아넣어, 강렬한 여운을 예고했다.“찔리는 것이 없다”는 오하영의 말과 달리 매니저는 심각한 얼굴로 “하영이는 OO에 거의 중독됐다”고 ‘고발’해, 오하영이 대체 어떤 상태인지 MC들을 걱정하게 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비현실적 비율을 자랑했다.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하늘색 풍선을 들고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세트장에서 포즈를 취하였다.우월한 비율로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