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에서 6일 저녁 열릴 예정이었던 '케이팝(K-pop) 콘서트'가 오는 11일로 연기됐다. 장소는 추후 결정된다.새만금 잼버리조직위원회는 6일 전북 부안군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은 운영 상황 및 계획을 발표했다.K-팝 공연은 잼버리 폐영식 일인 오는 11일로 연기됐다. 장소는 추후 결정해 발표한다.당초 이 공연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 예정이었다. 해당 공연에는 아이브와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잼버리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안전에 관한 문제는 조금도 방심해서는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다음 주 일본 규슈를 통과한 뒤 동해상으로 북상하면서 우리나라 동해안 지역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6일 기상청 수시 예보 브리핑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약 190㎞ 해상을 지나 동해상으로 북진 중이다.태풍의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초속 35m, 강풍반경은 340㎞이며 강도는 '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카눈은 이날 일본 규슈 남쪽 해상에 진입한 후 7일 북진을 시작해 9일 새벽~아침 일본 규슈 서쪽 해상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이후 10일 낮에는 경상해안에 진입하고, 11일 새벽에는 강원북부동해안을 지나 동해북부해상으로 진출할 전망
다음주(7~13일)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 중반 강원영동과 경상권에는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월요일부터 화요일(7~8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영동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수요일(9일)과 목요일(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태풍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다.금요일(11일)부터 일요일(13일)까지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다음 주 아침 기온은 22~27도, 낮 기온은 28~35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25~27도, 인천 24~26도, 춘천 22~25도, 대전 23~26도, 광주 24~26도, 대구
깨끗한나라가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제 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해 힘을 보탠다. 깨끗한나라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생활용품 2만개를 긴급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세계 잼버리가 진행 중인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일대는 극심한 무더위로 열사병 등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깨끗한나라는 세계 각국의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생활용품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폭염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구호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깨끗한나라는 앞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는 주체성 강한 현실 참여 철학자, 우리 정치 현실은 신뢰, 염치 사라진 막장, 진영 정치에서 생활 정치로 전환해, 1.극심한 사회 분열, 2.정치 진영 갈등, 3.포퓰리즘, 4.부정부패 뛰어넘어, 산업화 민주화의 다음 단계인 4차 산업혁명을 성공시키는 길로 가자는 가슴 뭉클한 명연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8월 신규회원 대상 ‘모니의 선물이 쏟아져요!’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말일까지 알바몬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즉석에서 경품 당첨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알바몬에 신규 가입한 개인회원과 기업회원 대상이며, 총 360명에게 경품 당첨의 행운이 돌아간다.알바몬이 준비한 경품은 메가박스 관람권 2인 패키지(관람권 2매, 팝콘L1, 탄산R2) 등이며, 이벤트 당첨 시 등록된 핸드폰 번호로 모바일 교환권을 즉시 받을 수 있다.알바몬에 신규 가입 후 첫 이력서를 작성한 개인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권(10명)을 증정
가평빠지 '크리스월드 수상레저'가 휴가철 무료 수영장 운영을 8월15일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 기간 '크리스월드 수상레저'의 수상레저, 글램핑, 펜션, 바베큐 파티 등 이용 고객 대상으로 무료로 실외 수영장을 1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무더운 날씨로 인해 수영장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15일까지 연장 운영을 단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수영장 이용은 기존과 동일하게 주간 오전 10시 ~ 18 시 까지 전연령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야간 수영장 은 (일요일~목요일) 21시 ~ 23시 까지 20세 이상 성인들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가평빠지 '크리스월드 수상레저'는 다양한 물놀이와 식음료를
5일 인천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3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매우 무덥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서구 24도,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 25도, 동구·중구 26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34도, 동구·중구 33도, 옹진군 28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토요일인 5일은 한낮 최고 기온이 37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으로 보건, 산업, 농업, 수산(양식)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했다.일부 지역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도 예보됐다.강원 남부 산지와 충청권, 경남 내륙에는 5~20㎜, 전라권과 대구, 경북, 제주도에는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이 소나기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치면 다시 기온이 빠르게 올라 무더워지겠다.천둥·번개·돌풍을 동반한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휴가철 계곡과 하
토요일인 5일 제주지역은 체감온도가 30도를 웃돌며 폭염이 이어지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내외(평년 25~26도), (평년 30~31도)로 분포하겠다.특히 대기 불안정에 의해 산지와 남부, 동부를 중심으로 오후까지 가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40㎜다. 다만 좁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일겠다. 당분간 제주도 해안
주말인 5일 전북지역은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매우 무덥겠다. 도내 14개 모든 지역에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불볕더위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농업, 수산(양식) 등에 피해가 우려돼 피해가 우려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특히,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수분과 염분의 충분한 섭취, 농작업과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 등 폭염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예상기온은 아침 최저 23~26도, 낮 최고 34~36도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진안·장수·임실 34도, 군산·김제·고창·무주 35도, 전주·익산·완주·순창·부안·남원·정읍 36도 분포다.낮 동안 달궈진 열기가 식지 않아 열대야(밤사이 최
요즘같이 더울 땐 나무 그늘이 최고, 지식과 경험따라 생각이 깊어지는데,겨우 1단계 수준 정치인 말 들으며 살자니 정말 치욕스럽네! (뙤약볕 벌판에 잼버리 계획자도 이 수준?)1.나무가 햇빛 가려 시원하다2.나뭇잎 탄소동화 작용으로 산소를 내뿜어 시원하다3.나뭇잎 증산작용으로 주변 열을 빼앗아 가 시원하다4.나무와 매미소리 온 자연, 우주의 기를 느끼니 시원하다5.깜빡 잠들어 구름 타고 천상 세계 오르니 참 시원하다
유아트스페이스는 지난 2일 부터 9월2일까지 왕선정의 개인전 '사랑하는 마음으로'이 개최되고 있다고 전했다.왕선정의 작업에는 인간이 등장한다. 그 모습은 양으로, 종교적 도상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때로는 완벽한 인간의 형상이 아닌 조형성인 변형, 해체, 분열된 모습이다. 인간의 궁극적 두려움, 자기 연민과 나약함을 탐구하던 작가는 이러한 부정적인 것들을 받아 드림으로써 아름다움으로 새로워지는 긍정적 상황 바뀜을 이야기한다. 작가는 우리의 두려움에 대해 깊이 성찰하며 그것의 본질 또는 그것의 숨겨진 다른 의도 그리고 그것이 점점 커져가는 ‘괴물’ 이 된 이유를 발견한다. 그 두려움을 직면함은 우리의 태생적 나약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