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부천 대학로 편이 그려졌다.백종원이 기본기 탄탄한 롱피자집 형제에 관해 "말투 들어봤느냐. 형이 오해사기 딱 좋지 않느냐. 처음 봤을 때 형 말투를 보고 올 것이 왔구나했는데. 완벽한 프로의 모습이었다. 주방에서 일을 많이 한 사람은 보인다. 군더더기 없다"고 칭찬했다.김성주는 “많은 사람들이 롱피자집의 반응을 보고 의문을 제기한다”고 말했다.계획한 피자를 주문했다. 정인선이 직접 피자 만드는 모습을 촬영했다. 기계처럼 만들 때마다 똑같은 순서로 만드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백종원은 "겉멋 든 움직임 하나 없이 단순하고 묵묵한 움직임"이라며 칭찬을 일색했다. 게다가 백종원 말대로 포테이토와 베이컨 갯수까지 지키는 모습이었다. 정인선도 "조각 빚듯이 빚더라"며 놀라워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2주 연속 3개의 앨범을 동시 진입시켰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4월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는 ‘빌보드 200’ 118위를 차지하며 18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8월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112위로 지난주보다 6계단 상승하여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다.또, 방탄소년단이 보컬 및 프로듀싱 등에 참여한 BTS WORLD OST는 ‘빌보드 200’ 52위를 기록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차트에 올랐다.이로써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3개의 앨범이 2주 연속, 통산 3번 ‘빌보드 200’에 동시 진입하며 전 세계적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100’에서 4위, ‘소셜 50’에서 140번째, 110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최장기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감정에 혼란을 느끼는 최준우(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로미(한성민 분)는 자신이 수빈에게 준우를 좋아한다고 고백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빈과 준우가 데이트를 했다는 사실에 화를 내며 수빈을 힘들게 했다. 누군가를 만난다는 게 부담스러워졌다고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수빈과, 영문을 모른 채 가슴 앓이를 하는 준우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최준우는 걸음을 옮겼고 마휘영이 따라왔다. 마휘영은 "수빈이가 그깟 카톡을 왜 믿었을 거 같아?"라며 "네가 강제전학 오고 이상한 애라는 걸 의식하고 있어서야. 제발 주제 파악 좀 해"라고 말했다.수빈은 자신의 마음은 숨긴 채 "깁스를 하고 들어온 엄마에게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 며 걱정했고, 윤송희(김선영)는 "별 일 없다고 말하면서 너 어디 아프냐.아프지마라. 아프면 우울해지고 우울해지면 공부도 안 된다"고 대답했다. 수빈은 눈물을 보이며 "엄마도 아프지마"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세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1일 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부산vlog 1.”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아름다운 세리씨와 멋진 야경”, “#세리데이 #만세”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세리는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정선아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1일 정선아가 SNS에 “。 설렁탕에 소금도 안 넣는 무염주의자로서 스위스 음식 너무 짜서 염분쇼크올라함 너무 짜서 위장이 쓰리는 맛을 아시는분?!”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물에 행궈 묵어...”, “그 와중에 배우님 미모~~”, “혼자가니 좋아여 ?”, “언니야 너모이뽀자나연”, “설렁탕엔 노염분이 진리아닙니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창모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창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새끼는 너한테 어울리지않아”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당신은...조각상인가요”, “레쓰고”, “아옹...존잘이다..........”, “오빠 와 머리봐”, “그리구 머리찰떡이야(◍•ڡ•◍)”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창모는 지난 8월 20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남성 듀오 캔의 콘서트에 래퍼 마미손이 출격한다.시원한 가창력과 유쾌한 퍼포먼스로 21년간 사랑 받아온 남성듀오 가수 캔이 25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캔핑가는날’ 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한다.놀기 딱 좋은 그날, 캔의 노래와 함께 울고 웃었던 지난 날의 추억들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을 기대된다.또 멤버 각자의 색깔이 두드러진 다양한 솔로무대뿐만 아니라, 유머러스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완전체 ‘캔’의 신나는 무대까지 ‘캔’만이 보여 줄 수 있는 공연으로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특히, 작년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출연해 정체를 알 수 없는 래퍼로 화제를 모은 마미손이 캔 콘서트에 전격 게스트 출연을 확정 지었다.마미손과 배기성의 인연은 마미손의 ‘소년점프’ 피처링에서 시작되어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특별무대부터 배기성의 솔로곡 ‘애달픈’을 응원하는 영상까지 특급의리를 이어가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이번 콘서트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마미손과 배기성의 ‘소년점프’ 라이브 무대 또한, 공연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캔은 지난 해 9월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편한 멜로디와 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21일 박가린이 인스타그램에 “커피배달 왔어요”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나랑두 커피커피이”, “이뻐요”, “너무 아름다우시고 이쁩니다.”, “커피쟁이 오늘도 예쁘네~”, “나도 커피 배달해줘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박가린의 인스타그램은 박가린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의 일상 모습이 포착됐다.20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들의 일상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사진 속에는 멤버들이 다같이 모여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특히 건강 이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미나도 함께한 모습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연기 내공이 깊은 배우 이일화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다채로운 색깔의 매력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까지 지닌 배우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영화 '패션왕'(감독 오기환), '원라인'(감독 양경모), '탐정'(감독 이언희), '아빠는 딸'(감독 김헝헌), '기방도령'(감독 남대중)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영화 ‘패션왕’, ‘원라인’, ‘탐정’, ‘아빠는 딸’, ‘기방도령’ 등에 출연, 스크린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천화’에서는 기존의 따뜻하고 다정한 ‘엄마’ 이미지가 아닌 신비롭고 매혹적인 여인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등 명품 배우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이렇듯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소화,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한 이일화는 최근 영화 ‘클럽 페르소나’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 번 스크린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손숙과 박정수가 출연했다."이순재 선생님은 대사 사이에 호흡을 넣으면서 애드리브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재미가 없다"며 "하지만 이순재 선생님 스스로는 재밌다고 생각하신다"며 남다른 고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예전에 (컬투쇼) 나왔을 때도 애드립 많이 하셨다"며 공감했다.이를 듣던 손숙은 "나도 주례를 본 적 있다"며 "3번 봤는데 3팀 다 이혼했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이혼하고 싶으신 분은 손숙에게 주례를 맡겨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손숙은 "그런데 나는 솔직히 이순재 선생님의 애드립이 재미가 없다"며 "그런데 본인은 굉장히 재밌게 생각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유민상에게 "아직 미혼이지 않냐. 만약 주례를 맡긴다면 두 분 중 누구에게 맡기겠냐"고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장성규, 오현경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을 찾았다.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강호동은 프리랜서로 전향한 장성규에게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회사를 나온 건가?”라며 이유를 물었다. 장성규는 “돈이다”이라며 지나치게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이 “수입이 얼마나 늘었냐”고 묻자, 장성규는 머뭇거리며 “15배 이상 늘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봉인해제 된 입담으로 아슬아슬한 멘트를 거침없이 쏟아내 일명 ‘선넘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성규는 ‘한끼줍쇼’에서도 예외 없이 ‘선넘규’로 활약했다. 부동산을 찾은 장성규는 “돈을 벌어서 JTBC를 사려고 하는데, 얼마정도 하냐”고 묻는 등 필터 없는 입담으로 규동형제의 말문을 여러 번 막히게 만들었다.강호동은 “내가 너무 오래 전 기사를 읽었나보다”라며 웃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 김영환)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국내 최초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지성과 이규형은 각각 '선천성 무통각증'을 앓고 있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차요한 역과 3년 전 차요한의 사건을 맡았던 원칙주의자 검사 손석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지성과 이규형의 ‘카리스마 심문 대면’ 장면은 지난 8월 서울시 강서구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촬영분은 아무도 없는 회의실 공간에서 단 두 사람만이 만나는 장면인 만큼, 다른 장면보다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진행됐다. 마주 앉은 상태에서 대본을 함께 읽으며 편안하게 리허설을 마친 두 사람은 심호흡을 한 후 실제 촬영에 몰입, 곧바로 날 선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 각기 다른 극강의 감정선을 오로지 눈빛과 목소리톤, 말투로만 표현해야함에도 불구, 탄탄한 연기 공력으로 소화해내, 현장을 숨죽이게 했다.제작진은 "지성과 이규형은 극중에서 언제나 정반대의 감정선을 지니고 있는 두 캐릭터의 대면을 최고의 연기합으로 더욱 긴박감 넘치게 완성하고 있다"며 "3년 만에 다시 마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