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 석진이(후지이미나)는 하진학(정강희)의 직진 로맨스에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이를 언론과 국민에 알리려 했지만 번번이 TL에게 가로막혔고, 이에 최태영(이기우 분)의 도움으로 허민기는 남들보다 한 발 빠르게 모성국(최광일 분)과 보건복지부의 은밀한 만남을 포착했다.작전대로 일순이 뉴스에 출연해 TL이 위험 가능성을 알면서도 가습기 유해물질을 출시했다고 했다.석진이는 “아니. 나 습한 거 안 좋아해”라며 완연한 거절 의사와 단호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거나, “(카메라에) 잘생기게 나오냐”는 하진학의 물음에 “잘 나와”라고 답하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쿨한 면모로 계속될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선미가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했다.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리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꽃무늬 미니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치명적인 눈빛으로 매혹적인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MBN ‘우아한가’ 공식 홈페이지에는 “임수향. 이쯤 되면 감옥이 체질(?) 석희의 남다른 적응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방송에서는 모석희가 구치소 탈출에 성공한 뒤 곧바로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누워있는 할아버지, 왕회장)의 병실로 향했던 상황.TOP팀이 한 작품이란 사실을 알게 된 허윤도(이장우)는 “TOP이 한 일은 불법입니다”라고 말했다. 한제국(배종옥)은 그저 웃으며 “허변 벌써 철이 들면 쓰나 (...) 자기 나이에는 욕망에 충실해야해”라고 말했다. 그는 “욕망이 꼭 불법과 함께 가야 하는 겁니까”라고 말하며 여전히 자신의 소신을 주장했다. 그 말에 한제국은 더 크게 웃으며 “자긴 역시 이상주의자야”라고 말했다. 여전히 심각한 허윤도는 “뭐 하나 물어봐도 됩니까 (...) 그래서 선택하신 게 MC 그룹입니까?”라고 물었고, 그 말에 한제국은 “TOP에선 할 수 있는 건 다 할 수 있어. (...) 결국엔 이 나라는 지키는 거지. 내 손에서, TOP의 손에서 저 거대한 제국이 움직인다고 생각해봐. 짜릿하지 않아? 자넨 충분히 긍지를 가져도 돼”라고 말했다. 그녀의 빼뚤어진 야욕은 어디까지 이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 장정희(이덕희)가 최태준(최정우)과 임미란(이상숙)의 대화를 엿듣고 최광일(최성재)이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눈치챘다.정희(이덕희)는 태준(최정우)과 미란(이상숙)이 만나고 있는 것을 양실장(서경화)을 통해 듣게 되고 태준의 뒤를 밟았고 태준과 미란의 밀회 장면을 목격하게 됐다. 정희는 둘이 비밀스럽게 대화를 하는 것을 엿듣다가 광일이 친아들이 아님을 알게 되고 놀라게 됐다.채덕실(하시은 분)은 오태양에게 지민(최승훈 분)이를 자신이 키우겠다고 말했다. 오태양은 진심이냐고 물었고, 그녀는 “당신한테 자식이 얼마나 소중한 존잰지 아니까. 난 언제나 당신을 생각해”라고 말했다. 채덕실은 임미란에게 본색을 드러냈다. 자신이 지민이를 키움으로써 윤시월(윤소이 분) 역시 고통 속에 살길 원했던 것. “내가 지민이를 키우면 그 여자도 고통스럽겠지? 그 여자도 자식 잃은 고통을 느껴봤음 좋겠어”라고 말했고, 임미란 역시 “그래. 오 서방 뺏기지 마”라고 동조했다."나를 원망하냐"고 물었고 임미란은 망설임 없이 "원망한다"고 답했다. 분노한 최태준은 "나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안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안지현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여름 휴가를 보낸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먼저 지난 주 폭풍 먹방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팬들의 본방사수를 예약한 이진혁은 이번 주 방송에서 배우 강한나와 매운 돈까스와 매운 짬뽕 먹기에 도전하며 다시 한 번 먹방 요정으로 활약했다. 이진혁은 촬영 도중 어머니에게 전화해 "엄마, 효도할게요"라며 눈물을 보였다고 해 어떤 사연인지 기대하게 만들었다.아이돌 이진혁이 알려주는 최신 댄스부터 러시아에서 온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운전면허 도전기까지. 새로운 이야기로 가득한 JTBC ‘혼족어플’ 5회가 31일 방송된다.이진혁은 강한나에게 최신 댄스도 알려주며 이목을 끌 예정이다.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제주도 아르바이트생으로 '열일'한 제아는 이번 주 플리마켓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며 완판녀로 등극하게 된다. 직접 준비한 제아의 소장품을 구매하기 위해 손님이 몰려든 것. 제아는 로망 중 하나였던 버스킹에 도전해, 'Despasito(데스파시토)'부터 'My style(마이 스타일)'까지 귀 호강 라이브 공연을 선사했다.인형 같은 비주얼로 ‘러시아에서 온 엘프’라 불리며 예고편부터 화제를 모은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혼라이프도 최초로 공개됐다. 안젤리나는 한국 혼라이프의 로망인 ‘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2차 티저 영상에는 동백(공효진)과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암시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꽂히면 직진인 용식의 행동력은 예사롭지 않았다. 동백이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어디선가 짠하고 나타나 사사건건 끼어든 것. "웬 이상한 놈이 나타났다"는 속마음과는 달리, 동백은 이상하게 그에게 호기심이 생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 사람 소속사 측은 29일 “강남, 이상화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결혼식은 10월 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 이상화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강남은 최근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영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끼와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친구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2012년 보이그룹 B.A.P의 멤버로 데뷔한 영재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컬 실력과 파워풀한 댄스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아왔다. 그룹 해체 이후 첫 번째 솔로 앨범 'Fancy(팬시)'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으며, 방송, 공연, 팬미팅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를 믿고 함께하기로 결정한 영재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영재의 음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함은 물론 그가 가진 무궁무진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2 막을 시작하는 영재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SOS는 호주 록 밴드로 29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다.베이시스트 겸 보컬 캘럼은 “지난번에는 서울을 여행할 기회가 없었다”면서 이번 한국 여행에 기대를 걸었다. 공연 이후 이들은 한국 여행 계획을 세웠다. 이들은 홍대, 이태원, 인사동, 잠실 롯데월드 타워 등을 여행 후보지에 올렸다.캘럼은 만두를 맛 본 후 “집에 가서 엄마 해드리고 싶은 맛이다”라고 만두의 맛에 감탄했다. 루크는 “하나 더”를 외치며 폭풍 먹방을 뽐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최병길은 그런 서유리를 위해 민어 스테이크를 비롯한 민어요리를 준비했다. 서유리는 “일하고 오니까 밥해주고 좋네”라며 좋아했다. 그녀는 최병길을 뒤에서 안으며 혀 짧은 목소리로 애교를 부려 MC들의 야유를 받았다.최병길은 “돈 많이 벌어오면 밥도 많이 해주겠다”며 “나 지금 작품 쉬고 있는 것 안 보이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때 서유리의 10번째 계명인 ‘가슴 수술하고 싶다’에서 최병길이 절대 반대를 외치며 의견 다툼이 일어났다. 금세 ‘수술 안 할게요’라고 이견을 조율하면서 독특美가 만개한 두 사람의 신혼 생활에 궁금증을 더했다.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부부의 십계명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저는 급하게 결혼하느라 못 썼어요. 아내는 울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PGA는 PGA 투어 선수이사와 선수 자문위원회의 최종확정 과정을 거쳐 후보자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올해의 선수 등 4명이다.올해의 신인은 골프 레전드 아널드 파머를 기리기 위해 올해부터 그의 이름을 따서 부르기로 했다.PGA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신인은 2018~2019시즌 페덱스컵에 15차례 이상 출전한 선수들이 투표하게 되며, 투표마감 시간은 9월 6일 미국 현지 동부시간 오후 5시까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월 30일(월)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 측은 29일, 저세상 ‘만찢’ 비주얼을 뽐내는 장동윤, 김소현의 1차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궜다.‘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설렘과 웃음을 선사한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이다.‘여장남자’라는 파격적인 캐릭터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장동윤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과부로 변장, 금남(禁男)의 구역 과부촌에 입성하게 되는 ‘전녹두’를 연기한다. 비상한 머리와 출중한 무예를 갖춘 ‘상남자’와 치명적인 비밀을 숨긴 ‘과부’ 녹두의 극과 극 매력을 변화무쌍하게 그려낸다. 몸치, 음치, 박치 3無를 장착한 만년 기생 연습생 ‘동동주’로 분한 김소현은 특유의 똑 부러지는 캐릭터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