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송선미가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했다.19일 소속사 바이브 액터스는 "송선미가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극 중 송선미는 미미 역으로, 선망받는 배우인 미미는 겉으론 사랑 넘치는 아내이자 엄마 로 보이지만, 실제론 완벽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아들인 황선오에게 냉정하고 차갑게 대해 갈등을 일으키는 인물이다.'좋아하면 울리는'은 천계영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반경 10미터 안에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익명으로 알려주는 앱이 존재하지만, 여전히 자신과 상대방의 진심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희망전남교육명예대사인 연기자 최수종 씨가 전남교육청 주최 학부모 교육에 강사로 참여해 받은 강의료를 전액 기부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수종 씨는 지난 8월 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2019 찾아가는 학부모 인성교육’에 출강해 ‘엄마 아빠는 하나뿐인 내편’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 방식의 강의를 펼쳤다.최 씨는 이 때 받은 강의료 전액을 “전남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재단법인 전남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특히, 최 씨는 자신의 이름이 아닌 전라남도교육청 명의로 이 강의료를 기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씨는 평소에도 기부를 실천하는 연기자로 알려져 있다. 화상 환자를 돕기 위해 부인 하희라 씨와 함께 앨범을 발매하는가 하면, 봉사 관련 다큐 영화에 음성으로 출연하고 가족의 달에 지역 순회 연극에 출연하는 등 재능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2011년부터는 (사)전남영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 연기캠프’를 통해 전남 학생들의 연기 및 영상 제작 지도 재능 기부를 해 오고 있다. 이 연기캠프를 졸업한 학생들이 동기를 부여받고 꿈을 찾아 성장해나가고 있으며, 2020년에는 졸업생들과 함께 10주년 행사를 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복귀에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9일(현지시간) "메시가 종아리 부상으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개막전에 결장한데 이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1군 복귀가 어렵다"고 밝혔다.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종아리 부상을 당한데 이어 루이스 수아레스는 빌바오전 도중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 최근에는 우스만 뎀벨레까지 이탈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앞서 바르셀로나는 빌바오전에서 충격적인 0-1으로 개막전 패배를 당해 메시는 빠른 복귀를 위해 휴가를 반납하며 재활에 매진하고 있지만 복귀가 싶지 않은 상황이다.매체 '마르카'는 "메시가 레알 베티스와의 홈경기 출전을 원하고 있지만 부상으로 인해 충분한 경기력을 가질지는 미지수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시의 복귀에 대해서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 역시 서두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이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해당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남편인 CEO 에반 스피겔과 산책길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지난해 5월 재혼한 스피겔과의 사이에는 아들 하트가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주인공으로 자리한다.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와 함께 트와이스를 주인공으로 한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2019 월드투어 현장과 멤버들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 중심으로 촬영되고 있는 이번 유튜브 오리지널은 늘 밝고 활발한 웃음으로 팬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심어준 트와이스 아홉 멤버의 이면을 담아낼 예정이다.이번 콘텐츠에는 데뷔 후 지금까지 4년여 동안 트와이스가 성장을 위해 흘려야 했던 땀과 눈물, 멤버들의 숨은 노력, 또 이러한 과정에서 느낀 감정들이 전해진다. 트와이스가 지금껏 선보였던 것과는 또다른 내용의 콘텐츠로 팬들에게 다가간다.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의 유튜브 오리지널은 현재 한창 촬영 중으로, 올해 나머지 촬영 및 후반 작업을 거쳐 2020년 상반기 전세계 팬들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키디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0일에도 키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ㄷ ㄷ ㅣ용”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ㅠㅠㅜㅜ귀욤 많이먹어요”, “초바비...”, “키요밍”, “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 “갔어?????????개부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홍현희는 “이제 나의 요리실력을 발휘할때인가 ~ 재료쟁여놓기 이사하면서 냉장고 바꿨어요 색상부터 재질 기능까지 선택할 수 있는 나만의 맞춤형 냉장고 냉장+냉동+김치냉장고까지 . 이제 김치담글수있다 야호 아니 어머니 이제 김치 가져올수있어요 ㅋ”라며 사진을 공개했다.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냉장고 앞에 서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홍현희는 예전부터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0일 진정선이 인스타그램에 “모두행복이 함께하길”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남이시죵? ㅋㅋㅋ 이뻐요”, “당신은 마피아 이신가요?”, “제발....행복좀....”, “세쿠시”, “워너비”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진정선의 인스타그램은 진정선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플래쉬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유재석은 손스타에게 드럼을 3시간 동안 배웠고, 드럼 비트를 만들어냈다. 이를 소스로 음악을 릴레이로 만들어 한 곡을 만드는 것. 유희열과 이적이 스타트를 끊었다.이적은 기타를 치다가 “이 곡 그냥 내가 할까?”라며 자신이 만든 멜로디에 관심을 보였다. “전혀 다른 길로 갈 거야”라며 “이 코드의 저작권은 나한테 있잖아”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이다희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0일 이다희가 SNS에 “obzee”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여왕님 사랑합니다”, “언니사진 두장과 케잌사진이네요?”, “언닌 오늘도 이뿌네오”, “길다 .. 부럽다”, “와.....여신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현승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이현승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수국이랑 리시안셔스로 가득한 꽃바구니 회사로 깜짝배달”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우와 부럽....짱이에요”, “예쁘다예뻐”, “꺄 언니도 꽃도”, “여신 같아요 캐스터님”, “1주년 축하”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이현승은 지난 8월 18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편애중계'는 서장훈X붐, 안정환X김성주, 김병현X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편애중계진이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 섬총각들의 3:3 미팅이 편애중계 될 것을 예고해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16일 공개된 영상에서 서장훈과 붐의 편애를 받는 섬총각 천덕주 선수는 미팅자리에서 상대방 여성에게 점수를 받지 못할 여러 멘트들을 던져 편애중계진들을 웃게 만들었다. 천덕주 선수는 "7월부터 공연이에요. 오실래요?"라는 여성의 질문에 "그때 되면 영 바쁠 것 같다"는 대답을 했고 서장훈과 붐은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답답해했다.서장훈·붐, 안정환·김성주, 김병현·김제동 6명은 3대 3 미팅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전문 심판의 중재아래 전반전이 시작,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단체 미팅의 단골 게임 질문 젠가가 등장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은 맨시티를 상대로 2대 2 무승부를 거뒀다.손흥민의 공백 속에 힘든 경기가 진행됐다.손흥민은 지난 시즌 퇴장 징계로 출전하지 못했고, 토트넘은 케인을 중심으로 에릭센, 라멜라, 은돔벨레, 윙크스, 시소코, 워커 피터스,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로즈, 요리스가 출전했다.서로 골을 주고받으며 아슬아슬한 승부를 벌인 토트넘과 맨시티는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