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에서 제대로 된 자본도 없이 시작한다큐로 예상치 못한 흥행 기적을 일으켜 벼락부자가 된 다큐멘터리 감독 ‘이은정’ 역을 맡은 배우 전여빈이 솔직하면서도 다정하고 쓸쓸하기까지 한 다양한 연기로 극을 가득 채웠다.방송에서 임진주는 지난밤 손범수과 잤다고 고백해 이은정(전여빈 분)과 황한주(한지은 분)를 놀라게 했다.한주는 이른 사춘기에 돌입한 것 같은 초등학생 아들 인국(설우형)이 말끝마다 슬쩍슬쩍 아빠 이야기를 꺼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정작 “아빠 보고 싶어?”란 질문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심란한 마음을 안고 간 사무실은 난리가 나있었다. 재훈(공명)의 여자친구 하윤(미람)이 찾아와 “네가 나보고 감히 헤어지자고?”라며 난동을 부리고 있었던 것. 그런 그녀를 향해 그만하라고 소리친 재훈은 한주가 알았던 후배의 모습이 아니었다. 방송 말미에서도 한밤중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되어 들어와 잠들어버린 하윤에게 씁쓸한 얼굴로 이불을 덮어주던 재훈. 어쩌다 이렇게 ‘버티는’ 연애를 하게 된 걸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강원도 양양의 한 바닷가 근처에서 카라반 생활을 하고 있는 김민준의 일상이 공개됐다.캠핑이 낯선 악동MC들을 위해 배우 김민준이 직접 준비한 ‘멍.멍.멍’ 파티와 다양한 볼거리로 기대를 모았다. 첫 번째 멍 파티인 ‘물멍’을 즐기기 위해 양양 바닷가로 나선 MC악동들은 서핑을 자유자재로 즐기지만 김준현은 먹방 인생 최대의 위기를 겪는데.캠핑경력 11년 차 김민준은 더치오븐과 테이블 의자 등을 능숙하게 준비했다."이 차로 반려견과 전국일주도 해봤다. 사실은 반려견 때문에 카라반을 구입했다"며 "거의 6년째 카라반 여행 중이다. 원래 차에서 자는 차박을 했는데, 씻고 싶고, 음식도 만들어 먹고 싶어서 카라반을 생각했다. 잠 들었다가 깼을 때 '내 집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눈 떴을 때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지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다"고 말했다.‘물멍’에 이어 ‘먹멍’에 돌입한 악동 MC들은 김민준이 직접 준비한 돼지고기 수육과 문어 샐러드, 셰프 오스틴강이 즉석에서 선보인 조개 술찜까지 맛보며 낭만 캠핑을 즐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에서는 은동주(한지혜)에게 반하는 차필승(이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황금정원’은 8.1%(20회 수도권 기준)을 기록했다. 이상우가 한지혜에게 반하는 순간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8.7%까지 치솟았다.비로소 엄마의 이름을 알게 된 동주는 머지않아 엄마를 찾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기뻐하는가 하면, “엄마” 소리를 마음껏 외쳐보며 만날 날을 미리 연습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차필승은 "이게 지금 뭐하는 거냐. 여긴 바다가 아니잖냐 그냥 언니한테 가자고 말해라"고 말했다. 믿음인 "어떻게 그러냐. 가족도 아닌데. 그러다 떠나면 어떻게 하냐"라며 눈물을 흘렸다.더욱이 한지혜의 보육원에 찾아간 이상우는 한지혜가 자신의 부모가 뺑소니 당한 당일에 버려졌다는 사실과 그 날이 황금정원 축제 당일이었음을 알게 된다. 신고 녹취록을 통해 그 당시 여성 목격자가 있었음을 발견했다. 김유석(최대성)-조미령(한수미)이 이상우 부모 교통사고의 목격자였음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더욱이 김유석과 조미령 사이에 남자 아이가 있었음이 밝혀져 안방극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0일 김성철이 인스타그램에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2019년 9월 25일”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철님 ㅠㅠ”, “뽜이팅”, “드디어 ..나왔..”, “왜 하트 한번밖에 안돼요?”, “꼭 보러갈겡”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김성철의 인스타그램은 김성철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황승언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0일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 불과 3년전까지만 해도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뭐냐고 물으면,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여름’이라고 대답했었다. 하지만 더 이상 한국의 여름은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아니다. 내가 변한 것인지, 여름이 변한 것인지, 누군가 판결 내어 줄 수는 없다. 하지만 내가, 혹은 여름이 변해 버렸듯 또 다시 시간이 흐르고, 혹은 다른 공간에서 여름을 만난다면. 그때 또 다시 여름이 좋아질 수 있겠지? . 나를 까맣게 태웠던 2019년의 여름이 끝나간다.”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summer승언”, “언니 이거 완전 공감이요..”, “여름이 변한거예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황승언은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방송된 XtvN '플레이어' 에서는 예능 박물관 특집이 전파를 탔다.범상치 않은 빅재미가 예고되는 ‘예능 박물관’의 시작은 소개팅 자리에서 조종사의 원격 조정대로 행동하는 아바타들의 맹활약으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아바타 소개팅. 일일 아바타 조종사로 나타난 지상렬은 등장하자마자 고삐 풀린 입담으로, 멤버들은 첫 타자로 나선 이이경과 정혁의 소개팅에 밑도 끝도 없는 무근본 지령을 내리며 폭소를 선사한다고. 참을 수 없는 막강한 웃음 폭탄에 멤버들은 시작부터 출연료를 포기하고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진중권이 등장, 그는 "문학 동아리 19학번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플레이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특별 MC는 지상렬이었다. 황재성은 지상렬의 분장을 해야한다면서 얼굴에 수염을 그려서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는 ‘개콘’의 살아있는 전설 강성범과 안상태의 복귀가 눈에 뛴다. 코미디의 전성기 주역이었던 만큼 그들은 살아있는 입담을 자랑, ‘불편한 삼대’로 꽁트의 새로운 장을 열어 초특급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18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1011회는 재정비를 끝내고 더 강력해진 웃음과 레전드들의 화려한 컴백으로 무대를 장식했다.2년 만에 돌아온 박성광이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포맷으로 등장, 신선한 재미로 안방극장에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매주 새로운 스토리로 무대에 오를 예정인 그는 공개 코미디 최초 일회용 개그 '주간 박성광'으로 등장, 개그우먼 이현정과 뜻밖의 케미를 발산해 강력한 웃음 폭탄을 터트리며 다음 주 새로운 코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국제유치원’은 세계정세를 꼬집으며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사했다. 일본 수출규제를 겨냥, “재팬싫어!”를 외치며 수위 높은 개그와 거침없는 풍자로 답답했던 국민들의 속을 단번에 소화시키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한방을 던졌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라디오시대')에는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었으나 그 전에 깜짝 손님 김신영이 등장해 10분 간 신곡 홍보를 하고 떠났다.김영만은 "처음 마리텔 제안 받았을 때, 솔직히 거절할 생각이었다. 유명 연예인들이 있는데 누가 종이접기를 보겠냐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시작하고 딱 10분 만에 서버가 터졌다. 친구들이 몰려와서, 서버를 보충해야했다"고 회상했다.이어 "가위 여러 개 두고 쓰는데 잡히는 거 쓴다. 너무 오래 돼 잘 잘리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별하긴 하겠지'는 버티는 이별에 대한 이야기로,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불안한 이별 속에 놓인 사람들의 마음을 담았다.윤종신은 "자주 싸우면서도 오래 관계를 이어나가는 연인들이 있다"며 "이별마저 버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버티는 힘으로 이뤄지는 관계들, 이별을 예감하지만 아직 이별하지 못한 사람들, 아마도 그게 현실적인 우리의 이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8월호 ‘이별하긴 하겠지’는 지난 7월호 ‘인공지능’부터 시작된 ‘윤종신 발라드 속 이별남 전격해부 4부작’의 두 번째 곡으로, 완전히 헤어지지 못하는 연인의 양상이 보다 구체적으로 담겼다."김필의 경우는 무엇을 부르든 자기 색으로 바꿔버리는 스타일이고, 천단비의 경우는 프로듀서가 원하는 색깔을 정확히 구현해내는 팔색조 스타일"이라며 "개성이 다른 두 보컬이 노래 속 연인처럼 멀어질 듯 멀어지지 못하는 그 느낌을 표현해내는 게 무엇보다 중요했는데, 두 친구 덕분에 곡이 근사하게 완성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안재홍과 소주연이 출연하며, 비하인드더씬의 이래경 감독이 연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시우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이시우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오늘부터 플라잉 요가 접수~ 역시 나에겐 불가능이란.... 있네.... . . 선생님 죄송합니다... .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이시우의 팬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여?”, “ㅋㅋㅋㅋㅋㅋ아웃기다”, “잘지내지 ?”, “최고임 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시우와 소통했다.한편 이시우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손지은(박하선)과 윤정우(이상엽)은 사랑의 도피를 떠났다.방송 엔딩에서 세상의 비난을 피해 도망친 손지은과 윤정우. 윤정우는 손지은을 데리고 자신의 할아버지가 물려준 비밀의 집으로 도피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손가락질도 없는 곳에서 손지은과 윤정우는 두 사람만의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어린 시절부터 첫 만남까지, 지금까지 몰랐던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것. 새와 둥지로 분리되는 목걸이를 증표로 나눠가지기도 했다.윤정우의 달콤한 목소리에 취해 영혼을 다 내주어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는 손지은. 그러나 두 사람의 시간은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았다.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수많은 사람들을 뒤로하고 누리는 행복이었기 때문이다. 손지은은 남편 진창국(정상훈 분)과 시어머니 나애자(김미경 분), 윤정우의 아내 노민영(류아벨 분)이 찾아오는 꿈에 시달렸다.진창국은 손지은을 끌고 나갔다. 윤정우는 손지은을 잡으려고 했지만, 노민영도 말렸고 두 사람은 그대로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영원할 수 없다는 걸 알고도 내달린 손지은과 윤정우. 둘만 있을 때 가장 행복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도와줘요 뽀빠이!’를 외치던 ‘올리브’ 목소리로도 유명한 신스틸러 배우 성병숙의 이야기가 방송된다.공채 성우로 데뷔한 성병숙은 작품마다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 성공했지만 인생에서만큼은 늘 힘들고 지쳐있었다고 고백했다.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겪으며 인생의 시련을 겪게 된 것.호형호제하며 가수와 작사가로 함께 작업을 하게 됐다.그가 누구보다 행복하길 원했던 그의 아버지는 딸의 ‘불행’에 뇌졸중으로 쓰러지셨고 8년 투병생활을 하다 돌아가시게 된다. 성병숙은 삶의 모든 것을 버리고 싶었을 때 그를 붙잡아준 것이 ‘아버지께 받은 사랑’이었다고 말할 만큼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깨달은 뒤에는 이미 늦어서 더욱 후회된다고 심정을 고백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돈 디아블로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돈 디아블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don’t want this summer to end! Three EPIC days in a row This is THE life”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한편 돈 디아블로는 지난 8월 19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