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토리네트웍스/이하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 드라마다. ‘오세연’은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는 네 남녀의 희열과 고통을 섬세하게 그리며 안방극장에 다양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세상을 등지고 도피를 떠났던 두 사람은 미행까지 해서 찾아온 노민영(류아벨), 진창국(정상훈)에 의해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게 됐다.먼저 이들은 몸담고 있던 직장을 잃었다. 손지은은 마트 동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까지 불륜녀라는 낙인이 찍혔다. 윤정우는 학생들에게 수업 거부를 당한 것은 물론 교장으로부터 사직 권고도 받았다. 세상 그 어느 곳에서도 이들의 사랑을 이해해주지 않았다.단순히 끌리는 감정만으로는 쉽게 다가갈 수 없었다. 세상의 시선, 사회적 지위, 현 가족과의 관계 등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았다.모든 관계가 밝혀진 뒤 진창국에게는 윤정우가, 노민영에게는 손지은이 가장 보기 불편한 관계가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시 모습이 담겼다.한편 제시는 최근 가수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 활동을 예고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독보적인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천단비가 김필과 듀엣으로 참여한 '월간 윤종신' 8월호 '이별하긴 하겠지'가 22일 오후 6시 공개됐다.천단비의 ‘월간 윤종신’ 8월호 참여는 윤종신의 약속 이행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윤종신은 앞서 “천단비에게 곡을 선물 하고 싶다”고 했다.윤종신은 “천단비와 김필은 슈퍼스타K를 통해 만나본 모든 보컬리스트 중에 가장 팝스타일이 강하다”며 “가사를 쓰기 전부터 이 노래의 가창자로 두 사람을 떠올렸다”고 전했다.감성 뮤지션으로 사랑받고 있는 세 아티스트의 협업 소식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단비와 김필의 하모니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천단비는 Mnet ‘슈퍼스타K7’에서 여성 출연자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성시경, 예성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tvN 측 관계자는 "유희열과 정재형이 '일로 만난 사이'에 세 번째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유희열은 게스트로 출연을 잘 하지 않는다. 하지만 유재석과의 의리로 출연하게 됐다"라고 했다.한편 '일로 만난 사이'는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에 가서 땀 흘려 일하고 번 돈을 오로지 나를 위해 쓰는 프로그램으로 2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의 주선으로 소개팅에 나선 탁재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상민은 부산에서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김슬아와 만났다.이상민은 직접 요리를 시작하며 “어디서 오셨냐”고 물었다. 김슬아는 “부산에서 왔다”며 “TV에서만 보다가 직접 요리하는 걸 보니까 좋네요”라고 말했다.김세희는 "괜찮으신 분 같아요. 더 만나도 될 것 같아요. 이전까지는 또래만 만나 와서 연상과의 만남에 굉장히 기대를 했다. 고목나무 같은 듬직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이상민은 김슬아에게 나이를 물었다. 김슬아가 31살이라고 하자 이상민의 표정이 굳어졌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결혼 직진 로맨스 ‘임자 아일랜드’가 결실 2호 커플 박승제-송지영을 공개했다.21일 밤 11시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skyDrama)의 신규 예능 '임자 아일랜드'는 청춘남녀 여덟 명이 일주일 간 동고동락하며 결혼 상대자를 찾는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이들은 결실에 입성하자마자 커플 잠옷으로 갈아입고 서로를 ‘마카롱’, ‘마카롱 요리사’라고 애칭을 부르며 “날 요리하게? 내가 오빠 없음 안 만들어지네”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이내 박승제의 무뚝뚝한 태도에 둘의 분위기는 급속도로 냉랭해졌다. 송지영은 데이트 때 장점으로 생각했던 그의 무심한 성격이 결실에서는 단점이 되고 있음을 토로해 이들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김영지는 박승제에게 먼저 온실 데이트를 신청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권혁선은 송지영과의 초등학교 데이트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그녀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전형균은 리조트 신혼여행에서 송지영과 함께 한 침대에 누워 연인처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등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맨유는 20일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1-1로 동점이었다.린가드는 10번 역할을 맡았지만 많은 활동량에 비해 날카로운 공격은 없었다.이 매체는 “지난 시즌 번리와 리그 24라운드에서 페널티킥으로 도움을 기록한 뒤에 단 한 개의 공격 포인트도 만들지 못했다”고 평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83세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과 남해여행에 나선 박원숙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두 사람은 남해에서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다랭이 마을 방문하기’와 ‘남해 석양 보기’를 실천했다. 이번에는 ‘수산물 시장 가기’와 ‘박원숙 옛집 방문’ 등을 실행하고, 남해 여행의 대미로 푸른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 오른다.전망대에서 휴식을 취하던 김영옥은 연신 “언니~”라며 살갑게 자신을 챙기는 박원숙의 모습에 “한번도 (네가) 침울한 걸 못 봤어. 늘 밝아”라며 고마움을 표현한다. 박원숙은 “(김)자옥이도 그랬는데. 반면 (김)영애는 조용했다. 연기도 잘하고 예쁜 아이들이 다 성질 급하게 가버렸네”라며 두 후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눈 앞에 송보미(박시은 분)을 두고 못 알아본 서우선(박혜진 분)의 이야기를 들은 조순자(이보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조순자의 악행이 탄로날지 기대감을 모았다. 조순자는 서우선이 송보미를 만났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행여나 자신의 아행이 탄로날까봐 걱정이 됐던 것. 조순자는 "만났는데 어떻게 되었느냐"라고 물었고, 서우선의 비서는 "송보미가 문제 있는 사람인줄 아셨더라"면서 "여하튼 잘 해결됐다"고 전했다. 송보미와 한수호가 마을에 도착할 때쯤 송다순(최지원 분), 송다식(김태율 분)가 마을회관에 서있는것을 목격했다. 이윽고 다순, 다식의 아버지 송하남(서성광 분)이 마을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고 야반도주를 하려다 걸렸다는 것을 알고 걱정스러워했다. 한수호는 "오늘은 그냥 돌아가자. 아이들이 창피하게 생각할 수 있다"면서 송보미를 달랬다. 결국 송하남은 마을 사람들에게 호되게 혼난 채로 집으로 돌아왔다.같은 시각 한수호(김호진 분)은 송보미 사건을 자세하게 파헤치기 시작했다. 조순자의 악행을 과연 파헤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졌다. 한수호는 조순자와 알고 있던 사람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아침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는 휴가를 떠난 DJ 김영철을 대신해 그룹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주시은 아나운서와 이인권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강민경은 복수를 하기 위해 성을 붙여 그 사람을 부른 적이 있다는 사람에게 "성을 붙여 부르는 게 복수인가요?"하고 의아해했다. 이해리는 "근데 이게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하더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저는 해리 언니를 부를 때 성을 붙여 부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강민경은 "사실 연습실이 되게 궁하다. 데뷔를 앞둔 다른 연습생들이 연습을 하면 아직 데뷔가 남은 다비치 연습생은 쫓겨났다"고 덧붙였다. 이해리는 "밥도 든든히 못 챙겨 먹었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오현경과 장성규가 동무로 출연했다.MC 이경규는 장성규에게 "성규는 좋은 시대에 태어난 거야. 방송국이 많으니깐 프리 선언도 하고.."라고 말을 건넸고, 장성규 역시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인정했다.“수입이 얼마나 늘었냐”라고 묻자 망설이던 장성규는 “이거 말씀드려도 되냐. 15배 이상 늘었다. 20배는 안 되는 것 같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아나운서로 있으면 평생 가랑비를 맞지만, 프리 선언을 하니 소나기를 맞게 된 것이다. 다른 사업에만 안 뛰어들면 된다”고 조언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청하와 그리즐리의 컬래버 프로젝트 신곡 '런(Run)'이 22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같은 시간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하였다.‘런(Run)’은 해변을 드라이브하는 듯한 자유로운 느낌을 선사하는 청량한 분위기의 곡이다.청하, 그리즐리의 컬래버 신곡 ‘런’은 끝자락에 놓인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줄 시원한 신스팝 넘버로, 계절감에 걸 맞는 청량-세련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마치 해변을 드라이브 하는 듯한 자유로운 느낌과 함께 청하, 그리즐리의 트렌디한 보이스 컬러가 완벽 조화를 이루면서 다채로운 감각들을 선사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시즌3’(이하 비긴어게인3)에서는 패밀리밴드가 배우 김고은 정해인 등과 함께 서울 버스킹을 펼친다.봄, 패밀리밴드는 이탈리아로 떠나기 전 서울에서 국내 버스킹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방송에서는 당시의 호응에 힘입어, 한국으로 돌아온 후 스페셜 게스트 김고은, 정해인과 한 차례 더 호흡을 맞추게 된 패밀리밴드의 특별한 무대가 공개됐다.두 사람과 함께 한 '비긴어게인3' 녹화에서 패밀리밴드는 버스킹 시작 전 정해인, 김고은과 떨리는 첫 만남을 가졌다. 김고은은 "'비긴어게인'을 빼놓지 않고 모두 챙겨보았다"며 '열혈 시청자'임을 고백했다. "임헌일이 활동한 그룹 '메이트'의 팬이다"라고 수줍게 밝히며, 임헌일의 반주에 맞춰 메이트의 '너에게 기대'를 부르기도 했다.‘비긴어게인3’에서 김고은과 정해인은 패밀리밴드 멤버들과 ‘당신의 BGM이 되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노래를 직접 선곡하며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정해인 역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 당시 헨리가 부른 OST 'It's You'를 많이 들었다"며 팬심을 드러낸다. 이어 김필에게도 "'비긴어게인3'에서 부른 '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