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려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2일 정려원은 “. JAEGER LECOULTRE- dazzling rendez-vous 행사. ᵀᴴᴬᴺᴷ ᵞᴼᵁ ᶠᴼᴿ ᵀᴴᴱ ᴾᴵᶜᵀᵁᴿᴱˢ”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정려원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정려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모델 송경아,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첫 번째 대결은 송훈 셰프와 유현수 셰프의 애플파이 대결이었다. 송훈이 1승을 거머쥐었다.송경아는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유행한 워킹을 모두 선보였고, 세기말부터 파워풀, 스트릿 등 다양한 워킹을 보여줬다.송경아는 송훈 셰프의 애플파이의 맛을 보고 연신 "어떡해"라고 호들갑을 선보이고 워킹까지 하며 흥분한 마음에 감추지 않았다. 승리는 송훈 셰프가 차지했다.빵이 겹겹이 쌓인 페이스트리의 자태는 완벽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동명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가 펼쳐졌다.전작 ‘그녀의 사생활’에서 주위에 있을 것 같지만 찾아볼 수 없던, 갖고 싶은 남사친, 서글서글한 매력의 남은기 역을 완벽 소화했던 안보현은 이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180도 달라진 매력과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안보현은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악역이지만 연민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악역 캐릭터를 선보이며 또 한번 연기 포텐을 터트릴 안보현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는 송가인이 부산에서 사연자들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평생 누군가의 아내 또는 엄마로 살아온 어머니들을 위해 송가인과 붐이 '속풀이 한마당' 시간을 마련한다. 두 사람의 매끄러운 진행 실력에 어머니들은 그동안 숨겨 왔던 속내를 털어놓는다. 평생을 배 위에서 보낸 선원 남편을 둔 한 어머니의 사연에 노래교실이 눈물바다가 된다. 송가인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불러 큰 박수를 받는다.'송생송사'를 외치며 살아가는 할머니의 소원은 송가인 손 한 번 잡아보는 것. 송가인이 등장하자 버선발로 뛰쳐나간 할머니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꼭 잡은 손을 놓지 못했다. 할머니는 송가인에게 먹이기 위해 수족관에서 제일 귀한 자연산 광어를 잡아 거침없이 회를 떠주며 무한한 사랑을 표현했다. 新먹방 요정으로 떠오르고 있는 송가인은 할머니가 건네는 사랑이 담긴 쌈을 먹고 "쓰러집니다!"라는 한 마디를 외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나중에 찾아온 아버님이 신청곡으로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하네'를 말하자 붐은 "본인이 본인을 고발했다"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아버지 건강하시고 술 조금만 드세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빌보드는 이달의 소녀를 기사의 메인 사진으로 사용하는 등 뛰어난 활약 소식을 알리며 이달의 소녀의 글로벌적인 영향력을 조명했다.“이달의 소녀는 이번 KCON에서 최초로 선보인 ‘KCON ROOKIES’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펼쳤다”면서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LA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고 호평했다.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8월 완전체로 데뷔한 뒤 2018 MTV 유럽 뮤직 어워드 부문을 수상했다.이달의 소녀는 리패키지 앨범 ‘X X’ 발매 후 미국 빌보드 차트 4위를 기록했으며,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에서 미국, 오스트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총 26개국 1위, 아이튠즈 미국 탑 앨범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전효성이 매혹적 미모를 자랑했다.전효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가을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머리 손질을 받으며 셀카를 촬영하였다.우윳빛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매혹적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첫 방송까지 D-9,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총10부작)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배우 임시완과 이동욱이 에덴 고시원의 새로운 입주자 윤종우와 고시원 인근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 서문조로 만나 호흡을 맞춘다. OCN 장르물도 서로 간의 호흡도 처음이지만, 완벽한 케미를 예고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임시완과 이동욱은 낯선 장소와 사람들 사이에서 타인을 향한 경계심이 곤두선 윤종우, 뛰어난 화술과 예술적 감성을 지닌 치과의사로 원작을 재해석, 재탄생돼 베일에 싸인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서문조로 만나 단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최고의 케미를 안방극장에 선사할 예정. 파격적인 스토리가 예상되는 ‘타인은 지옥이다’를 이끌어갈 이들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칠흑 같은 어둠 너머로 붉은 조명 아래 마주한 것뿐인데도 불구하고 기묘한 긴장감이 뿜어져 나온다. 1화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된 해당 장면은 극중 종우와 문조의 첫 만남으로, 짧은 컷임에도 이들의 기묘한 케미를 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가수 임창정이 약 1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임창정은 오는 9월 6일 정규 15집으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임창정은 이번에도 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를 선보였다.앞서 발매한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등의 노래가 발매와 동시에 연이어 히트하면서 정규 15집에 대한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임창정은 지난 7월 토론토를 비롯해 밴쿠버,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북미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 양성 프로젝트 ‘YES I CAN’(예스 아이 캔)으로 후배 양성에 힘을 쏟으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까지 자랑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측은 마훈(김민재 분), 개똥(공승연 분), 이수(서지훈 분), 고영수(박지훈 분), 도준(변우석 분), 강지화(고원희 분)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각양각색 매력과 시선을 끌어당기는 카피, 상징적인 꽃 소품 등을 다채로운 색감 안에 담아냈다.‘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마훈(김민재), 개똥(공승연), 이수(서지훈), 고영수(박지훈), 도준(변우석), 강지화(고원희)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겼다.따스한 눈빛으로 손에 든 꽃을 바라보고 있는 이수에게선 그동안 공개된 이미지와 달리 붉은 용포와 익선관의 순애보 킹금님의 자태가 돋보인다. "난 이미 임자 있는 몸이오. 지조와 절개를 지키겠소"라는 다짐은 왕이 된 이후에도 첫사랑 개똥을 향한 변치 않는 사랑을 의미한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윙크를 날리는 한양 꽃셀럽 영수의 통통 튀는 핑크빛 매력은 시선을 고정시킨다. "나 고영수요. 척 보면 딱 아니겠소? 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경리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경리는 SNS를 통해 '컬투쇼' 출연 인증 사진을 올렸다.한편 경리는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립 바르고 나오면 기분 좋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많은 사람들의 수요일과 목요일을 확실하게 책임지고 있다. 중 가장 돋보이는 배우는 이야기를 온전히 이끌어가는 신세경이다.해령이 함영군과 익평의 대화를 엿듣다 발각돼 하옥됐다. 해령의 하옥 소식에 예문관은 비상이 걸렸다. 사관이 잡혀간 희대의 사건에 예문관 사관들은 집단 파업을 결심했고, 궐내 입시는 물론 교지를 쓰는 일도 중단해 조정의 시계를 멈추게 했다.이림은 이 사실을 허삼보(성지루 분)을 통해 곧장 전해들었다. 이림은 이태의 불같은 성정을 이미 잘 알고 있는 바. 이에 당황을 감추지 못하며 "아바마마를 뵈러 가야겠다. 뭐라도 해야 한다."고 안절부절해 했다. 이림은 급기야 구해령이 사약을 받는 모습까지 상상, "내가 석고대죄라도 해야겠다"고 당장이라도 달려나갈 듯 굴었다.해령은 어명을 어겼다는 연유로 옥사에 갇히게 돼 폭발적인 긴장감을 자아냈다. 두려움이 스치는 순간에도 끝까지 두 손에 꼭 쥔 사책은 해령이 사관으로 진지하게 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던 대목이기도. 이후 선배 민우원(이지훈)의 지부상소를 비롯해 예문관 사관들의 파업과 성균관 유생들의 호곡권당으로 어명은 거둬들여졌고, 해령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서 게스트로 코요태 신지, 이채윤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지석진은 신지에게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신지는 "다이어트를 하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니다. 사실 살이 빠진지 오래 됐는데, 방송 출연을 오래 안 해서 그런지 다들 깜짝 놀라더라"고 밝혔다."저도 내년이면 4가 앞에 붙는다"면서 "살 빠졌다고만 해주시면 좋은데 성형설이 돈다. 쌍커풀만 했다고 거짓말 한다고 하시는데 저는 진짜 쌍커풀만 했고 코 수술을 안 했다. 또 수술을 해서 잘 될 것 같은 자신감도 없다"고 성형설을 일축했다.지난 8일 신곡 '느낌이 좋아'를 발매한 신지는 "가수 하고 처음으로 조용수 작곡가님과 작업했다. 곡비를 한 푼도 안 받고 곡을 선물로 주셨다. 너무 트로트 작곡가 이미지가 박혀서 당분간 트로트를 안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마지막으로 저에게 선물해주신 것"이라며 "통화도 계속하고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존경어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