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마루는 최근 친환경 LVT바닥재 '오로(ORO), lLLUME, 시로(CIRO) 등 3가지 알파비닐(Alpha-Vinyl)'을 국내에 선보였다.알파비닐은 벨기에 유니린(UNILIN)사가 개발한 바닥재 퀵스텝(Quick-Step)의 새로운 제품라인으로, 100% PET병으로만 생산되어 환경오염을 최소화시키는 친환경 바닥재이다.알파비닐은 플라스틱 계열의 바닥재이지만 소프트한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독특한 소프트레이어가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 문제시되고 있는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언더레이가 부착되어 있다. 또한, 특수 프레스 베벨과 하이드로실 기술이 적용되어 100% 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욕실이나 화장실, 베란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알파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포켓몬코리아와 협업한 신메뉴와 MD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더벤티는 오는 12일부터 포켓몬 협업 신메뉴 △달콤한 망고와 상큼한 요거트가 어우러진 ‘피카피카 망고피카츄’ △ 아이스찰떡과 팥, 고소한 미숫가루가 어우러진 ‘브이브이 찰떡이브이’ 아이스 블렌디드 2종을 판매한다.더벤티는 이번 포켓몬 협업 신메뉴 2종 구매 시, 피카츄 고리와 스트로우로 구성된 ‘피카츄 리유저블 빨대’를 선착순 한정으로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또한 더벤티는 포켓몬스터 협업 MD 상품 ‘포켓몬 랜덤 키링’도 판매한다. ‘포켓몬 랜덤 키링’은 매장별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해 출시 당일 포켓몬 매니아들의 방문이 많
사거리고깃집이 청주 율량동 5호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사거리고깃집은 부드럽고 신선한 소고기와 특제양념으로 잘 숙성된 특양, 염통 등 내장류를 참숯에 구워 먹을 수 있는 정통숯불구이 고기집 창업 브랜드다. 특히 10년이상 고기손질을 해온 육부장님의 특별한 노하우와 이곳만의 특별한 교차숙성 방식을 통해 쫄깃하고 찰진 식감의 소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육회비빔밥, 명란구이, 냉면 등 사이드메뉴와 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김치 명이나물 양파절임 등 정갈한 기본찬도 만족감이 높다. 청주 율량동 5호점 관계자는 "사거리고깃집만의 특화된 정통숯불구이를 지역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곳 매장을 찾는 고객분
30년 전 유홍준이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첫판을 낸 뒤 전국 각 지역, 북한, 일본, 중국 등 만화판까지 20여권을 냈고 이번에는 종합판 '아는 만큼 보인다' 출판, 우리 문화재에 혼을 불어넣어 그 아름다움이 여러 예술에 구현되도록 이끈 공로에 박수!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인다!" 외침은 얼마나 큰 울림을 주었던가? 나도 우리말과 교육에 혼을 불어넣고 싶었는데...
1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한때 비가 내리며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충남권은 기압골 영향으로 가끔 돌풍과 천둥 및 번개를 동반한 비가 30~100㎜가량 내리며 많은 곳은 12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과 그 주변으로 바람이 순간적으로 초속 20m 내외로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또 충남권은 내륙을 중심으로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고 밤사이 일부 지역에는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전망이다.충남 서해안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
광주·전남 지역에 오는 12일까지 이틀간 최대 150㎜이상 비가 내리겠다.1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광주·전남 120㎜이상 비가 내리겠다. 많은 곳은 150㎜이상 비가 예보됐다.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것을 고려, 산사태나 땅꺼짐 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빗속에도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이상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많은 비로 인한 저지대 침수 등 안전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밝혔다.
11일 인천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늦은 새벽부터 30~10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2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3도, 동구·연수구·중구 2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27도, 계양구·동구·부평구·서구·중구 26도, 옹진군 23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9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화요일인 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기상청은 이날 "오늘부터 내일(12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또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다.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서해5도 30~100㎜ ▲강원동해안, 경상권(경북북부내륙 제외), 제주도 5~60㎜ 등이다.아침
SK증권은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자원순환 프로젝트 일환인 ‘우유팩을 다시 산업자원으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단발성이 아닌 상시 운영으로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SK증권 본사 각층 및 선발 지점들에 종이팩 분리배출 수거함을 설치해 임직원이 자원 재순환이 가능한 종이팩(일반팩과 멸균팩으로 구분)을 자발적으로 배출,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 체계의 시작점을 알리는 활동이다.재활용 의무 대상 품목인 종이팩의 원료는 침엽수와 활엽수 두 목재를 기반으로 하는 펄프로 최고급 화장지로 활용이 가능한 귀중한 자원이다.그러나, 우리나라는 모두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분리배출장에서 종이류에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피부 질환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2023 로얄캐닌 더마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5년만에 개최된 로얄캐닌 심포지엄에는 양일간 약 300명의 수의사가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알러지성 피부 질환의 진단부터 관리까지’를 주제로, 식이 알러지와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최신 트렌드부터 임상경험, 진단법, 영양학적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학술 교류가 진행됐다. 강연은 총 3개의 세션으로, 미국수의피부전문의이자 미국수의피부학회 회장을 역임한 플로리다 대학교 수의과대학 ▲로잔나 마르셀라 교수(Rosann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중소협력업체를 초청해 ESG경영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전KPS는 지난 7일 전남 나주 본사 대강당에서 협력회사를 포함한 35개 중소기업 6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ESG경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발전산업계 중소기업들의 ESG경영 수준을 높이고 지속성장 기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한 중소기업 임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ESG경영의 기본이해부터 체계적인 환경경영 시스템 도입을 위한 핵심정보를 전달받는 한편, 우수 경영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 프로그램은 △ESG 정책동향 △탄소배출 관리 및 데이터를 활용한 환경경영 구축방
덴아트갤러리가 지난 3월 영종EM365의원 내 문화예술과 힐링이 담긴 갤러리를 오픈한데 이어 10일 두번째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영종EM365의원 내 갤러리 오픈은 의료인과 환우들이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통한 심리적인 안정 및 치유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이다. 덴아트갤러리 김선애 대표는 “의료와 예술의 만남을 통해 보다 따뜻한 치유를 도우며, 예술작가의 작품을 통해 많은 환우들과 의료진에게 커피향기처럼 따뜻한 위로와 감정을 전달하여 무의식속에 긍정적인 감정으로 교감하도록 세상을 이롭게 하는 소통의 방법이 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 위한 장이 되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미술 작품
침향환 전문 브랜드 조선비책은 ‘조선황림’ 제품의 주재료 배합을 “57%, 초고함량 침향환”으로 새롭게 리뉴얼 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선황림 침향환은 국내유일 4종 특허를 취득한 제품으로 체내 흡수율 250%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발효 침향환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로 기존 5%였던 녹용 함량을 10%로 2배로 증가시켰다. 조선비책 관계자는“침향환을 만드는 데 있어, 녹용은 침향의 기운을 받쳐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약재기에 어떤 녹용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침향환의 품질이나 가격차이 있다”며“조선비책은 가격 변동 없이 새롭게 리뉴얼 된 조선황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어“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