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개된 스틸 속 신세경은 대본에 몰두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드라마의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60여 분의 이야기를 이끄는 구해령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쉬는 시간 틈틈이 대본에 집중하는 것. 언제 어디서나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것은 기본, 대본 속 지문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등 캐릭터에 오롯이 몰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펼치는 신세경의 모습에서 쏟아지는 호평의 이유를 찾을 수 있다.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다른 스틸에서는 신세경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묻어나는 순간이 담겼다. 기승을 부린 더위를 단번에 잊게 만들 만큼, 신세경은 싱그러운 미소를 짓거나 장난기 가득한 면모를 선보이는 등 매 촬영 때마다 활기찬 에너지로 현장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해령을 둘러싼 출생의 비밀이 서서히 베일을 벗은 가운데, 핑크빛 로맨스를 써내려가고 있는 이림(차은우 분)의 가례청 설치 소식을 들은 해령에게 어떤 사건이 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버질 판 다이크가 UEFA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9일 “버질 판 다이크,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중 어떤 선수가 유럽 최고의 선수로 선정될까”를 놓고 보도했다.최종 후보 3인에는 리오넬 메시가 올랐다.UEFA 올해의 선수상은 한 시즌 동안 유럽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어진다.이 매체에 따르면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에서 총 58경기 나왔고 54골을 터뜨렸다.호날두는 유벤투스와 포르투갈에서 총 47경기에 나서 31골을 냈다.그는 127분 당 1골을 기록했고, 총 슈팅은 254개고 득점 전환율은 12.2%다.매체는 독자들이 할 수 있는 투표를 함께 올렸는데 판 다이크가 무려 71%의 선택을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조금씩 눈치채고 있는 진주(천우희 분)와 범수(안재홍 분). 진주의 대본 ‘서른 되면 괜찮아져요’로 의기투합하기로 한 뒤 프레젠테이션(PT)으로 편성을 따낼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치면서 위기를 함께했다.함께 희로애락을 나눈 임진주와 손범수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조금씩 눈치 채고 있다. 손범수는 임진주에게 “정들었어요. 정들었다고”라며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30일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그 이후의 중간 과정들을 모두 생략해 버린 채, 키스하기 직전의 진주와 범수가 포착됐다. 진주가 사는 아파트 단지로 보이는 곳에서 서로를 응시하다가 이내 입을 맞출 듯한 두 남녀. 물론 이들의 멜로를 애타게 기다려온 시청자들에겐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어쩌다 이들의 멜로가 급물살을 타게 된 것인지, 궁금증은 남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주 ‘미운 우리 새끼’에 전격 합류한 김희철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연일 화제를 낳았다. 방송 최초로 공개한 희철의 ‘화이트 하우스’와 하루 종일 집 밖을 나가지 않는 집돌이 희철의 리얼 일상은 모벤져스의 온 시선을 집중시켰다.김희철은 "나 요즘 상사병에 걸린 것 같다" 며 '화이트 하우스'에 놀러온 깜짝 손님에게 의문의 그녀를 소개한다. 하루 종일 그녀에 대한 찬사만 늘어놓는 바람에 손님이 도망가 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했다.김희철의 어머니는 “너 제 정신이냐?!”라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어머니를 대환장에 빠트린 김희철의 그녀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에도 김희철의 충격적인 냉장고 상태부터 식량 상황까지 모벤져스에게 연타로 충격을 안겨준 김희철의 ‘화이트 하우스’가 낱낱이 공개된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제 곧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가 시작한다.유럽 복수 매체가 챔피언스리그 예상 조 편성을 보도하는 가운데,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가 분석 기사를 보도했다.챔피언스리그 우승 팀 리버풀을 비롯해 막강 전력 맨시티, 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가 별 다섯 개 난이도의 팀이었다.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 팀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이 각각 별 네 개의 난이도 팀으로 선별됐다.에덴 아자르가 이탈한 프랑크 람파드 신임 감독의 첼시,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아약스가 별 3개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문희옥이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풀어놓았다.문희옥은 가족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큰언니가 유방암에 걸렸다. 제가 잘못해서 생긴 병"이라며 "언니가 저를 보호하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허참은 "영화 '해운대'를 보면서 엄마 역을 어쩜 저렇게 잘할까 했다. 우리 엄마가 절로 생각나는 연기였다"며 칭찬했다.그는 “저는 그냥 팬분들이 ‘문희옥이 이혼했었네. 남편과 헤어졌구나. 무슨 속 사정이 있겠지’라고 그렇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문정희가 치명적인 팜므파탈을 장착한, 무기 로비스트 제시카 리로 변신한 촬영 현장이 30일 첫 공개됐다.이와 관련 문정희가 블랙&화이트 시스루룩을 입고 농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첫 포스’가 포착됐다. 먼저 블랙 시스루의 문정희는 지그시 눈을 내리깐 채 깊은 생각에 잠긴 듯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다가 이내 의미심장한 미소를 드리운 표정으로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터. 반면 화이트 시스루를 입은 사진에서는 허리춤에 손을 받치고 누군가를 향해 금방이라도 분노를 쏟아낼 듯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는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였다.이와 관련 신성록이 기태웅의 오차 없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첫 포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신성록이 완벽주의자 기태웅 캐릭터 만큼이나 딱 떨어지는 칼 같은 정장에 베스트까지 갖춰 입은, 그야말로 ‘수트의 정석’ 스타일을 선보인 것. 국가정보원 마크가 찍힌 사원증을 목에 걸고 강렬한 눈빛과 다부진 입매를 한 채 어딘가를 쏘아보는 모습을 통해 엄격하고 강인한 성격을 드러내고 있다.문정희의 ‘팜므파탈 로비스트 변신’ 장면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문정희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이시언과 말의 2% 어색한 비즈니스 관계로 금요일 밤을 유쾌하게 달굴 예정이다.이시언은 실내 승마장에서 자세를 익힌 후 본격적으로 야외 승마장으로 나온다. 드넓은 야외에서 뛰고 싶은 그는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당근을 선물하지만 풀을 뜯어 먹던 말은 이시언이 주는 당근만 거절하는 스킬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이시언과 말의 묘한 신경전은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킨다. 풀숲에서 시원하게 달리고 싶은 그와 달리 말은 뛰다 말고 출입문으로 돌아온다고. 선생님의 팁을 따라 말을 달래도 풀숲 쪽으로 가지 않자 이시언은 아쉬움을 가득 드러낸다고 해 과연 하루 종일 티격태격하던 이시언과 말은 100% 교감 되어 풀숲에서 뛸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뮤뱅’ 그룹 레드벨벳이 ‘음파음파’ 1위 공약을 걸었다.레드벨벳은 '짐살라빔' 이후 2개월만에 신곡 '음파음파'로 컴백했다. 레드벨벳의 신곡 '음파음파'는 내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방에게 '음파음파' 호흡법을 알려줘서 함께 줄거운 시간을 보내자는 내용의 곡이다.아울러 셀럽파이브와 업텐션, 더보이즈 등 다양한 그룹의 무대 또한 준비돼 있다.예리는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음파음파’를 사랑해주신 모든 러비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 두 번째 의뢰인으로는 전 마라토너 이봉주 부부와 MC 유진이 출연해 자녀 교육 고민을 털어놨다.유진은 “딸 로희가 5살인데 주위에서 엄마들이 ‘이제 시작이다’라고 한다. 어떻게 키워야할지 미리 방향성을 잡기 위해 의뢰했다”고 밝혔다.아내 김미순은 아들 우석이에게 "주변 엄마들 만났는데 좋은 학원이 있더라. 학원 갈래?"라고 물었다. 우석이는 "안 간다. 나 혼자 하겠다"고 대답했다.아동심리전문가 손정선은 “IQ 135인 우석이의 영재성을 부모가 막고 있다”며 잘못된 양육방식의 심각성을 알렸다. 아이를 잘 키우려고 한 양육방식이 잘못된 것임을 깨달은 이봉주 아내는 결국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정해인이 최근 번아웃 증후군을 경험했다고 밝혔다.정해인은 일간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졌다.그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데뷔 이후 쉬지 않고 일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 몸과 마음이 지쳐있더라. 거의 ‘번아웃’ 상태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몸이 아프니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 등 눈에 들어오는 게 하나도 없더라”라며 “열심히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잠시 쉬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된 Mnet ‘퀸덤(Queendom)’에서는 박봄, 마마무,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오마이걸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첫 경연을 위한 순서가 공개됐고, 큐시트 판에 없는 팀은 -1000점 패널티가 주어졌다.제작진은 마지막 참가자인 박봄의 정체를 의도적으로 감추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김혜은의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 출연 중인 김혜은의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연출 조수원, 김영환/제작 KPJ)은 6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금토 안방극장 최강자다운 위엄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이세영은 ‘의사 요한’에서 식물인간이 된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무엇보다 30일(오늘) 방송된 ‘의사 요한’ 13회 예고편에서는 차요한(지성)이 선천성 무통각증에 대한 사실 여부를 질문 받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다급하게 강이문(엄효섭)에게 찾아간 권석(정재성)이 “원장님, 큰일 났습니다”라며 병원 게시판이 띄워진 태블릿을 강이문에게 내밀자, 강이문이 “이게...무슨?!”이라면서 충격에 휩싸였던 것. 동시에, 병원 일각에 서 있는 강시영(이세영)에게 정신없이 뛰어 온 이유준(황희)은 아니길 간절히 바라는 표정을 드러내며 “강선생, 진짜입니까? 차교수님...”이라고 말끝을 흐렸고, 놀란 강시영은 뒤돌아서 달려갔다.일촉즉발의 상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