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천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으면서 아침까지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3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맑은 가운데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0도, 강화군·계양구·서구 21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22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부평구 33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 32도, 강화군·동구·연수구·중구 31도, 옹진군 24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토요일인 1일엔 내륙 대부분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무더위가 예상된다. 정체전선과 대기 불안정 등의 이유로 전국 곳곳에 비도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남남해안과 경상권, 제주도에 이른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경북권, 제주도(해안 제외) 20~60㎜(많은 곳 80㎜ 이상) ▲경남권남해안 10~50㎜(많은 곳 60㎜ 이상) ▲전남권, 경남권(남해안 제외), 제주도해안 5~30㎜이다.이어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저녁 사이 충남북부와 전라동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했다.소나기에
청포도와 다래가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 알알이 익어 가는 계절, 벼 포기 풍성하게 새끼치고 옥수수 알 옹골차게 익히는 더위 지나 초가을 바람 타고 기다리는 손님 불쑥 찾아 오면 은접시에 농익은 청포도, 다래 담고 옥수수 따끈하게 쪄 대접하면서 양주 1경인 불타는 노을 아래 옛 얘기 실컷 나누리라!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2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15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기술력, 위생성, 디자인을 모두 갖춘 혁신 제품을 통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확보해 업계 최고점을 획득했다.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구현한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줄어든 크기에도 풍부한 제빙 성능과
SK매직은 급변하는 사업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김완성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김완성 신임 대표이사는 SK주식회사 머티리얼즈에서 BM혁신센터장을 맡았던 밸류업 전문가로, 회사의 M&A 및 조인트벤처(JV) 딜 이후 기업가치를 성장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와 함께 SK네트웍스의 글로벌 투자 및 신성장 사업을 주도해 온 정한종 SK매직 기타비상무이사를 CFO로 임명했다. SK매직은 앞으로 발 빠른 경영 체계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매직은 기존의 렌탈∙가전 중심 전통 비즈니스에서 확장해 제품, 서비스 등 사업 영역 전반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등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의 7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30일 밝혔다.이에 우대형은 연 4.05%(10년)∼4.35%(50년),일반형은 연 4.15%(10년)∼ 4.4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은 우대금리가 적용되어 최저 연 3.25%(10년)∼3.55%(5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한편, HF공사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한 비대면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대면 신청이 가능한 은행을 SC제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에 이어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으로 확대했다.
한국 술 문화 기업 지평주조가 프리미엄 탁주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푼주(PUNJU)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리미엄 탁주는 ‘송순주’, ‘소곡주’ 총 2종으로, 지난해 선보인 ‘석탄주’, ‘부의주’, ‘백화주’ 3종에 이어 프리미엄 탁주 브랜드 푼주(PUNJU)의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푼주 막걸리는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 졌던 우리 술을 선조들의 주조 방식과 현대적인 제조공법을 접목시켜 새롭게 되살려낸 복원주다. 지평주조만의 생산 노하우로 재료에서 오는 자연 감미와 감칠맛을 사시사철 일정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송순주(松筍酒)’는 ‘이른 봄에 새로 자란
푸드나무(대표 김영문)는 맛있닭 ‘FRESH 소스 통 닭가슴살’의 홈플러스 입점을 기념해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홈플러스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맛있닭 FRESH 소스 통 닭가슴살 갈릭스테이크, 깐풍기, 레몬크림, 매콤바베큐, 매콤칠리맛 총 5종이다. 행사는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된다. ‘맛있닭 FRESH 소스 통 닭가슴살’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해 맛있닭의 특제소스로 만든 냉장 통 닭가슴살 제품이다. 기존 냉동 제품보다 해동시간을 줄이고 촉촉함은 더했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그동안 맛있닭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홈플러스에 입점했다”며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되는 1+1 행사를 통
2023년 6월 간편결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네이버페이, 2위 카카오페이, 3위 삼성페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에서 서비스중인 20개 간편결제 브랜드평판을 알기 위해 빅데이터 평판 분석했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간편결제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22,379,62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간편결제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빅데이터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
교원의 유·초등 디지털 학습지 아이캔두(AiCANDO)가 ‘2023국가서비스대상’에서 3년 연속 에듀테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서비스 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한다. 매년 대한민국 산업계를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아이캔두는 개인별 맞춤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브랜드 신뢰도 강화와 소비자 경험 확대를 위해 ‘Ai 공부 자신감’ 캠페인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캔두’는 초등 1~6학년 대상의 전과목 Ai학습지다. 공부 자신감을 쌓고
농심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백산수 330mL 제품에 디즈니 캐릭터 이미지를 삽입한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콜라보 제품은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 ‘곰돌이 푸’, ‘도날드 덕’ 등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10개의 이미지를 제품 라벨에 새긴 것이 특징이다. 단, 무라벨 제품은 묶음용 포장에 캐릭터 이미지를 넣었다. 다양한 콘텐츠와 소비재 등을 통해 디즈니 캐릭터를 접하는 영유아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농심 관계자는 “330mL를 주로 마시는 어린이들에게 백산수에 대한 친근감을 더하기 위해 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콜라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전북 익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열린 ‘2023 DLG 국제식품품평회(International DLG Quality Competition)’에서 출품한 전 품목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DLG 국제식품품평회는 130년 전통의 국제품질평가기관인 독일농업협회(DLG)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식품 품질 경연대회로, 3천명 이상의 전문가가 매년 3만 건 이상의 제품을 평가해 EU에서 공신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외포장, 물성, 향, 맛 등을 중심으로 꼼꼼한 평가가 이뤄진다. 하림은 국물 닭떡볶이, IFF 핑크솔트 한입 닭다리살, 닭가슴살햄 챔, 수비드 닭가슴살 등 총 27개 제품을 출품했으며, 금메달 20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를 수상하
풀무원은 푸드서비스 전문 주요 계열사인 (주)풀무원푸드앤컬처 신임 대표에 같은 회사 이동훈(李東勳, 54세) DF(Designed Food) 사업 본부장을 7 월 1일자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2002년 풀무원푸드앤컬처에 경력 입사하여 급식개발실장, 급식사업본부장, DF사업 본부장을 맡아 강한 추진력과 탁월한 영업, 수주 능력을 발휘하여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어려운 경영 상황을 타개하고 실적을 턴어라운드 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우봉(李雨鳳, 60세) 푸드앤컬처 전 대표는 풀무원의 국내 사업뿐 아니라 글로벌 사업을 포함한 전사 경영전략을 총괄 진두지휘하는 (주)풀무원 전략경영원 원장으로 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