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대표 김대환)는 접촉 냉감에 뛰어난 통기성으로 여름철에도 입기 좋은 ‘속시원 란제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란제리 세트는 속시원 와이어브라 3종과 속시원 노와이어브라 3종, 헴팬티 2종으로 구성했다. 속시원 와이어브라는 냉감 소재 아스킨 원사를 사용하여 특수 개발한 냉감 몰드 와이어브라로, 접촉 시 쿨링감을 주며, 파워넷을 사용해 통기성을 더했다. 또한, 햄 원단으로 매끈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속시원 노와이어브라는 냉감 몰드 와이어브라로 아스킨 원사를 사용해 접촉 시 시원한 감촉을 주며, 통기성을 높이기 위해 파워넷과 컵 둘레를 매쉬로 처리했다. 함께 매치할 수 있는 헴팬티는 골반인 편한 미디 스
아이소이가 만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이로움’이 브랜드 모델인 개그우먼 김민경과 유기농 비건 생리대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 총 5천만 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이로움은 지난 22일 모델 김민경과 함께 자사 제품인 ‘소이로움 유기농 비건 생리대’의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판매 수량만큼 기부하는 ‘1 대 1 생리대 기부 이벤트’로 생리대를 구매함과 동시에 고객들 역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벤트로 진행됐다. 뜨거운 반응에 감동한 김민경은 방송 이후 ‘월경 빈곤’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생리대를 직접 사비로 구매, 기부에 동참했다. 이에
2023년 6월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이오플로우, 2위 뷰노, 3위 티로보틱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의료기기 상장기업 7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의 의료기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358,23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지난 28일, 카카오(대표 홍은택),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 이하 신보)과 ‘콘텐츠 IP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콘텐츠 IP 기반 우수 중소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통해 국내 콘텐츠 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콘진원과 신보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던 ▲콘텐츠 IP 보증제도와 카카오의 ▲크리에이터 IP 육성 사업 협력으로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소 콘텐츠 IP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데 있어 각 3사가 담당할 역할을 지정하고 있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오는 7월 19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인성검사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최근 챗GPT의 등장으로 서류 및 면접평가에 대한 채용담당자들의 고민이 깊어짐과 동시에 인성검사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인크루트는 최근 채용담당자 347명을 대상으로 ‘챗GPT 등장 이후 회사에 채용평가 프로세스를 개선할 가능성이 있는지, 있다면 가장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를 설문조사한 결과, 채용담당자 10명 중 4명이 인적성검사의 평가 비중을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다.이번 웨비나는 인성검사 도입을 현재 검토 중이거나 검사 결과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채용담당자에게 솔루션을 제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유기농 콩즙을 천천히 눌러 담아 만들어 식감을 살린 식물성 고단백질 두부 신제품 ‘하이프로틴두부(200g)’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이프로틴두부’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소재형 두부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엄선한 100% 유기농 대두만을 사용해 제조했으며, 원료관리와 제조공정, 포장위생 등 철저한 심사를 진행하고 ‘유기가공식품인증’을 받았다. 이번 신제품은 진한 콩즙을 다회압착 제조해 두부 자체의 수분이 적어 경도가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두부의 조직 구성이 치밀해져 단단한 식감과 함께 더욱 고소한 두부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패키지 디자인도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신선하고 풍부한 씨푸드의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씨푸드킹 피자’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케이준 소스로 양념해 감칠맛 가득한 통새우와 스위트 칠리소스가 뿌려진 쫄깃한 통관자를 가득 올려 재미있는 식감과 풍부한 맛의 조화를 자랑한다. 이번에 함께 출시된 ‘프레첼 치즈 엣지’는 크림치즈를 가득 채우고 허니&버터크럼블을 뿌려 완성했다. 진한 치즈의 풍미와 달콤한 맛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피자헛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배달 20%, 포장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단짠 신드롬을 일으킨 콘소메 시즈닝을 활용한 사이드 디시 신메뉴 2종도 함께 선보였다. 피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장마 시즌은 물론 여름철 하이킹, 바캉스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성용 여름 아웃도어 샌들 ‘베일리 우먼 샌들’과 ‘메이 우먼 샌들’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신제품 2종은 젖은 지면에 최적화된 뛰어난 접지력과 내구성을 갖춘 콘트라 릿지 프로 아웃솔을 적용해 미끄러울 수 있는 물속이나 장마철 젖은 바위 등 다양한 지표면에서도 안전한 보행을 돕는다. 여기에 신발 앞부분의 토캡으로 하이킹, 우중산행 등의 아웃도어 활동 시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가락을 보호해 준다. ‘베일리 우먼 샌들’은 벨크로 타입의 스트랩과 조임 끈으로 미세한 사이즈 조절이 용이해 발에 꼭 맞는 편안함을 제
프레시지가 최현석 셰프의 ‘한우한돈 함박스테이크’를 쿠팡을 통해 신규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최현석의 한우한돈 함박 스테이크’는 말 그대로 오직, 한돈과 한우를 사용하여 육즙과 육향이 스테이크 전반에 걸쳐 풍부하도록 밸런스를 잡았다. 또 국내산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함량비를 각각 30.6%, 6.8% 수준으로 설정하여 함박 스테이크의 황금비율을 맞추었다. 프레시지의 ‘최현석의 한우한돈 함박 스테이크’는 ‘진공배합기술’ 이라는 최적의 공정 기술로 제조했다. 해당 기술은 고기 반죽 시 2개의 롤러에서 오는 강한 압력을 이용하여 반죽을 치대는 것으로 고기의 찰기와 간에 있어서 안팍을 적절하게 채운다. 또한 최현석 셰프
29일 부산지역은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낮부터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예상 강수량(29~30일)은 50~120㎜이다.부산기상청은 "이날 저녁부터 30일 낮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날 낮부터 부산에 비가 내리겠고, 이 비는 내달 1일 오후까지 이어지겠다"고 전했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26도,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23도로 예상됐다.또 29일과 30일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아울러 이날 오전까지 부산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
폭우가 내린 광주·전남 지역에 이틀간 250㎜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광주·전남 지역에 100~200㎜의 비가 내린다. 일부 지역은 250㎜넘게 내리겠다.이날 오후부터 이튿날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비는 장마 정체 전선의 영향으로 다음 달 1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지난 27부터 이틀간 광주·전남에 270㎜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화, 땅꺼짐·산사태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기상청 관계자는 "공사장·비탈면 붕괴 사고와 저지대 침수·하천 범람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29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저기압과 정체전선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발달하는 저기압과 정체전선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은 오는 30일까지 50~1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으며 충남 북부 지역은 150㎜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특히 일부 지역은 돌풍과 천둥 및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50㎜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또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며 서해 중부 먼바다와 앞바다 역시 밤까지 초속 6~13m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많은 비가 예상돼 야영을 자제하고 하천 범람 등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29일 인천은 산둥반도 부근에서 발달하는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일 늦은 오후까지 50~12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0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22도, 연수구 2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25도, 강화군·계양구·서구 24도, 옹진군 22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3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2.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