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은이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1일 송은이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어쩌다 보니 제가 셀럽파이브 이번 앨범에 한복판(센터)이 되었네요 ㅎㅎㅎㅎ . . 주목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지만 즐겨볼께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센터 송”, “송 인형”, “차~~~ 곱다 고아 ㅎ 이쁘요 ㅎ”, “축하해열”, “너무귀여워...”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송은이는 지난 8월 20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채현(15)이 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리드에서 4위에 올랐다.서채현은 지난 20일 일본 하치오지에서 열린 2019년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스포츠 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리드 결승에서 4위를 차지했다.비록 서채현은 아쉽게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지만 첫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선전을 보여주며 성장을 기대케 했다.서채현은 이날 열린 볼더링 결승에서는 13위, 스피드에서는 50위에 올랐다. 한편, 서채현은 지난 7월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서 리드 부문 1위, 컴바인 부문 2위를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준상은 이날 방송에서 잊고 있던 태극기의 가치, 나라를 지키려 노력한 숨은 영웅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전생에 독립투사였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왜소했던 어린 시절을 든든하게 보냈다고 밝혔다. 또, 성인이 되어 3.1절에 태극기를 걸고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다녀온 이유도 밝혔다.1차로 공개된 프로젝트는 배우 유준상의 ’국기함 프로젝트’, 배우 유인나의 ’오디오북’, 방송인 노홍철의 ’소모임 특별전’까지 3가지. 18일 첫 방송에선 유준상의 ’국기함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가장 먼저 프로젝트를 공개한 유준상은 '진심'을 꺼냈다. 유준상은 "태극기를 다는 날 너무 기뻤다. 예전에는 태극기를 안 단 집이 드물었다. 자랑스럽게 달았었다"면서 "태극기가 모두의 마음에 펄럭이길 바라면서 시청자들과 같이 만들어가고 싶다"고 태극기함 프로젝트를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이러한 이야기 도중 열린 펀딩은 높은 주목을 받았다. 방송 도중 열린 태극기함 펀딩은 1차 목표를 10분 만에 달성했고, 처음 준비된 수량 5천 개는 방송 종료 시간 즈음인 오후 8시 경 마감됐다. 진관사에서 하산하던 중 설민석은 4살 아들이 만든 태극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모델 장윤주가 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20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장윤주의 '미드나잇 인 파리' 화보를 공개했다.장윤주는 "내가 즐길 수 있는 일이라면 계속해서 하고 싶고 오래 하고 싶다"며 "이미 타인의 시선을 즐기는 일을 하게 됐는데 굳이 멈추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지혜롭게 잘 헤쳐나가고 싶고, 지경을 넓혀가고 싶다. 멋진 어른인 동시에 매력적인 사람이자 여자이고 싶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천우희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1일 천우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봉아 잘 나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천우희는 지난 18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진중권은 18일 오후 방송된 XtvN '플레이어'에서 문학 동아리 19학번 학생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이수근의 ‘고음 불가’ 캐릭터로 변신한 이이경은 원조 이수근과 뜻깊은 듀엣 무대를 펼칠 예정.장동민은 "싸움 못하는 김동현은 남자 두명만 와도 오줌을 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희망전남교육명예대사인 연기자 최수종 씨가 전남교육청 주최 학부모 교육에 강사로 참여해 받은 강의료를 전액 기부했다.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수종 씨는 지난 8월 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2019 찾아가는 학부모 인성교육’에 출강해 ‘엄마 아빠는 하나뿐인 내편’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 방식의 강의를 펼쳤다.특히, 최 씨는 자신의 이름이 아닌 전라남도교육청 명의로 이 강의료를 기탁한 것으로 전해졌다.최 씨는 평소에도 기부를 실천하는 연기자로 알려져 있다.화상 환자를 돕기 위해 부인 하희라 씨와 함께 앨범을 발매하는가 하면, 봉사 관련 다큐 영화에 음성으로 출연하고 가족의 달에 지역 순회 연극에 출연하는 등 재능기부에 앞장서고 있다.이 연기캠프를 졸업한 학생들이 동기를 부여받고 꿈을 찾아 성장해나가고 있으며, 2020년에는 졸업생들과 함께 10주년 행사를 기획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19일 이혜리와 김상경의 첫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 통쾌한 웃음을 녹여낸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화 작가가 집필을 맡아이혜리, 김상경의 만남은 그 자체로 ‘청일전자 미쓰리’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강의 현실 밀착형 캐릭터를 입은 이혜리와 김상경의 모습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청춘의 새로운 얼굴을 그려나갈 이혜리는 무한 긍정의 아이콘 ‘미쓰리’로 완벽 빙의한 모습. 회사의 온갖 심부름을 도맡으며 온종일 발에 땀나도록 뛰어다니는 ‘미쓰리’ 이선심.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동그란 안경을 걸쳐 쓴 모습이 극한청춘의 현실을 짐작게 한다. 지친 기색 하나 없는 순진하고 올곧은 눈빛과 해맑은 미소는 누구보다 솔직하고 씩씩한 ‘이선심’이란 인물에 궁금증을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우울증으로 인한 정신과 치료를 고백했다.함익병은 “병원을 개업했는데, 운영하느라 지쳤다. 마침 작은 대학병원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왔다. 여유롭게 살자는 마음으로 수락했다”고 말했다.“그런데 잘 안 됐다. 1년 반 만에 해고라는 걸 처음 당했다”고 전했다. 함익병은 “난생 처음 겪어 본 일이었다. 좌절이란 걸 느껴본 적이 없었다. 멀쩡히 출근했는데 나가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후 대학 병원에 들어갔지만 1년 반 만에 해고를 당했다”며 “당장 굶어 죽을 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고 충격이 크지도 않았다”고 회상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소코도모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고 홈(GO HOME)'을 발표하고 팬들을 찾는다.‘GO HOME’은 소코도모가 살아가며 느낀 다양한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낸 곡이다. 음악을 통한 청각적 힐링이 일상에 지쳐있던 리스너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힐링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신곡은 래퍼 라파마사카(LáPamasaka)가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했으며 떠오르는 신예 프로듀서 세사미(sesåme)가 소코도모와 함께 프로듀싱,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코도모는 이들과의 신선한 조합으로 대중들에게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소코도모는 이번 싱글의 콘셉트부터 뮤직비디오까지 모든 것에 직접 참여하며 진정성을 녹여낸 것은 물론,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는 귀띔. 소코도모의 ‘프로듀서형 아티스트’ 행보에 기대감을 더하는 이유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크러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1일에도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sian Sound Syndicate Vol.1 31 August 2019, GBK Senayan”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진짜 개귀야어”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봉태규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봉태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닥터탐정 오늘 밤10시!!!! (Feat. 이정은 누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너무좋아요.......”, “내 인생의 낙”, “대박”, “연기느므느므멋져욧”, “연기 너무좋아요”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봉태규는 지난 8월 20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허성태와 허경환 홍은희와 노홍철, 김광규가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집 찾기에 나섰다.의뢰인은 악기를 공부하는 자녀를 위해 층간 소음 걱정이 없고 마당이 넓은 집을 원했고 예산가는 최대 3억 6천만 원이라고 언급했다.거제 출신 배우 허태경과 통영 홍보대사인 허경환도 매물을 찾아나섰다. 두 사람이 가장 먼저 찾은 매물은 2019년에 준공된 신축 전원주택으로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넓은 마당 뒤에는 3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넓은 공간이 있었다. 마당 전경이 보이는 넓은 통창이 눈에 띄었다. 허경환은 “요즘 트랜드에 맞는 스타일이다.”며 주방의 타일을 가리켰다. 허경환은 “이게 로이 유리다.”며 실내 온도를 지키는데 최적인 집을 소개했다. 양세형은 “거의 두드려 팬 것 아닌가.” 하며 두 사람을 칭찬했다. 덕팀의 홍은희, 노홍철, 김광규는 첫 번째 매물로 '서피랑 언덕, 원적외선 집'을 소개했다. 해당 집은 통영 시내 전망이 한눈에 보이며, 원적외선 찜질방 별채가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다. 가파른 계단과 주차가 다소 불편한 점이 단점이었다. 해당 매물은 매매가 3억 3천